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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46:55

네오 히어로즈

파일:OPM.png
줄거리 (연표) | 등장인물 | 히어로 (S급·A급·B급·C급·순위 불명) | 괴인 (재해 레벨) | 설정 (도시 · )
애니메이션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변경 및 추가 요소)
게임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 · 원펀맨: 최강의 남자)
<rowcolor=#000> ネオヒーローズ
네오 히어로즈 | Neo Heroes
파일:네오로고1.png

상징
<colcolor=#000><colbgcolor=#fff> 결성 <colbgcolor=#fff,#1f2023>불명
본부 불명
성격 치안유지기관
계급체계 네오 리더

1. 개요2. 특징
2.1. 체계적인 조직력2.2. 개개인의 낮은 실력2.3. 시설 2.4. 부패 의혹
3. 행적4. 등장인물
4.1. 총수4.2. 네오 리더4.3. 히어로 협회에서 이적한 멤버4.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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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원펀맨에서 등장하는 조직. 부패한 히어로 협회에 반발하여 등장한 조직이다.

네오 히어로즈에 소속된 히어로는 네오 히어로라 불린다.

2. 특징

2.1. 체계적인 조직력

히어로 협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체계적인 조직력이다. 히어로 협회가 히어로들에게 돈만 떼먹으면서 제대로된 방호장비를 지원하지 않아 비효율적인 작전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키웠다면, 네오 히어로즈는 모든 조직원에게 A급 상위권 히어로에 맞먹는 방호력과 전투력을 제공하는 파워슈트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간판급 히어로들의 단독행동이 아닌 '리더 히어로'와 휘하의 히어로 다수로 이루어진 병력을 운영함으로서, 체계적으로 머릿수와 과학력을 통해 괴인을 밀어붙이는 합리적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심지어 이 슈트가 상당히 사기적인 물건으로 C급 히어로가 입어도 A급의 힘을 주니 일반 대원들이 다굴하여 귀급 중하위도 때려잡을 수 있다.[1] 그런 모습을 본 구 히어로 협회의 하위 히어로는 자기도 강해지고 싶은 생각에 네오 히어로 협회로 대거 이동했다. 히어로들의 안전을 생각한다고 말한 것이 거짓은 아니었다. 히어로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아도 된 것이다.

그러나 A급 히어로인 포르테는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슈트만 입고 싸울 수 있다는 뜻으로 이는 곧 일반 대원도, 간부도 쓸모가 없어지면 교체가 가능한 톱니바퀴라고 지적했다. 또 네오 히어로즈는 슈트 의존률이 기형적으로 높다. 네오 리더급이면 모를까 일반 대원들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던 B, C급 히어로 수준이라 슈트가 무력화 당하면 그냥 무력한 파일럿일 뿐이다. 만약 EMP 같은 걸 쓰는데다 신체 스펙도 좋은 귀~용급 괴인을 만나면 한 부대가 바로 전멸당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기존의 히어로 협회가 통제하지 못했던 S급 히어로들의 무력 행사에 질렸던 시민들 입장에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데다 이성적이고 안전한 기관으로 보였을 것이다. 이로써 얻는 두번째 강점은 탄탄한 지지층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애초에 네오 리더로 약 90만명의 신도를 보유한 인페르시네이브가 있어서 보장된 지지층이 기본으로 확보 되어 있지만, 블래스트의 아들로 알려진 블루를 리더로 내세우고 실적도 좋으니까 대외 홍보와 지지층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2] 또한 상기한 네오 히어로즈의 방침들과 행동들 덕분에 신뢰도는 순조롭게 쌓여가는 중이다. 거기다 라이덴이 프리즈너와 대치 했을 때 시민들이 네오 히어로즈를 응원했고, 블루를 시대의 구세주로 바라보는 기사까지 등장할 정도이니 탄탄한 지지층은 네오 히어로즈의 또 다른 강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2.2. 개개인의 낮은 실력

하지만 협회에 비해 장비빨이 큰 만큼 협회의 S급 히어로에 대응되는 '네오 리더'들의 능력은 훨씬 낮은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히어로 협회에서 이기지 못한 괴인을 자신들이 잡아서 세력권을 키우자며 부하들을 닥돌시켜서 희생시키는 리더, 귀급 괴인 정도에게 혼자서 덤비다가 개죽음 당하는 리더들을 보면, 결국 몇몇 히어로들을 제외하면 기존의 히어로 협회보다 질이 떨어져 보인다. 심지어 가장 직책이 높은 네오 리더의 필두 블루조차 S급 히어로 최강자 타츠마키는 커녕 실버 팽과도 비교가 불가능하고, 원작 기준 S급 하위권~중위권, 리메이크 기준 S급 하위권 정도의 애매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검은 정자는 오히려 네오 히어로즈 같은 유형의 조직은 괴인에게 위험할 게 없다고 혹평했다. 히어로 협회가 무서웠던 건 타츠마키나 사이타마같은 통제할 수 없는 힘을 가진 괴물들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합법적 폭력 행사권인 히어로 자리를 주는 것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즉, 히어로 협회가 강력한 힘을 발휘한 것은 이들이 비판하는 그 헐렁한 규범의식 때문이었지 약해빠진 히어로들 따위가 무리를 이뤄봤자 아무것도 아니라는 주장.[3][4]

