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게임즈 워크숍에서 Warhammer 40,000의 스핀오프로 개발한 스페셜리스트 미니어처 보드 게임으로 1995년에 처음 나왔다.인류제국의 하이브 월드(Hive World) - 네크로문다(Necromunda)의 첨탑형 막장도시이자 수도, 하이브 프라이머스 팔라틴에서 벌어지는 갱단 간의 싸움을 다룬다.
이를 소재로 위의 보드 게임 외에도 만화와 소설 등이 출판되었으며, 한때 인기가 시들했다가 - 2017년에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Necromunda: Underhive)라는 새로운 제목과 새로운 모습으로 재발매되었으며 갱들간의 분쟁을 다룬 PC 전략게임 -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Necromunda: Underhive Wars)도 개발되었다.(게임 티저 트레일러) 이외에도 현상금 사냥꾼을 소재로 한 FPS게임인 Necromunda: Hired Gun도 발매되었다. 해당 FPS게임은 역대 워해머 FPS중에서도 가장 액션성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으나 그런 타이틀은 신작들인 다크타이드와 볼트건에게 넘어갔다.
그동안 2인 스타터 박스 외에 Gang War라는 이름으로 많은 수의 서플먼트가 발매되면서 입문이 굉장히 애매했었다. 모델보다 책값이 더 들 정도였는데, 룰의 통합판이 발매되면서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2. 배경
| Hive Primus The Palatin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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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의 사람들이 거대한 하이브 시티에서 억제되지 않고 끊임없이 늘어난다.
이곳에서의 인간성은 광기와 혼돈의 힘과 이단과 죽음에 저항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
사람의 목숨은 값싸고, 총알과 수류탄이 왕일지니. 낮이건 밤이건 수십억의 영혼은 이 악몽같은 세상에 갇혀있다.
In these places where man has been allowed to grow unchecked, teeming billions infest the vast hive cities.
Even here the press of humanity is not strong enough to turn back the madness, or deflect the distaff forces of Chaos, heresy and death.
Life is cheap. The bullet and the grenade are kings. Neither day nor night touches the billions of souls trapped in this nightmarish world.
이곳에서의 인간성은 광기와 혼돈의 힘과 이단과 죽음에 저항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
사람의 목숨은 값싸고, 총알과 수류탄이 왕일지니. 낮이건 밤이건 수십억의 영혼은 이 악몽같은 세상에 갇혀있다.
In these places where man has been allowed to grow unchecked, teeming billions infest the vast hive cities.
Even here the press of humanity is not strong enough to turn back the madness, or deflect the distaff forces of Chaos, heresy and death.
Life is cheap. The bullet and the grenade are kings. Neither day nor night touches the billions of souls trapped in this nightmarish world.
별들 사이의 제국 (EMPIRE IN THE STARS)
인류제국은 은하계를 가로질러 펼쳐져있으니, 그 안에는 백만 개 이상의 인류가 거주하는 행성과 황제폐하의 소유인 수억의 이름 모를 행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존재해 왔던 제국 중 가장 광범위하고 막대한 인구를 갖춘 제국이며, 이 제국은 1만 년 간 신성한 투사이시며 인류의 보호자이신 인류의 신-황제폐하가 통치하신다. 1만 년 전, 프라이마크 - 워마스터 호루스가 혼돈의 대전사가 되어 반란을 일으키면서 장렬한 싸움이 벌어졌고, 황제폐하의 훼손되고 불구가 된 - 가까스로 살아있는 육신은 정교한 생명 유지 기계인 황금 옥좌에 안치되셨다. 황제폐하께서는 더 이상 말씀이 없으시니, 물질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해하실 수 있으신지조차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그분의 강력한 정신은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한 사악한 공간 - 혼돈의 왕국으로 알려진 곳에서 인류의 적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국의 실질적인 행정은 지구의 사제단이요 광대한 관료제 집단 - 아뎁투스 테라에 의해 수행된다.
The Imperium of Mankind stretches across the galaxy, encompassing over a million habitable worlds and untold billions of the Emperor’s subjects. It is the most extensive and populous empire that has ever existed in the history of humanity, and it is ruled as it has been for the last ten thousand years by the Divine Champion and Protector of the human race, the God-Emperor of Mankind. The Emperor has long since ceased to live in any normal sense. Ten thousand years ago, following His titanic battle against the rebel Warmaster Horus, Primarch and Arch-champion of Chaos, His mutilated and barely-alive body was installed inside a sophisticated life-support machine known as the Golden Throne. The Emperor can no longer speak and it is doubtful if He comprehends events which take place in the material universe, as His powerful mind stalks through that nefarious region of pure energy known as the Realm of Chaos, staving off the enemies of Mankind. The actual administration of the Imperium is therefore undertaken by a vast bureaucracy known as the Adeptus Terra - the Priesthood of Earth.
