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7-09-11 00:09:02

나무위키에는 뭐든지 있습니다



던만추와 나무위키(...)의 크로스물


1. 소개글2. 개요3. 내용 4. 등장인물
4.1. 오리지널 등장인물
5. 기타6. 줄거리
6.1. 프롤로그6.2. 전쟁의 서막 : 반달러들의 역습6.3. 컴퓨터6.4. 원정

1. 소개글

"님. 나무위키가 뭐에요?"
"좆무위키 꺼라."
"..?"
[세피로트/작가가 나무위키러입니다!/아니, 한번 편집한 거 뿐이고../슬럼프 회복용/TS/신박한 거 좀 써보자./나무위키 홍ㅋㅋㅋㅋ봌ㅋㅋㅋ물ㅋㅋㅋㅋ(?)/이번건 완결 내고 싶은데.. 자꾸 글 쓰기 싫어진다./약간 마약끼 있습니다.]

늘 그렇듯 후원쿠폰을 날린다.
꽤나 고통스러워하는데 보기좋다(?!)

TS물, 자칭 나무위키 홍보물(..)이다.[1]

마약끼가 있다고 하는데 보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란다.

2. 개요


주소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있는 이 문서가 생성된 장소와 던만추 의 크로스 물이다. 작가 말로는 슬럼프 회복용이라는데 딱히 이걸로 슬럼프가 회복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문서까지 작성한다! 흔히 이세계로 이동하는 소설인데 나무위키 홍보물이라기에 문서가 작성된 모양이다.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던만추의 패러디 소설로 작가는 탈피중이다. 후쿠폭격을 맞더니 버티지 못하고 잠시 연재중단 한 것으로 보아 정말 아팠던 모양인듯(..) 슬럼프 회복용이라더니 동방 프로젝트의 패러디 소설을 쓰기 시작까지 했다. 문어발 작가일지도..?

이 소설에선 나무위키가 아주 만능인것처럼 나온다.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모든 문서에 있는 지식들을 현실에 사용한다던가, 현실조작? 수정구를 통해서 휴대폰까지 만든다.오오 마법 오오심지어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힘을 빌려 컴퓨터(!!) 까지 만들고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지식들을 이용해 네트워크까지 구축한다. 오라리오를 현대화 하는 소설.이쯤되면 놀랍지도 않다.

요즘 슬럼프가 제대로 찾아온 모양인지 다른 소설에도 글이 올라오질 않는다. 1주일에 3~4번 적을경우 1번 쓰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시기상으로 보면 시험기간이라 그런듯하다.


연재시작은 5월 22일인데 4개월이 지난 지금 37화까지 올라왔다.

작가가 던전 앤 파이터 를 하는데 어마어마한 운없찐이라고한다. 찜빔 사진 보여줘서 딱히 신빙성은 없지만.. 닉네임이 찍힌 사진까지 존재하므로 만약 만난다면 후쿠폭격을 날려줄거라고 말해주자. 하늘에서 후쿠폭격이 빗발친다!


3. 내용

"형. 나 이것좀 가르쳐.."
"좆무위키 쳐 봐."
"미친 새끼"
죄송. 질러버렸습니다. 사, 사실 쓰다가 "아.. 안써진다.." 라는 생각과 귀차니즘이 머리속을 마구니 마냥 가득 채워서 왠지 궁예한테 뒤질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잠수탔구요.. 네 사실 던파하다가 던자타임와서.. 슬럼프 회ㅡ복용

나무위키를 꽤나 좋아하는 주인공이 나무위키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기이한 소설이다.

TS물이니만큼 당연하게도 모습이 변하는데 나무위키의 마스코트인 세피로트로 몸이 바뀐다. 작가말로는 슬럼프 회복용이라고 1화 후기에 대문짝만하게 써놨는데 이걸로 회복됐을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선 다른 크로스물인 던만추의 주인공인 벨 크라넬아이즈 발렌슈타인 에게 반하는게 아닌 주인공에게 반하게 된다. 물론 주인공은 정신은 남자라 딱히 사귈지는 모르겠다. BL?

