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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네메시스 브레이커 / Nemesis Breaker 다크 라이거잭 / Dark Ligerjack / ダークライガージャック 다크 라이거 / Dark Liger |
알트 모드 | 사자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메카.[1] 일본명은 다크 라이거잭, 한국판은 다크 라이거.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레오브레이커의 다크버전이다. 컬러링은 회색이 주로 들어간다.
암수신(闇獣神)이라는 직위명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사이버트론/프라이머스에서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전투를 벌일 때, 파이어 스페이스가 봉인된 후에 어두운 기운에 싸여 돌아온 메가트론에 의해 태어났다.[2] 메가트론에게 달려든 레오브레이커를 붙잡아 복제한 것.(네메시스 브레이커가 레오브레이커에게 덤벼든다.)
레오 브레이커 : 뭐하는 놈이야 넌!
메가트론 : 네놈의 마음 속 어둠이 구현화된건 아닐까나?
(네메시스 브레이커가 레오 브레이커를 밀쳐낸다.)
메가트론 : 봐라!
(옵티머스가 소닉 윙 모드로 합체한 상태로 스커지와 싸우고 있다.)
메가트론 : 최근 녀석으로부터 전혀 써먹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 마음 속 어딘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원망하고 있을 터, 그 어둠의 부분이 이렇게 형태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지.
레오브레이커 : 아니야!
랜드마인 : 속으면 안돼, 레오브레이커! 저 녀석이 하는 말은 다 엉터리야!
레오브레이커 : 에잇! 눈에 거슬려! 사라져라!
레오 브레이커 : 뭐하는 놈이야 넌!
메가트론 : 네놈의 마음 속 어둠이 구현화된건 아닐까나?
(네메시스 브레이커가 레오 브레이커를 밀쳐낸다.)
메가트론 : 봐라!
(옵티머스가 소닉 윙 모드로 합체한 상태로 스커지와 싸우고 있다.)
메가트론 : 최근 녀석으로부터 전혀 써먹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 마음 속 어딘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원망하고 있을 터, 그 어둠의 부분이 이렇게 형태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지.
레오브레이커 : 아니야!
랜드마인 : 속으면 안돼, 레오브레이커! 저 녀석이 하는 말은 다 엉터리야!
레오브레이커 : 에잇! 눈에 거슬려! 사라져라!
메가트론의 설명에 따르면, 레오브레이커의 잠재된 어두운 마음의 발현이라고 한다. 그 마음이란 바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하는 위치에서 밀려났다는 생각으로 인한 불만. 실제로 윙 세이버가 등장한 이후로 새비지 클로우 모드가 한번도 등장하질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 네메시스 브레이커에게는 메가트론과 합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말았다.
합체한 후의 메가트론은 같은 팔을 가진 옵티머스 프라임보다도 우세한 힘을 내게 되었다. 하지만 네메시스 브레이커 본인은 로봇모드가 제대로 비춘다던지 단독으로 활약한 적은 아예 없고, 등장내내 비스트모드만 비추었으며, 로봇모드는 36화와 39화에서 잠깐 나온 것을 제외하면 합체장면때만 비추는 식으로 나온게 전부다. 또한 메가트론과 합체할때마다 왼손으로만 합체하는지라 원본을 오른팔로 삼아 합체하는 갤럭시 콘보이와는 어나더 버전이라는 느낌이 더 든다.
어쨌든 해당 사태를 겪은 이후 옵티머스 프라임은 부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하며 오랜만에 새비지 클로우 모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합체폼이 꽤나 쓸만한 관계로 메가트론과 자주 합체하게 된다.[3] 오른팔에 합체하는 레오브레이커와 달리 네메시스 브레이커는 왼팔에 합체한다.
그리고 기간티온에서 메트로플렉스에게 메가트론이 완전히 관광당하고 빈사상태에 빠졌을 때, 합체가 풀리면서 튕겨져 나와서 소멸한다. 이 때 연출이 마치 어둠의 기가 증발해 버리는 듯한 연출이다. 다만 이후 갈바트론이 꽤나 강력했는지라 합체를 안해도 큰 문제는 없었다만.
3. 기타
하여튼간에 트랜스포머 아마다의 오버로드보다 더 심각한 합체 파츠 취급당하는 녀석.트리거의 트랜스포머 40주년 기념 스페셜 무비에서 등장, 메가트론과 합체해 마찬가지로 한쪽 팔에 사자가 결합된 형태인 라이오 콘보이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