한마디로 네오 히어로즈는 기존의 히어로들처럼 혼자서 사선을 뛰어넘는 개인 전투의 베테랑들이 모인 집단이 아닌, 자본력과 강화슈트, 조직력과 전술로 히어로 활동을 하는 군경에 가깝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다. 기존의 히어로 협회와는 다른 히어로의 철학을 추구한 결과라고 보아야할 것이며, 오히려 현실성을 생각한다면 네오 히어로즈 쪽이 합리적이다.[5] 무엇보다도, 기존의 히어로 협회가 너무나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조직적인 히어로 활동의 필요성을 생각하여 이곳에 들어온 개념있는 히어로들도 충분히 있다.

모든 조직원들에게 A급 육체파 히어로들에 맞먹는 강화슈트를 지급하고 있으므로, 히어로 협회처럼 귀급 이상의 괴인을 상대할 때는 쓸모가 없는 B~C급 히어로들을 데리고 활동비만 뜯어먹는 기존 히어로 협회와는 달리 네오 히어로들은 가장 약한 전투원들에게도 특수 전투복을 지급해 누구나 낭급까지는 아무런 피해없이 벌레잡듯이 퇴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즉, 용급을 잡을 수 있는 S급 히어로가 부족하지만, 귀급 이하에서는 훨씬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활동이 가능한 단체라는 것이다. 작중에서도 적대 단체 소속인 섬광의 플래시가 넘쳐나는 귀급 이하의 괴인들은 네오 히어로즈에게 맡기고, 강력한 괴인들은 자신들(히어로 협회의 S급 히어로들)이 맡는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2.3. 시설

네모난 빌딩 형태인 히어로 협회의 본부와는 반대로 네오 측 건물은 거대한 원통형 빌딩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적을 결정한 동제를 데려가기 위해 네오 측이 보낸 헬기가 굴곡진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는 부패한 협회를 부정하는 네오 히어로즈의 사상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금속 배트는 이 건물을 보고 대체 이런 건물을 지을 자금을 어디서 얻은 거냐며 의문을 표했다.

2.4. 부패 의혹

또한, 기존 히어로 협회의 부패를 저격하면서 탄생한 집단임에도, 범죄자, 사업가, 심지어 광신도들을 거느리는 종교 단체의 수장 따위를 영입하는 교활한 운영 형태를 보인다. 즉, 이곳이 합리적인 히어로 조직이라고 생각한 올곧은 히어로들이 모인 것은 맞으나, 최소한 이 조직 자체는 선의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즉, 설립자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집단이다.

심지어, 이곳에도 메탈 나이트의 입김이 닿아있다는 의심이 나왔다. 네오 히어로즈의 핵심은 강화슈트를 비롯한 신기술의 배포인데, 히어로 협회에서 이적한 동제는 메탈 나이트 보포이 박사의 냄새가 난다며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괴인에게 사망한 네오 리더를[6]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보그로 소생시키는 수상한 과학력을 보여주며 무언가가 있다는 것 자체는 확실한 듯.[7][8] 여기에 네오 히어로즈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더욱 위험한 괴인들이 더욱 자주 출몰하고, 동제가 용급 괴인의 유해에서 수상한 마이크로칩을 발견하는 등 미심쩍은 점이 더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상할 정도로 높은 과학기술과 함께, 기존의 히어로 협회의 세력을 뒤에서 슬쩍 흡수하려는 메탈 나이트와 히어로 협회측의 재벌들과 경쟁하는 부자들이 순진한 히어로들을 속여서 만들어낸 조직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9]

리메이크에서 동제의 조사로 자금원이 드러났는데, 반사회 조직 위법 거래 및 자금 세탁, 자산가와 종교가의 탈세 방패, 히어로를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과 결과물 거래라는, 시작부터 매우 불순한 조직이었다.

3. 행적

네오 히어로즈에 소속된 히어로는 네오 히어로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아직까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강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네오 히어로즈는 민간에서 활동 중인 인재들을 영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협회 소속의 히어로들도 포섭했다. 또한, 기존의 히어로 협회를 지원하는 스폰서 기업들까지 끌어들이는 등 노골적으로 협회에 반대하고 그들의 세력을 흡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10]

125화에서는 '블루'라는 소년이 네오 히어로즈의 리더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놀랍게도 블래스트의 아들이라고 한다.

