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이 어둠이 아늑했다 -절망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신의 변덕으로 강제 방송 중 俺にはこの暗がりが心地よかった ─絶望から始まる異世界生活、神の気まぐれで強制配信中─ | |
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인방 |
작가 | 호시자키 콘 |
삽화가 | Niθ |
번역가 | 박춘상 |
출판사 | SB크리에이티브 디앤씨미디어 |
레이블 | GA노벨 L북스 |
발매 기간 | 2021. 09. 13 ~ 발매 중 2023. 02. 21 ~ 발매 중 |
단행본 권수 | 4권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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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호시자키 콘. 삽화가는 Niθ.2. 줄거리
“하하……. 진짜냐…….”
이세계에서 히카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시야를 가득 메운 광대한 숲.
농밀한 기운이 감도는, 흉악한 마물을 잉태한 대자연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세계에 울린 「신」의 목소리.
그 내용은 「무작위로 선발된 천 명을 이세계로 보내 그 모습을 모든 세계에 실시간 방송한다」는 것이었다!!
─바라든 바라지 않든 모든 행동이 전 인류의 구경거리가 되는 특수한 『이세계』.
걸려 있는 목숨의 수조차 [조회수=기프트]로 바뀌는 무자비한 세계에서 억 단위의 시선들에 노출된 채 수없는 위기에 직면하면서도 히카루는 어둠의 정령의 총애를 받고, 궁지에 몰린 소녀 검사를 구해내 살해당한 소꿉친구의 모습을 찾아 죽음이 도사리는 세계를 헤쳐 나간다!!
이세계에서 히카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시야를 가득 메운 광대한 숲.
농밀한 기운이 감도는, 흉악한 마물을 잉태한 대자연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세계에 울린 「신」의 목소리.
그 내용은 「무작위로 선발된 천 명을 이세계로 보내 그 모습을 모든 세계에 실시간 방송한다」는 것이었다!!
─바라든 바라지 않든 모든 행동이 전 인류의 구경거리가 되는 특수한 『이세계』.
걸려 있는 목숨의 수조차 [조회수=기프트]로 바뀌는 무자비한 세계에서 억 단위의 시선들에 노출된 채 수없는 위기에 직면하면서도 히카루는 어둠의 정령의 총애를 받고, 궁지에 몰린 소녀 검사를 구해내 살해당한 소꿉친구의 모습을 찾아 죽음이 도사리는 세계를 헤쳐 나간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9월 13일 | 2022년 02월 10일 | 2022년 06월 13일 | |||
2023년 02월 21일 | 2023년 07월 20일 | 2023년 12월 20일 | |||
2023년 10월 11일 | 2023년 10월 11일 | 2024년 02월 14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3년 03월 14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쿠로세 히카루
주인공. 고교생. 소꿉친구인 나나미가 전이예정자로 선택받아 그 준비를 반년동안 도와준다. 그리고 출발 당일 배웅하러 갔다가 나나미가 죽어 있는 걸 보게 된다. 알고보니 '예정자를 죽이면 권리를 빼았아서 대신 갈 수 있다'는 루머를 믿은 괴한이 나나미를 죽인 것. 자신도 떠나지 않고 숨어 있었던 괴한의 공격으로 빈사의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중 이세계로 전이되어 살아 남는다. 전이자 번호는 1000. [1]
그러나 루머가 진짜로 이루어진 상황과 도망쳐버린 진짜 범인으로 인해 지구에서는 소꿉친구를 죽이고 전이한 외도로 몰리고 있었고 전이후 10일째에 해방된 메세지에는 그를 향한 악의와 매도만이 가득했다. 10일간 어딘가에 나나미가 있을거라며 죽을 고생을 하면서 탈출했던 히카루는 메세지를 보고 나나미가 죽고 가족들은 해외로 이민갔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았고 결국 뭘해도 욕먹는다는 상황을 견디기 위해 모습을 숨길 수 있는 어둠 속성의 스킬 의주의 솔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메세지도 아예 트라우마가 되어 그후로는 안 보게 된다.[2][3]
중간에 우연찮게 이세계의 사람인 리프레이아를 도와주게 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에게 스토킹 당하며 끝내 잡혀서 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데 식당에서 술까지 마시고 그 기세로 그녀에게 여관에까지 끌려가게 된다. 좋아한다는 고백에 육탄 공격을 가하는 그녀에게 무너지기 직전 신이 이벤트라면서 시청자수 1위를 정하는 레이스 이벤트를 열었고 상품이 소중한 이를 되살릴 수 있는 아이템 '사자소생의 보주'라는 걸 알게 되자 그녀의 미모를 이용한다는 타산까지 들어가서 함께 파티를 맺어 미궁을 돌기 시작하고, 그동안의 트라우마를 뿌리치고는 몰래 미궁을 솔플하면서 인방까지 적극적으로 한다.[4] 다만 메세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털치지 못해서 여전히 안 열어본다.
