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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기간: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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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토론: 의견 개진 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개요
2016년 여러 악재로 인해 나무위키가 재정적으로 큰 곤경에 빠지면서 위기에 처했던 당시 상황을 널리 알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서이다.2. 자금난의 원인
2.1. 불안정한 수익원
- 접근성이 낮은 비트코인으로만 기부금 수취 : 나무위키는 운영자들의 신원을 숨기고자 암호 화폐인 비트코인으로만 기부금을 수취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사용법이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부를 하고 싶어도 기부를 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비트코인의 대략적인 이용 방법은 비트코인 문서 참조.
2.2. 지출 증가의 압박
- Cloudflare : 나무위키에 CDN 서비스를 제공하던 클라우드플레어가 나무위키의 너무 높은 트래픽을 견디다 못해 현재 사용중인 비즈니스 플랜(월 200$, 한화 약 20만원)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랜(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기대값은 1만$, 한화 약 1,000만원(!!!))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플레어의 무력시위로 인해 나무위키의 서버는 자주 불안정해지고 있다.
- imgur의 나무위키 차단 : 자세한 사항은 imgur 문서 참조.
- 서버 업그레이드 필요 : 나무위키의 서버가 자주 불안정해지고 있고, 나무위키의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서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이 역시 지출의 증가를 불러오게 된다.
- 그 외에도 소소한 비용 지출들이 점점 부가되고 있다. 나무위키:통계 문서를 보면 나무위키가 오픈된 첫 달에는 고작 20달러 정도의 지출을 사용하고 있는데, 2015년 11월 초에 업데이트된 10월 통계를 보면 500달러나 지출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전까지는 한 달간의 PV 총합을 표시했는데, 그 PV 통계를 집계하던 Google Analytics 이용이 끊기면서(구글 측에서 '트래픽이 과다하니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라' 라고 통보함) 2015년 10월 PV 통계가 보이지 않고 있다.
3. 해결방안 제안
위키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
3.1. 고려해야 할 사항
- 청동의 고소 위험성 :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를 포크한 상태로 시작하였고, 청동은 엔하위키 미러를 상대로 소송전을 감수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비록 해당 사건에서 법원이 데이터베이스권을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최종적으로는 부정경쟁방지법을 근거로 하여 엔하위키 미러가 이를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법원의 결정문에서 엔하위키 미러를 폐쇄할 것을 명령한 적 있다.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할 시 청동은 지금 벼랑 끝까지 몰린 상황이라서 되면 로또고 안 되면 말고 식으로 소송전을 다시 벌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 namu 이하 운영진의 신원 보호 : 청동의 소송을 피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내에 거주하는 운영진의 신원을 노출해서는 안 된다.
- 법망을 벗어나지 말 것 : 원래 법은 어기면 안 되는 것이고, 금전이 얽힌 문제에 위법행위가 벌어졌다는 게 밝혀지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다.
- 청동과 불가능한 평화협정 : 한동안 평화협정 얘기가 나왔으나 청동이 나무위키를 향하여 DMCA takedown을 요청한데 이어 나무위키를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나무위키를 죽여보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상 평화협정은 불가능하다.
- 리그베다 위키와 불가능한 관계정상화 : 청동 문제도 있지만, 리그베다 위키쪽도 관계 정상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은 나무위키에서 새롭게 수정된 문서들과 새롭게 작성된 문서들의 소유권이 리그베다 위키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라면 나무위키가 백번 양보해도 리그베다 위키와 관계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할수있다.
- 광고를 달기로 할 시 해당 서비스의 약관 문제 : 구글 애드센스등의 광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시행할 시 해당 서비스의 약관을 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구글 애드센스는 성적 선정성이 있는 매체에서 이용할 수 없으며, 광고 수익을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밝히는 것을 약관 위반으로 간주한다.
- 유지비 사용 내역의 투명성 확보 - 운영자의 신원도 비공개, 기부금도 익명인 상태이기에 사용 내역의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 착사모 회장 기부금 횡령 사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 장치가 확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광고 수익 내역 공개 금지 등의 약관으로 인해 어느 정도 유저가 접근할 수가 없는 정보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3.2. 제안된 해결 방안
별도의 토론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해결 방안을 개진/반박/보완/평론하실 수 있습니다. |
- 운영진의 신원을 아예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이 유일하죠. 이름을 나무위키로 한 계좌 개설은 가능한지요?
