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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4 21:30:30

내 여친이 왠지 요괴

俺の彼女に何かようかい

타카츠 카리노의 학원유머물 만화. 하지만 인물 설정이 별난 작풍답게 이번 작품의 인물들도 만만치 않다.

1. 작품 설명2. 등장인물
2.1. 인간 사이드2.2. 요괴 사이드

1. 작품 설명

비교적 현실적이였던(?) 작가의 전작들과 달리 세계관이 요괴의 존재가 평범하게 인식되고 사회에 섞여 들어가는 세계다. 그래서 주요 등장인물의 반이 요괴. 하지만 요괴보다 인간이 더 이상하다.

제목은 "내 여친에게 무슨 볼일 있냐?"로도 해석할 수 있는 말장난이다. '볼일 있냐?'(用かい?)와 '요괴'(妖怪)의 발음이 둘다 '요카이'(ようかい)로 같은 것을 이용한 것.

소년 간간에서 연재중인데, 연재 진행 도중 다른 인기작들이 완결나는 바람에 잡지 내 장기 연재작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WORKING 연재 도중 짬짬이 연재한거라 권수는 적은 편이다. 1권이 2014년에 나왔을 정도. 하지만 작가 쪽에서 질질 늘일 생각이 없었던지 2020년 4월 연재분으로 완결해버렸다.

2. 등장인물

2.1. 인간 사이드

2.2. 요괴 사이드



[1] 본인이 상당히 뜨거운지라 조금만 접근해도 시라이시가 녹아버린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옥상에서 큰 소리로 외쳤을 뿐인데 녹아버리는 수준. 유키온나가 아닌 고양이 요괴들도 만지고 나서 뜨겁다고 한다.[2] 원래 자기 목표조차 아니고 자기가 찾는 목표가 뭔지도 몰랐다.(...)[3] 취미로 익혔다고 한다. 주로 흙을 다룬다.[4] WORKING!!타카나시 시즈카의 경우 자식 전원이 꺼리는 인물이고 고인인 아버지는 변태였다. 마히루의 어머니그나마괜찮지만 마히루의 아버지는 잘못된 교육법으로 마히루의 남성공포증과 폭력행위의 원인이 되었다. 서번트×서비스에서 야마가미 루시의 양친은 좋은 분들이긴 했지만 자식의 이름을 제대로 짓지 못해 다른 사람들이 권해준 이름 전부를 가지고 갔다가 그 이름 전부를 딸의 이름으로 만들고 말았고 하세베 유타카의 아버지, 아니 가족 전체가 유타카가 얌전해보일 정도로 성격들이 가벼우며, 애초에 아버지가 루시 이름을 저렇게 길게 만든 근원이다.[5] 이 부분이 은근히 섹드립이다.맛있을 것 같아서[6] 독도 제조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7] 물고기를 좋아함[8] 가난함.[9] 일본에선 두부가 가슴 발육에 좋은 음식이라는 설이 퍼져있다. 물론 의학적 근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