독자들이 추측하는 네오 히어로즈의 위험성은 조직력과 자본력 그 자체다.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힘에 의존하고 시민들의 후원금을 받아 운용하는 히어로 협회와는 달리, 네오 히어로즈는 자본력과 과학력을 제공하는 후원자들이 당장 영향력을 행사하여 과학 기술을 악용하면 언제든지 독재 국가 체재로 바뀌어버리지 않겠냐는 것. 히어로 협회의 히어로들은 결국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는 철저한 개인일 뿐이었지만, 네오 히어로즈 쪽의 히어로들은 지나치게 조직에 귀속되어 있는만큼, 네오 히어로즈가 쿠데타를 일으켜 언제든지 공식적인 군대, 더 나아가 군벌이 되어 국가 그 자체로서 바뀌기 쉽다는 독자들의 눈총을 받는 중이다. 히어로물의 금기

원작 131화에서 '회복실'로 따라온 금속 배트를 죽여 사이보그화 하려는 모습으로 관련자들이 빌런임이 확정됐다. 130화에선 동제의 괴수 시체 조사로 이들에게 마이크로칩이 박혀있던 것이 밝혀지면서 이들이 유도되었다는 암시가 뿌려졌는데 이로 인해 괴수 유도를 한 집단이 네오 히어로즈 간부진일 가능성 역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11] 132화에선 범죄자들을 완벽하게 통제한다는 명목으로 이들을 생포하거나 감옥에서 양도 받으려는 모습이 나오지만, 실상은 완벽하게 통제 가능한 사이보그로 개조하기 위함이란 것을 공개적으로 통보하는 지경이다.[12] 한편으로 소닉을 죽이러 온 에이가 네오 리더로 발탁된 것을 들어 네오 히어로즈는 뒷세계보다 썩었다고 소닉이 악평할 정도이다.

다만 네오 리더급 인물들의 묘사를 보면 직접적으로 빌런처럼 다뤄지고 있지 않아 일련의 사태에 소속 히어로 집단이 직접 연계되진 않았고 운영진의 독단일 가능성 역시 점쳐진다. 차후 전개를 봐야 이들의 정확한 정체가 확실히 밝혀질 듯 하다.

134화와 135화의 묘사로 보면 히어로 협회가 나서기도 전에 순식간에 괴인들을 처치하며 공을 빼앗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들의 말로는 피난경보와 거의 동시에 움직이는 출동용 차량과 헬기, 그리고 시속 70km로 달릴 수 있는 배틀슈트 덕분에 언제든 현장에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점도 상당히 수상쩍은게, 사이타마가 경보 소리를 듣고 작정하고 뛰어간 장소에서 네오 히어로즈는 이미 괴인 토벌을 완료한 상태였다. 서로간의 거리도 고려해야겠지만, 네오히어로즈의 이동수단이 리메이크 기준 단 한번의 점프로 달에서 지구로 아광속으로 귀환이 가능한 사이타마보다 빠를 확률은 0%다. 즉 괴인이 출현하기도 전에 네오 히어로즈 협회는 괴인 출현 여부, 출현 시간, 출현 위치를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네오 히어로즈에서 괴인을 생산하고 있거나, 적어도 괴인을 생산하는 조직 또는 사람으로부터 괴인 정보를 공유받고 있는 것으로 독자들이 의심하는 중.

143화에서 도심을 침공한 로봇들을 히어로 협회는 A급이라도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네오 측 히어로들은 일반 히어로들도 잘만 부수고 있다. 한편 방금 전까지 잘 사용하던 레이저 공격을 하지 않거나 스이류가 보지도 않고 한방에 처리한 괴인에 다른 멤버들이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밸런스가 안맞는 묘사가 보이는데, 이는 사실 로봇들이 네오 히어로 측 슈츠를 입은 인간을 상대로 의도적으로 수준을 낮추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리메이크 234화에서 맥코이에게 히어로 도박을 가르쳐준 뒷배였음이 드러나면서 히어로 협회 못지 않게 더러운 조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었다.

149화에서 퍼지가 맥코이에게 사이보그가 되지 않는지를 지적한다. [13] 거기다 사망 후 사이보그로 되살아난 히어로들은 성향과 행적이 생전과 비교해도 너무 괴리감이 들 정도로 변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사후 환생을 교리로 삼던 인페르시네이브는 소생 후 '기계에 의존해야 행복하다'며 신도들에게 사이보그가 될 것을 촉구하고, 장래의 이익을 기대하고 네오에 투자했다고 밝힌 제이닷츠는 소생 후 매각한 모든 재산을 네오 히어로즈에 부어버리는, 조직에게만 이익이 되는 행동들만 하고 있다. 특히 인페르시네이브는 사망했을때 괴인이 노렸다는 듯 그만 죽이고 떠났기 때문에 전술된 의혹들을 종합하면 네오 히어로즈에서 고의로 죽였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후 150화에서 로봇들이 전부 쓰러진 곳에서는 네오 히어로즈 멤버들이 갑자기 이성을 잃고 세뇌당한 듯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전부터 나오던 의혹이 사실상 확정되었다.[14] 또한 슈트를 입었던 라이덴 팀은 전원이 세뇌당했고[15] 액셀은 슈트를 개조한 덕에 세뇌를 피했지만 그 외 헌터즈는 전원이 세뇌당해 죽을 위기에 놓였다.

