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뜻의 영어 단어: 노동, 일, 직업
- 웹 연재된 만화: WORKING!!(웹코믹)
| WORKING!! 워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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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장르 | 러브 코미디 |
| 작가 | 타카츠 카리노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간간 |
| 레이블 | |
| WORKING!! | |
| 연재 기간 | 2005년 1호 ~ 2014년 22호 |
| 단행본 권수 | |
| WORKING!! Re:ORDER | |
| 연재 기간 | 2015년 2호 ~ 2015년 22호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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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 간간에서 연재했던 타카츠 카리노 글, 그림의 4컷 만화. 일본 현지에서 14년 12월 25일 13권으로 완결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학산문화사에서 10년 8월에 1권을 시작으로 13권까지 완간되었다. 가격은 5,5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그런 주제에 번역은 좀 불친절하다.[1] 역자는 당초 루리웹에서 오경화가 거론되기도 했으나 막상 나와보니 설은미. 왜인지 12권에서 역자가 김시내로 바뀌었다2015년 1월부터 WORKING!! Re: オーダー(워킹!! Re: 오더) 라는 이름으로 본편 종료 후의 후일담을 짧게 단기 연재(6화 완결)했다.
본격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직원간의 연애 인간관계 대서사시...는 농담. 다만 원작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일할 때의 배경지식이나 뒷이야기(?) 등을 약간 소개하고 있긴 하다.
원래 웹(작가 홈페이지)에 부정기적으로 연재되던 만화였으나 2005년 창간 된 영강강에 작가가 스카웃 되어 정기적으로 연재되는 상업 만화가 됐다. 정식 연재에 맞춰 등장 인물을 전부 새롭게 일신했지만 웹버전 워킹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주 무대는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2]로 서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길에서 타네시마 포푸라에게 권유를 받아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주인공 타카나시 소타를 중심으로 가게 종업원과 그의 가족, 그리고 주변 인물들과의 이런저런 범상치 않은 일상을 그리고 있는데, 코미디 쪽의 비중이 높다. 캐릭간 상관관계와 애정관계도 주요 감상 포인트.
4컷만화임에도 준메이저가 된 또 하나의 사례. 작가가 여성이라 그런지 작품자체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모에성과는 별개로[3] 남녀노소 누구나 어느정도 공감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편한 일상만화이다.
2.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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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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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권 | 8권 | 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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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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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권 | WORKING!! Re:OR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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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3.1. 와그나리아 직원
작중의 메인 무대. 다른 캐릭터들도 자주 들리는 곳이다.| 와그나리아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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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나시 소타 | 타네시마 포푸라 | 이나미 마히루 | 토도로키 야치요 | 야마다 아오이 | 마츠모토 마야 |
| 홀 담당 / 플로어 스탭 | |||||
| | | <colcolor=#373a3c><colbgcolor=#ffbb00> | | | |
| 사토 쥰 | 소마 히로오미 | 시라후지 쿄코 | 오토오 효고 | ||
| <rowcolor=#373a3c> 주방 담당 / 키친 스탭 | 관리직 | ||||
3.2. 타카나시 家
와그나리아 다음으로 자주 무대가 되는 장소.- 타카나시 가의 아버지
성우는 타사카 히데키. 작중에선 이미 고인.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딸들이 귀여운 걸 입어주지 않는다고 장남인 소타를 여장시키고 사진찍고 놀아서(…) 소타에게 일평생의 트라우마를 심어준 문제 인물. 12권에서 부인의 발언으로 봐서는 이 인간도 단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것뿐만 아닌 다른 면으로도 이상한 사람인 듯하다. 참고로 이 캐릭터는 데릴사위가 아니다. 부인인 시즈카도 옛날의 성은 있었지만 결혼하면서 바꾼 것이다. - 타카나시 시즈카 - 모친
- 타카나시 카즈에 - 장녀
- 타카나시 이즈미 - 차녀
- 타카나시 코즈에 - 삼녀
- 타카나시 소타 - 장남
- 타카나시 나즈나 - 막내
3.3. 이나미 家
3.4. 야마다(?) 家
결단코 절대 성이 야마다가 아니지만 기이하게도 죄다 가명으로 성을 야마다를 쓴다.- 키리오 남매의 아버지 : 이미 고인.
- 키쿠노 :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야마다 아오이와 야마다 키리오의 어머니 키쿠노라는 이름만 밝혀져서 이게 성인 줄 알고 키리오 남매의 성도 키쿠노인 줄 알았으나 13권 캐릭터소개에서 야마다 키쿠노로 나오면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밝혀져 결국 야마다 가문의 진짜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타카나시 시즈카의 비서들중 한 명이며 그중 다른 한 명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주요 업무는 토오루쪽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비서업무보다는 야습쪽이 압도적으로 많고 상황에 따라선 시즈카의 카게무샤까지 가능할 정도로 이정도면 비서가 아니라 닌자로 여겨지는 수준(...)[4]
이런 압도적인 스펙과 달리 머리속에선 수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리능력이 없어 기껏 다양한걸 생각해도 표현하지 못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사람으로[5] 키리오 남매의 아버지는 생전에 자신이 직접 상대하면서 '키쿠노 가이드북' 같은 것도 사전이상의 두께로 만들어 자식들에게 물려줘야 했을 수준이다.
