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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39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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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아이들의 첫만남과 첫 훈련 모습을 방송했다. 이후 춘천 스포츠 클럽과의 데뷔전을 치렀다. 주장 이정원이 시작 3초만에 킥오프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마 슛돌이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하지만 처음 뛰어보는 팀답게 공따라 우르르 몰려다니고 스로인, 코너킥 같은 세트플레이 상황에 전혀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 춘천이 스로인 상황에서 득점했다. 그리고 또다시 같은 패턴으로 득점하여 역전했다.

그 후 춘천 클럽의 핸들링으로 슛돌이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여기서 이정원이 정확한 왼발슛으로 골을 넣으면서 2:2 동점이 되고 1화가 마무리된다. 첫방송 이후 상술한 위 5개 시, 군 지역에서 선수 1명을 추가모집한다는 구인광고가 나왔다.

2. 2회

춘천 스포츠 클럽과의 경기가 계속되었다. 춘천의 확실히 준비된 세트피스 전략에 계속 당하며 10:4로 슛돌이가 패했다. 후반전에 골키퍼를 본 이경주는 패배 후 눈물을 흘렸다.[1] 첫경기 이후 선수들은 선수들 몇몇의 아버지에게 훈련을 받았다. 아버지들 대부분이 축구 관련자들(축구심판, 축구코치 등등)이라 가능했던 것.

이후 이강인과 감독 김종국, 슛돌이 선수들이 영상 통화를 했는데 슛돌이들은 이강인을 보고도 그리 놀라지도 않았다...[2] 두번째 경기를 앞두고 일일코치 김소혜와 함께 첫경기 모니터링을 하며 잘못된 점들을 짚고 퀴즈를 풀었다.

3. 3회

박주호 감독과 훈련을 했으며 강릉 GNJ과의 두번째 경기를 했다. 이날 해설위원은 이근호가 나왔다. 스로인을 하다 역습기회를 내주어 첫 실점을 했다. 이후 또 다시 이정원이 킥오프로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GNJ이 또 킥오프 슈팅을 하였으나 이정원의 선방이 나왔다. 이후 또다시 역습기회에서 실점해 역전을 당했다. 이후 다시 킥오프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킥오프로 실점해 역전 당했다.

이후 위기상황에서 전하겸, 이정원, 박서진이 동시수비로 실점을 면했다. 이후 스로인인 줄 알고 핸들링을 얻어 프리킥을 얻었으나 골로 되진 않았다. 일단 1쿼터는 2:3으로 종료되었다. 첫 경기에 비하면 매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2쿼터에서 GNJ이 킥오프골을 막기 위해 4명이 막았다. 하지만 노마크 위치에서 패스를 받고 슈팅을 했는데 골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노골 선언이 되었다. 이후 두번의 코너킥에서 키퍼 이정원이 잘 막아냈다.

공격 기회에서 태클로 프리킥을 얻어냈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 패스를 해버렸다... 1:1 상황에서 주장 전하겸이 스로인 상황에서 역습기회를 내줬으나 이정원의 펀칭으로 잘 막아냈다. 그리고 또다시 두번의 강릉의 슈팅을 막아냈으나 세컨드볼을 놓쳐 실점했다. 슛돌이가 코너킥에서 논스톱 슈팅을 해 박주호 감독의 코너킥 연습이 좋았다는 호평이 나왔다.

3쿼터에서 박서진이 킥오프 슛을 했는데 광고판이 밀릴 정도의 강력 슈팅을 했다. 골킥 후 위험한 슈팅을 했는데 이정원 키퍼가 또 손가락으로 대단한 선방을 보여주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멋진 슈팅을 보여주었다. 그 뒤 박서진이 중거리 슛을 쏘며 골을 만들었다. 그런데 강릉 골기퍼가 공을 내려놓고 잡아 프리킥이 나왔다. 상상도 못한 파울 박주호 감독이 박서진을 오른쪽 위치에 놓고 프리킥을 했다. 박서진의 슈팅이 나오는 순간 3화 방송이 끝났다.

4. 4회

끝 내용대로 박서진이 슈팅을 했으나 빗나갔다. 그런데 투입된 천하수문장(?)이 직업병으로 핸들을 해버렸다. 주장 전하겸이 통증을 호소하며 빠지자 이정원이 주장을 찼다. 혼전 과정에서 슛돌이가 코너킥을 얻어냈다. 그런데 슛 뺏어먹기(?)로 골 넣기를 실패했다. 4쿼터가 시작하던 순간 슛돌이가 그라운드에 7명이 올라가있어 쉴 선수를 정하기 위해 타임이 나왔다. 결국 이경주가 빠진다. 1:1 상황에서 핸들을 얻어냈다.