- 금융실명법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름을 나무위키로 하는 계좌를 만들려면 나무위키가 사업자 등록이 돼야 되는데 그럼 또 그걸로 운영진 신원이 까입니다.
- 생각해보니 차명계좌가 되므로 복잡해지겠네요.
- 계좌를 홍콩에 만들면 어떻까요.......?
- 기부를 독려하는 광고를 내는 건 어떻습니까?
- 비트코인의 사용법이 워낙 어려워서 기부 광고를 올리더라도 효과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도해 볼만은 하네요.
- 광고를 달아 수익을 조달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옆에 여백에 광고 둘 셋 정도는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 광고를 붙일 수 있는 데까지 붙이고, 믿을만한 외국 시민권자를 뽑아 광고비를 우회 정산하는 루트를 파야 한다고 봅니다. 완전 익명으로는 돈 전달에 애로사항이 있을겁니다.
- 제대로 된 회사나 재단을 설립하지 않고 그렇게 하다가는 먹고 튀어도 제재를 할 수단이 거의 없죠. 고소를 하는 순간 나무와 운영진의 신상이 드러나 속인주의 크리로 나무위키 운영진들이 죄다 철컹철컹 하는 거는 시간문제고요.
- 아니면 오른쪽에 최근 변경 아랫부분에 배너라던가 광고를 달면 좋지 않을까요?
-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비트코인으로 기부하는방법을 쉽게 설명해 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운영진 차원이 아닌 일반 회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이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기부하기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실제 가치가 불안정하다는 것도 있는데요.... 텀블벅 후원 같은 것도 실명 까이나요?
- Korbit 에 문의해 봅시다. 일단 잘 아는 '집단'에게 물어봐야 정확한 방법이 나올 거 같은데 말이죠.
- 어둠의 경로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후원금을 받을 때 주로 사용하는 페이팔을 통한 후원은 어떨까요?
- 국내에서 Paypal을 이용하려면 비자/마스타 등 해외결제가 가능한 국내 카드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문제는 금융실명제...
- 위키피디아도 Paypal로도 기부받지않나요? 가치의 안정성이나 인지도,접근성에서는 페이팔이 나은것 같습니다.
- 해외 운영진이 아닌 이상 Paypal은 별로 비트코인의 대체제로 기능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맨처음에 제안된대로 하자면... 나무위키라는 재단이나 법인을 세워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까요? 페이팔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 다른 분들의 의견대로 일반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비트코인을 기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메인 페이지에 쉽고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킥스타터와 같은 클라우드 펀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Patreon 같은 펀드레이징 플랫폼들은 익명으로 사용할 수 없나요?
- 그리드 컴퓨팅이나, 토렌트 처럼 서버를 돌릴 수 없나요? 돈을 기부받는게 아니라, 개인 컴퓨터 자원을 기부 받으면 어떨까 하는 발상입니다. 구현 가능할지는 잘 모르지만요...
- 좋은 아이디어지만, 그런 형식으로 서버를 돌린다면 안정성과 속도가 극도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사실 지금 문제는 서버 자원 자체의 부족보다는 클라우드플레어의 빠르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이용할 돈이 없는 것이니...
- 그리드 컴퓨팅은 반대합니다. 만약에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사람들중에는 분명히 컴퓨터 사양이나 인터넷 속도가 느린곳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인데, 그러면 안그래도 느린상황에서 너무 많이 느리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반대합니다.
- 외국 시민권을 인증하는 위키러들에게만 피선거권을 부여해서 나무위키 금전 관리자 선출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 시민권자는 일차적으로 한국 법의 금융실명제를 피할 수 있으니... 그리고 선출된 금전관리자는 Paypal 등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모금된 금액을 수합, 운영진에게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이거 괜찮지 않을까요. Paypal 등으로 모금된 금액을 운영진에게 송금하고, 운영진이 그걸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서버비를 납부하면 운영진 신상이 드러날 일도 없을 것 같고.
- 반대합니다. 물론, 자금적인 사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치는 '여러분이 가꾸는 나무위키' 아니였나요? 만약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관리자로 뽑히는 기준은 이 사이트를 사용하는 모두가 되지는 못하겠네요. 이렇게, '나무위키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되는 관리자'로 뽑히는 기준이 이러한데, '여러분'이라는 말에 들어있는 평등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나요?
- 정확히 말하면 관리자가 아니라 일종의 '특수직'이죠. 당연히 일반적인 admin의 권한은 전혀 주어지지 않고, 단순히 금전의 취합 및 전달만 담당하는 중간책입니다. '관리자'라는 용어가 문제라면 '금전 담당자' 정도로...
