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 |||
줄거리 |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 설정 능력/마법/군단/성녀/종족/세력과 지역/키젠/에프넬 | 미디어 믹스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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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설정 중 성녀에 대한 문서.암흑연합의 군단장과 대척점[1]에 있는 최고 프리스트로, 군단장이 관리자와 계약하듯이 성녀는 성녀의 정수로부터 선택받아 권능을 얻는다. 강한 힘을 가진 만큼 신성연방에서 반신의 위치에 해당하는 자들로 대주교도 간섭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심문청장도 이 성녀들을 수사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이들의 위에 있는 인물은 오직 단 한 명, 신성연방의 지도자인 교황 뿐이다.
신성연방에서 이들을 만났을 때의 인사말은 "그라툴라 미 키빌리스(cíbîlis), 여신의 가장 가까운 딸을 뵙습니다."로 정해져 있다.
2. 정수와 성녀
정수는 군단의 관리자에 대응되는 존재로 성녀를 결정한다. 정수의 이름은 현재 성녀의 칭호와 동일해서 성녀가 바뀌면 정수의 이름도 바뀐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정수가 성녀의 정신 세계에 들어가 권능을 발휘하며 성녀가 죽을 때까지 거주하는 모양이다. 정수가 성녀 몸 속으로 들어가 거주하며 정수가 나가더라도 정수의 잔재가 몸 속에 남아 다른 정수와 충돌하기 때문에 군단장과 달리 성녀는 중복 계약이 불가능하다.성녀의 정수는 공기 중에 떠다니며 적합한 계약자를 찾아가 그 몸속에 들어간다. 성녀의 몸 속에 있기 때문에 군단의 관리자처럼 소멸할 걱정이 없다. 정수의 계약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일단 계약되면 힘을 완전히 통제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프리스트 본인이 자진해서 정수의 시험을 볼 수는 없고 본인이 거부할 권리도 없다. 정수는 본인이 마음에 든 성녀후보라면 설령 갓난아기더라도 주변엔 머물며 성장하길 기다린다.
성녀가 되는 법은 오직 성녀의 정수에게 선택받아 그 힘을 완전히 통제하여 주변에 인정받는 것 뿐이다. 정수의 선택을 받더라도 인정을 받기 전에는 공식적인 성녀가 아니라서 살해당할 수도 있다. 성녀들은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각 지방을 돌면서 고위층의 인정을 받고 백성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야 한다.
- 기적의 정수 → 신해의 정수
기적의 성녀, 안나 크로스[기록말살] → 신해의 성녀, 이스라필 크로스
- 정화의 정수 → 죄의 정수 → 별의 정수
- 수확의 정수
- 수확의 성녀, 루키아 →
에버 키레 → 사샤 앤드라실 → 시몬 폴렌티아 →[5] 수확의 성녀, 루키아
- 갑철의 정수 → 심판의 정수
- 민중의 성녀, 유스티아노 1세의 딸 → 갑철의 성녀, ??? → 심판의 성녀, 다나
- 성녀라는 개념이 희미하던 시절 성녀들은 선택받은 자라 불렸고, 민중의 성녀는 이후에 붙여진 칭호로 정수의 잔재는 스스로를 갑철의 정수로 칭했다.
- 석상의 정수 → 혜안의 정수 → 날개의 정수 → 신모의 정수 → 성체의 정수
- 석상의 성녀, 라바나 → 혜안의 성녀, 이브렐린 → 날개의 성녀, 비르스노라 → 신모의 성녀, 아르디 → 성체의 성녀, 리사라
- 아록의 정수[6] →영원의 정수
- 아록의 성녀, ??? → 영원의 성녀, 아스페리아
- 원류의 정수[7][스포일러1] → 금류의 정수 → 혼류의 정수 → 창류의 정수 → 난류의 정수
- 원류의 성녀 → 금류의 성녀 → 혼류의 성녀 → 창류의 성녀 → 난류의 성녀, 이렌[스포일러2]
3. 능력
3.1. 권능
성녀들은 본인들의 계약한 성녀의 정수를 통해 강대한 힘을 얻고 각각의 성녀의 정수가 가진 고유의 권능을 성녀가 된 프리스트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발현한다. 즉, 같은 정수를 보유하였더라도 성녀의 정수를 받아들인 뒤 발현하는 권능은 제각각이다.- 기적의 정수 → 신해의 정수
천국을 열었다는 언급이나 신해를 만들어내는 연출을 보면 일시적으로 일종의 성역을 만드는 권능으로 보인다. - 기적의 성녀, 안나 크로스
기적의 성녀의 권능에 대해선 자세한 효과나 능력은 나오지 않았으나 '천국을 열었다.' 라는 언급이 있다. - 신해의 성녀, 이스라필 크로스
이스라필의 권능은 하늘에 여러 해양 생물들이 헤엄치고 있는 바다가 생기며, 그 해양 생물들이 이스라필의 적을 공격한다. 또한 신수해에서 물방울이 등장해 사람들을 감싸 옮기고, 다친 사람에게는 치유 효과도 부여하는 능력 또한 있다.
