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늑대부족의 수호자
| 체력 | 550 | 마력 | 485 |
| 공격력 | 35 - 41 | 방어력 | 3 |
| 공격 속도 | 1.4 | 이동 속도 | 300 |
| 사정거리 | 700 | 충돌 크기 | 소형 |
| 힘 | 18 + 2.0/Lv | ||
| 민첩 | 18 + 1.5/Lv | ||
| ▶지능 | 19 + 2.5/Lv | ||
워크래프트 3 유즈맵 CHAOS의 센티널 지능 영웅.
원전은 나즈그렐이다.
2. 기술 정보
2.1. T - 황혼의 늑대
| | 황혼의 늑대 2기를 소환합니다. 재사용시 기존에 소환된 늑대는 사라짐 황혼의 늑대 스펙은 아래 참조 |
| 황혼의 늑대 | |
| | 체력 600 / 800 / 1000 / 1200, 체력 회복 +10(밤에만), 공격력 31 - 32 / 51 - 52 / 71 - 72 / 91 - 92(일반), 방어력 4 / 7 / 10 / 13(대형), 공격 속도 2.5 / 2 / 1.5 / 1.0, 이동 속도 300 / 360 / 420 / 420, 마법 피해 20% 감소, 지속시간 60초 |
| 패시브 - 황혼 늑대의 저주 | |
| | 매 공격마다 17% 확률로 지속시간 5초의 퍼지를 시전합니다. 적 소환물에게는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황혼의 늑대 3레벨 이상만 보유 |
| 패시브 - 단단한 피부 | |
| | 피격시 8% 확률로 물리 피해를 무효화 합니다. 황혼의 늑대 4레벨만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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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강력한 황혼의 늑대 2마리를 소환한다. 늑대는 정찰, 공격 보조에 유용하며 마법 피해 20%감소와 3레벨부터는 퍼지가, 4레벨은 퍼지와 회피가 있으며 체력이 1200이라 잘 죽지도 않는다. 궁극기인 늑대의 춤사위를 쓰면 늑대의 공속,이속도 올라가기 때문에 퍼지가 정말 잘 터진다. 나즈그렐이 솔킬할 수 있는 원동력. 심지어 나즈그렐은 포탈탔는데 늑대가 남아 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
초반에는 비전술로 막타를 먹고 늑대는 립조에게 붙여주는 걸 추천한다. 1마리는 웨이게이트 언덕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1마리는 립조 영웅에게 이동 명령을 찍어주면 립조가 참 좋아한다.
이전 버전에 공격 속도 +100% 패시브가 존재한다고 한다.
2.2. E - 주박술
| | 적 유닛에게 주박술을 걸어 6초간 2초마다 공격 속도를 0% + 20% / 30% / 40%씩 최대 60% / 90% / 120%만큼, 이동 속도를 0% / 10% / 25% + 15%씩 최대 45% / 55% / 70%만큼 감소시킵니다. 또한 지속시간동안 타겟형 마법에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피해는 자신 30 / 40 / 50, 화살류 15 / 20 / 25, 그 외 60 / 80 / 100 추가 피해량 최대 500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 감소는 마법 면역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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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강력한 슬로우와 마법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아주 좋은 기술이다. 특히 세티어가 나즈그렐 상대로 참 힘들어하는 이유가 이 기술 때문이다. 늑대의 춤사위 + 주박술 + 황혼의 늑대 퍼지가 터지면 웬만한 영웅은 도망가기가 힘들다. 또한 슬로우와 중복되어 들어가므로 향상된 종합 마법책의 슬로우라도 걸리는 날에는 기어다니는 꼴을 볼 수 있다.
2.3. 패시브 - 비전술
| | 공격시 최대 적 2기에게 튕기는 번개[1]를 발사해 60 / 90 / 120의 피해를 입힙니다. 다음 목표물로 넘어갈 때 피해량 1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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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나즈그렐 딜의 원동력이다. 평타에 마법 피해를 입히는 연쇄 번개가 같이 방출된다. 궁극기인 늑대의 춤사위를 쓰면 쿨다운이 0초로 공격마다 번개가 나가 엄청난 딜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오브 기반이 아니라 번개의 검과 중복해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번개의 검까지 착용하면 그야말로 번개 줄기가 적의 정수리에 죽창을 꽂는다.
라인전 단계에서 구울이나 보이드워커 한 마리를 지정해서 어택을 누르면 비전술 번개가 바로 나가서 막타가 쉬워져 골드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2.4. W - 늑대의 춤사위
| | 30초간 선택할 수 없는 늑대 3 / 5마리를 소환합니다. 늑대들은 나즈그렐의 공격 속도를 100% / 150%, 이동 속도를 70% 증가시키며, 비전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0초로 만듭니다. 또한 초당 마력 회복 속도를 비전술 레벨 X 5 / 10만큼 증가시킵니다. 황혼의 늑대도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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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사용시 선택 불가능한 늑대가 소환되어 나즈그렐 주위를 맴돌며 유용한 버프를 제공한다. 이 기술로 인해 나즈그렐은 공격형 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어 말뚝딜이 가능해진다. 특히 황혼의 늑대의 공속, 이속도 증가시켜 쉽게 퍼지를 터트릴 수 있고, 솔킬을 가져가기도 쉬운 편이다. 다만 2레벨이 되어야 그나마 쿨다운이 짧아진다는 점이 단점. 다래, 나래, 마젠다 같은 자기 강화형 궁극기에 비하면 120초(실질 쿨다운 90초)는 조금 긴 편이다.