그러다 순조롭게 시청자 순위를 올리던 어느날 운 없게도 마왕과 조우하고 전투중 마왕의 공격에 죽어가는 리프레이아를 살리기 위해 포인트를 가불해서 회복아이템을 사게 되고 그 패널티로 레이스에서 탈락한다.
- 소우마 나나미
히카루의 (자칭) 최애의 소꿉친구. 집도 가깝다. 지금도 히쨩이라 부를 정도로 친하다. 전이자로 선택되어 히카루의 도움을 받으며 반년동안 준비를 하지만 당일날 루머를 믿고 습격한 괴한의 손에 죽고 만다.[5] 배웅왔던 히카루도 괴한에게 당해 죽어가다 나나미 대신 전이하게 된다.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히카루는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백방으로 움직였다.
{{{#!folding 중반 이후 스포일러 ▼
결과적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그 당시 시청률 1위로 '사자소생의 보주'를 얻은 인물은 '잔느 코렛트'라는 프랑스인 여성이었는데 세리카가 메세지로 그녀와 거래했고 그녀의 요청인 "나에게 오는 메세지를 줄여달라"를 세리카가 들어주면서[6] 약속대로 메르티아로 이동하여 히카루에게 사자소생의 보주를 양도하게 된다. 다만 좀 뇌근육 성향이 있다보니 히카루를 시험하겠다고 한판 붙은 트러블이 있기는 했다.
부활한 그녀를 세리카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본인인걸 확인하고서 픽업해서는 트러블을 피해 전용기로 태워서 미국으로 데려온다. 데려오면서 히카루의 그동안의 모험을 정리한 영상을 보게 되는데 처음에는 그가 고생하는걸 눈시울을 흘리면서 보다가 중간부터 나타나서 히카루와 러브 로맨스를 찍은 리프레이아의 존재가 상당히 맘에 안 들었는지 이 당시 영상을 보고 내린 평가가 "앵겨 붙더니 스스로 날뛰다가 죽을 뻔해서 민폐나 끼치고 이거 완전 지뢰 아님?"이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부활한지 이틀도 안 돼서 신이 공지한 2차 전이자 목록에 특별순으로 들어가 버린다. 전이자 번호는 1001.
2차 전이는 공지후 20일 밖에 준비 시간이 없었고 세리카는 자신의 호위인 린다가 알고 있는 용병회사에 부탁해서 말도 안 되는 훈련을 나나미에게 시키게 된다. 어차피 전이하면 몸상태가 복구된다는 걸 염두에 두어 쓰면 안 되는 위험한 약물 같은 것도 망설임 없이 투입한다. 그 성과 덕분인지 이세계 전이 후에 나락이라는 위험도 5의 장소에 떨어지고도 무사히 탈출하여 2장 최후반에 히카루와 합류하는데 성공한다.
지구에 있을 때는 안경 낀 수수하고 얌전한 미소녀이지만 사실 이건 히카루 앞에서 내숭 떠는 거고, 실지로는 금방 폭주하는 타입. 특히 히카루가 엮이면 바로 욱하는 성격이며 히카루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 사람을 학교 뒤로 끌고가서 한소리 하는건 꽤 유명했다는 모양.(…) 게다가 질투도 강하고, 독사급으로 집념도 강한데 어릴때 주워 온 강아지 '아이쨩'을 부모님이 맘대로 보건소에 갔다 준 이후로는 부모하고는 대화도 제대로 안 했다고 한다. 진급할 학교라든지 진로라든지는 전부 히카루하고 상의해서 정했다는 모양.
