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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원피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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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7701><colcolor=#fff> 행적 <colbgcolor=#fff,#1c1d1f>작중 행적 (2년 전 · 2년 후) · 극장판 · 스핀오프
소속 밀짚모자 일당 · 아론 일당
출신지 코코야시 마을
하위 문서 기술 · 인간관계 · 명대사 · 특징
도구 · 파트너 크리마 택트 · 웨이버 · 제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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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파일:벨메일.노지코.나미 첫만남.gif
파일:나미어린시절.png
파일:nami8.jpg
10세의 나미

20년 전 이스트 블루 '오이코트 왕국'에서 태어나 바로 그해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모두 잃고 노지코와 함께 당시 해병이었던 벨메일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양딸이 되었으며,[1] 이후 코코야시 마을에서 벨메일, 노지코와 함께 귤을 가꾸면서 지냈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해주던 겐조, 자신을 귀여워 해주는 코코야시 마을 사람들[2]덕분에 마음이 행복한 나날이었다. 어릴적부터 세계지도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나미는 언젠가 여행을 떠날 날을 기다리며 틈틈이 그 어린 나이에 어른들이 감탐할 정도로 멋진 해도를 그렸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새 10살이 된 해, 벨메일은 언제나 손이 노랗게 물들 정도로 열심히 일했지만 형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특히 10년 전에는 워낙 기후가 좋아서 어느 밭이나 수확량이 좋아 귤의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더욱 사정이 안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노지코가 입던 옷을 물려받아 투정을 부리다가 "내 것도 헌옷이야. 네가 동생이니깐 내 옷을 물려입는 거라구."라고 타이르는 노지코에게 나미가 무심코 "어차피 우린 친자매도 아니잖아!"라고 대꾸해버렸고 그 말을 듣고 울컥한 벨메일은 "다시는 두번 다시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라고 역정을 냈다.[3] 이에 흠칫 놀란 나미는 감정이 격해져 '우리 자매가 있어서 벨메일이 가난하다'는 생각의 어긋난 표현인 "나도 누가 주워갈 거였다면 부잣집이 좋았을 거야!!"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집에 나와 겐조의 일터로 달려간다. 풀이 죽은 나미를 본 겐조는 너희 가족은 피보다 강한 인연으로 묶인 사이라며, 벨메일이 어떤 경위로 노지코와 나미를 품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벨메일이 구태여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태껏 자신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생각했던 나미는 새삼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는지 깨닫는다. 그런데 하필 그때 아론 일당이 코코야시 마을을 어인 제국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서 들이닥치게 되고, 아론은 주민들을 모두 불러모아 어른 1인당 10만 베리, 아이 1인당 5만 베리로 책정하고 징수하겠다고 말한다. 벨메일의 집은 마을 변두리에 있었기에 처음에는 아론 일당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아론이 떠나려는 순간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들키고 만다. 겐조의 말을 듣고 숲에 숨어있던 나미는 노지코와 손잡고 벨메일과 함께 도망치기 위해서 곧바로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미 아론이 벨메일을 제압하고 난 다음이었다. 그리고 벨메일이 가진 현금은 아무리 긁어모아도 10만 베리가 전부라서 나미와 노지코의 목숨값을 지불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마을 어른들은 나미 자매에게 아론 일당이 아직 너희 존재를 모르는 동안 바다로 도망치라고 말하지만[4]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벨메일의 아이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나미는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신이 여기에 있으면 벨메일이 아론에게 살해당할 것이 분명하기에 눈물을 닦고 항구를 향해 억지로 발길을 옮겼다. 그런데 벨메일은 10만 베리를 건네면서 내 아이들의 몫이라고 말해버린다. 전직 해병답게 코코야시 마을에서 도망칠 방도가 없다는 것을 내다보고 있었고,[5] 무엇보다 죽는다 한들 말만이라도 노지코와 나미의 어머니이고 싶었던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나미는 "나도 부잣집이 좋았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오열하면서 벨메일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도 벨메일을 구하기 위해서 겐조를 필두로 무기를 들고 아론 일당에게 달려들었지만 인간과 어인의 격차는 컸기에 단순한 시간 벌기도 불가능했다. 결국 벨메일은 사랑한다는 짧은 유언을 남기고 딸들이 보는 앞에서 아론이 쏜 총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나미의 수난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하찌가 발견한 나미의 해도를 보고 그 실력에 감탄한 아론이 나미를 억지로 아론 일당의 측량사로 삼은 것이다. 아론 일당에게 붙잡혀 있는 동안 그들의 힘을 절감한 나미는 1억 베리를 주면 코코야시 마을을 팔겠다는 아론의 약속을 믿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 해적을 상대로 도둑질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지 않도록, 돈 때문에 아론 일당의 밑에 들어갔다며 왼팔 어깨에 새긴 아론 일당의 해적기 문신을 보여주며 연기를 한다. 처음에는 정말로 나미가 돈에 눈이 멀어서 아론 일당과 손을 잡았다고 생각했던 주민들은 이후 노지코로부터 나미가 얼마나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지 듣고, 그 뜻을 헤아려 아무리 아론 일당의 지배가 괴롭고 모욕적이라도 참고 견디는 싸움을 이어가게 된다. 나미 또한 누구도 자신 때문에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앞으로 그 누구 앞에서도 울지 않고 도움도 구하지 않겠다고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틈만 나면 아론을 암살하려고 하고, 주로 해적 위주로 온갖 도둑질을 하면서, 때로는 추격당해 부상입어가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6]

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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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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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행우주

4.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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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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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원피스 실사 드라마

파일:Onepiece_Character_Poster_Nami.jpg
캐릭터 포스터
배우: 에밀리 러드

4.3.1. 원피스(드라마 시즌 1)



[1] 노지코가 포대기에 싸인 나미를 안고 폐허가 된 길을 걷다가 벨메일과 만났다.[2] 겐조에게 책을 도둑질한게 걸려 잡혀 끌려갈 때 책방 아주머니는 물론 지켜본 마을 사람들도 나미를 보며 또 걸렸냐며 넉살 좋게 웃었고, 이후 아론 일당이 처들어 오자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서 나미 가족을 발설하지 않고, 나미를 구하기 위해 무기를 드는 등 작중에서 나온 원피스 마을 사람들 중 선인들만 모였다해도 할말 없다.[3] 단순히 화를 낸 수준이 아니라 10살 아이의 뺨을 후려갈기고 소리를 질렀다.[4] 나미와 노지코는 벨메일의 입양아라서 마을 출생 명단에도, 따라서 벨메일에게도 두 딸이 있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아론 일당은 둘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5] 전직 해병이었던 만큼 해적의 성향과 방식을 알고 있었고 섬의 배는 이미 다 가라앉아 버린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게다가 아론 일행이 평범한 해적이 아니라 하필이면 '어인' 이라는 점도 결정하는데 한 몫했을 것이다. 기적적으로 배가 있다고 할지라도 어인들을 상대로 바다로 도망쳐봤자 어차피 붙잡혔을 확률이 99%이다. 사실상 아론 일행이 마을에 쳐들어온 시점에서 어떤 경우의 수를 떠올려도 어느 정도 운명이 정해진 셈. 마을사람들은 어인을 처음 봤으니 몰랐겠지만 벨메일은 해군장교 출신이니 어인들의 특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6] 그래도 아론을 죽이려고 기습, 암살, 독살 전부 다 해봤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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