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 |||
줄거리 |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 설정 능력/마법/군단/성녀/종족/세력과 지역/키젠/에프넬 | 미디어 믹스 웹툰 |
1. 개요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설정들 중 능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2. 마나
마법사, 기사, 드루이드, 프리스트, 네크로맨서, 언데드, 몬스터 등 대부분의 생물이 사용하는 자원이다. 하지만 마나의 상위호환인 칠흑과 신성이 발전함에 따라 순수 마나를 사용하는 마법사와 기사 등은 도태되었다.3. 마법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마법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능
네크로맨서나 프리스트처럼 후천적인 방법으로 얻은 능력이 아닌 태어날 때부터 지닌 선천적인 능력이다.이능을 타고났다면 칠흑 혹은 신성과 호환될 가능성이 높으며[1], 암흑연합이나 신성연방에서 이능을 타고났다면 굉장한 축복으로 여겨 키젠이나 에프넬에 특례 입학생으로 뽑혀갈 수도 있다.
간혹 가다 사샤나 세르네 처럼 칠흑과 신성, 두 힘 모두에 호환되는 이능도 존재한다.이능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소유한 사람에 따라 그 이능 역시 천차만별이다.
다만 살아가는 환경이 대부분 열악하며 고립된 세력이 많은 편인 중립지대에서는 보통 괴물 취급을 받으며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1. 보유자
- 세르네 아인다르크
깃털을 만들어내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이 깃털은 칠흑과 100% 호환되며, 깃털 자체로 상당히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대표적인 효과가 바로 감정의 매개체로서 깃털에 맞은 상대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다.[2] 그런데 이게 말이 감정의 조종이지, 실제로는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세뇌와 다름없다.
작중 이러한 정신지배가 최대 규모로 발현된 것은 도시 하나에 있던 주민들의 정신을 전부 지배했던 것이었다.[3]
헌데 더 무서운 점은, 세르네가 이 정도의 힘을 쓰고도 부작용은 커녕 지친 기색조차 없었다. 즉, 정신지배의 최대 출력은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게다가 최강의 몬스터 베히모스를 두 마리나 조종할 정도의 질까지 가지고 있으니 정확한 출력은 미지수.
이에 더해 깃털을 다른 물질로 바꾸어 여러 가지 물체들[4] 및 이능으로 이루어진 깃털 언데드를 만든 적도 있다.
또한 칠흑으로 바꾸어서 흑마법진을 만들수도 있다.[5] 이 깃털 자체의 공격력이나 내구도도 뛰어나 자체로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왼쪽의 어깨에 세 개의 날개가 돋아날 수도 있는데, 이때는 깃털의 위력이 상승하고 날아다닐 수도 있다. 작중에 나오는 이능들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높은, 극강의 유틸성을 자랑하는 이능이다.
- 로레인 아크볼드
붉은 기운의 소환계 이능이다. 이전까지는 강력한 광선을 쏘거나 무기에 인챈트할 수 있는 칠흑역학계 이능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은 이계에 있는 로레인의 소환수가 쏘는 것이다.
언데드에 이능을 더하면 언데드의 정밀성과 전투력이 강화된다. 로레인은 평소에 이능으로 강화된 해골마를 타고 다니는데 세상의 그 어떤 해골마보다 빠르다. 이능으로 강화된 스켈레톤은 홀로 10기의 스켈레톤을 쓰러뜨릴 정도이고, 2학년에 듀라한과 데스나이트를 얻어 이능으로 강화하여 조종한다.
등 뒤에서 허공에 심연 혹은 마계를 연상시키는 듯한 공간을 열고 미지의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다. 불길한 느낌을 주는 수많은 붉은 눈동자들을 가진 소환수들이 마치 레이저를 연상시키는 포격을 날린다. 이 미지의 소환수들이 사용하는 섬광은 진심으로 사용하면 섬광에 닿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거나 흔적도 없이 지울 정도로 작중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에 로레인 자신도 이능을 화력 위주로 사용하기에 화력에 특화된 편이라고 보고 있으며, 시몬은 이능만으로 로레인은 이미 완성된 네크로맨서라고 평가했다.