이 소설의 주인공은 나무위키를 평범하게 좋다고 생각하는 참된 위키러인데, 나무위키의 유혹에 못견디고 보다가 트럭에 부딪혀버린다. 다행히 세게 부딪히진 않아서 죽지 않고 밀쳐져서 날아가는 수준에 그쳤는데 하필 넘어진 자리에 돌멩이가 자리잡고 있어서 강대하게 돌멩이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절명한다. (..)

4. 등장인물


오리지널

세피로트[2]

일단 주소는 걸어뒀지만 약간 다르다.

굉장한 니트다. 매일 방구석에 틀어박혀 수정구로 나무위키나 보거나 하는데 움직이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너무 심심해서 참지못할 때 나가곤 하는데 그 때 마다 트러블이 일어난다. 쓸데없이 불쌍한 주인공, 본인은 인식 못하는데 벨 크라넬 이 연심을 품고있다. 만나는 일은 작가가 싫어해서인지 극도로 적다.

오라리오를 현대화 하려는 미친 계획을 가지고있다. 지금 당장 수정구를 이용해 나무위키와 전화가 가능한 휴대폰,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힘을 빌려 컴퓨터까지 만들고 네트워크까지 구축했다. 이윽고 전세계에 퍼져버려 전세계에 네트워크 망이 구축되버리고 말았다. 말그대로 스케일이 세계급. 돈은 벌리고 벌려 감당못할 정도로 벌렸다고 나와있다. 오라리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사용해도 다 안떨어질 수준이라고 추측중.

능력은 먼치킨, 그 자체다.

그 세계의 나무위키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들을 퍼가기 방법으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것으로 마법을 구사하는게 가능하다. 아티팩트 같은걸로 이용한 마법들도 사용이 가능해서 작중, 테라리아 의 소서러 무기인 라스트 프리즘을 사용한 전과가 있다. 묘사로는 계층까지 갈라졌다고 한다.

개그인지 번역기가 구글 번역기마냥 쓰레기라서 해석이 이상하게 된다. 의도는 뭐냐? 인데 왜냐? 라고 들린다던가. 사소한것까지 이상해서 괜히 웃음만 나온다. 사실 이세계라 언어가 약간 달라 이상하게 번역된다 카더라

● 루시아 엘렌

금빛, 혹은 주황빛으로도 보이는 머리카락 색을 지니고 있으며 호인족이라고 한다. 귀가 굉장히 만지고싶게 생긴 모양이다. 훗날 주인공의 절친이 되며 사사건건 개입한다. 작중 얘가 뭐하는가 싶어서 집에 들렀다가 알몸 와이셔츠 인채 침대에 꼬라박혀있는 모습을 보고 취향은 존중한다면서 나갔다. 겨우겨우 오해는 해결된 모양인듯..?

아직까진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

4.1. 오리지널 등장인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문서 참고

5. 기타


● 작가가 니트스럽다. 옛날엔 꼬박꼬박 하루에 한 편씩 나왔는데 요즘은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다. 작가 말로는 쓰면 쓸수록 필력은 늘어나는데 쓸 의지가 사라져간다고(..)

● 꽤나 많은 제목들이 드립으로 점칠되어 있다.

● 작가가 동방을 사랑한다. 편 중에 동방 최고! 라는 제목을 가진 편 도 존재한다.

● 던파를 많이 하는 모양인데 자이기를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드랍으로.

● 어째서인지 욕쟁이 길드직원이 등장한다. 작가의 다른 던만추 소설에 있는 주인공으로 추정되는데 잘은 모르겠다.

● 괴롭히는 맛이 좋다. 후원쿠폰을 날려대면 자괴감에 쓰게 된다고 모두 후원쿠폰 날리러가자.

● 결국 자괴감에 쓰다가 버티지 못하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쓰기 시작했다. 또 언제 올라올진 불명.

