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02934><colcolor=#fff> 나카자와 미나 [ruby(中澤, ruby=なかざわ)]ミナ ｜ Mina Nakazaw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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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월 27일 |
| 출신 | 도쿄도 |
| 직업 | 성우 |
| 취미 | RPG 게임, 테마파크, 영화관람 |
| 특기 | 그림 그리기 |
| 애칭 | 나카미(なかみー) |
| 소속사 |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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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2018년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에 소속.원래는 성우를 지망하지 않았던 인물로,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내 서로 칭찬할 부분 찾기에서 나카자와는 존재감이 옅어 잘 모르겠다는 급우들에 의해 '글씨를 잘쓴다'로 통일되어 버린 평가에 충격을 받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직종인 배우를 지망했다. 학창시절 친구가 그린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지탄 트라이벌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본격적인 오타쿠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해당 캐릭터의 담당 성우인 박로미의 연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아 성우를 목표해 진로를 변경한다
단아한 외모에 비교적 낮은 톤의 담담한 어투를 지녔지만 주관이 뚜렷한 성격에 사고방식이 매우 개성적이라, 그녀의 트위터를 살펴보면 헛웃음이 절로 지어질만큼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이 많다. 약간의 긴장이 앞섰던 데뷔 초를 제외하면 한결같이 낮은 텐션에 높낮이의 변화가 없는 말투를 구사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이들에겐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는 평을 듣는다. 대체로 대중에 노출되는 곳에선 이러한 면모 덕에 감정의 기복이 없어보인다는 인상을 주지만, 집에서는 고집스럽고 까탈스런 성향에 화도 내고 큰소리도 치는 등 흔히 내성적인 아이들이 집 밖과 안에서 완전히 달라지는 그것과 유사한 면이 있다. 다른 점은 사실 전혀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라는 것.
평소에도 여러 게임을 즐겨하는 진짜배기 게이머로,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업계가 정체되자 아예 킹덤하츠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겠다고 선언하고 그 실황이나 감상들을 매일같이 트위터에 도배하는 기행을 보였다. 트위터상에 어떤 글을 게시하든 자주 따라붙는 이모티콘이 ( ͡° ͜ʖ ͡°)인데, 자신의 얼굴과 닮았다는 이유에서 즐겨 사용하고 있다는 듯. 그외 디즈니를 좋아해 디즈니랜드를 즐겨가고 마블의 작품들도 대부분 선호한다.
우애가 좋은 5살차 남동생이 존재. 동생은 누나의 감정 기복없는 모습이 매체에서도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조심하라고 지적하곤 하나 당사자 한 귀로 모조리 흘려버리고 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의 편지를 올렸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역은 사죠 유키미.[1] 2019년 9월 24일, 사죠 유키미역의 CV로서 발탁된 것이 공표되었다. [2]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은 이것이 세 번째로 앞서 두 번의 탈락 끝에 다시 찾아온 기회였기에, 이번에도 떨어진다면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신데렐라 걸즈 오디션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는 듯. 유키미는 자신의 어린시절과 일부 닮은 면이 있어 친근감이 느껴졌으며, 앞으로 함께 쌓아나갈 다양한 경험들이 기대된다며 따스한 성원을 부탁했다.#2020년 9월 24일, 유키미의 CV로 공표된지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소회와 감사인사 등을 담은 자필편지를 업로드했다.#참조 비관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온 기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그것이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던 나카자와에게 있어 유키미와의 조우는 기적과도 같은 전환기로,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연과 경험들을 통해 보다 긍정적이고 성장한 자신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글귀가 담겨있다. 1년 후인 2021년 9월 24일에도 마찬가지로 손글씨의 편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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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의 신데렐라 걸즈 성우진으로는 이가라시 쿄코 역의 타네자키 아츠미, 아이바 유미 역의 키무라 쥬리, 호리 유코 역의 스즈키 에리, 카타기리 사나에 역의 와키 아즈미가 있다.[3]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Re:스테이지! 드림 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