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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6 10:26:56

나타(클로저스)/PvP : UNION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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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장단점2.2. 팁 2.3. 캐릭터별 공략

1. 개요

나타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

2. 상세

2021년 현재 성능은 최상위권에 있다. 그러나 클로저스는 대전 자체가 템이나 강화가 좋은 사람이 이기는 언밸런스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상성간 유불리,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아이템의 차이 등 사람마다 나타의 성능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1] 일단 유저들 사이에선 언제나처럼 나타 유저들은 나타가 약하다고 말하고 비나타 유저들은 나타가 사기라고 서로 견제언플를 하고 있다.

다만 현재 나타는 강한 딜량과 뛰어난 잡기 판정, 위끝추를 앞세운 최강의 무적기[2], 강력한 결전기 등 약점 없는 꽉 찬 육각형 캐릭터 중 하나로, 세트, 레비아, 바이올렛에 필적하는 최상위 4강 캐릭터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2.1. 장단점

장점
1.엄청난 폭딜능력

나타의 아이덴티티. 강력한 단타기를 매우 많이 탑재하고있어 폭딜에 매우 유리하다. 2018년 5월17일 패치이후 EX 고통의 격류가 하향당하긴 했지만 아직도 강력한 편이라 방심한 상대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패치 후 1년 이상 지나고 장비의 인플레가 진행되어 템셋팅을 끝마친 현재 나타의 폭딜은 과거의 하향 전 폭딜보다도 더 강하다.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딜레이 없이 연계가 빠르고 단타기가 많아 순식간에 스킬 여러개를 박고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무기 인플레에 따라 전 캐릭이 마음만 먹으면 나타급의 폭딜을 순식간에 낼 수 있게 되어 나타만의 강점은 아니긴 하다.

2.최고 수준의 무적기

끝없는 추격의 위 방향키 커맨드의 추가로,[3]예전 하피스트라이크, 집속검 무적 그 이상의 무적시간을 가지게되었다. 게다가 무적 시간 중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강점을 갖게 되었다.

일반 끝없는 추격의 경우 2018년 5월17일 아레나 끝없는 추격의 추가타 입력시간 감소로 무적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결전기를 못 피할 정도의 시간까지는 아니다. 또한 끝없는 추격이 타임스탑에 걸려도 무적 지속시간이 영향을 받지 않아 무적이 더 오래 지속된다. 마지막 타격 후 딜레이에는 무적이 없어 끝없는 추격의 이동경로를 아는 상대라면 5번째 타격이 끝나는 위치에서 결전기를 미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4]

밤사냥의 부분 무적과 확인사살의 착지시점 무적도 의외의 변수가 된다.

또한 연옥은 시전부터 무적이 있어 상대도 즉시 무적 결전기를 쓰는게 아니라면[5] 모든 결전기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엄청난 스킬이다. 쿨타임이 길기에 후반 결전기 싸움에서 생각 외의 큰 변수로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6] 캔슬을 못한다는게 아쉬운 편.[7] 다른 캐릭터가 나타를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3. 넓은 잡기 범위

잡기 스킬이 올가미 한개뿐이지만 지상에서 사용시 X, Y축, 공중에서 사용시 X, Z축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8] 특히 지상 판정이 상당한데 Y축이라면 자신보다 훨씬 뒤에 있는 적까지도 끌어채 잡아낼 수 있다. 하지만 올가미 시전 중엔 대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잡기 못했다면 폭딜이 들어오기 전에 빠르게 빠져야 한다. 잡기면역이나 무적기의 딜이 강할 경우 데미지를 크게 입을 수 있다.

4.쉴새없이 날아오는 공격과 강력한 결전기

헌터답게 공격 속도가 매우빠르며 범위도 준수하다. 게다가 타격을 몰아치는 속도가 전 캐릭중에서도 탑급이라 상대의 강캔쿨이 1~2초 정도 남아있더라도 그 쿨타임이 끝나기 전에 딜을 우겨넣어 끝내버릴 수 있다. 주력 스킬들이 대부분 단타로 한방딜이 강하고 선딜레이가 거의 없는 점이 크다. 만약 중후반에 상대를 한 번이라도 낚아채는데 성공하면 높은 확률로 몇 초 내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9]

또한 일명 '원기옥'이나 '드래곤볼'이라고 불리는 전법이 있는데 강화 확인사살이나 단두대 등 단타 스킬만 넣다가 결전기를 모으면 크게 유리해진다. 특히 무간옥 패치 이후 즉발 결전기가 돌아오면서 크게 부각된 점인데, 무적기인 연옥으로 강제캔슬을 빼고[10] 무간옥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다른 캐릭들도 결전기 2개로 가능하지만 나타의 경우 위끝추 무적이 있고 선딜레이가 짧거나 없는 즉발 스킬들이기에 상당히 유리한 방식이다.

