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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29 21:26:21

낳고 싶어

うみたがり
(Disillusioned[1] / Wanna Bear My Baby)
(낳고 싶어[2])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MARETU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5년 5월 2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달성 기록3. 영상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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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낳고 싶어(うみたがり)는 MARETU가 2015년 5월 2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9년 4월 1일에 VOCALOID 전설입성을 달성하였다.

2. 달성 기록

  • 2022년 1월 15일에 조회수 5,000,000회 달성

3. 영상


4. 가사

隠れて 見つめて 繋げて 射止めた?
카쿠레테 미츠메테 츠나게테 이토메타
숨어서 바라보고 이어서 쏴맞혔어?
(極めて控えめ) 気づいて 気づいて
키와메테 히카에메 키즈이테 키즈이테
(극히 소극적으로) 눈치채줘 눈치채줘
足りないものばかりずっと増えてくの
타리나이 모노바카리 즛토 후에테쿠노
부족한 것들만 계속 늘어나고 있어
ほんのりつらいな。
혼노리 츠라이나
살짝 괴롭네.
そのたびごと「情けない」じゃ済まされない。
소노 타비고토 나사케나이쟈 스마사레나이
그 때마다 「한심하다」라는 걸론 넘어가주지 않아
(もっと大袈裟に痛がろう…!)
못토 오-게사니 이타가로-
(좀 더 과장해서 아파하자...!)
その場凌ぎではだめなのに
소노바시노기데와 다메나노니
임시방편으로는 안 되는데
止まらぬ衝動をうずかせて
토마라누 쇼-도-오 우즈카세테
멈추지 않는 충동을 쑤셔서
また地獄の連鎖に知らん顔
마타 지고쿠노 렌사니 시란카오
또다시 지옥의 연쇄를 모르는 척
ほんとの続きを考えないように…
혼토노 츠즈키오 칸가에나이요-니
정말로 일어날 뒷일을 생각하지 않게끔...
 
見初めて あわせて 見惚れて でれでれ
미소메테 아와세테 미토레테 데레데레
처음 보고 만나서 반하고는 부끄부끄
いままで 弱くて ごめんね ね
이마마데 요와쿠테 고멘네 네
지금까지 약해서 미안해 해
今になって、首をぎゅっと絞めてくる
이마니 낫테 쿠비오 귯토 시메테쿠루
이제 와서, 목을 꽉 졸라오는
優しい思い出
야사시이 오모이데
상냥한 추억
昇っただけ沈むは、お約束
노봇타다케 시즈무와 오야쿠소쿠
올라간 만큼 가라앉는 건, 뻔한 패턴
(待って。そういうの怖すぎる…!)
맛테 소- 유-노 코와스기루
(잠깐. 그런거 너무 무서워...!)
あなたと一緒に笑い合う
아나타토 잇쇼니 와라이아우
너와 함께 웃고
おとぎの明日を可愛がる、
오토기노 아시타오 카와이가루
동화의 내일을 애지중지하는,
白々しく飛び交う痛み分け
시라지라시쿠 토비카우 이타미와케
뻔뻔하게 난무하는 고통의 분담
ほんとの終わりを長引かせるために、
혼토노 오와리오 나가비카세루 타메니
진정한 끝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いつまで
이츠마데
언제까지
前を向いて もたもた進んでくわけだ…?
마에오 무이테 모타모타 스슨데쿠와케다
앞을 향해 우물쭈물하며 나아갈 셈이야...?
いつまで
이츠마데
언제까지
格好つけて「ラブ」とかいうものを捏ねる
캇코-츠케테 라부토카 유- 모노오 코네루
폼 잡으며 「러브」라는 것에 억지 부려
 
その場凌ぎではだめなのに、
소노바시노기데와 다메나노니
임시방편으로는 안 되는데,
怪しいレールを信じ込む
아야시이 레-루오 신지코무
수상한 레일을 믿어 의심치 않아
物々しく でしゃばる物思い
모노모노시쿠 데샤바루 모노오모이
어마어마하게 참견하는 근심
繋げておきたい首の皮
츠나게테 오키타이 쿠비노 카와
연결해두고 싶은 간당간당한 것
あたまがしびれて熱くなる
아타마가 시비레테 아츠쿠나루
머리가 저리고 뜨거워져
「あなたの電波に熔かされたい!」
아나타노 덴파니 토카사레타이
「너의 전파에 녹아버리고 싶어!」
たどたどしい足取り 帰り道、
타도타도시이 아시도리 카에리미치
불안한 발걸음의 귀로,
あなたの優しさが嬉しかったんだ!!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우레시캇탄다
너의 상냥함이 기뻤어!!
嬉しかったんだ。
우레시캇탄다
기뻤어.
つくって あそんだ 思い出 塞いで
츠쿳테 아손다 오모이데 후사이데
만들며 놀았던 추억 막고서
どうして 生まれた?
도-시테 우마레타
어째서 태어났어?
それはね…
소레와네
그건 말이야...
?

[1] '환멸감을 느낀'이라는 뜻이다. 이는 곡의 분위기와 가사를 나름대로 잘 반영한 제목이지만, 원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는 초기 영문판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렇게 번역한 것이 퍼진 것이기 때문으로, 현재는 'Wanna Bear My Baby'로 수정되어 있다.[2] 원제를 그대로 번역하면 '낳고 싶어함'이 되지만, 그 애매한 어감 때문인지 대부분 '낳고 싶어'로 의역된다. '태어나고 싶어'로도 종종 쓰이나 うまれ(태어남)가 아닌 うみ(낳음)에 たがり가 붙은 형태이므로 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