인류제국은 은하계를 가로질러 펼쳐져있으니, 그 안에는 백만 개 이상의 인류가 거주하는 행성과 황제폐하의 소유인 수억의 이름 모를 행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존재해 왔던 제국 중 가장 광범위하고 막대한 인구를 갖춘 제국이며, 이 제국은 1만 년 간 신성한 투사이시며 인류의 보호자이신 인류의 신-황제폐하가 통치하신다. 1만 년 전, 프라이마크 - 워마스터 호루스가 혼돈의 대전사가 되어 반란을 일으키면서 장렬한 싸움이 벌어졌고, 황제폐하의 훼손되고 불구가 된 - 가까스로 살아있는 육신은 정교한 생명 유지 기계인 황금 옥좌에 안치되셨다. 황제폐하께서는 더 이상 말씀이 없으시니, 물질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해하실 수 있으신지조차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그분의 강력한 정신은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한 사악한 공간 - 혼돈의 왕국으로 알려진 곳에서 인류의 적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국의 실질적인 행정은 지구의 사제단이요 광대한 관료제 집단 - 아뎁투스 테라에 의해 수행된다.
The Imperium of Mankind stretches across the galaxy, encompassing over a million habitable worlds and untold billions of the Emperor’s subjects. It is the most extensive and populous empire that has ever existed in the history of humanity, and it is ruled as it has been for the last ten thousand years by the Divine Champion and Protector of the human race, the God-Emperor of Mankind. The Emperor has long since ceased to live in any normal sense. Ten thousand years ago, following His titanic battle against the rebel Warmaster Horus, Primarch and Arch-champion of Chaos, His mutilated and barely-alive body was installed inside a sophisticated life-support machine known as the Golden Throne. The Emperor can no longer speak and it is doubtful if He comprehends events which take place in the material universe, as His powerful mind stalks through that nefarious region of pure energy known as the Realm of Chaos, staving off the enemies of Mankind. The actual administration of the Imperium is therefore undertaken by a vast bureaucracy known as the Adeptus Terra - the Priesthood of Earth.
하이브 월드 (HIVE WORLDS)
하이브 월드는 산업 생산 행성으로,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의 포지 월드보다는 기술적으로 투박하지만, 제국의 끊임없는 기초 제품에 대한 굶주림을 채워준다. 하이브 월드는 천연자원과 인력의 착취개발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금속 도시를 이용하며, 행성의 지표면은 수 세대에 걸친 채광과 유독성 산업 부산물에 의해 오염된 불모의 황무지다. 하이브 월드의 인구는 극도로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고, 이곳의 사람들은 노동자로서 짧고 비참한 삶을 살며, 이것을 거부한 이들은 수많은 갱단이나 추방자의 삶에 투신한다.
Hive worlds are planets whose industrial output, while technologically far cruder than that of a Forge World of the Adeptus Mechanicus, nonetheless feeds the Imperium’s unquenchable hunger for base manufactured goods. They utilise vast towering metal cities intended to maximise the exploitation of both natural resources and manpower, and invariably, the surfaces of such worlds are polluted wastelands, ashen plains made barren by generations of mining and used as dumping grounds for the toxic byproducts of industry. Their populations are densely concentrated, their lives a short and miserable toil unless they reject it entirely and throw in their lot with the numerous gangs and other outcasts that exist in the cracks.
하이브 월드는 산업 생산 행성으로,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의 포지 월드보다는 기술적으로 투박하지만, 제국의 끊임없는 기초 제품에 대한 굶주림을 채워준다. 하이브 월드는 천연자원과 인력의 착취개발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금속 도시를 이용하며, 행성의 지표면은 수 세대에 걸친 채광과 유독성 산업 부산물에 의해 오염된 불모의 황무지다. 하이브 월드의 인구는 극도로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고, 이곳의 사람들은 노동자로서 짧고 비참한 삶을 살며, 이것을 거부한 이들은 수많은 갱단이나 추방자의 삶에 투신한다.
