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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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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현재4. 관련 문서

1. 개요

Named

한국어로는 '이름 난'이나 '유명(有名)한'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인터넷에서는 '인지도 있는', '좀 알려진' 정도의 뜻으로 사용된다. 일례로, '네임드 길드원', '네임드 블로거' 등이 있다. 반대말로는 '노 네임(No name)', 무명 정도가 있고, 속된 표현으로는 듣보잡이 있다.

2. 유래

단어 자체는 원래부터 유명하고 명성 있는 것을 가리키는 형용사로 쓰였다. 본뜻은 말 그대로 "이름이 있는"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애초에 이름 자체가 제대로 붙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태여 이름이 붙은 시점에서 특별하고 잘 알려졌다는 뉘앙스도 내포하게 되었다. 여기서 의미가 확장되어 "유명한", "이름 난", "지명된" 등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영국 의회에서는 의장이 입법부 규칙을 위반한 의원을 호명(Naming)하여 한시적으로 직무정지 투표를 상정할 수 있는데, 이때 호명된 의원은 "named" 되었다고 표현한다. 또한, 학술적으로 기념할만한 업적을 세운 특정인의 이름을 붙인 강의를 가리켜 "Named lecture"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게임에서도 이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Warhammer 등 1970~1980년대 오프라인 게임들에서는 특별히 알려진 NPC몬스터 개체, 아이템, 장비, 탈것 등을 가리켜 "named"라고 표현해왔다.

그리고 이것이 온라인 상에 퍼져서 지금과 같은 용법이 정착된 것은 에버퀘스트가 시초이다. 에버퀘스트에는 보통 평범한 몬스터 이외에 모양은 같지만 이름이 있는 특별한 몬스터가 있다. 이 이름이 붙은 몬스터들은 퀘스트 몬스터나 필드 보스, 혹은 희귀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들인데, 이것들을 이름이 붙었다 하여 '네임드 몬스터'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다른 게임에도 퍼졌고, 나중에는 줄여서 네임드라고만 불러도 뜻이 통하게 되면서 그대로 굳어졌다.

3.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나 온라인 게임에서는 유명하거나 알려진 이용자들을 칭할 때에도 쓰인다. 한국에서는 에버퀘스트가 흥행을 못했기에 직접적으로 전파되지는 못하였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던 이용자들이 북미 용어를 수입해서 쓰다 보니 거기에 포함되어 유입된 듯하다.[1]

엔씨소프트리니지 계열에서는 쓰이지 않는 단어였으나 뒤늦게 나온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자주 쓰인다.

동양판 와우라고 불리는 게임 아이온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이다.

어느 게임이든 네임드 이용자가 소속된 길드는 대번에 유명 길드로 도약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1단계 2단계 식으로 순서대로 깨야하는 곳을 1네임드 = 1넴, 2네임드 = 2넴 등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다만 각 단계에 보스급 적이 하나씩 존재하는 경우엔 1넴, 2넴이라고 호칭하는 게 맞겠지만 그 단계에 보스가 없이 퍼즐이나 기믹을 풀거나 다수와 전투를 해야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경우엔 의미가 정확하게 맞지는 않는다.

4. 관련 문서


[1] 이밖에도 풀링, 어그로, 딜링 등 여러 용어가 이러한 방식으로 차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