여담으로 '피난민과 부딪히기라도 하면 해고당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규율이 생각보다 엄격한 모양이다.

4. 등장인물

4.1. 총수

4.2. 네오 리더

히어로 협회의 S급 히어로와 비슷한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는 네오 히어로즈의 간판급 히어로들. 히어로 협회의 히어로들과 구분되는 특징은, 단독행동이 아니라 네오 히어로들에게 전원 지급되는 A급 히어로급의 피지컬 강화슈트를 휘하의 조직원들과 함께 모두 같이 착용하고 전투에 나서는 방식으로 전투를 치르는, 말 그대로 '분대장' 내지는 '지휘관' 급의 위상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대다수의 네오 리더들은 전투력에 있어서는 히어로 협회의 S급 히어로들에 비해서 한 랭크씩 낮아보이는 기믹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몇몇 네오 리더들[17]을 제외한다면 살인귀, 야쿠자, 사업가, 종교인처럼 용급 괴인을 상대하기에는 전혀 알맞지 않은 사람들이 섭외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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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액셀(원펀맨)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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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히어로즈의 간부인 네오 리더로 발탁된 인물 중 한 명. 400여명에 달하는 '류몬구미'라는[18] 폭력단의 수장.
자세한 내용은 류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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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히어로즈의 간부인 네오 리더로 발탁된 인물 중 한 명. 현재 인기를 얻고있는 아이돌로, 아마이마스크의 초절인기를 질투해서 여러가지의 인체실험의 지원자가 되는 계약을 맺고 강해졌다고 한다. 아마이마스크를 뛰어넘는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웨비갸자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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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전 연승 중인 유명 초스모선수. 이름은 실존하던 최강의 스모선수 라이덴 타메에몬에서 따온 듯하다. 현재는 초스모에서 은퇴한걸로 추정.[19] 예전부터 히어로 협회가 스카우트하려던 사람인만큼 강한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덴(원펀맨)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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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히어로즈의 간부인 네오 리더로 발탁된 인물 중 한 명. 여러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인 사업가. 네오 히어로즈의 설비, 급여 등에 많은 예산이 발족된 건 그의 공헌이 크다고 한다. 아마 금속 배트가 언급한 건축자금의 대부분은 이 사람에게서 나온듯. 아마이마스크의 정체가 탄로났을 때 괴인은 보호받지 못한다며 인권을 잃었다며 그를 불쌍히 여기고 있다.

127화에서 '사원들에게 곤란에 맞서는 용기를 전하고 싶다.'는 이유로 단독 활약의 기회를 가진다. 기존의 지급되는 슈트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했지만 단 한컷만에 귀급 괴인 고기완자 주물주물에 의해 슈트째로 압사되어 사망하고 만다. 위험해지면 연락하겠다고 부하들에게 말했지만 슈트가 망가져 연락이 불가능했고 하필 단독으로 활약하겠다고 앞서 호언했던 탓에 도움도 받지 못했다. 사후에 네오 히어로즈의 경비가 시체를 회수해간다.

이후 130화에서 인페르시네이브와 함께 부활하여 사원들의 환영을 받는다. 이는 네오 히어로즈의 사이보그화 기술로 가능한 일이라는데, 심폐 정지나 부활 불능의 상태라도 뇌만 무사하면 사이보그화로 부활시킬 수 있다는 듯하다.[20]

149화에서는 자신의 모든 회사를 매각해 전재산을 네오 히어로즈에게 투자했다고 언급된다.
리메이크에서는 235화에 실루엣으로 첫 등장.
248화에서는 소개가 끝나자 금속 배트에게 명함을 건넨다.
249화에서는 마스 레이오에게 평범한 부자라고 까인다.[21]
250화에서는 다른 간부들의 소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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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히어로즈의 간부인 네오 리더로 발탁된 인물 중 한 명. '이세계전생교'의 교주로, 약 90만명에 달하는 신도를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네오 히어로즈의 여론 조작용으로 쓰이게 되는 듯.

127화에서 괴인과의 교전중에 복부를 관통당해서 사망. 사후에 네오 히어로즈의 경비가 시체를 회수해간다. 제이닷츠와 함께 일반인이 장비의 도움을 받아봤자 괴인에게 맞서기는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고 퇴장한 줄 알았으나…

130화에서 제이닷츠와 함께 부활하여 신도들의 환영을 받는다.

이후 132화에서 에이가 소닉을 '시체'로 만들어도 팔다리만 멀쩡하면 상관없다고 얘기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이들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 사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149화에서는 자신의 신도들에게도 사이보그화를 권했다고 언급된다.

