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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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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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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틀:프리미어 리그 도움왕(2010년대)| 2010-11 PL 도움왕 ]]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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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2016 |
나니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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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 이름 | 나니 Nani | |
본명 | 루이스 카를루스 알메이다 다쿠냐[1] Luís Carlos Almeida da Cunha | |
출생 | 1986년 11월 17일 ([age(1986-11-17)]세) | |
카보베르데 프라이아 | ||
국적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카보베르데|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5cm, 체중 72kg[2] | |
직업 |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 유스 | 레알 데 마사마 (2000~2003) 스포르팅 CP (2003~2005) |
선수 | 스포르팅 CP (2005~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5) → 스포르팅 CP (2014~2015 / 임대) 페네르바흐체 SK (2015~2016) 발렌시아 CF (2016~2018) → SS 라치오 (2017~2018 / 임대) 스포르팅 CP (2018~2019) 올랜도 시티 SC (2019~2021) 베네치아 FC (2022) 멜버른 빅토리 FC (2022~2023)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023~2024)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2024) | |
국가대표 | 112경기 24골[3] (포르투갈 / 2006~2017)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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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보베르데 출신 포르투갈 이중 국적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나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2006년 9월 1일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출전은 좌절되었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인 2010년 11월 18일,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완벽한 골에 머리를 갖다 대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게 해 호날두를 화나게 만들었다.[4] 하지만 리플레이를 보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피케가 호날두를 막으면서 일자로 누웠기 때문에 오심으로 볼 수 있는 판정이었고, 호날두 역시 경기 후 심판들을 디스했다. 물론 골이 인정되었더라도 나니의 골이 되므로 이러나 저러나 호날두는 골을 도둑맞을 운명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영상을 다시 잘 보면 골라인을 넘어선 상황에서 머리를 갖다 댄 것이다. 정확한 판정이었다면 나니가 오프사이드였더라도 호날두의 골이었다. 즉 두 번의 오심이 있었던 셈이다. 지금은 골라인을 넘을 경우 주심에게 곧바로 신호가 오고, 골라인 판독 시스템과 VAR도 있으므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어찌되었든 심판 판정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에서 그냥 냅뒀으면 들어가는 골을 굳이 건드려 오심할만한 상황을 만든 나니의 행동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 가는 건 마찬가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윙어로 출전하였다.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전에서는 팀 전체 경기력이 완전히 상대에게 압살당했고 페페의 어이없는 퇴장까지 겹치면서 0:4로 참패했고, 나니 본인도 공격진에서 부진하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2차전 미국전에서는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경기력은 우수하였고 경기 내내 끈질기게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으나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불안한 리드를 이어 가다 순식간에 미국에게 연이어 2골을 얻어맞고 그대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듯 하였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실베스트르 바렐라가 정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하면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희망의 불씨를 살아나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가나전에서는 팀 전체가 득실 차의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굉장히 공격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기는 했는데, 정확도가 부족하여 패스 미스가 잦다 보니 득점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나니의 활약도 미적지근했고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기는 하였으나, 득실 차로 인해 미국에게 밀리고 말았다.[5] 그렇게 포르투갈은 조 3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는데, 나니 본인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이었고, 결국 포르투갈을 구해 내기에는 나니의 활약도 부족했다.
UEFA 유로 2016에서는 호날두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나니가 직접 해결하는 경우가 더 늘어났다. 조별리그 1차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동점골을 허용해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조별리그 3차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이른 시간에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침투 후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실수를 만회하였다. 이 날 호날두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3-3 무승부에 그쳤다.