Hive worlds are planets whose industrial output, while technologically far cruder than that of a Forge World of the Adeptus Mechanicus, nonetheless feeds the Imperium’s unquenchable hunger for base manufactured goods. They utilise vast towering metal cities intended to maximise the exploitation of both natural resources and manpower, and invariably, the surfaces of such worlds are polluted wastelands, ashen plains made barren by generations of mining and used as dumping grounds for the toxic byproducts of industry. Their populations are densely concentrated, their lives a short and miserable toil unless they reject it entirely and throw in their lot with the numerous gangs and other outcasts that exist in the cracks.
네크로문다의 세상 (THE WORLD OF NECROMUNDA)
기술의 암흑기에 태어난 네크로문다는 황제폐하의 대성전 시기,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에 의해 다시 한번 빛 아래에 나오게 되었다.
말하기를, 잿더미의 황무지는 제국이 오기 전, 거대한 하이브들이 일어났다가 무너져 내린 참화의 부산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진실은 저 독성 평야 아래에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네크로문다는 광산, 공장, 정제소와 가공 공장의 세상이다. 이 행성은 인근 행성계에서 사용되는 수천 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하는 광대한 산업 동력이며, 행성의 산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이라도 산업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다.
Founded long ago in the depths of the Dark Age of Technology, Necromunda was brought into the Light of the Emperor by the Imperial Fists Legion during the Great Crusade. It is said that the ash wastes from which the great hives rise are a by-product of the devastation wrought upon the world during its brief defiance of the coming of the Imperium, but the truth is lost beneath the toxic plains. Necromunda is a world of mines, factories, refineries and processing plants. The planet is a vast powerhouse of industry, making thousands and thousands of different items for use throughout nearby planetary systems, and nothing which can contribute to the planet’s output has been left untouched.
기술의 암흑기에 태어난 네크로문다는 황제폐하의 대성전 시기,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에 의해 다시 한번 빛 아래에 나오게 되었다.
말하기를, 잿더미의 황무지는 제국이 오기 전, 거대한 하이브들이 일어났다가 무너져 내린 참화의 부산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진실은 저 독성 평야 아래에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네크로문다는 광산, 공장, 정제소와 가공 공장의 세상이다. 이 행성은 인근 행성계에서 사용되는 수천 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하는 광대한 산업 동력이며, 행성의 산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이라도 산업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다.
Founded long ago in the depths of the Dark Age of Technology, Necromunda was brought into the Light of the Emperor by the Imperial Fists Legion during the Great Crusade. It is said that the ash wastes from which the great hives rise are a by-product of the devastation wrought upon the world during its brief defiance of the coming of the Imperium, but the truth is lost beneath the toxic plains. Necromunda is a world of mines, factories, refineries and processing plants. The planet is a vast powerhouse of industry, making thousands and thousands of different items for use throughout nearby planetary systems, and nothing which can contribute to the planet’s output has been left untouched.
언더하이브 (THE UNDERHIVE)
네크로문다는 수천개의 하이브 시티의 숙주로, 몇몇 도시는 수억 명의 거대한 집이며, 다른 것들은 노화되어 점차 죽어가는 도시다.
하이브의 작동하는 계층 아래에는 네크로문다가 오랜 옛날에 지었던 고대의 돔, 터널, 폐허가 벌집처럼 자리잡고 있다.
이런 폐허들은 각 도시의 가장 밑바닥에 있으며, 클랜이 지배하는 제조 구역과 재 폐기물 아래에 있다. 이곳이 바로 지하도시로, 네크로문다 하이브의 부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부분이다. 이 지하도시 구역 - 대개 언더하이브라 불리는 - 곳은 하이브가 세워지기 종종 수세기 전에, 심지어 훨씬 수천 년 전에 세워진 곳이다. 이곳은 행성의 생태계가 망가지기 전, 재 폐기물이 쌓이기 전에 지어진, 네크로문다의 진짜 도시의 잔해로, 인류를 최초로 데리고 온 식민지 선박의 잔해가 이 아래에 여전히 남아있거나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Necromunda is host to several thousand hive cities, some vast in scale and home to billions, others decrepit and populated only by the dead. Below a hive functioning levels lies a honeycomb of ancient domes, tunnels, ruins and structures from Necromunda long-dead past. These ruins lie at the very bottom of each city, below the clan-dominated manufactory zones and the ash wastes: they are the undercities, the oldest and deepest parts of Necromunda hives.These undercity zones - called by most the ‘underhive’- often predate the construction of the hive above by many centuries, even millennia. They are remnants of Necromunda’s true cities, built before the planet’s natural ecology was destroyed, when there were no encroaching ash wastes, and it is quite possible that the remains of the colony vessels that first brought Mankind to the planet still lie beneath some hives.
