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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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594542>김완선
KIM WAN SUN ||
]]KIM WAN SUN ||
- [ 정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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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집 제1집 1집
1986. 04. 11.나홀로 뜰앞에서 2집
1987. 05. 07.'88 김완선 3집
1988. 08. 20.KIM WAN SUN vol.4 4집
1989. 06. 10.김완선 5집 5집
1990. 07. 30.애수(哀愁) 6집
1992. 04. 01.Innocence 7집
1996. 11. 01.S & Remake 8집
2002. 07. 23.rEturN Seventeen 9집
2005. 10. 28.※ 해외 음반 제외
- [ 컴필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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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베스트 앨범
2017. 04. 17.2020 김완선 스페셜 앨범
2020. 04. 22.8 FAVORITE SONGS 베스트 앨범
2023. 12. 07.
| <colbgcolor=#333399><colcolor=#CCCC00> 나홀로 뜰앞에서 In front of the yard alone | |
| 발매일 | 1987년 5월 7일 |
| 포맷 | LP, 카세트테이프 |
| 장르 | 댄스 팝, 발라드, 뉴 웨이브 |
| 프로듀서 | 김창훈 |
| 재생시간 | 35:23 |
| 레이블 | 지구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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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멜론 선정 명반 나홀로 뜰앞에서 |
1987년 5월 7일에 발매된 가수 김완선의 정규 2집 앨범. 댄스가수 김완선을 당대 톱스타로 만들어준 첫걸음이 된 앨범이었다. 대표곡은 후속곡이었던 "리듬속에 그 춤을"이며[2], 워낙 곡의 인지도가 높아 오늘날에도 "김완선"하면 떠오르는 대표 히트곡으로 남아있다.
2. 상세
참고로 김완선은 "나홀로 뜰앞에서" 발표 후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때는 방송용으로 기획된 리믹스 버전을 사용하였다. 영상.사실 이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김완선은 일회성 댄스 가수 정도로 취급되었고, 많은 이들이 가수 생활을 그다지 오래 이어 나가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곡이 발매된 이후, 특유의 요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3] 김완선의 아름다운 춤이 신선한 조합을 이루면서 순식간에 대중의 편견이 뒤집혔으며, 무대마다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매력에 의해 여성팬들이 대거 형성되었다. 그리고 기성세대의 안 좋은 시선까지 점차 희미해지면서 김완선은 2집 앨범을 시작으로 당대 원톱 여성 인기 가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인기를 견인한 곡이, 당시 앨범 녹음 작업이 마무리되던 때 뒤늦게 받은 곡이자 김완선의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를 넘기게 해준 빅히트 곡인 리듬속의 그 춤을이었다. 일반인들은 컴퓨터 구경하기도 힘들고 컴퓨터로 음악을 만든다는 것도 생소하던 시절에 록의 대부 신중현이 386컴퓨터를 배워가며 직접 하나하나 리듬을 찍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곡은 신중현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현대 댄스뮤직이라 볼 수 있다.
당시 비하인드를 들어보면, 김완선의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가 먼저 앨범작업을 위해 신중현에게 제안을 걸었고 김완선의 2집 앨범작업을 하게 된 신중현은, 김완선에게 어울릴 만한 곡을 주고자 직접 김완선의 즉석공연을 감상하면서 곡을 썼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리듬속의 그 춤을"의 가사를 곱씹어보면, 가사 속 화자가 김완선의 춤을 보며 감탄하는 내용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히든싱어6에서 김완선이 밝히기를 이 때 신중현은 김완선을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직접 배워서 작업했다고 한다. 참고로 기타연주는 그의 아들인 신대철이 담당하였다.
또 사실 원 버전 가사엔 "이태원의 밤이여~"란 구절이 들어가있는 작사가 되어있었지만, 당시 18살의 어린 나이였던 김완선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한백희가 개사를 요청해 전반적인 수정을 거쳐 현재의 가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수록곡
| 트랙 넘버 | 제목 | 작곡 | 재생시간 |
| 1 | 나홀로 뜰앞에서TITLE | 김창훈 | 03:16 |
| 2 | 그대여 다시 오세요 | 김창훈 | 04:12 |
| 3 | 선물 | 김창훈 | 02:30 |
| 4 | 겨울풍경 | 김창훈 | 03:13 |
| 5 | 어차피 우린 | 김창훈 | 02:43 |
| 6 | 리듬 속의 그 춤을 후속곡 | 신중현 | 03:56 |
| 7 | 슬픈 얼굴 보이긴 싫어 | 김창훈 | 05:14 |
| 8 | 노란 벤취 | 김창훈 | 02:18 |
| 9 | 강변 연가 | 김창훈 | 03:12 |
| 10 | 충격 | 김창훈 | 04:45 |
| 11 | 이세상의 어린이(건전가요) | 윤석중/유병우 | 00:50 |
4. 무대
리듬속의 그춤을나홀로 뜰앞에서
[1]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가 표기된 앨범이 초판본이었으나 "리듬속에 그 춤을"이라는 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재발매 되었다.[2] 타이틀곡은 앨범명이기도 한 '나홀로 뜰앞에서'. 다만 후속곡이 더 인기를 끌었다.[3] 한국가요계에 본격적으로 신디사이저가 도입되던 시기라 더더욱 신선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