4강전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호날두와 함께 1골씩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와 결승행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라는 난적을 만났고, 호날두의 전반전 부상 아웃으로 포르투갈은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오히려 포르투갈은 그것을 단합의 계기로 삼아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 주었고, 나니도 호날두에게 넘겨받은 주장 완장을 차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결국 팀은 연장전에서 에데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나니의 마지막 국대 출전 경기는 2017년 7월 2일,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 결정전이다. 이후 현재는 국가대표 은퇴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윙어에게 필요시되는 빠른 스피드, 예리한 드리블, 예리하면서도 강력한 킥을 갖춘 선수며 이로 인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도 자주 기용되는 편이다. 나니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양발 사용인데,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을 활용해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왼발로 슈팅을 날리기도 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보급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별명도 있었다. 호날두와 다르게 헤더는 좋지 않았지만 나니가 호날두와 차별화된점은 뛰어난 연계 및 팀플레이다.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0-11 시즌에는 리그 내에서 도움 1위를 기록할 만큼 연계력도 뛰어난 선수다.다만, 기복이 심하고, 플레이 상황에서 선택지를 정하는 상황 판단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해 종종 비판을 받기도 했다.
여담으로 왼쪽 윙어로 기용될 때보다 오른쪽 윙어로 기용될 때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2010 -11 시즌에도 주로 오른쪽 윙어로 자주 출전하였다.[6]
4. 기록
4.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5)
- 프리미어 리그: 2007-08, 2008-09, 2010-11, 2012-13
- 풋볼 리그컵: 2008-09, 2009-10
- FA 커뮤니티 실드: 2007, 2008, 2010, 201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7-08
- FIFA 클럽 월드컵: 2008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2016
4.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10-11
- PFA 올해의 팀: 2010-11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 2014년 10월 · 11월
- 프리 메이라리가 이달의 영플레이어: 2007년 5월
- MLS 올스타: 2019, 2021
- FA 커뮤니티 실드 MOTM: 201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0-11
- 스포르팅 올해의 선수: 2015
4.3. 수훈
- Commander of the Order of Merit: 2016
5. 여담
- 엔젤 고메스와 사촌관계다.
6. 같이 보기
1 후이 파트리시우 · 2 B. 알베스 · 3 페페 · 4 폰트 · 5 라파엘 · 6 R. 카르발류 · 7 호날두 ⓒ · 8 J. 무티뉴 · 9 에데르 10 J. 마리우 · 11 비에이리냐 · 12 로페스 · 13 다닐루 · 14 윌리엄 · 15 안드레 고메스 · 16 R. 산체스 · 17 나니 18 하파 · 19 엘리제우 · 20 콰레스마 · 21 세드리크 · 22 에두아르두 · 23 아드리앵 |
페르난두 산투스 |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와 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2019년 이후 근육을 더 만들었기 때문에 몸무게는 더 올랐을 것이다. 근육의 모양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더 완벽해진다.[3] 대표팀 역대 출전 5위, 득점 8위.[4] 그냥 화를 낸 것도 아니고 주장 완장을 집어서 땅에 던져 버렸다. 화를 낸 것도 이해가 가는 게, 그 골은 들어갔다면 인생골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골이었다.[5] 자국이 독일과의 1차전에서 4대0으로 개작살난 게 결정타였다.[6]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시즌 초에 장기 부상을 당한바 있고, 라이언 긱스와 박지성이 왼쪽 윙어로 자주 출전해주다 보니 나니는 자연스럽게 오른쪽 윙어로 자주 출전했다.
분류
- 1986년 출생
- 2024년 은퇴
- 프라이아 출신 인물
- 카보베르데계 포르투갈인
- 복수국적자
- 포르투갈의 남자 축구 선수
- 윙어
- 2005년 데뷔
- 스포르팅 CP/은퇴, 이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페네르바흐체 SK/은퇴, 이적
- 발렌시아 CF/은퇴, 이적
- SS 라치오/은퇴, 이적
- 올랜도 시티 SC/은퇴, 이적
- 베네치아 FC/은퇴, 이적
- 멜버른 빅토리 FC/은퇴, 이적
-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은퇴, 이적
-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은퇴, 이적
- 포르투갈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포르투갈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선수
- 포르투갈의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