- 이런 상황에서까지 이상만 걸고 넘어지면 굉장히 곤란해집니다. 지금 상황에서 제일 확실한 것은 해외 시민권을 가진 위키러가 중간 자금 브로커로서 활동하는 거에요. 게다가 말이 관리자지 어디까지나 금전을 취합에서 전달하는 정도이고 위에 언급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admin의 권한이 주어지지 않으면 관계없지 않습니까? 또 '여러분이 가꾸는 나무위키'인 만큼 사이트의 위기에 '여러분'에 속하는 '관리자가 아닌' 위키러들이 발벗고 사이트를 구하겠다며 금전 브로커를 자원한다면 이보다 더한 '여러분이 가꾸는' 사이트의 사례가 또 있을까요?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아서 방책을 찾아야 할 시기고 사이트를 가꾸는 건 관리자가 아닌 저희 일반 위키러이기 때문입니다.
- 아예 해당국가에 비영리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자금의 모금과집행을 하면 모를까 단순히 돈을 중간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사람이 있을까요? 세금문제부터 해서 자금세탁 방지법 이라던가 여러모로 걸릴 일이 많습니다.
- 위키에 영역을 두고 이를 링크하는 통괄 서버를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싛/아-힇/A-G/ 식으로 서버를 분할) 20달러 x 10 서버 = 200달러 < 500 달러
- 나무위키 미러가 지금 월 30달러 정도 흑자인데, 남는 이익을 좀 달라고 문의하는 건 어떨까요?
- --10000ㅡ30 = 9970달러 30달러 정도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 청동을 맞고소해서 돈을 버는건 어떤가요?
- 나무위키가 직접 광고를 유치하는 것은 어떤가요? 홍보를 통해 희망기업을 섭외한 후 대금을 비트코인으로 요구하는 것이죠. 대문 등에 대문짝만하게 공고를 내면 관심 갖는 기업이 있으리라 봅니다.
일본발 서브컬쳐 저작물 국내 딜러라던가 나무위키를 매우 좋아하는 수능대비 사교육 업체들이라던가 - 힘내라 서브컬쳐 때처럼 직접 광고를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괜히 어렵게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지불하고 싶어하는 회사가 있을지...
- 좋은 생각 같습니다. 대형 회사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관심있는 사업체들이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익명성 유지가 문제라면, 운영진들께서는 그간 어떤 방법으로 서버비를 납부하셨는지...
- 그동안은 익명성이 유지되는 비트코인으로 납부한 걸로 압니다.
- 결국 익명성 유지하려면 비트코인 아님 광고, 이 둘 밖에 없는 거네요... 그냥 양자택일 문제군요...
- 날잡아서 모금운동이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 위에도 언급됐지만, 계좌를 파려면 금융실명제가 걸려서...
- 비트코인 모금에 대한 홍보가 전혀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섹션 보기 전까지 모금을 하는줄도 몰랐네요 --; 위키글 최하단 주석 부분에 비트 코인 모금에 대한 홍보글이라도 추가해 보는건 어떠실런지...(예: 도움이 되셨나요? 커피 한잔 사주세요 <-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 paxabay 에서 실제로 쓰는 멘트입니다.)
- 저도 비트코인을 필요한 만큼 그때그때 사서(가치가 불안정해도 상관없어짐) 쉽게 후원할 수 있는(비트코인 거래소 등과 연계하는 옵션?) 구조를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편집 외에 조회기능의 경우 미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건 어떨까요?
- 임시 관리직을 뽑아서 그 분이 만든 계좌로 보낸 다음에 (당연히 입급 내역 및 그런 것들은 공평히 밝히도록 함) 그 곳으로 기부 받는 방법은 어떤가요
- 편집을 하지 않을 시에는 미러 사이트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트래픽을 분산하려고 만든게 미러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대문에 미러를 권장합니다.라는 메시지는 남기는게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 그런데 광고를 달게 될 것까지 고려하면 미러로 트래픽이 지나치게 빠지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광고비를 구글 애드센스나 직접 받는것 좋다고 봅니다 근데 투명성이 우려되니 수주될때마다 계약서나 애드센스 수익금을 직접 보여주는겁니다 계약서라면 주민번호나 이런건 제거하고 어디와 했는지 이런거 말이죠
- 페이팔은 결제 처리가 간단해요.이런 거(결제하지는 마세요! 물론 하시면 나무위키에 기부는 하겠지만...)라던가.