- 정화의 정수 → 죄의 정수 → 별의 정수
정화의 정수 계약자들은 공통적으로 백염이라 하는 공격, 회복, 방어의 삼위일체 효과를 소유한 하얀색 불꽃을 만들어낸다. - 정화의 성녀, 플레마
- 집행자 모드
플레마는 집행자 모드라는 본인의 수명을 태움으로서 막대한 전투력을 얻는 권능을 사용했다. - 안나 폴렌티아
권능이 나온 적 없이 정수 제거 수술 받고 끝났다. 다만 기적의 정수의 잔재와 반응해 시몬의 집을 모조리 태우는 일이 있었다. 이는 리처드의 봉마의 관으로 임시방편으로나마 막았다. - 죄의 성녀, 사샤 앤드라실
자세한 권능은 나오지 않았으나, 사샤의 이능과 합쳐져 백염을 뿜어내는 폭탄 사과를 이용한 공격을 했다. - 최초의 성자, 시몬 폴렌티아
백염을 파멸의 대검에 두르거나, 레테처럼 별의 형태로 백염을 떨구는 식으로 사용했다. - 종언
시몬이 정화의 정수를 통해 발현한 권능. 백염으로 이루어진 대검을 만든 후, 검격을 내질러 경로 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양단한다. - 별의 성녀, 레테 샤르데나
- 신성 유성
백염의 유성을 떨어뜨려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레테는 현 성녀들 중 화력 만큼은 독보적이다. - 별부림
별이 떠오른 밤하늘 아래에서 여신에게 기도를 올림으로서 일정 반경 이내에 존재하는 프리스트의 수를 확인한다. - 중력
유성의 추락 궤도를 보정해 특정 좌표로 떨어뜨린다.
- 수확의 정수
공통적으로 낫과 식물을 다룬다, - 수확의 성녀, 루키아
- 대지의 방벽
당대 수확의 정수의 계약자이자 수확의 성녀인 루키아의 권능으로, 주변에 신성이 깃든 밀밭을 생성한다. 방어막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대지에 발이 붙어있는 한 다른 성녀의 권능을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루키아를 보조하는 사자 소환수를 소환할 수도 있으며, 역시 막대한 방어력을 선보인다. - 에버 키레
- 사샤 앤드라실
- 시몬 폴렌티아
- 종명
시몬이 수확의 정수를 통해 발현한 권능. 신성이 깃든 밀밭을 통해 마나와 신성을 빨아드린 밀알을 모아, 커다란 낫을 만들어 상대를 베어버린다.
- 갑철의 정수 → 심판의 정수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날리는 권능을 준다. - 민중의 성녀, 유스티아노 1세의 딸
시몬이 성녀의 유골로 데스나이트를 완성했을 때 갑자기 심상에 장미로 장식된 왕좌가 생긴걸로 보아 장미와 관련된 권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갑철의 성녀, ???
- 심판의 성녀, 다나
검 끝에 달이 나타나 참격을 날리며, 이때 달 또한 움직이며 상대를 공격하는 권능을 가졌다. - 시몬 폴렌티아
자세한 효과는 불명이나, 민중의 성녀의 유골에 남은 잔재를 받아들여서인지 발끝이 신성한 빛의 부츠로 뒤덮이고 장미 꽃잎을 터뜨리며 쏘아져 나갔다고 묘사했다.
