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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4:03:44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던전/백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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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의 던전 일람
1부 구중루 소요쿠인 토리이 천만궁 백골성
오오에도 산
2부 홍련의 사당 소요쿠인(2부) 토리이 천만궁(2부) 백골성(2부)
망아유수도 구중루(2부) 친왕진혼묘 지옥 순례
엔딩 후(PSP판 한정)


白骨城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에 등장하는 1부의 다섯 던전 중 하나이자, 2부의 8개 던전 중 하나.
본 항목에선 1부의 백골성을 다룬다.

1. 개요
1.1. 획득 가능한 주요 아이템
1.1.1. 전반1.1.2. 중반1.1.3. 후반
1.2. 해방 가능한 신1.3. 등장 보스
2. 2부

1. 개요

여름의 석 달 동안만 모습을 나타내는 미궁입니다.

오오에도 산에서 주점동자에게 살해당하고 성불도 하지 못한 불귀의 객들이 갈 장소도 없이 모여있다고 하던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불쾌한 술을 쓰는 오니와 요괴가 많은 모양이니, 언제든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츠카의 설명 중 미궁 정보
6~8월, 다시말해 여름에만 출현하는 정체불명의 하얀 성. 키츠토의 말에 따르면 오오에도 산에서 죽은 원혼이 이 곳에 모인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며, 내부 구조는 마치 인간의 척추를 연상시키고 성의 내부엔 인간의 해골이 널려있는 음험한 성이다.

6~8월에 나온다고는 하지만, 8월은 토벌대 전형 시합이 있기에 대회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는 1년에 단 두 달 동안만 들어갈 수 있다.

탑까지 가는 짧은 길 이후엔 총 1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보스를 기점으로 구간을 나누자면 가는 길에서 4층까지가 초반, 6층부터 10층까지가 중반, 12층부터 16층까지를 후반으로 나눌 수 있다. 쇼오쿠인도 세 구간으로 나눌 수 있지만 그 곳은 편의상으로 나눈다는 느낌이라면, 이 곳은 진짜로 세 구간으로 나뉠 정도로 던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때문에 速瀬(하야세) 없이 보스까지 도달하는 것은 거의 모든 전투를 포기해야 하기에 비효율적.

또한 기간한정이라 그런지 다른 두 던전에 비해 초~중반의 적들이 강한 편. 대신 쇼오쿠인 후반부가 전승점 앵벌장소로 추천받는 이유 중 하나인 太鼓持ち(따리꾼)가 후반부도 아니고 중반부에 등장하므로, 대회의 상금 및 대회 보상을 굳이 노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여기서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별 상관없고, 이 곳에 오게 되는 제일 큰 이유는 하야세를 얻기 위해서. 하야세의 성능에 대해선 후술하겠지만, 사실상 본작의 필수 술법이나 다름없는데 이걸 얻을 수 있는 던전이 1부에선 백골성 뿐이다. 이걸 아예 얻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은 거의 야리코미 수준이므로 언젠가는 한 번 오게 되어있다.
그 외에, 두번째 중간보스가 보검에 부여해주는 옵션이 최상급 옵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연속공격. 검사를 본격적으로 키우려는 사람들은 이 녀석을 잡고 보검에 연속공격을 달기 위해 2부에서도 노가다하는 사람이 많다.

전체적으로 토속성에 약한 편이기에, 暴れ石(아바레이시) 혹은 土々呂(도도로)를 습득했다면 편안히 쓸어버리면서 진행할 수 있다.

1.1. 획득 가능한 주요 아이템

1.1.1. 전반


4층에서 하야세와 나무정령의 활을 얻을 수는 있으나,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 열정의 붉은 불이 없다면 굳이 노리지 않는 편이 낫다. 그 외의 두루마리는 타테케즈리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매의 활은 속성도 붙어있지 않고 나무정령의 활을 구할 수 있는지라 잉여. 붕붕도는 공격력은 낮지만 속성이 붙어있기에 이 시점에 구할 수 있는 무속성 무기보다는 훨씬 강력하며, 극초반 필드에서 얻을 수 있어 쇼오쿠인에서 얻는 것보다는 훨씬 경제성이 있는 편.

1.1.2. 중반


쿠로카가미는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보스의 능력치까지 복사할 수 있다. 생수의 부적 혹은 2부의 시로카가미와 조합하면 한 명이 보스의 능력치를 복제하는 데 성공한 뒤 그 능력치를 아군 전원이 확실히 복사하는 것도 가능. 그 외에도 초반의 필수 아이템인 有寿ノ宝鏡(생수의 보경)의 효과 중 절반을 이 술법으로 대체할 수가 있어, 구조만 알고 있다면 보경을 가지고 다닐 인벤토리를 아낄 수 있다.

무음의 활은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풍을 상당히 올려준다. 라이덴과 조합하면 상당히 강력한 광역딜을 퍼부을 수 있다.

1.1.3. 후반


오치모, 오시즈가 나올 확률은 초반에 하야세가 나오는 확률과 거의 동급. 다만 여기선 하야세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나온다.

내시체의 던전들은 하나같이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보스까지 도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하야세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구세주다. 본래라면 마지막 불조차 간당간당하게 보스에 도착할 것을 불 2~3개만 꺼진 채로 보스까지 달려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꿈의 술법이다. 또한 빨라진 이동속도로 잡졸의 뒤를 치기도 쉬우며, 카게로와 조합하면 시간낭비 없이 거의 확실하게 선공을 날릴 수 있게 되는 등 어떤 면에서도 필수적인 술법.

유일품 두 개는 구중루에 서술된 내용과 동일하니 해당 항목 참고.

1.2. 해방 가능한 신

1부에선 없다.

1.3. 등장 보스


패턴 자체는 단일 대상을 향한 일반공격 뿐이지만, 가끔 힘을 모았다는 메세지와 함께 한 턴을 쉰 뒤 두 배의 공격력으로 공격해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메세지가 떴으면 전원 혹은 체력이 약한 캐릭터는 방어하는 것을 권장.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물리방어력이 상당히 높으므로 술으로 공격하거나 공격력 상승 버프를 걸고 때리는 것이 좋다.

원한의 발이 둘이고 일렬로 공격을 가한다는 것 외엔 딱히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한 쪽만 격파하면 다른 쪽이 원군으로 부활시켜버리므로 주의. 이렇게 불러와도 전승점이 추가되지는 않으므로 일부러 소환시키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연속공격을 부여하는 보스 중에서는 제일 약하다. 대신에 그 반대급부로 부여확률은 제일 낮은 편이지만, 리셋노가다로 하면 불가능한 정도도 아니므로 2부에서 고생하지 말고 여기서 부여하는 것도 좋다.

카이나처럼 세 파츠로 이루어져 있으나, 위와는 반대로 중앙만 격파하면 된다. 다른 둘은 아무리 격파해도 부활하므로 주의. 체력이 떨어졌다면 円子(마르코)로 회복하나, 최대 4회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물리방어력이 원한의 발 이상으로 높으므로, 공격력 버프를 몇중으로 걸거나 오린을 넷이 공명하는 것으로 빠르게 속공하는 것을 권장.

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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