- 미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페이지 보기 전에는 나무위키도 미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대문 잘 보이는 곳에 미러 링크를 거는건 어떨까요?
- 나무위키 미러가 지금 나무위키의 사용자 중 40%만 받아들여도 클라우드플래어가 일단 진정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 뒤가 문제인데, 나무위키 미러와 나무위키를 연동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에 나무위키 미러를 홍보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버티면 일단은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비트코인만이 아니라... 페이팔도 하고... 나무위키 법인을 세워서..... 계좌로도 기부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애초부터 나무위키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미러로 연결하도록 빼버리는건 어때요? 편집할때만 본 서버로 연결되도록해서 트래픽을 줄이면... 너무 폐끼치는 행동일지도 모르겠네.
- 모든 문서에 비트코인 채굴 코드를 삽입해서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어떨까요? 물론 관련 사실은 항상 모든 문서에서 볼수있도록 고지하고요.
- 나무위키가 지난 한 달 동안 940만의 방문 수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광고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서버 서비스사가 트래픽사정때문이든 협박성이든 뭐든간에 기업체 플랜을 제시했다면 나무위키 전용 가상계좌 개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당 계좌에 들어가는 돈은 돈의 원천지가 어떻게 되든 나무위키가 납부하게 되는 것과 같은 효력이 되는것으로, 대상이 사업체 뿐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도 주문별 가상계좌 형태의 방식을 쓰기때문에 오픈마켓을 자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익숙하기도 하구요. 가상계좌를 필요할때 열고 닫는것도 꽤 자유로운 편으로 알고 있고, 송금자의 계좌이체 수수료를 보전해주기 위해 은행별로 계좌개설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서비스사에 한번 문의해보시면 어떨지...
- 이것 괜찮은 생각인 것 같은데요. 다만 열고 닫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에 불안정할 수 있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 서버를 여러 곳에 분산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가 잘 모르지만 스마트폰은 다들 하나씩 있으실텐데 앱 다운받으면 돈 받는 어플들 있잖아요. 그 광고회사에게 광고를 받아서 위키러들이 어플들 다운받으면 나무위키에게 자동으로 기부되는건 어떨까요?
- 혹시 프리마이앱스, 앱나나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말한 것 입니까?
- 비트코인 채굴기를 html5(?), 자바스크립트, 설치 프로그램 형식 중에 하나로 정해서 나무위키를 돕는건 어떨까요? 물론 강제적으로 하지는 않고 나무위키 ui에 설정 버튼을 넣고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할 수 있게 설정 하고, 대문에 이것을 알리면 다 괜찮다고 수긍 할 것 같습니다.
- 텀블벅은 어떻습니까 기부자 입장으로는 운영자의 신원을 알수없는것같습니다만
- okBitcard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접근성은 세븐일레븐가면 되고 설명만 잘 적어놓으면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 나무위키에는 의외로 자금적 여유가 있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중요한건 홍보인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으로 기부하는 방법이 자세히 적힌 페이지를 나무위키 문서에 개설하고 한달마다 일주일씩 (위키피디아가 했던것 처럼) 상단에 배너를 띠워서 기부할 의사가 있는 유저가 보다 쉽게 엑세스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것 만으로 어느정도 기부 자금이 늘지 않을까
- 광고를 올려서 서버 유지 비용 받는건 어떻습니까? 예시로 http://mlbpark.donga.com/mp/ 경우 나무위키보다 조회수가 훨씬 적은 사이트인데 많은 광고를 받아서 운영중 입니다. 나무위키도 제일 아래쪽 빈공간과 우측 최근 수정목록 아래에 광고를 넣어서 돈을 받는 다면 서버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3.2.1. 나무위키 지식인 서비스를 런칭하는 건 어떤가요?
나무위키에는 문서별로 해당 문서의 주제를 관심사로 두고 이에 빠삭한 지식을 가진 이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각 문서마다 질문 공간을 만들고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하는 것으로 포탈의 지식인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익은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탈 업체에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리고요.
