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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5 15:25:20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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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35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작가 냥이와향신료
출판사 CL프로덕션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원스토리
네이버 시리즈
교보문고
연재 기간 본편: 2019. 12. 29. ~ 2020. 02. 21.
외전: 2020. 03. 16. ~ 2020. 04. 17.
단행본 권수 4권 (2020. 07. 21.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브리타냐 왕국
4.2.1. 오메르타 공작가4.2.2. 브리타냐 왕가4.2.3. 퓨리아나 후작가4.2.4. 팔라딘
4.3. 로마냐4.4. 도리아스 왕국
5. 단행본6. 미디어 믹스7. 기타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냥이와향신료.

2. 줄거리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녀가 되었다.
정확히는 아버지와 오빠에게 정략결혼의 도구로 이용당하다
죽는 악역 조연으로.

어느 날,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내 다섯 번째 신랑을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일 남편이자, 훗날 가문을 몰락시킬
북부 최고의 성기사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원작에선 내가 죽일 시누이를 살릴 방법을 찾는 데 앞서,
남편의 냉대, 북부인들의 경멸과 견제, 공작가 사람들의 멸시 등등
난관이 많지만, 이곳 사람들한테 무해하게 보이다 보면
나중에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전 당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제발 살려줘!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12월 29일부터 연재되어 2020년 2월 21일, 총 142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6편의 외전이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브리타냐 왕국

4.2.1. 오메르타 공작가

4.2.2. 브리타냐 왕가

4.2.3. 퓨리아나 후작가

4.2.4. 팔라딘

4.3. 로마냐

교황령.

4.4. 도리아스 왕국

5. 단행본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웹툰)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웹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웹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1] 사실 친딸이 아니라 양딸이다. 교황의 정부인 카르멘이 다른 남자와의 아이를 임신하여 낳은 게 바로 루드베키아. 그래도 카르멘을 아끼던 교황은 루드베키아를 딸로 받아들여서 대외적으로 교황의 딸로 대접받고 있다. 교황의 친아들이자 이복형제들인 체시아레와 엔죠도 실제 혈연상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이다.[2] 루드베키아의 모티브인 루크레치아 보르자의 두번째 남편.[3] 루크레치아 보르자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남편. 보르자 가문이 몰락한 뒤에도 루크레치아를 내치지 않고 보호해주었다.[4] 특히 자살한 어머니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게 바로 이스케였다.[5] 웹툰에서는 이스케가 직접 처형하려 했으며 끝까지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로 부정했는데 결국 정원사의 증언으로 죄가 밝혀졌다. 안주인인 루드베키아에 대한 망언과 태도는 엄연히 월권 행위에 해당하는 일인데다가 그걸 숨겨서 주인들에게 거짓말로 속이려 했으니 이스케와 오메르타 공작가 입장에서는 명백한 배신 행위다. 그래놓고 여전히 거짓말로 부정하다가 엘레니아를 위해서라고만 하였는데 엘레니아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발언. 아무리 자길 돌봐준 사람이라지만 어머니까지 모욕한 것도 모자라 새언니인 루드베키아를 학대한 것인데 그게 자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꼴이다. 결국 저택 정도가 아니라 영지에서 추방시켰다.[6] 마르타는 매달렸지만 이것도 자길 돌봐준 사람이라 추방으로 끝내준 것인데 안 그랬으면 이스케에게 직접 처형당했을 것이다.[7] 루드베키아는 처음에는 프레이야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죄책감을 가졌지만 이런 프레이야의 본성 때문에 그런 마음도 사라졌다.[8] 또한 루드베키아의 언급에 따르면 본래 성직자가 아니라 기사가 되고싶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권력에 대한 야망도 큰지라 단순히 루드베키아의 옆자리를 차지한것뿐 아니라 자신이 되고싶어했던 기사의 자리에 올랐고 적통 왕위 계승자인 이스케를 보며 자신이 갖고싶어했던건 다 갖고있어 열등감이 컸던것으로 보인다.[9] 이게 무산된 것은 루드베키아가 이스케와 결혼한 덕분이 컸다. 보르히아가 보통 막장 집안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엘레니아로서는 운이 좋았던 셈.[10] 실제론 양동생[11] 루드베키아도 망나니이긴 하지만 가족 내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학대하지 않고 아껴주는 엔죠를 형제로서 아낀다.[12] 심지어 이렇게 도구로 이용하는 체시아레도 자식으로서 아끼긴 커녕 어릴 적부터 학대해왔다.[13] 루드베키아는 자신이 교황의 친딸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사실이다. 루드베키아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며 비뚤어진 집착과 학대를 퍼붓는 체시아레와는 달리 적어도 교황은 루드베키아의 친모이자 자신의 정부였던 카르멘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단지 카르멘의 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친자가 아닌 루드베키아를 가족으로 받아들였고 카르멘이 다른 남자에게서 낳은 아이여서 루드베키아를 아끼면서도 증오하는 마음을 품긴 했지만 그조차도 루드베키아가 카르멘을 빼닮아가자 진심으로 애정하게 되었다. 만약 루드베키아가 교황의 친딸이었다면 나름 행복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