- 네프티스 아크볼드
시간에 간섭 혹은 시간을 지배할 수 있는 이능. 작중에 드러난 능력들로만 추측 및 공개되었기에 완전한 능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만든 아티팩트가 시간에 간섭하여 한 번 죽었던 시몬을 과거로 돌려보내 살리고, 그 기억까지 갖게 하는 등의 묘사를 통해 시간의 힘을 다룰 수 있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이능의 부작용 혹은 이능의 소유 자체가 원인이 되어서인지 300년 동안이나 살아있고[6], 10대 후반의 딸까지 있음에도 겉보기로는 되려 딸인 로레인이 더 엄마 같아 보일 정도로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펜타모니엄에서 사샤를 만났을 때 카쟌의 언급에 따르면 네프티스가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것도 이능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임은 확실히 나왔다.
작중에서도 거의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잠깐 보인 그녀의 신위와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기적인 이유로 작중에서 시몬의 보이드와 함께 가장 사기적이고 강력한 힘으로 여겨지는 이능이다.
- 세이위르 그리즈만
환상을 만든다. 세르네, 로레인, 사샤 등 강력한 힘을 지닌 다른 이능 소유자들과는 다르게 칠흑과의 호환성이 전혀 없는 이능이다.
이에 한때 절망했었으나 1학년 2학기 파견평가 완료 뒤 메이린의 추천에 따라 랭거스틴 대극장으로 떠났는데, 그곳에서 세이위르는 뛰어나고 현실감 넘치는 환상 이능과 본인이 소유한 입담 실력 등을 통해 대스타로 도약했다. 이에 자신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7조원들에게 무한히 감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학생회를 맡고 있는 7조원들이 행사에 와달라고 요청하면 단박에 달려간다.
작중에서 꼭 이능을 전투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시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 사샤 앤드라실
자신의 신체에서 나무가 자란다. 이 이능은 보기 드물게 칠흑과 신성 양쪽에 극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어 양측의 힘 다 엄청난 호환성을 보여준다.
단, 성장과 관련이 있는 이능이기 때문인지 네프티스처럼 그녀의 성장을 더디게 만드는 부작용이 보인다.[7]
다만 이 부작용은 펜타모니엄에서 치료를 받고 흑마법을 통한 이능의 제어 덕분에 상당히 호전되어 성장 속도가 늘어난 상태이다.
이능은 대체로 식물, 특히 나무에 관련된 힘이 주를 이루며 이능을 극도로 발현하면 거대한 나무로도 변할 수도 있다.
다만 현재는 피가로의 약물과 마법으로 인한 폭주 때문에 신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는데다가 코어를 개방하고 네크로맨서가 되어 신성을 이용한 이능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하츠 가문
금속을 조종한다. 하츠 가문을 만든 초대는 수많은 병장기를 지배해서 홀로 군대를 상대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능이 열화되어 현대에는 가문의 이능을 들어본 사람도 드물어져 염동력 마법으로 오해받는다.
- 헤르세바
시몬이 만든 리치로 현재 지팡이 안에 자아가 들어갔다. 이능이 총 세 단계의 권능으로 나뉘어져 있다. - 황금화
1단계 권능으로, 본체인 지팡이에 닿은 물건이나 생물을 황금으로 변화시키고 자신이 변화시킨 황금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황금을 자신 마음대로 조종할수있다. 생물을 황금으로 만들 때에는 칠흑 소모가 심하며, 생물 같은 경우는 황금화 상태에 대해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며 무생물 같은 경우는 약 일주일 정도 간다고 한다. - 황금도시와 주민들
2단계 권능으로, 주변에 황금모래의 도시를 생성하여 그 안에서 미라가 나온다.[10] - 모래의 세계
3단계 권능으로, 술자를 포함한 주변의 사람들을 자신이 만든 던전으로 초대한다. 3단계 권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치 게임에서 필살기 게이지가 채워지듯이, 헤르세바와 시몬이 이능을 쓸 때마다 생성되는 황금도포가 시몬의 몸 전체를 덮어야 한다.
던전은 기본적으로 황량한 사막이다. 하늘에 떠있는, 시몬의 칠흑으로 이루어진 달은 헤르세바이며, 사막을 내려다보고 있다. 던전에서는 황금도시와 주민들이 강화되어 미라들을 무려 5천 기 넘게 조종할 수 있고 특별한 형태의 미라들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헤르세바의 군단화 이후 헤르세바의 스펙 강화와 시몬이 권능의 본질에 대해 깊게 이해한 결과 모래의 세계 안에서 자유롭게 거리에 상관없이 군단을 소환할 수 있고 군단의 소속원들이 싸우기 유리한 최적의 장소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소환하려는 소환수의 수, 소환수들이 위치한 장소 등에 비례하여 헤르세바의 힘의 소모가 커져 모래의 세계의 지속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 화이트
타인의 칠흑을 흡수하고 방출 할 수 있다. 흡수한 칠흑은 화이트 고유의 흰색 칠흑으로 치환하여 사용한다.[11] 베히모스 편에서는 반사도 수준급이 되었는지 썬더렉스들의 번개들 흡수한 뒤 칠흑전격계로 바꿔 돌려준다.
