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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8 03:20:44

내 여동생은 오사카 아줌마

僕の妹は「大阪おか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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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3.1. 편견들3.2. 제목의 패러디

1. 개요


#니코니코동화[1]

gdgd요정s의 각본가가 2기 제작에서 밀려나 제작한 작품. 어쩌면 어른들의 사정이란 이런 것을 두고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분량이 짧아서 어떤 내용으로 흘러갈까 했는데 오사카와 도쿄 간의 서로 다른 점을 실생활 속에서 비교하는 다소 평범한 내용이다.

도입부에서는 항상 오빠가 자신과 여동생을 소개하면서 10년만에 같이 살게 된 사정을 설명하는데 그때마다 여동생이 섹드립을 시전한다. 끝나기 전엔 항상 여주인공이 욕실에서 그 화 내용을 요약하는 노래를 부르는 걸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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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9일 BD/DVD 발매예정이다. 당연하게도 전편이 한 개의 디스크 안에 다 들어있다. 그리고 보다시피, 본편 그림체와는 상당히 다른 재킷 그림이라 낚시표지라는 말을 듣고 있다. 특전 중 하나로 "우리 오빠는 도쿄 룰(うちのお兄ちゃんは「東京ルール」)"이라는 영상이 별첨.

오사카 사투리 쓰는 나미카의 성우를 후쿠오카 출신인 아스미 카나가 맡은게 특징. 정작 표준어로 말하는 쿄스케의 성우가 나라 출신의 시라이시 료코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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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보통의 도쿄 사람들에게 오사카의 룰을 알려준다면서 편견을 만들 위험이 존재하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실질적으로 2013년 1분기 신작 중에서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그렇기에 연말에 맞춰 어느 정도 휴방을 거친 후 정상적인 흐름으로는 금요일 밤 시간대에 방영할 예정. 휴방을 하면서도 한 화 분량이나 다름없는 1.5화가 웹 방영판으로 풀렸다. 성우진 중 간사이 출신인건 정작 시라이시 료코(나라현 출신)인데, 이는 출신지를 뒤바꿔서 연기한 일본의 모 개그 코너의 영향으로 짐작되고 있다.

1쿨 방영후 상황을 역전시킨 도쿄룰 버전이 등장하여 쿄스케의 시점에서 도쿄의 습성을 분석하는 편이 방영되었다.

3.1. 편견들

3.2. 제목의 패러디

자세히 보면 제목에 여동생이 들어가는 라이트 노벨의 제목 패러디를 하고 있다. 이는 같은 분기의 나는 친구가 적다와도 비슷한 경우.


[1] 1화에 한해서 무료로 볼 수 있다.[2] 관서지방 사투리로 ~입니다,~합니다를 합친 말[3] 오사카의 니시나리구 타마데를 본점으로 하는 슈퍼 타마데(スーパー)를 말한다.[4] 横文字. 주로 로마자로 표기되는 영어 등의 서양 언어를 가리킨다. 또한 맥도널드의 약칭이 관동(맛쿠)와 관서(마쿠도)가 다른 것도 흔히 언급되는 차이점.[5] 대한민국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소재. 부산의 교통카드를 서울에서는 충전할 수 있는 곳은 드물어도 사용은 어느 역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예.[6] 대한민국에서도 9호선의 존재로 인해 공감 가능해진 소재.[7] 첫 화에서도 봤겠지만, 오사카는 소고기가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