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나성일(羅性一) |
이명 | 나경일(羅慶一) |
생몰 | 1852년 6월 4일 ~ 1923년 3월 14일 |
출생지 |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 |
사망지 | 강원도 영월군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나성일은 1852년 6월 4일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6년 충북 제천에서 의병을 일으킨 김상태(金相泰) 의병장과 합세했고, 1907년 10월부터 1907년 11월까지 강원도 영월, 충북, 영춘, 경북 안동 당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1908년 초에 일본군에게 체포되었고, 1908년 11월 26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유형 5년을 선고받았다. 유형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일제의 감시를 받았고 1923년 3월 14일에 자택에서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에 나성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5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