결사의 구원자 킬로바니안의 이능과 비슷한 힘[12]을 지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이후 유령궁 편에서 구원자 킬로바니안에 의하면, 결사에서 화이트를 창조할 때 몇몇 구원자의 능력을 이식했다고 한다. 화이트의 흡수 및 방출 능력도 구원자 킬로바니안의 능력에서 파생된 것이고, 그 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다른 강력한 능력들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엔돌라스 보드빌
카드를 이용해 가상의 필드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 언데드나 지성체 몬스터를 배치하는 등의 이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카드의 네크로맨서라고 불린다.
지닌바 이능이 상당히 특이해 네프티스와 함께 대륙의 10대 미스터리 중 인물과 관련된 2명의 자리 중 하나를 차지한 인물이다.
카드를 이용해 필드를 생성하는 등의 효과 때문에 1학년 당시 키젠의 4차 BMAT나 2학년 1학기 수강신청 등을 전담하며 키젠에서 몇몇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에버 키레
사용자의 소원을 이루는 이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분류는 이능이지만 이능으로 보기 힘든 능력이며 이 때문에 학자들 사이에선 제4의 힘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13]
만능같은 이능이지만 한계 자체는 존재하고 있어서 유지 시간이 끝나면 원상복귀가 되고, 재현 불가능한 힘의 재현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그레이슨
죽은 새를 조종할 수 있다. 본래 인간이었다가 현재는 언데드가 되었으며, 현재는 시몬의 군단에 편입된 상태로 프로스트 필드와 가장 가까운 영지인 빌케노스에 머물며 프로스트 필드에 머무르고 있는 자이로스와 소통을 돕고 있다.
다만 전달할 정보를 건네받은 조류 언데드 한 기의 사념과 칠흑만으로는 빌케노스에서 키젠으로 날아가기엔 무리이기에 중간중간에 존재하는 다른 조류 언데드에게 건네받은 정보를 전달하여 다시 날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 그리모와르
레오나드의 언급상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이능으로 보인다.
- 킬로바니안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해 흡수하고 적에게 반사하거나 전가시킬 수 있다. 본인 왈 단순한 흡수, 방출이 아니라고 하나 정확한 규칙과 효과는 불명. 확실한 것은 '객체'가 없는 공격은 상대에게 전가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 아락무라드
- 식물의 씨앗이나 포자처럼 자신을 흩뿌려 자신을 여럿으로 늘릴 수 있다. 이렇게 늘어난 아락무라드는 '본체'라는 개념이 없이 모두 같은 본체로서 각자의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서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오염된 특수한 마나를 표면이 날카로운 녹색 물체로 바꿀 수 있다. 아락무라드가 심은 특수한 나무들은 마나를 흡수한 뒤 이상한 녹색 에너지 같은, 아락무라드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마나를 배출하며 본인의 몸은 발사대로서 대기 중의 녹색 에너지를 100% 효율의 물체로 실체화해 상대를 공격한다.
- 비브론
과거의 어떤 한 장면을 회상하는 동안 자신의 몸에 변화가[14] 일어나지 않는다. 단 이미지가 흐려지는 순간 효과는 사라지며 일단 입은 데미지는 회복되지 않는다.
- 라우라
망령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그렇기에 라우라는 유령궁 등 망령이 많은 곳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아렌디아 오르발로
자신의 몸에 있는 소량의 지방과 신성을 섞어 하얀 금속을 만들어낸다.[15]
- 시엘
자신의 영역에 존재하는 것들을 다른 차원으로 내보낼 수 있다.
- 히에로미르
공간을 비틀어 무언가를 흡수하고 배출할 수 있다. 다만 흡수와 배출을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한다.
5. 기사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것과 동일하게 오러를 사용하는 전사를 뜻한다. 타 작품과 동일하게 마나를 오러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근접 전투 계열의 초인들로 그 외 특이한 점은 없다.5.1. 오러
- 오러
기사들이 마나를 체내에서 변화시킨 에너지이다. 몸에 두르면 신체능력이 증가하고 검에 두르면 칼날의 내구성과 절삭력이 증가한다. 그러나 점성이 있어서 통제가 쉬운 칠흑이나 칠흑을 정화하는 신성에 비해 장점이 없다. 현재는 스켈레톤 나이트와 듀라한들이 만드는 다크 오러로 재현되고 있다.