그런데 변지훈이 골킥인 줄 알고 내려놨다가 실점했다. 이후 상대가 비틀거리며(?) 쓰러졌다 이정원이 받아 먹었(?)다. 또다시 1:1 상황에서 실점해서 4:6. 다시 핸들로 프리킥을 얻었는데 김지원의 패스를 받은 박서진이 바로 슈팅을 해서 1점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아쉽게 경기가 종료되며 5:6, 1점차로 석패했다.

며칠 뒤 모인 슛돌이가 훌라후프로 회전무대(?)를 하질 않나, 줄을 잡고 양세찬과 줄다리기를 하는 등 산만했다. 이강인의 싸인볼이 드디어 도착했다. 그리고 1+1으로 이동국 감독까지 도착했다. 그런데 양세찬과 협동심 훈련을 한 아이들이 체력이 방전 되어버렸다. 다시 만난 이동국 감독과 코너킥 훈련, 스로인 훈련, 드리블 훈련을 했다. 이번 3번째 상대는 손흥민의 형, 가족들 등이 운영하는 SON 축구아카데미. 그런데 사실 축구를 취미로 하는 팀이고 오늘이 공식 경기 데뷔전이라 한다. 역시 전통답게 킥오프로 시작됐다. 그런데 키퍼가 골킥을 스로인을 해버렸고, 스로인은 패스로 준다.

그 뒤 상대 골키퍼가 잡은걸 그냥 두고 있다 알을 까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드디어 훈련했던 코너킥 1작전을 시행했지만 실패했는데 우종이가 막고 기쁜 나머지 공을 내려놓고 기뻐하다 실점할 뻔했고 김지원이 골대 구석으로 골을 넣으면서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가 시작됐다. 그런데 패스를 또 텅텅 빈 곳에 찼다. 그리고 다시 3:0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데 SON 축구아카데미가 시작한 줄 알고 그냥 골을 넣어버렸다... 다행히 인정되진 않았다.

Son 축구아카데미가 스로인을 2번이나 안에서 했다. 그런데 4:0 골에서 김지원이 넣었으나 이경주가 골라인을 넘은 상태에서 차는 바람에 헷갈리는 일이 있기도 했다. 그런데 다시 1:1 역습상황에서 거미손 이정원이 다시 막아냈고 전반전(1,2쿼터)이 끝났다. 3쿼터가 시작되는 순간 상대가 투터치 킥오프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정원이 슈팅을 했는데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그런데 2쿼터부터 패스 달라고 하던 SON 아카데미의 이승준이 스로인 패스를 커팅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정원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맞고 굴절되어 들어갔다. 4쿼터에서 또 이정원이 킥오프 슈팅으로 골을 또 만들어내 7:0이 되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준이 슛돌이 코너킥 키커에게 공을 주는 페어플레이를 보여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지원이 논스톱 슈팅을 하다 카메라가 쓰러졌다. 이번에 이승준이 패스를 안 준다며 투덜거린다. 이걸 보고 이병진이 이승준에게 호를 붙히자면 저요 이승준 선생이라고 이정원, 김지원이 누가 봐도 슈팅인 것을 패스라고 말하자 벤치가 당황했다. 그러다 슛돌이 골문이 비워진 순간 또?! 이승준이 SON 축구 아카데미의 공식 경기 데뷔골을 넣었다. 그 뒤 이정원의 현 경기 4골이자 결승(?)골까지 해서 8:1로 슛돌이의 첫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5. 5회

김지원의 슛돌이 출근길이 공개되었다. 슛돌이가 첫 승 기념으로 365 세이프 타운에 갔으며 역시나 난장판이 됐다. 우선 심폐소생술 훈련을 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진행을 했고 심폐소생술 자격증도 갖고 있는 김종국은 능수능란하게 대처했다. 경주가 숫자를 세는데 서른이 나오자 당황했다. 삼십 아닌가? 서른이 뭐지? 떠운 멧 떠운 다석 다음은 승강기 추락, 감금(?) 대처 방법에 대해 배웠다. 4001 빼기(?) 043 세번째 지진 체험을 했다. 비켜봐 나도 살자! 다음은 4D 지진 체험을 했다. 동해 2인방 박서진, 김지원은 얼음이 되었다. 체험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 삼촌 삼촌.. 아니 코치님! 여친 있어요?

