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16:39:39
僕にだけ優しい怖い組織の女の子。
(나에게만 상냥한 깡패 소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로 유명한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인 네코즈킨의 웹코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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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처리할 게 좀 있어서··· 부끄러운 꼴을 보여드렸네요. |
| (옛날에 아주 잠깐 살았었던 동네로 오래간만에 돌아왔더니, 거기서 내가 가끔 기분 내킬 때마다 돌봐줬던 여자애가 어느덧 동네를 주름잡는 깡패 조직의 간부로까지 출세해서는, 나에게 아는 체를 해 왔다.)
그 이후로 저도 이 동네에서는 그럭저럭 이름을 날리게 됐습니다. |
| 사양하실 필요 없어요─── 15년 전, 길거리에서 객사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저분한 꼬마였던 저를, 한때나마 친절하게 대해주신 그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돼서, 저는 정말 기쁘니까요. |
| (이후 볼일이 끝나서 떠나려던 차에───)
내일 이 동네를 떠난다고 하셨는데, 저어··· |
- 세 편의 픽시브 연재분까지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여섯 편이 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