참고로 영어를 회화 레벨로 할 수 있는데 부모님에게 들키기 싫은 대화를 하기 위한 암호 같은 식으로 쓰기 위해서 익혔다고 한다. 나나미와 늘 대화하던 히카루도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 리프레이아 애쉬버드
이세계인. 그림으로 그린 듯한 미소녀. 몸매도 성숙하다. 성당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기사이다. 가훈은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종자들과 함께 수행 여행을 하고 있던 중 메르티아의 미궁 2층 최강의 마물인 맨티스에게 전멸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히카루가 그때 그녀를 몰래 구해주는데 그날부터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며칠간의 추적 끝에 히카루를 찾는데 성공해서 은혜를 갚는다면서 식사를 같이하게 된다.[7] 그리고 그대로 히카루를 여관에 끌고 가서는 몸으로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걸[8] 히카루는 어떻게든 그걸 말리면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 질문에 '반했다'고 답하고 히카루는 결국 분위기에 휩쓸릴 뻔하나, 그 순간 시청률 레이스 공지가 올라오면서 어떻게든 이겨야 했던 히카루는 그녀에게 보답은 나중에 받을테니 같이 모험해달라 부탁하여 함께 행동하게 된다.[9]
그렇게 던전을 탐험하다가, 던전에서 다른 모험자 파티와 함께 우연히 조우한 마왕과 싸우다 리프레이아는 빈사의 중상을 입었고 히카루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이벤트 레이스 탈락을 각오하고 포인트를 가불하여 회복아이템을 구매하여 그녀에게 사용하게 된다.
{{{#!folding 중반 이후 스포일러 ▼
고향에서 대대로 성당기사를 배출한 명문가 출신으로 몸이 아픈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검술로서는 이미 합격했으나 빛의 정령술 제4위 '포톤 레이'를 사용하지 못해서 그걸 익히고자 수행 여행을 하고 있었다. 결국 메르티아 미궁에서 종자들이 부상을 입는 바람에 먼저 돌려 보내고 자신도 히카루에게 은혜를 갚고 바로 고향인 '실티온'으로 귀향할 생각이었으나 히카루의 권유로 함께 파티를 짜고 미궁에 도전하게 된다.
그리고 함께 미궁에 도전하면서 포톤 레이를 익히는데 성공하나 그건 즉 성당기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지라 히카루가 고향으로 돌아가라 할까봐 계속 비밀로 하고 있었다.[10] 그렇게 메르티아에서 지내던 중 마왕과 싸우다가 마왕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빈사 상태가 되어 버린다. 결국 히카루는 그녀를 살리기 위한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포인트를 가불했고 시청률 레이스를 기권해 버리게 된다. 히카루 덕분에 되살아 난 이후에는 포톤 레이를 익혔다는 사실을 밝히고 함께 공투. 마왕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게 된다.
마왕을 잡은 이후 성당기사가 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헤어지면서 히카루에게 시들지 않는 꽃[11]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 꽃이 알고 보니 여동생이 앓고 있던 병의 특효약이 되는 귀중한 꽃이었기에 여동생의 병이 낫게 되었으며, 여동생이 건강해져서 집안을 이을 사람 걱정이 사라짐 + 가훈인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 성당기사 합격하면 히카루에게 돌아갈 예정 등이 겹치면서 어머니의 공인까지 받아 히카루에게 시집가기 위해서 메르티아로 돌아간다. 귀향이후 메르티아로 돌아오는 이 과정은 겨우 10일 걸렸는데, 히카루는 그 사이 잔느하고 파티를 짜고서 누가 보면 알콩달콩으로 오인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이 바람둥이!!!!"메르티아에 돌아와 히카루와 잔느의 데이트(?)를 목격하고는 숨어서 따라 다니며 지켜보는 영상은 잔느와 히카루 양쪽의 각도로 보였던지라 두 사람의 영상이 동시에 인기였다.역시 빛의 스토커라고 감탄하는 팬이 다수
결국 잔느하고의 결투로까지 번지지만 잔느는 남자를 독점하는 타입이 아닌데다가 파티의 전력으로서도 자신을 환영하고 있어서 끝내는 화해하고 같이 지내게 된다.}}}
- 쿠로세 세리카 & 쿠로세 카렌
히카루의 여동생들. 활발 츤데레처럼 보이는 소녀가 세리카, 다우너계로 보이는 아이가 카렌. 아버지가 결혼한 후처와의 딸로 히카루와는 이복남매 관계.