첫번째로 꼬리잡기 훈련을 하는데 양 코치가 조끼를 꼽지 않고 입히는 일을 저질렀다. 두번째로 방향 전환 훈련, 세번째로 드리블 및 슈팅 훈련을 했다.

이번 네번째 대결 상대는 원주 SMC 축구 클럽이다. 오늘의 주장은 박서진. 시작은... 말 안해도 알죠? 주장 완장을 찬 박서진이 공을 뺏고 몸싸움 후 페널티 박스 오른쪽 모서리에서 강력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1:1 상황에서 김지원이 선방을 했다. 김지원이 걷어내려는데 변지훈이 얼굴을 맞았으나 괜찮아 졌다. 그리고 이정원이 멋진 몸싸움을 하다 이정원에게 실점해 동점이 되었다. 또 슛돌이가 킥오프 슛을 했다. 또다시 골을 먹히면서 1:2 역전을 당했다. 상대의 슈팅이 김지원 맞고 들어갔다. 스로인을 점프로 했다고 항의했으나 골로 인정이 되었다. 심판: 제 주머니에 뭐가 있어요 그런데 또 실점을 하며 SMC 이지훈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잘하는 선수 계속 해도 반칙이에요 1:4로 1쿼터가 종료되었다.

결국 이정원이 키퍼로 변경되었다. 김지원이 스로인을 가로채 돌파를 해보았다. 역습 위기가 오자 김지원이 태클로 걷어냈다. 전하겸이 골킥 패스를 가로챘으나 아웃됐다. 에이스 이지훈이 다시 돌파해봤으나 이정원이 가뿐히 잡았다. 그리고 이지훈이 접기 기술을 시전했다. 김지원이 무릎 가격을 당했다. 슛돌이 감독진은 옐로카드라며 항의했으나 사과로 마무리된다. 이정원이 가볍게 잡아내고 뒤에 있는 이우종에게 연결시켰다. 스로인을 하는데 전하겸이 급소를 맞았다.

그런데 하겸이가 상대 머리에 가격당했으나 씩씩하게 들어왔다. 태클로 역습기회가 나왔으나 골로 성공시키지 못했다. 상대의 골킥 패스를 받아(?) 성공시켰다.

박서진이 수비 과정에서 마르세유마포대교턴을 한 후의 역습 기회에서 김지원이 슈팅 하려다 상대의 축구화가 벗겨졌다. 코너킥을 잘못 했는데 이정원이 잡다가 골기퍼 핸들로 프리킥을 내줬다. 또 그것받을 뻔 했다. 결국 2:4로 전반이 종료됐다. 이우종을 골키퍼로 전환했다. 박서진의 스로인이 전하겸의 골문 앞 슈팅으로 아어졌으나 실패했다. 스로인으로 김지원에게 볼이 가서 3:4 한점차 추격골을 넣는 걸로 회차가 끝났다.

6. 6회

전하겸이 기회를 커팅한다. 그런데 스로인인 줄 알고 멈췄다가 고잉(?) 선언이 되자 전하겸이 바로 김지원에게 킬패스를 하여 4:4 동점을 만들었다. 박서진이 역습을 막기 위해 팔로 막는 파울로 커팅했다. 이우종이 페널티 라인 밖에서 핸들링을 저질러 프리킥을 내줬다. 이정원이 김지원에게 더 올라가라고 하는데 하마타면 골이 될 뻔했다. 스로인 할때 전하겸이 헤더로 패스해 김지원에게 공이 갔으나 파울이 걸렸다. 이정원이 슈팅이 포스트 맞고 빗나갔다. 혼전 상황에서 변지훈이 슈팅을 해 5:4 역전골, 변지훈의 슛돌이 데뷔골까지 만들었다. 방심하던 순간 이우종이 막으려 하다 실점하여 동점이 되었다. 박서진이 다시 킥오프로 슛을 했다. 급기야 SMC 코치진이 안나갔다 항의를 했다. 누가봐도 나갔어요! 그렇게 중앙 혼전 상황에서 3쿼터가 끝났다. 누구 볼인지 몰라서 그냥 끝냈어요!