- 석상의 정수 → 혜안의 정수 → 날개의 정수 → 신모의 정수 → 성체의 정수
공통적으로 신체를 변형하거나 변신을 가능케 하는 권능을 준다. 성녀의 힘을 받은 초창기에는 몸이 괴상하게 변하는 일시적인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아르디는 한동안 금발이었던 머리카락이 검고 짧은 단발로 푸석해져 탈모까지 있었으며, 리사라는 악마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변해 폭주해서 에프넬에서 내전까지 일어났다.
- 아록의 정수 → 영원의 정수
감정과 신수 관련 권능을 가지고 있다. - 아록의 성녀, ???
- 영원의 성녀, 아스페리아
- 홍색 잿가루
인간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고, 동시에 신수들에게는 절대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권능. 신수들은 거느리거나 다스릴 필요 없이 그저 힘에 취해 모든 신수들이 따르게 된다고 한다. - 시몬 폴렌티아
- 청색 잿가루
- 원류의 정수 → 금류의 정수 → 혼류의 정수 → 창류의 정수 → 난류의 정수
- 원류의 성녀
- 네옴(NEOM)
제 2의 신성, 네옴(NEOM)[12]이라는 에너지이며, 특징으로 확장과 증식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원류의 성녀의 힘과 '빛의 첨탑'이라는 거대 성물을 합쳐서 만든 원류의 첨탑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후, 원류의 정수 계보의 성녀들은 '에너지에 권능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권능의 종류는 성녀마다 다르지만, 모두 네옴을 기반으로 권능을 형성한다고 한다. 또한, 정수가 성녀들을 거쳐갈 때마다 네옴에 특수한 힘이 추가된다고 한다. - 금류의 성녀
- 물질화
네옴을 굳혀 물질화하는 능력. 죽기 전에 원류의 첨탑에 물질화 능력을 부여했다. - 혼류의 성녀
- 정신체
네옴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깃들게 하는 정신체를 형성하는 능력. 죽기 전에 원류의 첨탑에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부여했다. - 창류의 성녀
- 네옴 크리처
네옴으로 자신에게 복종하는 크리처를 무한히 만들어내는 권능. 암흑연합의 군단장 못지않은 대병력을 이끌 수 있었다. 죽기 전에 원류의 첨탑에 자신의 힘을 부여했고, 그 뒤로 다르블렝에서는 네옴으로 크리처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 난류의 성녀, 이렌
기존 원류의 정수 계보 성녀와 다르게 네옴을 일으키지 못하고 오히려 네옴에 권능을 부여하면, 네옴이 폭발하거나 증발해버린다.[스포일러3] - 성풍(聖風)
바람의 권능으로, 어떤 축복, 치유, 정화 효과일지라도 담아서 광범위하게 휘날릴 수 있다. 때문에 한번에 군대 전체를 축복, 수백 명의 환자를 동시에 치유할 수도 있다.
3.2. 성의
성녀는 성의(聖衣)라는 것을 권능으로 만들어내 착용할 수 있다. 성녀만 입을 수 있어서 성녀의 상징으로 유명한 듯하다. 시몬은 수확의 권능을 사용할 때 일시적으로 착용했다.3.3. 힘의 잔재
성녀의 정수와의 계약이 해지되어 성녀의 정수가 없어져도 해당 정수의 힘의 잔재가 몸에 남는다. 그래서 다른 정수가 그 몸에 들어갈 경우 기존에 존재하던 힘의 잔재와 충돌하여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이 때문에 현재 신성연방에서는 당대 기적의 정수의 주인이자 현역 성녀 중 한 명인 이스라필이 비밀리에 연구를 거듭하며 성녀의 정수를 분리하는 방법과 성녀에 정수가 몸에 들어오지 못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계속 연구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4. 성녀와 에프넬의 파벌
성녀는 그 위치 때문에 신성연방 파벌의 주축이 된다. 신성연방의 파벌은 크게 암흑연합과의 전쟁을 주장하는 강경파와 암흑연합과의 평화를 주장하는 온건파이다. 강경파의 수장은 심판의 성녀인 다나이며, 온건파의 수장은 신해의 성녀인 이스라필 크로스이다.수가 7명이라 파벌의 밸런스가 반드시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만약 성녀가 죽고 새로운 성녀가 태어나려고 할 때는 각 파벌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후보를 성녀로 만들려고 공작한다. 성녀의 탄생은 인간이 아니라 정수 마음대로지만, 정수는 재능있는 여성만 선택하기 때문에 정수에게 선택될 가능성이 있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에프넬에 선발 학생으로 입학시켜 성녀 후보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성녀 후보들이 에프넬에 입학하면 성녀 후보들에 대한 암살과 회유 시도가 이루어진다. 성녀는 공개적으로 공표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어서 강경파는 자기 파벌에 유리한 프리스트가 성녀가 될 때까지 아직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어린 성녀를 암살한다.