지구에서 히카루가 범인이 아니라는 해석 영상을 시작으로 그의 모험 실황, 정리판 영상 투고 등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며 넷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죽하면 히카루의 영상은 이 두 사람을 따라 올 수 없다고 기업 서포트의 프로들조차 실황과 정리를 거진 포기해서 실질적으로 여동생들이 독점하고 있는 상태. SNS 계정명은 TwiN/SiS.
세리카는 10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문과쪽 천재이고, 카렌은 이세계언어 실시간 번역 프로그램을 만든 팀의 중역일 정도로 이과쪽의 천재이다. 그 천재성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받았는데 사실 관심만 받았지 이 여자아이들을 돌봐주고 키워준건 히카루가 다 했다고 한다. 본인들도 '우리는 오빠가 키웠다'라고 공언할 정도. 옛날부터 사고칠 때마다 오빠가 대신 혼났는데 오빠 덕분에 자기들이 이렇게 제대로 자랐다고 공언하는 오빠 러브의 자매들. 나나미하고도 굉장히 친해서 아예 대놓고 '언니'라고 부를 정도.
중요한 이벤트 때는 아예 둘이 돌아가면서 24시간 실황을 할 정도이며, 그녀들의 노력에 힘입어 히카루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은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녀들이 활동하기 시작한건 히카루가 숲을 빠져나오고 메세지를 본 이후인지라, 트라우마로 메세지를 보지 않게 된 히카루는 이걸 전혀 모르고 지낸다.
{{{#!folding 중반 이후 스포일러 ▼
세리카 시점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이세계 전이가 이루어진 이후 난데없이 자기 오빠가 화면에 나오는 것에 당황. 여러가지 상황을 검토한 결과 최악의 상황인 것을 상정하고 마침 취재를 나왔던 방송국 스탭을 데리고 나나미의 집을 찾아갔고 나나미와 그녀의 부모가 죽어있는걸 보게 된다. 누가 봐도 오빠가 범인으로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카렌은 세리카의 지시로 나나미와 자신들의 집 주변의 모든 카메라를 해킹하여 범인의 영상을 찾아내고 누군지 특정해 내는 것까지 성공.
하지만 문제는 히카루가 고난도 지역에 떨어졌다는 거였고 세리카는 바로 야쿠자인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다.[12]
위험한 지역에 있는 오빠의 생존률을 어떻게든 올리기 위해서는 시청자를 모아야 한다고 판단했고 인생 설계를[13] 위해 모았던 2억엔을[14] 내주면서 할아버지에게 진범을 경찰보다 빨리 잡아서 감금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힘을 빌리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진범을 카렌이 가짜 메일로 유인하는 사이에 그대로 납치해서 감금, 오빠가 나나미를 죽였다는 루머를 이용해서 그의 시청자를 계속 늘려나간다.
그러나 오빠가 숲을 겨우 탈출한 10일째 날, 난데없이 메세지 기능이 해방되고 당황하는 사이에 안티들보다 메세지 보내는게 늦어져서 오빠의 멘탈에 금이 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게 된다.}}}
- 잔느 코렛트
이세계 전이한 지구인 중 한명. 프랑스인 여성. 작중 묘사로는 슬렌더지만 미모는 빼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초반부터 신 게시판 스레드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는데 전이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있었던 전이자 인기 투표에서도 1등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전이 한 이후에도 영상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데 하는 게 완전히 다크 소울 같은 소울계 왕도 RPG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상은 바라지 않고 일식일숙의 은혜를 갚는 식의 모험이었다고 한다. 정령술을 주로 쓰는 다른 전이자하고는 다르게 정령술은 일체 안 쓰고 기본 신체 능력을 최대로 강화하고서 물리력으로 두들기는 식으로 싸우는 견실함이 특징.[스포일러]
히카루가 지내는 메르티아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모험중에 계속 이동하기 시작. 히카루가 리프레이아와 헤어지고 얼마 안 되어 도착한다.