그 뒤 박서진이 골기퍼로 전환되었으며 이우종이 빠지고 이경주가 투입됐다. 전하겸이 기습슈팅을 했다. 골기퍼가 잡자 슛돌이 벤치에서 갑자기 10초를 세고 항의를 했다. 이지훈이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췄다. 이정원이 골을 실패하자 손흥민의 입틀막을 따라(?)했다. SMC 골기퍼가 이정원의 슈팅에 얼굴을 맞고 울음을 터트렸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고 선수 보호차원상 골기퍼를 교체한다. 이지훈의 접슛이 골이 되어 5:6 역전을 당했다.

이정원이 킥오프 슛을 골운이 없던 이정원이 드디어! 골로 동점이 되었다. 이정원의 커팅이 김서진의 측면 돌파로 이어졌다. 박서진이 무리하게 골문을 비웠다가 위험한 상황에서 잘 걷어냈다. 전하겸의 스로인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다. 전하겸이 3차례 선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육탄수비까지 보여준다. 이지훈이 다시 역전골을 넣어 6:7이 되었고 이정원이 다시 킥오프 슈팅을 했으나 막혔다. 결국 박서진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골기퍼가 빈 사이 골문에 김지원이 슈팅을 했는데 넣질 못한다. 결국 6:7로 패배했다.

그 뒤 앞선 두 일일감독 모두 전지훈련을 가서 결국 제작진이 감독 후보 둘을 뽑아 왔다. 1번 후보는 알베르토 몬디, 2번 후보는 김재환[3]. 테스트 끝에 김재환이 감독, 알베르토 몬디는 코치가 되었다. 역시나 멘붕이 오게 된다. 감독님 흰수건 던질까요? 역시나 훈련을 한다. 그런데 김재환 감독이 감독같지가 않게 대한다. 알베르토를 감독이라 하거나 김재환의 훈련을 고치거나

7. 7회

8. 8회

일일감독으로 드디어(?) 알베르토 몬디가 선임되었다. 김종국과 알베르토의 희비가 엇갈렸다 슛돌이 전략 회의가 열렸다. 회의 결과로 훈련을 했으며 훈련 전 오한진 박사와 스트레칭을 했다. 알베르토가 앉자고 하니 정말 앉았다(!!) 첫번째 훈련은 신호등 드리블 훈련, 두번째 훈련은 동물원 슈팅 훈련, 세번째는 스로인 패스 훈련, 그런데 이우종이 스로인을 발로 패스한다. 네번째 훈련은 포지션 훈련(을 위한 코치진과의 강제(?) 경기,).

특히 네번째 훈련은 슛돌이 아이들의 포지션 파괴(?)로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의 위치선정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므로 굉장히 중요한 훈련이다. 간식 시간에는 오한진 박사가 추천하는 바나나, 딸기를 준비한다. 이후로도 훈련을 했으며 양세찬 코치는 아이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정강이 보호대를 끼워준다.

이번 6번째 상대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며 2주 전부터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것도 반칙이라고 하는 이병진 그런데 알고보니 이강인이 슛돌이 3기 이후 이 팀을 경유해서 발렌시아에 갔다고 한다. 슛돌이가 경기 전 세리머니를 자랑(?)한다. 그런데 상대팀의 7번이 무려 3명이라 2명은 7 옆에 흰 테이프를 붙혀서 17번, 71번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입장 전에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가 이정원을 보고 그냥 차면 들어간다고 한다. 상대 25번 박상준이 4명을 헤집고 다녔다. 그리고 이경주의 2회 슈팅이 있었다. 슛돌이 진영에서 혼전 중 박서진이 돌파했고 이경주가 가로채기를 시도한다.

이경주가 급한 마음에 손으로 캐치(?)했다 인천 선수 한명이 우리 진영으로 오자 전하겸이 수비를 한다. 제2의 오지우와 매튜? 이정원이 발로 슈팅을 막았다. 이정원이 슈팅을 막고 전하겸이 내보낸다. 김지원이 패스를 해서 슬라이딩 슈팅을 했으나 골기퍼에게 막혔다. 김지원이 개인기로 수비 2명을 제친다. 박서진이 몸싸움 후 태클로 내보낸다. 코너킥이 옆그물 맞고 빗나갔다. 이경주의 캐칭 미스로 인천 문주원에게 골을 내줬으며 박서진의 킥오프 슛이 막혔다.