이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곳은 네이버 지식인인데.. 카테고리를 지정해서 질문하더라도 원하는 세세한 분야까지의 카테고리가 없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자기가 잘 아는 분야를 찾기도 어렵고, 질문하는 이도 과연 답변이 달릴지 막연한 감이 있어서, 이런 단점 대비 나무위키의 장점이 극대화돼서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무위키 운영자가 신분을 드러낼 수 없기에 사업자 등록 등의 난관이 예상되는데,
이 부분은 신뢰할 수 있는 외부인을 선정해 나무위키와 무관한 별개 법인의 사업자로 지정하고, 나무위키는 문서마다 해당 서비스로의 링크를 독점적으로 점하는 협력관계 정도로 두면 어떨까요? 해당 법인의 유지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나무위키에 기부하는 식으로 운영하고요.
이 제안은 법이나 제도 등에 대해 무지해서 아무 검토없이 이루어졌습니다.
- 그런데 만약 그런 서비스를 런칭하면, 네이버나 다음 등 대형 포탈이 계약을 맺기보다는 크롤링을 하지 않을까요?
robots.txt도 씹어먹는 네이버봇! - 답변: 네이버가 구글에게 블로그 등의 자사 서비스 검색결과를 제공하지 않는 것처럼 실현 가능성이 없을 거 같지 않습니다. 크롤링은 법적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네이버 등의 포탈들이 적법하게 검색결과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계약이 필수이지 않나요?
-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네이버는 robots.txt도 씹어드시는 위엄을 보이죠. 참조
- 답변: 링크해주신 문서를 참조해보니 네이버의 악행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서에서 확인되는 사례들의 경우 일반 개인들의 블로그 및 웹사이트 자료로 보이는데, 이와 달리 기업에게 유료로 공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자의 적법한 컨텐츠를 무단 크롤링하기는 위법소지가 너무나도 명백해서 네이버도 쉽게 크롤링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여기에 대해선 어떤 의견이신가요?
- 현재 네이버는 robots.txt 표준을 준수하는 검색봇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자사 지식검색 서비스가 있는데 굳이 나무위키를 사업 파트너로 선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답변: 네이버의 경우 당장은 그렇겠지만 지식인 서비스가 없는 구글이나, 지식인 서비스가 있으나마나한 다음 등의 포털은 흥미를 가지지 않겠습니까? 이를 토대로 성장해나가다보면 네이버 지식인보다 경쟁력을 갖추게되면서 점차 파이를 독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서버 불안정때문에 시작된 논의인데 여기서 다른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은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습니다. 윗분 말대로 애초에 대형 포탈 사이트들이 계약을 할리도 없고,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 답변: 서버 불안정 때문에 시작된 논의가 아니라 내부 이미지로 돌리면서 트래픽 증가에 따른 비용부담에서 기인한 것으로 압니다. 계약가능성에 대해서는 위에 남긴 의견을 참고해주세요.
3.2.1.1. 다음 백과사전
다음 백과사전의 하위 서비스로 나무위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게 어떨까요. 다음은 백과사전 서비스도 네이버에 비해 적은 데다가 과거에 엔하위키 미러도 서비스한 전력이 있으므로 괜찮을 것 같은데...3.2.2. 디시인사이드와 제휴하는건 어떤가요?
이미 디시인사이드에는 디시위키라는 것이 있는걸 봐도 위키라는 개념에 개방적이라고 볼수도 있고, 탄탄한 서버 운영 능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도 기업이니만큼 잘 처리할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믿고 의지할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 애초에 거기서도 받아줄지...도 의문이고 지금 나무위키가 여러가지로 폭탄을 안고있는데 글쎄요...
솔직히 디시위키는 개그 이외의 목적이 있는지도 잘...- 100% 반달 급증합니다. 나무위키의 주 업무가 문서 수 증가와 질 향상이 아닌 반달막는 전사들이 됩니다.
- 디시위키는 그 성향 상 나무위키와 제휴하게 되면 키보드 배틀이 난무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디시의 서버가 탄탄하다니윾싀머튽도 웃을 소리- 음.. 글쎄요. 디시위키는 위키라기보단 언사이클로피디아 수준이고, 디시도 나무위키를 받아줄 명분이 없고, 실리도 없는데 이 시나리오가 완성될지는..
- 디시위키에 나무위키 문서의 수준을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올까요? #
3.2.3. 조금 다른 방법으로 광고를 넣는건 어떤가요?