- 히카루의 부모님
아버지는 야쿠자 집안이었으나 할아버지에게 절연당했으며 어머니는 후처로 쿠로세라는 성은 어머니쪽 성이라고 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어머니는 자매들이 아주 어릴때부터 너희들은 특별하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시도했고 애들이 사고치면 그걸 전부 히카루의 탓으로 돌렸다고 한다. 어릴때의 히카루는 어린 마음에 여동생들을 미워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매들을 잘 돌봐주었고 그 덕분에 여동생이 제대로 자랄 수 있었다는 모양. 상술되어 있는 것처럼 자매들은 자기들을 키워준 사람을 오빠라고 하지. 부모님은 거진 없는 취급을 하고 있다.[16] 아버지는 도박이나 하고 어머니도 처음에는 일하다가 여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자 아이들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히카루는 그런 여동생들이 불쌍해서 부모님과 싸운 끝에 여동생들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나중에는 자기가 고등학교 졸업해서 부모님을 부양하고 여동생들은 독립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작중 본편에서는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중인데, 오빠의 현 상황을 알고 서포트를 계획한 여동생들이 같이 있으면 방해되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내보낸 것에 가깝다.
- 나나미의 부모님
나나미의 부모님. 작중 나나미와 함께 괴한에게 살해당한 상태. 평범한 가정집의 부모님들이나 나나미가 어릴때 주워온 강아지인 '아이쨩'을 키워도 된다고 해놓고는 얼마 안 가 나나미가 없을 때 보건소에 맡겨 버리는 짓을 해버렸고, 이 사건으로 나나미는 자기도 나중에 버릴거다라면서 부모님과 척을 지게 되어 버린다. 이세계전이 하는 당일까지도 부모님하고는 최소한의 대화외에는 말도 안 했다는 모양.
5. 설정
- 이세계 전이
어느날 갑자기 신이라는 자가 나타나서 "너희를 즐겁게 하고 싶다"라면서 "1000명을 랜덤으로 선출하고 6개월 뒤에 이세계로 전이 시키겠다. 그들의 행동은 모두 자기가 만든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선언을 하고 진짜로 세계에서 손바닥에 문양이 나타난 사람들이 발견된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서 1000명의 인물들이 이세계로 전이되었다.
이세계 전이시에는 손에 들 수 있는 물건 하나만 가지고 갈 수 있으며, 전이시에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전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어 보내진다고 한다. 나나미를 포함한 사람들이 겪은 불상사가 반영되어 나중에는 '지구에서 죽으면 부활해서 전이시킨다'는 추가 사항이 붙는다.
- 신 사이트
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 동화를 볼 수 있으며 사람별, 나라별로 스레드까지 존재한다. 수십억이 되는 트래픽에게도 전혀 다운이 안 되는 그야말로 '신' 사이트. 히카루의 동생인 카렌도 이곳은 끝내 해킹하지 못했다.
- 신
갑자기 나타나 이세계전이를 선언한 존재. 모든 스크린이라는 스크린에 자신을 실시간으로 비추거나, 지나친 개입이나 간섭을 하는 자에게는 천벌도 내리는 둥. 능력은 신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만 이세계전이에 여러가지로 악질적인 함정이 몇군데 있다보니 세리카 같은 경우는 절대로 좋은 평가를 안 내린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나에겐 이 어둠이 아늑했다 -절망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신의 변덕으로 강제 방송 중- 俺にはこの暗がりが心地よかった ─絶望から始まる異世界生活、神の気まぐれで強制配信中─ | |
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3, 인방 |
작가 | AOIKO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
연재처 |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
연재 기간 | 20○○, ○○. ○○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1. 06.) |
6.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나에겐 이 어둠이 아늑했다 ||
01권 | 02권 | 03권 | |||
2022년 11월 07일 | 2023년 02월 07일 | 2023년 06월 07일 | |||
04권 | 05권 | 06권 | |||
파일:나에겐 이 어둠이 아늑했다 코믹스 6권.jpg | |||||
2023년 10월 06일 | 2024년 01월 06일 | 년 월 일 |
7. 기타
- 본디 작가는 전편, 후편 구성으로 작품을 생각했지만 웹연재시에는 전편 부분에서 완결을 냈다고 한다. 후편 부분은 정식 연재시 인연이 되면 쓴다고 했으나 쓸지 안 쓸지는 현재까지도 미정인 모양.