리메이크에서는 235화에 실루엣으로 첫 등장.
248화에서는 소개를 받는다. 원작과 달리 신도가 300만으로 늘었다.
249화에서는 마스 레이오에게 평범한 종교라고 까인다.
250화에서는 다른 간부들의 소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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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A급 암살자. 별칭은 쾌락 살인귀.[22] 범죄자이지만 네오 히어로즈 감시하에서 일한다는 조건하에 고용되었다. 그의 전투기술은 괴인에게도 유효하다고 한다. 무기는 양날 둔기 혹은 도끼로 추정된다.

130화에서 인페르시네이브와 제이닷츠가 부활해 환영받는걸 보며 네오 히어로즈의 의도를 간파하는데, 제이닷츠와 인페르시네이브는 네오 히어로즈의 경제력과 지지층을 내포하는 핵심 인물이기에 살려줬다 보고있다.

132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소닉을 죽이러 찾아온다. 사이보그화를 위한 소체 획득이 목적이었지만 순식간에 부하들이 당하고 본인도 소닉을 잡기엔 역부족이라 도망간다. 소닉이 에이를 알아보는 것을 보면 뒷세계에서 꽤나 이름을 날린 듯하지만, 의뢰주의 주문보다 잔혹하게 죽이기로 유명하다고 악평하는걸 보면 뒷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악인으로 보인다.

143화에서는 로봇을 막으러 온 히어로 협회의 히어로들에게 걸리적 거린다고 필요 없다고 말한다.

149화에서는 금속 배트의 배트를 가지러 가던 맥코이 앞에 나타나 스파이라며 퍼지의 방으로 데려간다.
리메이크에서는 235화에 실루엣으로 첫 등장.
250화에서 스이류의 발차기에 맞아 날아가는 코코우를 잡아주며 등장. 실루엣과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
소닉의 평가에 의하면 순간속도만큼은 상당한 편이지만 소닉을 따라잡을 정도는 못된다고. 일단 소닉이 공세를 취하지는 않았고 결국 도주는 성공한 것, 그리고 어쨌든 파워와 순간 속도는 인정받은 것을 봤을때 슈트를 입은 상태 기준으로는 귀급에서도 상위권 수준일 가능성이 있다.[23]

4.3. 히어로 협회에서 이적한 멤버

4.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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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왕자'라는 이명을 가진 복서. 사철을 담은 글러브로 타격하는 '데스 복싱'이 특기. 글러브의 무게는 약 9kg정도이며, 사람의 두개골째로 부숴버린다. 간부 심사에 떨어진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후 네오 리더들 중 하나를 잡아 본인들이 리더기 되겠다고 주먹을 휘두르며 쿠로비카리에게 시비를 걸다가 되려 자신의 팔목이 부러졌다.[26] 이후 스이류에게 큰소리칠 자격은 없다는 소리를 듣자 코코우와 함께 공격을 했으나 스이류는 여유롭게 가드한다.
131화에서 동료인 코코우와 함께 금속 배트를 습격하면서 등장한다. 이들이 전에 난동 부린 후에 경비원들이 사이보그화 부활 시설인 "회복실"에 데려간 것을 보아, 사이보그화 되어 인형 노릇을 하는 듯 보인다. 신체 개조를 통해 기습이라지만 금속배트에게 경상을 입힐 정도의 귀급 괴인이나 보여주던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리메이크에서는 249화에서 등장. 자신이 네오 간부가 되지 않은 것에 분노하며 화를 내면서 손이 미끄러진척 쿠로비카리를 때린다. 하지만 역으로 자신의 손목이 부러진다. 이후 자신을 말리는 스이류에게 긁혀 연타를 날린다.
250화에서는 때리다 지쳐 공격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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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레이오와 마찬가지로 간부심사에서 떨어진 인물이자 사이보그. 상대의 사이보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흔히 기투사라 불리는 인체개조자들이 구지하 셸터에서 돈을 걸고 싸우는 사이보그 파이트에서조차 너무 강해서 돈을 거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이유로 추방당했다고 한다. 마스 레이오가 간부심사에 관해 불만을 표하자 이에 동의했으나 웨비개더의 신체개조율이 71%이나 되는 것을 보고는 경악. 어지간한 기투사들조차 개조범위는 팔다리와 눈에 국한되며 평균 30%정도이며, 60%이상의 사이보그화는 성공사례가 극히 적다고 한다. 이후 스이류에게 덤비지만 스이류는 간단히 가드한다. 이후 네오 히어로즈의 경비원인 에리민과 데스트로의 사이보그화를 측정해본 결과 각각 95%, 94%라는 것을 보고는 충격에 빠져 거스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131화에서 동료인 마스 레이오와 함께 금속 배트를 습격하면서 등장한다. 이들이 전에 난동 부린 후에 경비원들이 사이보그화 부활 시설인 "회복실"에 데려간 것을 보아, 사이보그화 되어 인형 노릇을 하는 듯 보인다. 신체 개조를 통해 기습이라지만 금속배트에게 경상을 입힐 정도의 귀급 괴인이나 보여주던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리메이크에서는 249화에 등장. 눈에 달린 스캔 기계로 웨비갸자를 스캔하는데 신체 개조율이 71%인 것에 놀란다. 이후 마스 레이오와 함께 스이류를 공격한다.
250화에서는 스이류에 발에 차여 날아가는데 에이가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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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용병이었다고 하며, 현재는 네오 히어로즈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영어로 제거를 의미하는 엘리미네이트(Eliminate). 이후 밝혀진 바로는 퍼지가 외부에서 고용한 에이전트이기에 경비 겸 내부 감시를 맡고 있다고 한다. 난동을 부리는 마스 레이오와 코코우에게 히어로끼리 싸우지 말라 당부한다. 이후 코코우가 신체개조율을 측정한 결과 무려 95%라는 수치가 나왔다. 거의 전신 사이보그나 마찬가지. 데스트로와 더불어 도원단 헤머헤드를 처단한 사이보그 둘중 하나라는 설이 있다.
130화에서 등장하여 금속 배트로부터 "회복실"에 대한 추궁을 받는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네오 히어로즈가 갖춘 사이보그화 부활 시술로, 대상자의 뇌만 멀쩡하다면 어떤 상태에서든 사이보그화 시켜서 부활하는게 가능하다는 듯하다. 그래도 계속되는 금속 배트의 추궁에 못이기는듯 금속 배트에게 "회복실"을 소개시켜 주지만, 이는 보안 유지를 위한 함정이었고 금속 배트를 죽이는 김에 우수한 소채로써 사이보그로 개조할 심산인 듯하다.
135화에서 금속 배트를 48시간동안 약에 절여 놓았다는 말로 보아 금속배트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137화에서 새 배트가 기존 배트보다 내구도가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전투력이 크게 떨어진 금속배트가 데스트로를 상대하는 사이 어느새 금속배트의 등에 약물 침을 난사해 간단히 기절시켰다. 그 후 금속배트를 사이보그로 개조하기 전 이를 본 블루와 퍼지에게 제지당해 일단 물러선다.
149화에서는 삭크와 통화하던 맥코이를 발견하고 스파이냐며 경고를 준다.