뒤로 가던 문주원에게 패스가 가서 1:2 상황이었지만 빠른 수비로 막았다. 1:1 상황에서 골포스트 맞고 나온 것을 이정원이 빠르게 캐칭한다. 박서진이 슈팅을 한다. 이경주가 통증을 호소하며 빠진다. 박상준의 골킥이 골까지 연결될 뻔했다. 1쿼터 끝나고 인천 회의에서 이기면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사준다고 한다. 이정원이 킥오프 슛을 대비해 수비 벽을 쌓으라고 한다. 안쌓는다. 김지원이 역습을 했지만 코너킥이 된다. 박서진이 티키타카(?)를 하다 상대 7번에게 공을 내줘 실점한다. 스코어는 0:2.

그 뒤 이정원이 긴 GK킥으로 골이 될뻔했다. 박상준의 골킥이 위기 상황까지 갔으나 박서진이 걷어낸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우종이 슈팅을 했으나 다시 코너킥으로 연결한다. 코너킥 상황에서 1:1 상황을 내줘 실점 위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전하겸에게 수비 지시를 한다. 슈팅 각도를 좁혀 이정원이 선방을 했다. 김지원의 기습 슈팅이 골키퍼에게 갔다. 인천이 스로인 파울을 했으나 기회를 또 준다. 김지원이 돌파드리블 도중 프리킥을 얻었다. 김지원이 키커로 나섰다.

9. 9회

전술했듯이 김지원이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골대 중앙으로 슈팅한것이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갔다. 스코어는 1:2. 인천의 킥오프 슛이 이정원의 무릎 맞고 나갔다. 인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또 맞고 나갔다. 어쩐지 전회에서 골포스트 맞추던데 인천이 2회 코너킥을 했다. 전하겸이 박상준에게 파울을 내줬다. 김지원에 대해 복수했다. 박상준의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1:3으로 2쿼터가 종료됐다.

쉬는 사람을 또 가위바위보로 정한 결과 주장 전하겸이 쉬고 이우종이 골키퍼로 들어갔다. 다시 인천이 스로인 파울을 저지르는데... 또 리플레이를 시킨다. 이우종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공을 잡아 핸들 파울이 되었다. 슛돌이 벤치에서는 스로인을 점프해서 했는데 파울 선언을 안한다며 판정에 불만을 냈다. 슛돌이가 골문 안에 다 들어가 수비벽을 쌓았다. 이정원이 인천에게서 파울을 얻어냈다. 파울 상황 이후 흘러간 공이 카메라에 맞았는데 박서진이 세워주었다. 그런데 전하겸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인천 3번에게 넘어지면서 파울을 내줬다. 인천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혼전을 하다 코너킥을 얻었다. 인천이 2명 선수교체를 하는데 안나와서 8:6으로 뛸 뻔 했다.

전하겸이 너무 지쳐 변지훈과 교체한다. 빈 골대에 김지원이 슈팅하셨으나 나갔다. 인천의 골킥을 슛돌이가 전방압박으로 스로인을 얻어냈다. 스로인 패스를 받은 김지원이 슬라이딩 슈팅을 한다. 이정원이 이경주가 던진 공을 팔로 때려(?) 프리킥을 내준다. 당연히 골대 안에 전원이 들어갔는데 인천 키퍼가 키커로 나섰다. 이후 3:1 좋은상황이였으나 터치가 길어 득점하진 못했다. 이우종의 GK킥이 부메랑처럼 돌아왔다. 그 상황에서 인천이 슈팅을 했으나 또 포스트를 맞았다. 결국 무득점으로 3쿼터가 끝나고 4쿼터에서 선취득점하는 팀이 어디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 전하겸이 파울을 얻어낸다. 인천은 수비 벽을 쌓느라 바쁜데 슛돌이는 느긋하게(?) 가위바위보로 키커를 정하고 있다. 김지원이 스로인 패스를 받고 위협적인 슈팅을 했다. 그리고 박서진이 기습 슈팅을 했으나 또 옆으로 빗나간다. 박서진의 프리킥이 옆으로 또 빗나간다.