- 강경파
- 심판의 성녀, 다나
정화의 성녀, 플레마- 영원의 성녀, 아스페리아
- 난류의 성녀, 이렌
- 온건파
- 신해의 성녀, 이스라필 크로스
- 수확의 성녀, 루키아[14]
- 별의 성녀, 레테 샤르데나
- 성체의 성녀, 리사라
5. 기타
- 한 독자가 성녀의 정수들은 에프넬에서 프리스트들이 배우는 일곱 과목인 축복학, 신성역학, 치유학, 성령학, 수호학, 신수학, 성투학에 한 개씩 대응된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15][16]
- 평시에는 개별행동을 하지만 중요 안건에 대해서는 네프티스에게 협조적인 군단장들[17]과는 달리 성녀들은 서술했듯이 두 파벌로 나뉘어 분열된 상태이며 진영 사이에 암살도 자주 시도되기 때문에 때문에 협력적인 면에선 그닥 좋지 않다.
- 성녀들 중 리처드-안나의 현역 시절부터 활동해온 이스라필과 다나의 경우, 연령으로 치면 30대~40대이나 일러 상으로 묘사된 이들의 외모는 전부 20대의 외모이다. 이로 볼 때 성녀의 정수들은 노화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1] 현재까지 공개된 설정들을 고려하면 네프티스와 교황을 제외하면 군단장과 성녀는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들이다.[기록말살] 배신으로 기록 말살.[3] 당시 사샤는 성이 없었다. ‘앤드라실’이라는 성을 가지게 된 건 키젠 입학 당시 사샤가 성이 없다는 것으로 무시받을 것을 염려한 펜타모니엄의 대처에서 시작됐다.[4] 기록되지 않았다.[5] 기록되지 않아 기록상으로는 정수 위치의 변화는 없다.[6] 해당 정수는 아록지역의 소녀만을 선택한다고 한다.[7] 원류의 정수 계보를 이어받는 성녀들은 다르블렝을 영지로 삼는다.[스포일러1] 해당 정수는 4회차 마다 권능의 계열이 바뀐다. 원류의 정수 권능인 네옴 이전에는, 얼음 계열로 서리, 빙하, 빙결의 정수 등으로 불렸다.[스포일러2] 성녀 초기에는 세간에서 '천풍의 성녀'라 불렸지만, 원류의 정수 계보에 합류시키기 위해 '난류의 성녀'로 이명을 공식으로 정정했다.[10] 정수 계약 초기에는 불완전하여 악마와도 같은 모습이었다.[11] 다만 리사라는 아직 에프넬 1학년이며 성녀가 된지도 얼마 안 된 인물이기 때문에 경험이 미숙하여 권능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12] 고대어로 미래를 뜻한다고 하며, 녹황색 빛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3] 해당 정수는 4회차 마다 권능의 계열이 변하며, 현재는 바람 계열의 권능을 사용한다. 원류 계보 이전에는 얼음 계열의 권능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네옴에 실을 수 있는 권능은 최대 4개였기에, 권능을 추가할 시 과잉부여로 네옴이 붕괴된 것이다.[14] 루키아의 경우 본인은 중립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스라필과 자주 어울리고 레테와 파견도 가는 등 온건파 성녀들과 접점이 매우 많기에 강경파 측에서도 루키아를 사실상 온건파라고 보는 중.[15] 치유학은 정화의 정수, 수호학은 수확의 정수, 성투학은 갑철 혹은 성체의 정수로 어느 정도 연관성을 보였다. 다만 현재는 신수학이 신해, 영원의 정수가 동시에 대응되기에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적의 정수도 신수학과의 연관성이 있는지가 중요하지만.[16] 관점에 따라선 공통적으로 불꽃을 다루는듯한 정화,별의 정수가 신성역학, 천국의 문을 열었다는 기적,신해의 정수가 성령학에 대응될수도 있다.[17] 다만 이쪽도 1군단장 헤일이라는 변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