리메이크에서는 250화에 등장. 여성 캐릭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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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민과 마찬가지로 네오 히어로의 경비원. 이름의 어원은 영어로 파괴를 의미하는 데스트로이(Destroy). 역시 마스 레이오와 코코우에게 물러나라 한다. 신체개조율은 94%. 마찬가지로 몸 대부분을 사이보그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에리민과 더불어 도원단 헤머헤드를 처단한 사이보그 둘중 하나라는 설이 있다.
130화에서 등장하여 금속 배트로 부터 "회복실"에 대한 추궁을 받게 되고, 그를 회복실로 유인, 마스 레이오와 코코우를 조종해 금속 배트를 죽일 것을 명령한다. 정황상 에리민과 함께 네오 히어로즈의 어두운 이면을 상징하는 인물들로 굳혀지는 듯하다.
135화에서 금속배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137화에서 싸움장면이 자세히 나오는데, 방어력이 상당한 데스트로가 금속배트의 공격을 받아내던 중[27] '스파킹 토네이도'라는 강력한 에너지 공격을 날려 쓰러뜨리지만 어느새 근성으로 일어난 금속배트의 반격에 미처 대응못한채 머리를 가격당해 역으로 쓰러진다. 다만 그리 크게 손상이 나진 않은듯. 둘이 제대로 싸우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들지만, 금속배트의 방망이가 기존 배트보다 내구도가 현저히 낮아 순식간에 부러진데다 에리민이 어느새 약물 침으로 금속 배트를 기절시켜 싱겁게 끝나버렸다.
149화에서는 맥코이와 대화하던 에리민에게 빨리 배치된 곳으로 가자며 재촉한다.

