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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6 11:28:46

나는 하수다


1. 소개2. 등장인물

1. 소개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본격 시사풍자개그로써 제목만 딱봐도 나는 꼼수다을 패러디했다. 오프닝도 나는 꼼수다과 같지만, 보이스웨어를 쓰지 않는다.

제목이 "나는 하수다"라고 지은 이유가, 개콘최효종보다 안되는 하수라서… 은근히 최효종과 개콘을 의식한다. 예를 들어 중간에 광고가 나올 때 "웃고 또 웃고 방청권 100장 모으면 개콘 방청권 2개로 바꿔본다"든가, "나는 하수다 싸인 100장 모아오면 최효종 싸인을 흉내내보겠다"라든가…

이 코너는 나는 꼼수다 패러디와 함께 정치인 패러디도 병행했는데 특히 정성호가 연기한 박근혜 후보의 형광등 100개에 맞먹는 싱크로는 이후 SNL까지 이어질 정도였다. 그 외에도 웃고 또 웃고의 작가이기도 한 홍성진이 안철수 후보를, 문천식문재인 후보를 패러디하기도 했으나 큰 반향은 없었다. 현실처럼 결국 당선자만 살아남았다

2. 등장인물

괄호 안은 패러디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