5. 다이나믹한 이동방식

밤사냥, 그림자 사냥, 끝없는 추격 등 상대의 예상을 초월하며 이동할 수 있는 스킬이 상당히 많다. 나타가 기행적인 승리를 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 밤사냥의 경우 첫 타격 이후 추가적인 전진 타격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한 잡기나 결전기 타격이 매우 용이하다. 나타의 절대적인 성능을 떠나서 이동방향을 읽기 힘들어 상대하는 입장에선 엄청나게 짜증나는 상대가 된다.[11]

6. 파고들기 좋은 스킬 구조

확인사살, 위끝추, 밤사냥 등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하는 스킬들 덕분에 순간적인 폭딜 혹은 다양한 방식의 선타잡기가 가능하다. 강화 확인 사살 혹은 위끝추를 공중에서 끊고 올가미로 연계하거나, 위끝추 - 무간옥 콤보는 클로저스 모든 캐릭터 중 최강 수준의 선타 방식이 된다.


단점
1. 무빙 의존도

장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기본 무빙으로 스킬을 피해줘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물론 다른 캐릭도 마찬가지긴 하나 나타의 경우 잡기 스킬이 성능은 좋지만 1개뿐이라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 스킬을 잘 피해주면서 플레이 해줘야 성능이 극대화된다.

2. 딜링용 스킬들의 별 볼 일 없는 유틸

초보구간에선 별로 부각이안되는 단점이지만 점점 단계를 높여가면 확 체감되는 단점중 하나인데 딜링 스킬에 데미지 감소가 거의 없고 잡기면역이 실질적으로 그림자 사냥 하나 뿐이다. 고수 유저들은 그림자 사냥 하나로 잡기를 잘 막지만 이게 숙달되어있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다. 대부분 캐릭들이 성능을 떠나서 잡기면역 등의 유틸 스킬들의 갯수가 2개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3. 결전기 의존도

나타의 결전기는 전 캐릭터 중 가장 좋은 편에 속하나, 유효타를 주지 못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유효타가 안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렇지-.연옥의 경우 선딜부터 시전이 끝나기 전까지 무적이 있는 메리트가 상당한 결전기이다. 하지만 쿨타임이 만쿨감기준 42초라서 함부로 남발할 수도 없고 상대가 역결 후 빠져서 연옥 후딜에 무적이 없는걸 노리는 경우가 많아 섣불리 사용하다가 불리해질 수도 있다. 게다가 이 쿨타임의 차이 때문에 후반부 싸움때 나타는 정결만 준비됐을 때 상대는 훈결과 정결이 같이 준비 된 상대라 결전기 싸움에서 급하게 싸우다간 역으로 게임이 뒤집어 질 수도있다. 때문에 후반부때는 급하게 플레이하지 말고 최대한 상대 강캔이나 결전기 하나를 빼게 유도해야한다. 아니면 연옥 쿨 찰때까지 적절하게 버티던가.
무간옥의 경우 2021년 12월 기준 준비운동 타격판정이 다시 부활했다. 초보자라면 딜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상대방의 강캔을 확실히 빼는 용도로 사용하자.

2.2.


2.3. 캐릭터별 공략


나타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뛰어난 육각형 캐릭터이므로 다양한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딜량도 강하지만 특히 무적기와 결전기가 뛰어난 편이니 결전기 싸움에서 승세를 굳히기가 더 쉽다. 무간외 타이밍에 강캔을 빼두면 매우 유리해진다.