아오이가 가출했던 이유의 당사자로 수험에 낙오되어 침울해진 야마다가 공부를 싫어하지 않도록 배려해줄 생각은 많이 했지만 상술한대로 이를 표현하지 못했고 결국 한다는 짓이 침울한 아오이 앞에 대량의 입시관련 서적들을 줄줄이 쌓은 것. 본인관점에선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엔 합격하자는 의미로 보이지만 아오이는 단지 입시에 합격못한 딸에게 실망해 더욱더 공부만 시킬려는 어머니로 인식되고 결국 어머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긴 아오이가 냅다 가출을 해버린 것.
단 상술했듯이 이는 단지 표현을 제대로 못한 것 뿐으로 키쿠노는 자식사랑이 지대한 어머니로 아오이가 가출한 이후 미네기시에게 차를 끼얹거나 그의 얼굴을 서류로 후려치는등 기행을 일삼게 되었다. 어찌보면 키쿠노쪽의 잘못같지만 이를 대비해서 아버지가 남겼던 어머니용 메뉴얼을 참고서 같다고 냅다 무시해버린 아오이 잘못도 있는 셈.
13권에서는 비중있게 등장. 소마에게 아오이를 돌봐준 답례로 보낸 과거의 사진 중에 최종보스의 약점이 들어 있어서 왕자님이 공주님을 구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아오이가 소마를 소개하자 모르는 사이에 새아들이 생겼다고 정색하는 걸 보면 야마다 남매의 바보력은 이분 유전인 듯. - 야마다 키리오
- 야마다 아오이
3.5. 기타 인물
- 키타하라 리츠코 : 성우 - 미즈사와 후미에. 이나미의 친구. 검은색 머리의 소녀. 이나미는 릿쨩 이라고 부른다. 모모카와 함께 이나미를 걱정해 준다. 남자를 피할 수 있는 루트와 시간대를 알려주고 있는 모양. 늘어지는 말투가 특징.
- 스즈타니 모모카 : 성우 - 야하기 사유리. 이나미의 친구. 갈색 파마의 소녀. 치한 퇴치 의뢰를 이나미에게 부탁한다. 이나미와는 달리 가슴이 커서 이나미를 절망시킨다.
- 미아 소녀(迷子の女の子) : 성우 - 타카시타 미카(#2)/후지타 아카네(#3). 2기 2화[6], 5화, 3기 1화에서 등장. 사과머리를 한 여자아이. 와그나리아 근처에서 어머니와 헤어져 헤메고 있다가 소타가 주워온다.[7] 소타는 자기 집에서 키울 생각이었지만, 모두의 반대로 당연히 무산. 파르페를 먹지 못해 괴로워하는 쿄코와 잠시 놀다가 얼마 후에 소마가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해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3기에서는 아예 타카나시을 만나러 엄마에게 말하고 왓다고. 그래서 타카나시가 그 아이에게 빠져버리자 질투하는 타네시마을 보고 썩소을 날리기도 했다.
- CU샵 점원(cuのお姉さん) : 성우 - 우치야마 유미.
휴대폰대리점 CU샵의 여점원. 커플들을 매우 싫어해서 커플들에게 커플 요금제를 자꾸 권하거나, "망해버려라"라고 저주를 내린다. 작가 홈페이지에서 스핀오프로 CU가게언니의 주역(#) 커플들에게 저주를 내리지만...[8] 커플들에겐 뒤통수에 저주를 내리지만 어린이들에겐 상냥한 듯. 평판은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힌 듯. 사토와 소마가 뒷담을 깐다. 야마다가 친절했다는 말을 하자 둘 다 놀라기도..
- 점원의 후배(その後輩) : 성우 - 사토 미유키.
CU샵 여점원의 후배. 남친이 있는데 자기가 남친이 있다는걸 선배에게 들키면 곤란해질 것이라 예상하고 오빠라고 속여넘기려 했다. 하지만 정작 커플을 싫어하던 선배는...
- 데이지(デイジー)
아오이와 소마가 같이 백화점에 갔을때 소마가 사다준 곰인형. 그 후로 아오이가 데이지라는 이름을 붙이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폭신폭신한 인형이라 그런지 마히루의 마하 펀치를 직격으로 맞고도 솜이 조금 비틀어지는 수준에서 끝났다. 작가가 연재하는 다른 작품인 서번트X 서비스에도 얼굴을 비추었다.[9] 그리고 아오이와 키리오가 만나게 되어 자신의 어머니와 화해가 되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 편집장 : 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
타카나시 이즈미가 연재하는 연애소설 출판사의 편집장. 금발에 짧은 성게머리를 한 와일드한 미남....이 아니라 미녀 원고 마감을 펑크내는 이즈미와 실랑이 벌이는게 일상인 듯하다. 결혼 하자는 소리까지 듣지만 대답은 당연히 "나는 여자다!"