인천의 슈팅이 골포스트 바로 옆으로 흘러갔다. 지속적으로 위험상황을 맞다가 이정원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분위기가 올라간다. 하지만 안준혁이 빈 골대에 논스톱 슈팅을 넣어 4:2가 된다. 이정원이 알까기를 넣어 기회가 되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박상준의 슈팅이 또 포스트를 맞았다. 그런데 이후에 GK킥-슛을 반복한다. 박서진의 슈팅이 골포스트 바로 옆으로 빗나갔다. 그 뒤 휘슬이 울리며 4:2로 인천이 승리했다. 이제 인천 선수들은 휴게소에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종료 후 오한진 박사와 다시 스트레칭을 했다. 슛돌이 멤버들이 입학 기념으로 학용품 선물을 받는다. 이번 감독에 이용, 기성용, 이강인까지 후보가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예상밖의 안정환(!!!)이 감독을 맡았다. 안정환이 몰래 트레이닝(?)실에 들어왔는데 이경주가 뒤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귀신 안정환 결국 김종국이 발견했다.다행이네

10. 10회

우종이가 안정환 앞에서 마르세유 턴을 하다 부딫혔다. 우아아아악 아이들이 산만해지자 호랑이 선생님 모습으로 변환해서(?)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다. 안정환은 훈련을 위해 스페셜 코치의 청춘FC 김동우, 이동현을 위임(?)했다. 둘다 잘생겼는데 이정원은 사회를 아는지 잘 보이려 한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안정환호의 훈련이 아주 좋다고 한다. 근데 이전에도 이동국, 박주호, 알베르토 순으로 훈련이 좋다고 한다. 설마 바람났나?

첫번째 훈련은 인사이드 패스. 근데 이동국호에서 받은 패스훈련패스가 영 좋지 않아서 자세 교정을 받았다. 다행히 괜찮아졌다. 두번째 훈련은 패스 정확도 향상 훈련. 이것도 스피드가 영 좋지 않아서 받고 잡고 빠르게 패스하는 패스도 해본다. 세번째 훈련은 집중력 및 슈팅훈련. 이전 훈련보다는 집중력, 실력이 좋아보였다. 이날은 정원이의 생일이였다. 양세찬 코치는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3초만에 무너져버렸다.

다음 7번째 상대는 FS 오산.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팀이다. 그만큼 강한팀인데 만약에 이긴다면 정말 조직도에 감독으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안정환 감독은 만두전략(?) 페이크 프리킥(?)을 사용한다. 만두전략은 수비할땐 오므리고 공격할 땐 퍼진다는 전략, 페이크 프리킥은 차는 척 하면서 뛰어넘는 것이다. 그리고 주장을 골 넣는 사람이 하기로 한다. 일단 시작할 때는 전하겸이 주장을 맡는다. 전하겸은 악수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FS 오산의 최지호가 킥오프에서 킥오프 슛을 때리며 골을 넣는다.

최단시간 득점과 최단시간 실점 시간이 똑같아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박서진이 킥오프 슛으로 동점골을 넣는다. 그리고 다음 킥오프를 이정원이 쳐낸다. 코너킥인데 공을 들고 작전지시를 받으러 가다 다행히 제지받았다. 최지호는 이후 마르세유턴을 시전한다. 이후 상황에서 이우종이 파울을 얻어낸다. (해맑게)손을 밟혔습니다! 그런데 페이크 프리킥 작전을 갑작스럽게 사용한다. 주장을 안바꿨다 박서진이 빠르게 완장을 찬다.

전하겸이 위험한 파울을 한다. 코너킥에서 오산이 흘린 것이 역습상황이 될 뻔했다. 다시 파울을 얻어내더니 페이크 프리킥을 다시 시전한다. 3번째 페이크에서 약간 터치 후 박서진의 킥에서 손에 맞았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박서진의 킥이 크로스바 앞으로 날아가며 골?인 줄 알았으나... 끊긴다.

11. 11회

박서진의 하이슈팅이 안타깝게도 크로스바 맞고 밖으로 나갔다. 오산의 골킥이 역습상황에서의 1:1 상황에서 골대로 가는 볼을 박서진이 안전하게 걷어낸다. 전담마크를 10번으로 정한다. 이후 1:1 상황에서 이정원의 손 맞고 들어갔다. 변지훈이 수비를 톡 차고 따돌린 후 빠르게 슈팅을 하였다.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에 이우종이 골키퍼로 들어갔다.