- 오러 블레이드
기사들 중에서도 소드마스터에 해당하는 고위 기사들이 사용했던 오러의 상위 에너지다. 최후의 소드마스터 마누스의 언급에 의하면 순수한 오러 블레이드는 칠흑으로 만든 오러블레이드보다 약하다. 현재는 데스나이트들이 칠흑으로 만드는 오러블레이드로 재현되고 있다.
5.2. 몰락
5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양성되며, 수천수만의 대인훈련을 해서 대인전 경험을 쌓는다.한 네크로맨서가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기사의 시체를 연구하여 끝내 만들어낸 목 없는 기사라고 불리는 3티어급 고위 언데드, 듀라한의 등장 후 기사들이 무참히 학살당했다는 점에 더불어 전장에서 기사가 설 자리는 사라졌으며 주 활동 배경이었던 탈헤른 제국의 몰락으로 인해 시대에 도태되며 현재는 사라져 가고있는 초인이다.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의 세상이 된 현재에는 오러는 구시대의 기술로 취급되며 칠흑보다 효율이 안좋은 힘으로 여겨지며 칠흑과 신성이 주류로 떠오른 현재에는 오러를 사용하는 전사는 극히 드물다. 때문에 명맥 자체는 남아있으나, 기사단의 대부분의 자리를 네크로맨서들이 채워진 상황이라 전통적인 기사가 천대받고 있는 상황이다.네크로맨서가 제작하는 언데드 중에는 기사 중에서도 무려 소드마스터의 시체를 사용한 데스나이트(Death Knight)라는 고위 언데드가 있지만 시대에 도태된 기사가 사라지면서 시체의 수급이 불가능해져 전통적인 데스나이트는 더 이상의 제작이 불가능해졌다.소환학의 발전으로 이름을 날린 전사나 최상위 몬스터의 시체를 사용해 제작하는 대체 기술이 만들어지며 현재 제작되는 데스나이트는 모두 이름있는 전사나 최상위 몬스터의 시체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스나이트는 소드마스터의 시체로 만들었던 과거의 전통적인 데스나이트에 비하면 흉내에 불과하며 한계가 명확하다고 한다.
6. 드루이드
- 드루이드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춘 존재들로, 동물과 교감하고 이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키젠의 교수인 홍펭과 별야 자매가 드루이드의 혈통을 이었기 때문에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7. 강함의 단계
세계관 내에서 강자의 단계를 구분하는 명칭을 서술한다. 위에서부터 강한 순서대로 작성하며, 반드시 작중 공식적으로 언급된 단어, 혹은 명칭만을 사용하도록 한다.- 네프티스 아크볼드
작중 암흑연합과 신성연방을 통틀어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로, 그 교황조차 한 수 접어주는 강함을 지니고 있으며 최강의 군단이라 일컬어지는 1군단과도 홀로 대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은연중에 내비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녀는 시간의 힘을 다루는 이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이능으로 성녀인 플레마를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살해하였으며 타인을 과거로 보내기도 하는 등 규격 외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그녀의 힘이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언급이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세계관 최강자로서 지위는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 교황
후술할 성녀과 군단장이 서로 대척점에 있는 관계이듯 교황은 네프티스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물론 신성연방의 교황은 여러 차례 바뀌어왔고, 현 교황조차 네프티스의 공격을 받고 떡실신을 했을 정도로 패배했지만 그건 네프티스가 너무 비상식적인 강함을 가졌을 뿐, 교황 또한 엄청난 강자로 보인다.
- 성녀와 군단장
각각 7명 씩 작중 총 14명만이 존재하는 인물들로, 각 세력에서의 최고 전력들이다. 그들의 강함은 상식으로 논할 수 없으며, 네프티스와 교황 다음가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들이다. 현재 군단장들 중 최강자는 1군단장 헤일, 성녀들 중 최강자는 심판의 성녀 다나이다.
