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니 애비다 IWHBYD[줄임말] | |
| 점수 배수(MCC) | 1.00× |
| 등장 작품 | 헤일로 2 헤일로 3 헤일로 3: ODST 헤일로: 리치 헤일로 4 헤일로 5: 가디언즈 헤일로 인피니트 |
1. 개요
희귀 전투 대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MCC 번역
전쟁의 서막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포함된 해골. 원문은 IWHBYD[줄임말]이다. 이름의 유래는 에이버리 존슨의 대사 중 하나인 "I would have been your daddy, but a dog beat me over the fence!" 때문이다. 출처에 따라서는 마커스 스태커의 대사라고도 한다.MCC 번역
2. 시리즈별 특징
단순히 적과 아군들의 대사가 다채로워지는 해골로, 이 때문에 점수 배수 증감은 없다.2.1. 헤일로 2
2.2. 헤일로 3
헤일로 3에서 이 해골을 정상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2020년 10월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알려져 있는 방법은 사실 해커들이 게임 파일을 뜯어서 찾아낸 것. 2020년 9월 29일 기준으로 원래 의도된 퍼즐 풀이에 가장 근접한 팀은 Rocket Sloth. 해당 동영상에 달린 마티 오도넬의 발언에 의하면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퍼즐 풀이에 필요한 모든 단서를 찾아낸 것은 맞았다고 한다.결국 마티 오도넬이 실제 의도된 풀이를 공개했는데, 해답은 바로 헤일로 테마곡 그 자체로, 직전 컷신에서 보면 각 링에 해당하는 음이 들리는데 링을 통과할 때마다 그 음이 나오게 된다.[3] 이것으로 헤일로 테마의 멜로디 중 한 마디를 이루는 6개의 음을 연주하면 해골이 해금되는 것. 오도넬은 음악적인 감각이 예리한 유저들이 가장 먼저 해골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한다. 또한 이것으로 헤일로 메인 테마가 04시설 알파 헤일로를 상징한다는 것이 완전히 확정되었지만, 팬들도 어차피 이미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 해당 곡의 제목이 전쟁의 서막 OST의 Halo였고, 애니버서리판의 리믹스된 곡 역시 제목이 Installation 04였기 때문. 여담으로 헤일로 인피니트의 메인 테마곡의 제목은 Zeta Halo로, 07시설 제타 헤일로를 상징하는 곡이다. 04시설 테마곡에 장엄한 코러스가 더 추가된 것이 특징.
2.3. 헤일로 3: ODST
2.4. 헤일로: 리치
===#코버넌트 적들이 따로 대사를 치지 않는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에서는 해당 해골이 등장하지 않는다.
2.5. 헤일로 4
마스터 치프는 죽지 않았어?
헤일로 4에 등장하는 해병들의 대사도 치프를 만났을 때 죽은 거 아니었냐며 놀라는 반응의 대사를 한다. 헤일로 4의 아군 AI들이 영 쓸모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새로운 대사를 들어보는 것 만큼은 나름 쏠쏠한 재미. 2.6. 헤일로 5: 가디언즈
2.7. 헤일로 인피니트
적도 자막이 등장하는 인피니트에서 의도하지 않게 상향된 해골이 되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해병/적 잡몹들의 잡담 또한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작중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그런트 통신장교인 글립넙의 입담을 미친듯이 올려주는지라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줄임말] "I Would Have Been Your Daddy"의 줄임말이다.[줄임말] [3] 참고로 이 7개의 음은 IWHBYD 해골 퍼즐을 구현하면서 나중에 추가한 것이라서, 해당 컷신에 사용된 곡의 공식 ost 수록버전인 Black Tower에는 이 음들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