- 야치요의 어머니 : 성우 - 엔도 아야
토도로키 야치요의 어머니. 딸에게 유전자를 잔뜩 물려줬는지 어머니도 실눈, 느긋함, 정중한 말투 속성이 있다. 도검상점 토도로키의 점장인 듯. 야치요가 어렸을 때 양아치였던 시라후지와 어울리자 걱정하면서 어울리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시라후지가 말끔한 교복을 입고 찾아와 사정을 설명하자 신뢰하고 딸을 맡기게 되고 현재까지도 그녀를 신뢰하는 중이다.
4. 용어 및 관련작품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5.2. 와그나리아 찬가
각 캐릭터송의 앨범에는 캐릭터 송 하나와 공통적으로 와그나리아 찬가가 들어있다. 와그나리아 찬가는 기본 곡은 모두 같고 캐릭터마다 분위기와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제목은 모두 ワグナリア賛歌 ~a day of ○○○○ 형식이다. 와그나리아 찬가 이외의 캐릭터 송은 각 인물의 개별 항목을 참조.-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타카나시 소타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타네시마 포푸라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이나미 마히루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토도로키 야치요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야마다 아오이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사토 쥰
- 와그나리아 찬가 ~ a day of 소마 히로오미
6. 기타
- 이 만화의 별명 중 하나로 전쟁왕이 있다. 워+킹을 따로 읽은 별명.
- 워킹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작가가 웹에서 연재하던 웹코믹판 WORKING!!의 등장인물들인 히가시다 다이스케와 미야코시 하나[10]가 나와서 워킹 신 시리즈라며 드디어 웹코믹판이 애니화된다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나온다. 근데 다 훼이크.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이 만화에서 혼다 시빅이 많이 나온다. 주차장이라든가 길가에 돌아 다니는 차량이라든가.
- 국내 정발 9권 초회 한정 사은품으로 스티커를 주는데[11] 1,2,3권 한정 사은품과 마찬가지로 책 등의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스티커를 만든 것으로 1권부터 9권까지의 일러스트 전부가 포함되어 있다.
- 책등의 캐릭터 일러스트의 경우 남성진이 찬밥 취급.
1권 타네시마 포푸라
2권 이나미 마히루
3권 야마다 아오이
4권 토도로키 야치요
5권 타카나시 나즈나
6권 마츠모토 마야
7권 코토리짱
8권 시라후지 쿄코
9권 오토오 효고
10권 소마 히로오미
11권 사토 쥰
12권 야마다 키리오
13권 타카나시 소타
- 어쩐지 언급되는 아버지 캐릭터들이 고인이거나, 비정상이거나, 비정상인 고인으로, 대부분 자녀와 가정에 트라우마와 악영향을 남기고 있는 문제 인물이다.
- 참고로 2015년은 워킹이 정식 연재되기 시작한지 10년이 된 해. 그래서 2015년 만우절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주년 기념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발매한다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1] 카타나시(쓸모 없음)가 왜 개그 포인트인지를 설명하지 않거나, 해설 없는 직역 등. 그래도 오역은 별로 없는 편...이었는데 뒤로갈 수록 역주가 생기는 등 친절성은 조금 늘어났는데 오역이 대폭 늘어났다. 일본 원판을 못 본사람은 개그 포인트를 잡기 힘들 수 있다. 심지어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뀐 것도 보일 정도고 정작 로컬라이징이 필요한 부분은 오역은 아니지만 개그도 뭐도 아닌 직역에 가깝게 번역해 버리는 것도 있다.[2] 점포는 다르다.[3] 얼핏 포스터나 일러스트만 몇장 보면 하렘, 미소녀 동물원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본문을 보는 팬들은 오히려 제발 연애 좀 해라(...)라는 분위기일 정도로 사랑/연애는 비중이 없다.[4] 키리오 남매의 기묘할 정도의 신체능력이나 아오이가 천장위에서 능숙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 유전이거나 후천적으로 그 쪽 기술들을 배운 듯 하다.[5] 그것 대한 영향인지 성격이 과묵한 성격이다.[6] 오프닝이 끝나고 1초 정도 꽤 크게 비춰지지만, 늘상 있는 배경 손님의 구도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7] 주워오며 하는 대사가 걸작인게 "난... 난.. 나는 이런 생물을 좋아한다고!!!!!"[8] 알고보니 남친이 있다!!!!!! 그것도 5년이나 사귀었다!!![9] 사실 단행본에는 없었고 작가의 낙서만화에 있던게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거라..[10] 각각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토마츠 하루카.[11] 애니 2기 방영결정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