8. 외부 링크
[1] 히카루는 1000번이고 나나미는 422번이라 루머처럼 대신 간게 아니라, 사람이 모잘라서 추가로 선출된 것이다. 후일 히카루를 포함해서 24명이 이런 식으로 추가 선출되었다는 모양.[2] 이 탓에 지구에 남은 여동생들이 오빠는 범인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그 결과 매도일색이었던 여론이 바뀌어 힘내라는 응원을 받고 있음에도 그걸 모른채 지내게 된다.[3] 후일 랜덤 전이로 인해 고난도의 장소에서 시작하게 된 히카루에게 시청자수에 따른 포인트 추가 지불이라는 보너스를 얻게 하려고 여동생들이 초반에는 악성루머를 이용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진다.(진범도 하루가 안 되어 찾아내서는 감금시켜서 루머의 신빙성을 강화했다.) 오빠를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시청자수를 늘리려고 한 것인데, 메세지 기능이 너무 기습적으로 실장되는 바람에 안티들보다 메세지 보내는게 늦어서 주인공의 멘탈이 금이 가 버렸다는 것.[4] 히카루는 이때까지도 자기가 죽는걸 기대하는 사람들이 시청자의 태반일거라고 오해하고 있었고 그들이 원하는 죽을지 살지 하는 솔로 플레이를 컨텐츠중 하나로 활용했다.여동생들이고 시청자고 제발 그만하라고 말리는 형국[5] 심지어 부모님도 괴한에게 죽었다.[6] 메세지는 보내는 사람의 진심과 사랑이 강할수록 제대로 보내지는데 잔느의 고향인 유럽을 중심으로 '메세지를 보내자! 담청되면 1000유로!'라는 식으로 이벤트를 열었고 금전이라는 사심이 들어가게 만들어서 메세지가 못 보내지게 유도했다.[7] 이런 추적극과 빛 속성 정령술을 쓴다는 것이 합쳐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빛의 스토커' 라 불리게 된다.[8] 실황하던 여동생들은 오빠의 처음은 내거였는데(!)라고 난리가 났고 서로 어? 하면서 놀라는 개그를 펼치기도 한다.[9] 파티신청 수속을 리프레이아가 했는데 나중에 밝혀지기를 파티명이 '러브러브 트윈버드' 였다고 한다(…).[10] 실황하던 세리카는 "이건 포톤 레이를 익혔는데 오빠하고 있고 싶어서 비밀로 하는 거다"라는 의견을 냈는데 그대로 적중했다.[11] 히카루가 처음 전이된 숲에서 헤메이다가 발견해서 어둠속성 정령술의 수납공간에 보관했던 꽃이다.[12] 아버지가 절연당해서 성도 어머니쪽을 쓰고 있지만 다행히도 히카루와 여동생들은 할아버지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13] 나중에 돈을 모아서 나나미 언니, 오빠, 카렌, 세리카 이렇게 네명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편하게 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14] 가상 화폐로 벌었다고 한다. 혹시해서 현금화 시킨건데 어차피 곧 이 이상 벌거라면서 선뜻 내준다.[스포일러] 특성 중 하나인 '정령에게 미움받는 자'를 찍어서 그렇다. 초기 포인트를 더 주지만 정령술이 일상인 세계에서 그 혜택을 1도 못 받는 패널티 특성중 하나였는데, 반대로 정령술에 일체 안 걸려서 정령술에 위한 대미지와 디버프(버프 포함)를 죄다 무시하고 대정령의 먹이감도 안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사기 특성으로 주목 받았다. 결국 '정령에게 사랑받는 자'와 함께 2차 전이시에는 선택하지 못하게 패치된다.[16] 진짜로 자신들이 부모님 애가 맞나 하고 DNA검사도 받았던 모양. 아쉽게도(?) 친자가 맞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