오산의 에이스 최지호가 빠진다. 김지원이 수비진영으로 몰고 간 후 제쳤다. 그 위에서 박서진이 있었으나 패스하진 않았다. 변지훈이 두 발을 들며 스로인을 해 스로인 파울이었지만 우리도 다시 던지기를 한다. 김지원의 흘러나온 슈팅을 박서진이 기습 슈팅으로 연결하였다. 이후 또 슈팅을 시도했다. 이정원이 발재간을 보이며 제친다. 전하겸의 멋진 태클 후 흘러나온 공을 슈팅하였는데 옆에 있던 이정원이 막지 못하고 실점했다. 박서진의 골킥이 슈팅으로 연결되고 코너킥을 얻어낸다. 슛돌이 골문앞 대혼전 상황에서 걷어냈다. 김지원이 수비상황에서 파울을 얻었다. 이번엔 6번을 전담한다. 핸들 항의가 있었으나 이후 상황에서 실점하였다. 이정원이 땅볼로 깔아차는 킥오프 슛을 했다.

김지원이 파울을 얻어냈고 드디어 페이크 프리킥을 시도한다. 오산 선수들이 골문을 틀어막았지만 이정원의 슈팅은 넓은 윗공간이 아닌 좁은 빈틈을 노려 슈팅했고 만회골을 넣게 된다. 2쿼터가 끝나고 주장을 정원에게 넘겨준다. 이경주가 투입되고 김지원이 빠진다. 최지호가 들어가자 전하겸의 마크맨이 10번으로 바뀌었다. 최지호의 킥오프 슈팅이 이우종의 다리사이로 들어갔으나 다행히 걷어낸다. 이후 슈팅에서 실점하고 만다. 박서진이 킥오프 슈팅을 시도했다. 최지호가 전하겸의 수비에도 불구하고 터닝슛을 하였고 실점을 했다. 스로인 이후 최지호가 위험한 슈팅을 한다. 전하겸이 최지호에게 파울을 얻었다. 최지호와의 1:1 상황에서 이우종이 선방을 보여줬다. 박서진이 골라인으로 흘러간 볼을 걷어냈다. 이경주가 돌파를 시도했고 이후 변지훈이 파울을 얻어냈다. 이우종이 최지호의 슈팅을 막았고 이후 옆그물을 맞췄다.

이경주가 스로인을 하려는데 상대가 춤을 추며(?) 방해를 한다. 최지호가 같은 팀과 부딫혀 쓰러진다. 이우종의 헛발이 실점으로 연결된다. 최지호에게 또 실점하였고 3쿼터가 끝난다. 김지원이 들어가고 이정원이 나간다... 그리고 최지호가 골키퍼로 들어간다.(!) 전하겸이 몸을 던지며 수비를 한다. 오산 7번 김채환이 논스톱 슈팅을 한다. 김지원->이경주->박서진으로 연결되는 역습상황이 있었다. 최지호도 최지호라 볼을 잡고 드리블을 하였다. 슈팅까지 연결을 시킨다. 사실 이 장면은 슛돌이 4기와 3기의 대결에서 이강인이 강제 골키퍼로 임명이 됐을때 골문을 비우고 드리블 후 골을 넣었다.

이경주가 드리블을 하다 광고판과 부딪혔다. 다행히 상태는 괜찮은데 전하겸이 광고판 안으로 들어간 공을 꺼내려다 사라져(?)버렸다. 슛돌이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는데 누가 찰지 결정하다 박서진이 기습 슈팅을 시도했고 골로 연결됐다. 김지원의 중거리 슈팅이 최지호 맞고 나갔는데 안정환이 다급히 하라고 말을 한다. 골문이 빈 상황에서 박서진이 걷어냈다.
상대팀이 3명을 한꺼번에 교체하자 이정원과 이경주를 빠르게 교체했다. 이정원이 투입되자마자 돌파 후 슈팅을 하였으나 최지호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다시 최지호가 돌파했는데 이우종이 알을 까이면서 실점했다. 이후 공격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고 결국 3:9로 경기가 끝났다.

녹화 날짜는 하겸이의 일기에서 2월 13일이라고 나옴.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본방송이 중단되었다.

12. 12회

13. 13회

14. 14회

15. 15회

16. 16회

17. 17회

18. 18회


[1] 이 장면을 보고 2005년 첫경기 21:0 패배 이후 서럽게 울었던 아이들이 생각났다는 반응도 있다.[2] 김종국이 유명한 축구선수 보여준다고 하니까 "이강인 아니에요?" 애들이 인터넷을 잘하나보다[3] 사실 알베르토의 경우는 좀 많이 티가 나긴 했다. 이탈리아 출신이라는 걸 대놓고 언급했는데 이태리 출신 유명인은 알베르토 몬디 밖에는 없으니... 여담으로 알베르토는 자기 출신지 미라노를 강조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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