지금 컴퓨터의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회색 부분에 광고를 넣고 핸드폰은 가장 아래에 광고를 넣으면 문서 감상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뿐더러 꽤 수익률이 높을 듯 한데 말입니다? 지금 나무위키가 재정난에 시달리는 것은 이미 웬만한 위키러들은 다 알고 있으니 문서 감상에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을 듯 한데요? 혹시 지금 이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면 그냥 홍보기업의 로고를 박아버려서 넥센 히어로즈 같은 네이밍 구조로 한다든지 광고의 수를 늘리거나 그냥 이 방법을 그대로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나무위키는 월 이용자 940만의 거대한 사이트인데 이는 충분히 중소기업들이 홍보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찬성합니다.
- 이걸 못 보고 위에 써버렸네요...
- 한마디로 스폰싱을 받자는 겁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트래픽이 거대한 만큼, 기업들에게는 나름 좋은 자원이죠. 다만, 기업에게 나무위키의 존재를 알리는 것에서 조금 그런게 있겠네요.
3.2.4. 구글 배너 광고 수익 내역 공개 관련 오해
논의를 읽었는데요. 애드센스 배너 광고를 다는 게 최선의 방안인 듯합니다.
논의 상단의 고려해야 할 사항에 아래의 문구가 있는데요. 옳지 않습니다.
- 광고를 달기로 할 시 해당 서비스의 약관 문제 : 구글 애드센스등의 광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시행할 시 해당 서비스의 약관을 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구글 애드센스는 성적 선정성이 있는 매체에서 이용할 수 없으며, 광고 수익을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밝히는 것을 약관 위반으로 간주한다.
애드센스 이용 약관입니다. 주소지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해서 읽어 주세요.
상기 이용 약관의 Confidentiality(기밀 유지) 조항을 읽어보면
- 귀하는 구글의 서면 동의 없이 구글 기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에 동의합니다. "구글 기밀 정보" 는 다음 사항을 포함합니다. (a) 모든 구글 소프트웨어, 테크놀러지, 서비스에 관한 문서, (b) 서비스에 관한 사이트 퍼포먼스와 관련된 광고 클릭률 또는 기타 통계, (c) 서비스에서의 베타 특징에 관한 정보의 존재, (d) 구글에 의해 기밀로 표시되거나 제시되는 사정에 의해 보통 기밀로 간주되는 기타 정보. 구글 기밀 정보는 귀하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귀하의 잘못을 통해서가 아닌데 대중에게 알려지고 귀하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되었거나 제3자에 의해 귀하에게 합법적으로 제공된 정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제9조에도 불구하고, 귀하는 귀하의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하는 구글의 총지불금을 정확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 귀하는 귀하의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하는 구글의 총지불금을 정확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인해 수익금은 공개가 가능합니다. 클릭률이나 방문자 수 등의 수치만 공개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항 중 이 부분
-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 수익을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밝히는 것을 약관 위반으로 간주한다.
가독성을 저해하지 않는 정도로 배너 광고를 달되, 수익금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비영리로 운영됨을 이용자들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리그베다위키의 수순을 밟지 않으려면 항상 최고 수준의 투명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서버 유지 등 각종 비용과 광고 수익 양쪽을 공개해서 적자가 나지 않을 정도로만 광고를 표시하는 방안도 있겠습니다. 서버 유지 비용과 Cloudflare에서 quote로 제시한 이용 요금과 구글에서 받는 애드센스 수익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나무위키 내부의 페이지를 만들어도 좋겠네요.
그리고 성적인 내용에 관해서도 말씀드리는데요. 직접적으로 성인 콘텐츠나 도박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백과사전에서 관련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현재(2016년 1월 13일) 기준 나무위키 문서 상단에 광고가 표시되고 있는데요. 나무위키 운영진과 사용자(기여자) 측에서 수익을 공개하기로 합의하고 달기로 한 건지 의문인데 관련 논의 문서가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감
현재(2016년 3월 27일) 까지 광고 수익 안나오고 있는데 조속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현재(2016년 4월 21일) 까지 광고 수익 안나오고 있는데 조속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현재(2016년 4월 24일) (쑥덕쑥덕) 무작정 의심부터 하는것은 결코 올바른 토론태도가 아닙니다. 광고수익 사용내역은 운영진 측에서 엄격하게 검열한 후, 적절한 시기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3.2.5. 나무위키 미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건 어떨까요?
실제로 나무위키 이용자 중 나무위키 미러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20%~30%정도로 결코 적지 않은 인원을 차지하는걸로 압니다. 나무위키 트래픽을 미러로 반만 덜어준다면 자금난은 해결되고도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나무위키 대문에 자금난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미러를 적극 홍보하였으면 하는 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