리메이크에서는 250화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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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이 이끄는 사설 병단. 원래는 액셀을 포함해 53명이었으나 귀급 괴인과의 싸움으로 5명이 사망해 48명만 네오 히어로즈에 들어왔다.
원작 127화에서는 액셀과 함께 폭속 달팽이를 잡는다. 귀급을 잡았는데도 부상자가 한명도 없자 네오 히어로즈에 들어오길 잘했다며 좋아한다.
143화에서는 액셀과 함께 나타나 로봇들을 부순다.
150화에서는 의식을 잃고 액셀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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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 마스크가 소속되어있던 사무소의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자칭 신시대의 히어로이며 동시에 아이돌 멤버로 활약하는 인물들이다. 원래는 히어로 협회에 가입하는 걸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대세가 네오 쪽으로 넘어가는 걸 보고 멤버 전원이 이적했다.
로봇군단의 공격으로부터 시민들이 피난하던 도중에 할머니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의태 능력으로 변장을 하고 나타난 아마이 마스크를 우연히 발견해서 추적한다. 처음에는 아마이를 욕하고 비웃으며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 그를 도가 지나칠 정도로 구타했지만 곤죽이 될 때까지 맞기만 하는 아마이 마스크를 보자 공적을 세우고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흥분이 가라앉게 되고 씁쓸한 표정으로 아마이 마스크를 부축하며 사실은 아마이 마스크 같은 히어로이자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고 한탄한다.
자신들의 대응이 도를 넘었다며 아마이 마스크를 네오타워에 데려가기 전에 병원에 데려갈지 서로 상의를 하다가 아마이 마스크를 추적하는 도중 마주친 로봇들에게 한 번도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심지어 지금 바로 옆에 있는 로봇도 그들을 보고는 움직이지 않자 배터리가 떨어졌나 의문을 가지는 순간 갑자기 동공이 확장되고 온 몸을 부르르 떨다가 고개를 마구 흔들며 발작한다.
그들의 태도 변화에 괜찮냐며 일어나는 아마이 마스크를 발차기로 날려버리는데 그 전까지는 여러 명이 동시에 달려들어 때렸어도 겉부분만 다쳤을 뿐 뼈나 내장에 손상을 입히지 못했지만 배틀슈츠가 폭주하더니 용급의 재해레벨을 가진 아마이 마스크의 갈비뼈를 박살내 버린다. 저탄산 보이즈의 주변 상황따윈 신경쓰지 않는 무차별 공격이 이어지자 아마이 마스크는 괴인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대응한다.