다만 잡기랑 잡기면역 갯수가 상술한대로 각각 하나씩밖에 없기에 달리기랑 구르기 의존도가 매우높으니 데미지 감소기랑 무적기가 쿨타임일경우 생존법은 유저의 무빙에 달려있으니 기량이 부족하다면 상대 캐릭터의 정면축이 아니라 수직 위아래 축에 위치하면 생존률이 늘어나니 참고하는게 좋을것이다.
어느샌가 박혀있는 얼어라 표식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대미지가 상당해서 두세번 맞다보면 피가 걸레짝이 되어있다. 또한 생명을 거둔다-뽑았으면 벤다의 순간이동 잡기 콤보는 주의해야 한다. 뽑았으면 벤다는 현재 클로저스의 잡기 중 최강[18]이다. 스킬 범위 또한 매우 넓어 무빙을 실수하면 선타잡히기 딱 좋다. 다만 잡기면역이 부실하고 나타 앞에서는 무적기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결전기를 모아가면 대부분 이길 수 있다. 그렇다쳐도 기동성이나 스킬 범위는 파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1] 특히 나타는 기본 무빙이 중요하고 고수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기에 실제 성능보다 더 높게 체감될 수 있다.[2] 무적 상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3] 유저들 사이에선 '위끝추' 라고 부른다.[4] 끝없는 추격을 중간에 중지하면 되긴 하지만, 캔슬 불가보다 슈퍼아머가 먼저 풀리기 때문에 중지한 지점에 스킬을 깔아두면 방법이 없다. 현 시점에서는 대부분 위끝추를 쓰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상대할 때 실수로 일반 끝추 사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5] 미스틸의 발할라, 세트의 아몬 라. 그러나 이들은 정식 결전기이기 때문에 연옥과 1대1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게 그나마 다행. 하지만 혹시라도 맞붙는다면 연옥은 저 둘을 절대 못이기니 조심하도록 하자.[6] 후딜에는 무적이 없으므로 먼저 쓰는건 삼가고, 끝추나 이동기로 연계하는것이 좋다.[7] 과거엔 캔슬이 되었으나 하향 패치로 불가능해졌고, 이후 무적 효과가 부여되었다.[8] 지상에선 Z축, 공중에선 Y축 범위가 아예 없었으나, 던전 범위 상향 패치 때 판정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부실했던 지상 Z축과 공중 Y축 범위가 굉장히 좋아졌다.[9] 요즘은 모든 캐릭이 다 그렇지만 특히 나타의 폭딜 속도가 높아서 강캔이 풀리는 찰나의 순간을 뚫고 죽일 수 있다.[10] 결전기 싸움을 하다보면 타임스탑이나 결전기 시전속도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나타의 경우는 연옥이 무적기이기에 타임스탑과 시전시간을 무시하고 거의 무조건 결전기 싸움에서 이긴다. 만약 상대가 맞결 후 이동기나 강캔으로 도망갔다고 쳐도 이후는 무간옥이나 불꽃놀이로 제압하면 된다.[11] 그렇다고 아주 못 읽는 건 아니고 숙련도가 늘면 밤사냥이나 끝추의 경로는 정형화되어 있었다. 다만 이는 위끝추의 추가로 무의미해졌고, 밤사냥의 이동 경로를 읽는 것이 중요해졌다.[12] 차징하는 순간만 잡기면역이며, 10레벨 이상이면 즉발이라 면역이 사라진다.[13] 보통의 기상스킬들은 타격과 동시에 상대를 세우는데 이 스킬은 누워있는 상대를 세워서 고정시킨 뒤에 타격 판정이 들어가는 희한한 스킬이다-그럼 뭐해 딜이 절반이상으로 더낮은데-.[14] 무적이지만 버그인지 지상에서 밤사냥 시전시 무적이나 슈아가 없어서 반대로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공중 밤사냥을 자주 쓰자.[15] 황토잡기,노멀옥돌,카이로프랙틱[16] 게르마늄 파워,칼슘차징,ex오메가,ex옥돌[17] 보통 상대라면 무적기인 연옥을 앞세운 나타가 승리하겠지만 미스틸은 연옥보다 지속시간도 길고 캔슬불가도 없는 발할라가 있기 때문에 절대 못이긴다.[18] 시전부터 완전무적+강제기상+강한 대미지+이펙트 이상의 범위 (전성기 하피의 EX소닉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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