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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9:24:50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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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여담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1기 9화 중 하나. 원제는 Nature Pants. EBS판 제목은 파리파리 해파리송.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폰지밥은 패티를 굽던 중 패티가 해파리가 되어 날아가는 걸 보고 이윽고 자신도 해파리가 되어 해파리 동산으로 날아가 해파리와 함께 논다. 사실 이건 스폰지밥의 꿈이었고 현실은 패티가 타고있는 상황이었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소화기를 주지만 스폰지밥은 그걸 던져버린다(...). 불길이 심해지자 소방관이 나타나 호스로 불을 끄려는데 스폰지밥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바람에 물을 다 빨아먹었지만 물을 빨아먹고 커진 스폰지밥이 그릴 위로 쓰러져서 화재가 진압되었다. 집게사장이 열로 쪼그라든 스폰지밥을 사장실에 데리고 가서 혼낸다.[1] 스폰지밥은 해파리 동산에서 해파리들과 살고 싶다고 하자 집게사장은 비웃으며 스폰지밥에게 야생에서 하루도 못버틸거라고 말한다. 스폰지밥은 이에 굴하지않고 집게리아를 때려치우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물건을 나눠준다.[2] 다람이는 스폰지밥이 자연으로 돌아가 해파리들과 살겠다는 말에 어이없어 한다. 스폰지밥은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들을 뒤로하고 바지도 벗은 채로 해파리 동산으로 떠난다.[3]

해파리 동산에 온 스폰지밥은 '내 고향'이라며 신나게 뛰어 놀며 해파리들과 어울리려고 한다. 그러던 중 맛있는 냄새가 나서 가보니 소풍을 온 다람이와 뚱이가 게살버거를 먹으려하고 있었다. 사실 이는 스폰지밥을 다시 데려오기 위한 작전으로 뚱이가 대본을 읽으면서[4] 게살버거를 먹으려다가 감정을 못참고 스폰지밥에게 돌아와 달라며 애원한다.[5] 스폰지밥은 여기가 내 집이라며 뚱이를 뒤로 하고 다람이는 애타게 스폰지밥을 부르는 뚱이를 끌고간다.

스폰지밥은 다시 해파리 무리에 껴서 어울리려고 하던 중 해파리채를 든 뚱이가 나타난다. 뚱이는 "널 친구로 둘 수 없다면..., 이렇게 잡아서 널 데려갈 거야,이 병에 담아 갈 거라고"라면서 스폰지밥을 잡으려 한다.[6]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쫓기다가 해파리 벌집에 들어간다. 벌집이 높이 달려있어서 도저히 닿지 않자 뚱이는 결국 스폰지밥을 포기한다. 스폰지밥이 벌집에 숨어있는 동안 해파리들이 벌집으로 돌아오자 해파리들은 스폰지밥을 쏘아대며 쫓아낸다. 그날 밤 스폰지밥은 동굴에서 풀을 이불삼아 잠을 청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가려움이 느껴지자 풀을 들춰보니 벼룩[7]이 온몸에 붙어 있었고 스폰지밥은 가려움에 동굴 밖에 나가 바위에 등을 긇거나 땅을 기어다니는 등 난리를 피운다.

결국 스폰지밥은 비키니시티로 돌아가고 집게리아, 다람이의 집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다. 문을 열자 친구들이 환영 파티를 열고 있었다.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에게 용서를 빌었고 집게사장은 게살버거와 집게리아 모자를 주었고 징징이는 가릴 건 가리라며 바지를 주었다.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포옹하고 모두 스폰지밥을 중심으로 껴안는다. 그러나 스폰지밥에게 있던 벼룩이 모두에게 퍼져서 가려움에 스폰지밥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기어다니고 스폰지밥은 "역시 집이 최고다!"라고 외치는 것으로 끝.

3. 여담

공교롭게도 EBS판 제목이 훗날 닉/투니버스판의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삽입곡의 가사랑 일치하다.

작중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쫓기던 중 아치형 바위 밑에서 숨돌리는 장면과 직후 바로 위에서 썩소를 짓고 있는 뚱이가 밈이 되었다.

[1] 집게사장의 말에 따르면 이런 일이 벌써 네 번째라고 한다.[2] 징징이에겐 병따개, 뚱이에겐 마요네즈와 전화번호부, 그리고 자신의 해파리채를 주었다.[3] 이후 다람이가 "일주일은 버틸지"라고 하자 징징이가 "난 11분"이라고 말했는데 스폰지밥 에피소드가 한 화당 11분이라는 걸 생각하면 징징이가 맞힌셈이다.[4] 감정이 북받쳤던 나머지 대사를 읽으면서도 대본에 적힌 행동을 지시하는 지문까지 다 읽어버린다.[5] 뚱이가 "징징이도 널 그리워한다고"라고 말하는데 정작 징징이는 신나게 파티를 하고 있었다.[6] 이때 뚱이의 행동은 그야말로 얀데레다. 특히 도망치던 스폰지밥이 아치형 바위 밑에서 한숨 돌리는 와중 바로 위에서 썩소를 지으며 나타난 모습은 광기 그 자체.[7] 원판은 독성게(Poison sea urch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