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2년 1월 1일날 발매된 Redmoon : ∞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찰나가 영원이 될 때와 비슷한 느낌의 멜로디를 띄고 있다.
2. 가사
<낙원> |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세상이 모르는 노랠 했어 저 별에게서 멜로디를 듣고 너의 기억을 불러와 가사를 쓰고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심장을 누르듯 건반을 쳤어 달빛 바람 아래 아무도 모르게 등대지기의 긴 밤 처럼 그렇게 너는 노래가 되어 꿈의 파편들로 세워진 탑 속에 안온히 머물러 오랜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여명의 온기 심연의 소리 내 안에 가득한 너의 숨결이 어떤 이름들로 지켜질 수 있게 끝없는 마음을 띄울 뿐 그렇게 너는 노래가 되어 꿈의 파편들로 세워진 탑 속에 안온히 머물러 오랜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오늘 밤 나의 내일이 되어 널 안은 채 자유의 Valhalla로 기억의 강에 가라앉은 시간이 반대로 흐를 때 혼자가 아니야 난 혼자가 아니야 난 더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긴 여정 끝에 닿을 낙원을 위해 붉은 달을 위해 나의 너를 위해 |
2옥타브 파#(F#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하늘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보라색 |
3. 곡 분석
- 조성 : 내림라장조(Db)
- 최고음 : 2옥타브 라#, 가성 3옥타브 파#
- 최저음 : 0옥타브 솔#
Redmoon : ∞ 앨범의 곡들 중에서 중간 난이도에 속하는 곡이다.
전체로 따지면 너를 부르는 바람 보다 좀 더 높은 난이도라 생각하면 된다.
진성으로는 내게 넌 2022 버전과 동일한 2옥타브 라#으로 노래방에서 쉽게 부를수 있다.
그러나 3절 후렴구에서 3옥타브 파#이 나오는 데 이것은 막상 어려워보이지만 가성으로 처리해주기만 하면 어렵진 않다.
마크툽 노래중에서 3절 후렴구 가성이 낮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