3. 성능 및 평가
E버전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센티널의 왕. 주 역할을 마법대미지 딜러이며, 간간히 테러도 하는 다재다능한 영웅. 1번 스킬인 황혼의 늑대는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좀 되기 때문에 상대 라인견제 및 막타에 좋고, 3렙을 찍었을 때 터지는 퍼지는 영웅킬 및 상대견제를 수월하게 한다. (헥스견제하러온 악동에게 늑대를 잘 붙이면 헥스견제 못하고 체력만 빠져서 도망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1:1 / 소수 교전 / 5:5 대규모한타 전부에서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좋은 딜러이다. 그만큼 자주 노려지므로 나즈그렐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판단이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면 개인기량이 뛰어나서 주박술/종북/나무길 등을 잘 활용하는 사람의 손에 가면 정말 까다로운 영웅이 된다.
2번 스킬인 주박술은 안티무시(!)의 슬로우(아바타에도 들어감)이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느려지는 스킬인데, 티란데, 샤카잔, 종북 슬로우, 늑대의 퍼지와 상성이 매우 좋다. (특히 티란, 샤카, 나즈 셋이 뭉치면 언데드 입장에서는 슬로우지옥) 이 스킬때문에 나즈가 상대영웅을 주박술 + 슬로우 + 궁극으로 솔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있다.
3번 스킬인 비전술은 오브 효과가 제거된 번개의 검으로, 나즈의 마댐딜 역할의 주요 요소이다. 번개의 검을 장착할 시 엄청난 동반 상승작용을 보여준다.
궁극인 늑대의 춤사위는 나즈를 왕의 자리에 오르게 한 스킬로, 생존+댐딜을 모두 겸비했고, 기본 3스킬의 능력을 강화시켜주기에 금상첨화. 게다가 쿨도 짧은 정말 사랑스러운(?) 스킬이다. 또한 공격시 마력회복 기능으로 따로 엘룬의 지혜를 가지 않아도 궁극을 키면 나즈의 마력은 충분해지며, 높은 공속상승은 나즈가 딱히 공격력 템을 끼지 않고 체템 + 방템만 껴도 충분한 댐딜을 가능하게 한다.
나즈의 단점이라면 확실한 생존기의 부재와 지능캐 특성인 약한 체력, 그리고 상대방의 일점사 일순위라는 점이다. 늑대 및 궁극이 생존스킬이긴 하지만 블링크, 달빛 등 확실한 생존기가 없어 정말 플레이어의 맵리딩과 개인기에 의해 킬데스가 좌우되는 영웅이며, 주 일점사 대상이기 때문에 무빙이 좋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광판으로 가게 된다. 이런 점만 조심하며 잘 성장하면, 후반에는 정말 언데 영웅을 순삭시키는 나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무 플레이에 익숙한 실력자가 파일럿이 되면 늑대/주박술/종북/궁극기에 나무플레이로 상대팀의 골치거리 그 자체가 된다. 대표적으로 Romg클랜의 마린이 나즈그렐을 플레이 하게 되는 경우 상대팀이 애를 먹었다. Crow의 정세상선수도 나즈그렐을 자주 플레이하곤 했다.
E버전 센티널의 필승조합이자 주력조합인 '새다스나즈' 조합의 핵심 역할을 했다.
당시 센티널의 주력은 '새다스나즈'에 무라딘을 넣은 2아바타 조합 그리고 여기에 페르다를 넣어 테러와 한타를 동시에 꾀하거나 이레아를 넣어 테러 및 인비지 걸린 아다스를 이용한 낚시 그리고 로칸을 넣어 부족한 테러력을 보충하는 조합이 주를 이뤘다. '새다스무라나즈 페르다'가 당시 최고의 조합
센티널에 '새다스나즈'가 있다면 스콜지에는 오블리/그롬/솔벤하임으로 구성된 '오그솔'과 아그니/오블리/그롬/솔벤하임으로 구성된 '아오그솔' 그리고 칸젤을 섞은 '아오그솔젤'이 있었다.
솔벤하임의 더미가 깔렸을 때 궁극기를 사용한 나즈그렐이 더미를 때리더라도 주변 언데드 영웅에 번개가 튀므로 더미의 대항책으로 각광받은 것도 있다. 오블리의 대지진 속에서 부엉이를 달고 궁극기 쓴 나즈그렐은 약간의 도주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심지어는 대지진 위에서 궁극기를 사용하고 움직이지 않고 말뚝딜로 상대 영웅들을 다 녹여버리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롬, 솔벤하임이 나무를 통과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나즈그렐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그롬같은 암살 영웅은 스턴에 약한데 나즈그렐의 늑대 퍼지와 주박술은 스턴수준이라는 것도 나즈그렐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이다
나뭇길을 정말 잘 활용할 경우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웅으로 숙련도가 다소 필요하다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할 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4. 전 항목으로
[1] 사정거리 700, 튕기는 범위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