- 결사의 구원자들
작중 메인 빌런 단체인 결사의 최고 전력들. 다만 이들의 강함은 제각각이라 어떤 구원자는 대륙급 강자 이상의 강함을 지닌 반면, 어떤 구원자는 전투력이 한없이 낮기도 하기에 성녀 및 군단장들보단 한 단계 아래로 책정했다.[16]
- 대륙급 강자
사실상 일반적인 네크로맨서 및 프리스트가 오를 수 있는 한계. 이 윗선이 너무 비상식적일 뿐이지 이 단계의 강자들도 상당한 강함을 지닌 이들이다. 당장 이 단계의 강자들의 면면만 봐도 전 키젠 학생회장인 판타서스 휴 이켈, 전대 상아탑주인 베르무드 아인다르크, 키젠의 부총장 제인 올리비아와 교수인 바힐 아마가르, 아론 데이아, 홍펭 툰 소쿰 마르라트, 신성연방의 심문청장인 레이트 에덴하트 등 어마어마한 강자들임을 알 수 있다.
- 프로 네크로맨서 및 프리스트, 아크팔라딘, 고위 이단심문관
달리 베테랑이라고도 불린다. 전투의 전황을 바꿀 정도의 강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든든한 전력이다.[17]
- 키젠 재학생 및 에프넬 재학생
군단장, 성녀 같은 이레큘러를 제외하고 키젠과 에프넬의 학생들. 아크팔라딘이나 고위 이단심문관은 에프넬을 졸업해야 한다.
- 키젠 제외 다른 마법학교 재학생 및 에프넬에 입학하지 못한 클레릭
모이란, 시에라, 알란드 3대 마법학교 재학생들, 에프넬을 제외한 일반 팔라딘 및 클레릭, 이단심문관 양성소 재학생들.
- 아마추어 네크로맨서, 아마추어 클레릭, 동네 오러 각성자
정규 과정을 밟지 못하고 마나를 어설프게 사용할줄 아는 인간들. 동네 힘 좀 쓴다는 범죄자들이 이 수준이다.
[1] 다만 세이위르의 환상계 이능처럼 칠흑 혹은 신성과 연동이 전혀 안 되는 이능도 있기에 절대적인 사실은 아니다.[2] 다만 정신력이 강한 일부 강자들에게는 정신지배가 통하지 않는다.[3] 시몬을 약속장소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이러한 행각을 벌였다.[4] 검이나 사슬 등[5] 깃털을 흑마법진으로 만들때에는 다중영창이 더 쉬워진다.[6] 종종 니타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들의 수명은 최대 150살이라고 한다.[7] 이 탓에 시몬은 그녀가 10살 내외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3살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 연하다.[8] 낙원에 존재했던 가장 큰 나무로, 전설처럼 전해진 이야기이다.[9] 세계수의 열매는 만병통치약이나 불로불사의 약이라는 등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10] 다만 미라가 나오는 이능은 리치가 되고난 후 얻은 것이다. 또한 이 권능은 창조가 아닌 소환이며, 헤르세바가 가지고 있는 미라를 황금도시로 불러들이는 개념이다.[11] 여담으로 화이트의 하얀색 이능이 프리스트들의 신성과 상당히 비슷해 불길하다고 여기는 학생들도 있다.[12] 시몬이 킬로바니안과 싸울 때 완성형 화이트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13] 추측으로 에버 키레가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와 천국으로 가고싶단 의지로 콤펠로 상태와 비슷한 영역에 들어 갔으나, 시몬처럼 재능이 없고 칠흑과 신성(시간상 프리스트가 되기전)을 쓸 수 없어서 보이드 같은 힘을 얻을 수 없는 대신, 불완전한 현실조작능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콤펠로니아를 사용한 판타서스나 바힐이 현실조작계 마법을 사용한것을 보면 신빙성이 있다. 이게 사실일 경우, 에버 키레는 위 둘처럼 마법진 없이 현실을 조작하는 힘을 사서나 신이 아닌 다른 문, 예를 들어 천국 같은 장소로 들어가 힘을 얻은 것으로 이능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퇴장한 인물이기에 추측의 영역으로 남게 되었다.[14] 부상, 중독 등도 포함된다.[15] 금속은 가볍고 튼튼하며 가공이 쉽다고 한다. 다만 햇빛에 녹아 유지 기간은 4~5일에 불과하다.[16]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중 구원자가 군단장이나 성녀에게 토벌당한 전적은 있으나, 성녀나 군단장이 결사에게 토벌당한 전적은 없다.[17] 네크로맨서의 등급으로 위계라는 개념이 등장했으나 몇번 언급되고 버려졌다. 실질적인 네크로맨서 등급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