[1] 네오 히어로즈에 들어간 아마이 마스크의 후배는 “어쩌면 괴인이 된 아마이 마스크를 퇴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을 했으나 네오 히어로즈의 슈트를 입은 히어로들도 귀급에게도 고전을 하니…게다가 아마이 마스크는 괴인화 상태에서 용급을 퇴치할 수 있는 엄연히 용급 괴인이다.[2] 타츠마키마저 블래스트의 아들이란 정보를 듣고 블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게 중위권 이상의 힘을 가진 괴인을 만나면 웬만한 중화기로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괴인 협회의 용급을 비롯한 용급 괴인들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가졌는지 생각해보자. 백신맨, 마루고리는 말할 것도 없고, 아수라 카부토 또한 용급을 상대 가능한 금속 배트가 3분안에 나가떨어지고, 초합금 쿠로비카리가 전력으로 싸워야 15분 안에 퇴치 가능하고, 메르자르가르드검은 정자, 고케츠 등은 S급 여럿이 덤벼야 퇴치 가능한 괴인이며 지네 장로너무 크게 자란 포치, 황금 정자 같은 상위 용급은 타츠마키나 블래스트 정도는 되어야 힘들게 이길 수 있다거나 괴인왕 오로치같은 한 A급 히어로를 제외하면 퇴치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 괴인도 있는데 오히려 히어로들에게 규제를 거는 것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4] 결국 127화에서 검은 정자의 평가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호급 괴인까지는 슈트로 승승장구하거나 전 S급 히어로인 금속배트, 혹은 S급 히어로로서 스카우트받은 라이덴이나 액셀은 문제없이 괴인을 쓰러뜨렸지만 귀급 괴인을 만난 그 이외의 네오 히어로들은 속절없이 털리거나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 시점에서 히어로 협회의 히어로들이 패배한 모습은 자주 나왔을지언정 사망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던 걸 생각하면 이는 확실한 단점이다.[5] 당장 현실의 군경이 네오 히어로즈와 비슷한 철학을 갖고 움직이며, 적어도 구 히어로협회의 방식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이다.[6] 만화 최초로 민간인이 아닌 히어로가 사망한 사례.[7] 작중에 등장인물들 중 네오 히어로즈의 구성원들 중 고도의 인체개조를 받은 이들이 있다고 나오는데, 경비들만해도 개조율이 90% 이상이라고 나온다.[8] 죽은 네오 리더가 각각 엄청난 부자와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사이비 교주인 것을 생각하면 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사이보그로 소생시켜 계속 활동하게 할 수도 있지만, 네오 히어로즈가 태생부터 이미 부패한 흑막을 가진 조직이 맞을 경우 둘을 겉모습만 본인인 안드로이드나 꼭두각시 좀비 같은 존재로 만들어서 둘의 자원을 네오 히어로즈로 완전히 흡수시켜 버리는 짓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속 배트도 두 사람이 개조되어 살아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야심과 패기가 사라진 것을 지적했다.[9] 기신과 관계가 있는 '조직'의 입김이 닿아있다고 예상하는 독자들도 있는데, 해머헤드가 사용한 슈트가 애초에 어디 물건이었는지를 생각해보자.[10] 하지만, 네오 히어로즈로 이직했다는 히어로 협회 직원이 리메이크에서 괴인을 퇴치하는 히어로의 의무를 이용해 경찰을 망신주려 한, 노골적으로 협회의 부패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맥코이라서 네오 히어로즈가 정말 히어로 협회의 부패한 부분을 제거한 정의로운 조직인지 이미지가 미묘해졌다. 그밖에도 부정적인 모습이 꽤 드러나는 편.[11] 사이보그나 칩을 이용한 기술들이나 등장한 괴인들 중 기신 미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술했듯 빌런 집단인 '조직'에게 기술 제공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의 주력인 파워슈트 또한 과거 해머헤드의 도원단이 조직에서 훔쳐 사용했던 것과 유사하다. 137화 블루의 발언에 따르면 이들은 히어로 협회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지도자 파지가 외부에서 고용한 에이전트들이라 한다. 파지가 빌런일지는 추후 전개를 보고 판단할 일이지만, 사이보그화 된 에리민과 데스트로는 빌런 확정[12] 그런 와중에 네오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네오 히어로즈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예시이다.[13] 금속 배트에겐 본인 입으로 '소생을 겸할시', '고위험인물의 교정', '히어로 능력 향상 목적'으로 '본인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사무직인 맥코이에게 개인 안전을 이유로 사이보그화를 요구한 것.[14] 네오 히어로즈에 들어가 슈트를 장착한 저탄산 보이즈는 로봇들이 자신들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무저항의 아마이 마스크를 잡고 자기들이 너무 심했다며 네오로 연행하기 전 병원에 데려가야하는 것 아니냐며 이동하던 중 갑자기 이성을 잃더니 붙잡은 아마이 마스크를 아예 죽이려 하며 무차별로 공격했다. 아마이 마스크도 뭔가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직감한다.[15] 라이덴이 프리즈너를 공격하기 전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매우 작은 크기의 글자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글자가 작아서 해석하기 힘들지만 '몸이 멋대로 움직인다', '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움직일 수가 없어' 같은 대사가 있어, 슈트가 착용자를 강제로 움직이며 발언조차 제대로 못하게 조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16] 소생을 겸할시, 고위험인물의 교정, 히어로 능력 향상 목적으로 본인 동의가 필요.[17] 라이덴, 웨비갸자, 액셀, 스이류[18] 직역하면 류몬조 혹은 류몬파.[19] 현역 때 스카우트하러 왔었다며 과거형으로 말한다.[20] 다만 금속 배트가 이들의 눈빛에서 이전과 같은 야망이나 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들을 부활시킨 "회복실"의 의도를 의심해 소동이 벌어진다.[21] 난동을 부렸고 쿠로바키리와의 힘의 차이를 파악을 못 했지만 발언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제이닷츠와 인페르시네이브는 네오 히어로즈의 자본과 여론을 지탱하고 있는 큰손이지만 전투경험이 없는 일반인이다. 이후에 전용슈트를 입고도 귀급과의 싸움에서 죽는 모습을 보면 A급이 한계인데, 마스 레이오는 슈트 없이도 A급 정도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22] 리메이크 수정본 142화에서 귀급인 질풍의 윈드, 업화의 플레임이 인간 시절 특S급 범죄자라고 동제가 언급했는데, 이들보다 급이 낮은 것인지 원작과 리메이크의 설정 차이인지는 불명. 다만 원작에서도 소닉은 S급 현상 수배범인데 이후 132화의 전개를 보면 확실히 맨몸으로는 초창기 소닉과 인간 상태의 윈드, 플레임보다도 약해 보인다.[23] 소닉은 작품 초반부에도 무기만 있다면 마른 상태의 심해왕을 쓰러트릴 수 있었고 결국 자력으로 용급은 되는 수준까지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현재는 그분의 비전서로 더 강해진 상태.[24] 가로우 사태 이후 본인이 괴인과의 전투에 상당한 심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다른 히어로들의 트레이닝 지도만 담당하고 있다.[25] A-B급 히어로들 중에도 네오 히어로즈로 이직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26] 이를 보아 쿠로비카리를 공격해도 전혀 피해는 전혀 주지 못했지만 자신에게도 상해가 없었던 프리즈너에게도 비교가 못될 실력을 가진 듯하며 실질적인 강함은 A급 히어로에 비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라이덴은 쿠로비카리에게 피하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했고 당연히 쿠로비카리를 걱정해서 한 말이 아니다. 검술계에서 천재라고 평가받는 바네히게가 A급이라는 걸 감안하면 역시 마스 레이오나 코코우도 해당 업계에서 제법 유명하지만 귀급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A급 히어로들은 실제로 무술계에서도 봄, 검성회, 스이류 등등 몇몇 괴수급만 제외하면 최강 라인이다.[27] 이때 인간이 낼 수 있는 운동에너지는 수 톤이 한계일텐데 금속배트의 경우 S급 히어로 답게 그 상식을 벗어났다고 한다. 일반인이 휘두르는 야구배트의 충격량이 1000kg을 조금 넘고, 프로 선수가 풀스윙으로 휘두르면 약 2000 ~ 3000kg의 충격량이 나온다. 애초에 A급 히어로인 대철학자만 해도 3톤짜리인 철학서를 들고 다니며 S급인 탱크톱 마스터는 빌딩을 수 킬로미터 이상의 거리로 날려보내는 괴력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