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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09 21:50:11

내가 7대 불가사의가 된 이유

僕が七不思議になったわ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3%BB%B0%A1_7%B4%EB_%BA%D2%B0%A1%BB%E7%C0%C7%B0%A1_%B5%C8_%C0%CC%C0%AFz.jpg
1. 개요2. 소개3. 등장인물
3.1. 주연3.2. 조연3.3. 학교 7대 불가사의
4. 줄거리
4.1. 겨울의 장4.2. 봄의 장
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오가와 하루오 글, 요시즈키 쿠미치 그림의 라이트 노벨이다. 역자는 이경인.
출판사는 영상 출판 미디어 (a.k.a. 영상노트).

2. 소개

일본에 흔한 괴담 레퍼토리 중 하나인 학교 7대 불가사의를 소재로 한 작품.
라이트 노벨이라지만 일러스트는 앞표지에 하나, 마지막에 하나밖에 없다.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표지의 여학생을 빼면 작중 중요 인물들 전부 일러스트가 없다.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조연

3.3. 학교 7대 불가사의

텐코의 말에 따르면 불가사의가 되는 존재들은 대부분 영혼의 조각이라고 한다. 즉 완전한 영혼이 아니라 감정이나 기억 같은 게 남아 있는 파편.
사실 나카사키 유카가 임시 7대 불가사의에 등록되기 전 있었던 7번째 불가사의였는데, 감기(...)에 걸린 나머지 다른 학교로 갔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나카사키는 '해골도 감기에 걸려?'라며 이상해했다.

4. 줄거리

분류는 책의 목차를 그대로 따랐다.
1인칭은 아사쿠라.

4.1. 겨울의 장

그녀는... 살아나지 못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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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름의 장에서 나카사키는 이미 죽어 있었다.
목차 제목을 계절 이름으로 붙인 건 당연히 작중 시간대 순서도 그냥 계절 순서일 것이라 착각하게 만들기 위한 작가의 속임수.
여름의 장에서 등장한 아사쿠라는 봄의 장, 가을의 장에서 등장한 아사쿠라의 여동생이다.

4.2. 봄의 장

1인칭은 나카사키.

갑자기 나카사키가 병실 위에서 깨어난다.

나카사키는 사실 죽은 게 아니었다. 그날의 사고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다가 텐코로부터 아사쿠라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뒤부터 유체 이탈 상태로 계속 있었던 것. 텐코는 나카사키의 요구와 달리 그를 죽이지 않았다. 그가 아사쿠라 사키 없이도 살아갈 희망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그리고 나카사키는 손편지가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5. 여담

작가 오가와 하루오는 후기에서 "'이번이 안 되면 투고는 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마지막 기회를 손에 넣은 것 같아 멋있지만, 사실 3년 전부터 같은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설마 정말 10권만 팔리는 건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12권 정도는..."이라며 판매량을 걱정하는 건 덤.

6. 관련 문서


노블엔진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