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소개
일본의 남성 상업지 작가로 1999년부터 티아이넷의 코믹 무진, 와니매거진의 코믹 쾌락천, 와코 출판사의 코믹 뿌루메로에서 작품들을 연재했었던 만화가. 2014년 이후에는 "캇츠(KATTS)" 출판사에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주요 작품 성향은 거의 대부분 근친상간이며 그 중에서도 모자근친과 남매근친 작품들을 주로 그린다. 작가 활동 초기에는 근친물보다는 유부녀 혹은 숙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주로 그렸었는데 2001년 전후로 어쩌다 보니[1] 근친상간 시추에이션에 흥미를 느끼면서 그 후로는 근친 순애물을 자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로 풍만한 몸매를 지닌 여성 캐릭터와 나이 어린 남자아이 캐릭터들을 그리며 섬세한 성애 묘사와 더불어 작품 내 인물들의 내면 묘사가 훌륭하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지만 작가의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낡아보인다는 점과 근친 장르를 주로 다룬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뚜렷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후반기 작품들이 거의 순애물 위주인지라 과격한 설정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외면받는 상황.
"매끈매끈 1kg(すべすべ1kg)"란 이름의 1인 동인 서클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해당 서클의 대표작 역시 모자상간물이다. 해당 동인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작품 발매 후 동인샵에 가져다 놓으면 순식간에 절판이 될 정도라고. 2018년 동인 작품들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출시하기 시작했고 2021년 현재까지 총 3권까지 발매되었다.
2. 그 외
근친물을 그릴때마다 항상 속으로 "신이시여! 어째서 제게 아름다운 어머니와 상냥한 누님과 귀여운 여동생을 주지 않으셨나이까!"라 외치면서 그린다고 한다...작가의 동인지 "9시에서 5시까지의 연인"에서 여주인공인 엄마가 바닷가에서 억지로 헌팅을 일삼는 양아치 무리들에게 몹쓸 짓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 장면에서 끝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일부
코믹 쾌락천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성실하게 활동했었으나 해당 잡지사의 농간 때문에 오랫동안 자신의 단행본을 내지 못하고 그대로 강판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작가도 쾌락천 강판 이후 발매한 단행본 후기에다가 "그림을 그리고 있음에도 짜증이 치밀어올랐다"라고 쓸 정도로 잡지사 강판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했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믹 쾌락천 문서의 "기타"란을 참고할 것.
3. 작품 목록
3.1. 상업지 목록
- 밀고(蜜告) - 2000년 12월 2일
- 미열의 한숨(美悦の吐息) - 2001년 10월 7일
- 금단(禁断) - 2003년 3월 7일
- 방과후까지 못 기다려(放課後まで待てない) - 2006년 2월 20일
- 바나나 밀크 쉐이크에 어서오세요(バナナミルクセーキへようこそ) - 2010년 3월 31일
- 풍만암컷 푸슈슛!!(むちメス・ビュルルーッ!!) - 2013년 9월 28일
나리타 쿄우샤 작품집(成田香車作品集, 가칭)- 2008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취소됨.[2]- 9시부터 5시까지의 연인(9時から5時までの恋人) - 동인 작품이었던 만화를 상업지로 재구성한 작품. 2021년 기준 3권까지 발매.
3.2. 동인 작품 목록
- 9시부터 5시까지의 연인(9時から5時までの恋人) - 1화 ~ 13-1화, 현재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