6. 줄거리

6.1. 프롤로그


개그물

트럭에 치여서 살았나 싶었다가 돌멩이로 장렬하게 전사한 뒤, 누군가와 만나는데 여기서 굉장히 인상적이다.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미안해! 나도 이용당하는 입장이라!" 라는 투로 주제는 다 쌈싸먹은채 이세계로 전이된다. 깨어났을 땐 세피로트의 모습이 되어있었고 어찌하여 탐지 마법을 퍼가기하는데 성공한 뒤 마을을 찾아내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화를 낸다.

번역 마법까지 찾아내고 쓰긴하는데 제대로 통역도 되지 않아서 짜증은 배가되고 어찌저찌하여 여기가 오라리오 주위 마을이라는것을 깨달은 세피로트는 오라리오로 향하게된다. 거기서 길드까지 겨우 가게 되지만 길드직원까지마저 말이 통하지 않게되고 짜증은 극도로 오르게 된다. 욕이 튀어나오는걸 억지로 참으며 겨우 대화를 하는데 여기서 신입 어드바이저인 루시아 엘렌과 만나게 된다. 로키 파밀리아와도 만나게 되고

이후로 얻은 집에 틀어박혀 생활하기 시작했다.

텔레포트 시범으로 던전에 한번 가봤다가 좌표 지정을 하지않아, 심한 꼴 당하고온다. 여기서 라스트 프리즘을 사용하게 되는데 던전이 갈라진다 (..) 벨 크라넬을 구해주기도 한다.

그 후 더욱 니트기질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와중에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물건을 줍게된다. 여기서 이게 마도구라는걸 알게되고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떠오르게된다.

그 후, 오라리오에 나무위키가 탄생했다.

6.2. 전쟁의 서막 : 반달러들의 역습


나무위키에서도 최악이라 불리는 반달러들이 생겨나게되는 편

나무위키를 만드는데엔 성공했지만 짜증나게도 문서가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거나 부분 삭제되곤 했다. 이에 위협을 감지한 세피로트가 로키 파밀리아와 합심하여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장소는 다이달로스 거리였다. 마법을 응용한 마법으로 벽을 뚫고 목표만 잡는 탐지형 마법을 사용해 반달러들을 잡는데엔 성공하게 된다.

이 와중에 한번 절망하는데 지금까지 손작업으로 나무위키를 복구했다는것이다. 사실 세피로트의 장비인 깃털 펜을 사용하면 바로 복구하는게 가능했었다.(..)

리베리아가 세피로트 빠돌이가 된다.

6.3. 컴퓨터


이 후 여러 일상이 지나가고 게임을 하고싶어진 세피로트는 컴퓨터를 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가지 찾아본 결과, 기계는 역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라는것을 알게 된 세피로트는 곧바로 헤파이스토스를 향하지만 경비병들에게 저지를 당하게될..뻔했으나 운좋게 헤파이스토스와 만나게 되어 상의를 하게된다.

이 후 헤파이스토스에게 신이냐는 질문까지 받고 어찌어찌 흘러넘겼지만 여기서 떡밥이 생겨나게 되었다. 겨우 거래가 성립되고, 훗날 오라리오 전역에 컴퓨터가 퍼지게 된다. 그리고 그 위상은 오라리오를 넘어 전세계에 퍼지게 된다.

이와중에 세피로트는 나무위키의 지식을 전력으로 이용하여 네트워크까지 구축했고, 또 그게 전세계에 퍼져 세계는 정보화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길드 지하에 있는 우라노스와 펠즈의 눈빛을 받게되고, 결국 불러져 지하로 오게되었지만 우라노스는 이미 세피로트의 정체를 깐 상태였다. 세피로트가 지하를 떠나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문장에 떡밥이 풀리게되었다.

세계수

통칭 위그드라실

세피로트는 세계수였다.

6.4. 원정


아직 스토리가 나오진 않았다. 나오면 추가바람


[1] 말그대로 홍보물. 나무위키 보라고까지 한다.[2] 사실 나무위키의 세피로트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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