네크로문다는 수천개의 하이브 시티의 숙주로, 몇몇 도시는 수억 명의 거대한 집이며, 다른 것들은 노화되어 점차 죽어가는 도시다.
하이브의 작동하는 계층 아래에는 네크로문다가 오랜 옛날에 지었던 고대의 돔, 터널, 폐허가 벌집처럼 자리잡고 있다.
이런 폐허들은 각 도시의 가장 밑바닥에 있으며, 클랜이 지배하는 제조 구역과 재 폐기물 아래에 있다. 이곳이 바로 지하도시로, 네크로문다 하이브의 부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부분이다. 이 지하도시 구역 - 대개 언더하이브라 불리는 - 곳은 하이브가 세워지기 종종 수세기 전에, 심지어 훨씬 수천 년 전에 세워진 곳이다. 이곳은 행성의 생태계가 망가지기 전, 재 폐기물이 쌓이기 전에 지어진, 네크로문다의 진짜 도시의 잔해로, 인류를 최초로 데리고 온 식민지 선박의 잔해가 이 아래에 여전히 남아있거나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Necromunda is host to several thousand hive cities, some vast in scale and home to billions, others decrepit and populated only by the dead. Below a hive functioning levels lies a honeycomb of ancient domes, tunnels, ruins and structures from Necromunda long-dead past. These ruins lie at the very bottom of each city, below the clan-dominated manufactory zones and the ash wastes: they are the undercities, the oldest and deepest parts of Necromunda hives.These undercity zones - called by most the ‘underhive’- often predate the construction of the hive above by many centuries, even millennia. They are remnants of Necromunda’s true cities, built before the planet’s natural ecology was destroyed, when there were no encroaching ash wastes, and it is quite possible that the remains of the colony vessels that first brought Mankind to the planet still lie beneath some hives.
위대한 가문들 (THE GREAT HOUSES)
네크로문다는 위대한 가문들로 알려진 믿을 없을 정도의 부와 권력을 가진 소수의 파벌들에 의해 지배받는다.
이 위대한 가문들은 주로 투자자들로 - 이들은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아무런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위대한 가문에게 영합하는 것이 클랜 가문으로, 이들은 네크로문다의 광대한 제조업 기반을 유지한다.
모든 가문들은 고유의 독특한 - 문화적 전통, 언어적 특성, 복장 및 행동 규범, 관심사와 적성을 가지고 있다.
비록 문화가 뚜렷이 다르고, 종종 서로에게 적대적이지만, 각 가문은 서로에게 특정한 희귀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결국 상호 의존적이다.
Necromunda is ruled by a small number of factions of incredibly wealthy and powerful bodies known as the Great Houses.
The Great Houses are primarily investors - they make nothing and provide no service.
Subservient to these are the Clan Houses, who maintain the vast manufacturing base of Necromunda.
Every House has its own cultural traditions, distinctive linguistic traits, codes of dress and behaviour, as well as unique concerns and aptitudes.
Though distinct and often antagonistic towards one another, the Houses are also interdependent upon one another for the provision of specific and rare items or services.
네크로문다는 위대한 가문들로 알려진 믿을 없을 정도의 부와 권력을 가진 소수의 파벌들에 의해 지배받는다.
이 위대한 가문들은 주로 투자자들로 - 이들은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아무런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위대한 가문에게 영합하는 것이 클랜 가문으로, 이들은 네크로문다의 광대한 제조업 기반을 유지한다.
모든 가문들은 고유의 독특한 - 문화적 전통, 언어적 특성, 복장 및 행동 규범, 관심사와 적성을 가지고 있다.
비록 문화가 뚜렷이 다르고, 종종 서로에게 적대적이지만, 각 가문은 서로에게 특정한 희귀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결국 상호 의존적이다.
Necromunda is ruled by a small number of factions of incredibly wealthy and powerful bodies known as the Great Houses.
The Great Houses are primarily investors - they make nothing and provide no service.
Subservient to these are the Clan Houses, who maintain the vast manufacturing base of Necromunda.
Every House has its own cultural traditions, distinctive linguistic traits, codes of dress and behaviour, as well as unique concerns and aptitudes.
Though distinct and often antagonistic towards one another, the Houses are also interdependent upon one another for the provision of specific and rare items or services.
언더하이브의 전쟁 (WARS OF THE UNDERHIVE)
하이브 시티 아래 놓인 언더하이브는 하이브와 가문의 법을 넘어서는 곳이다.
그 깊이는 수백 미터에서 수 킬로미터까지 다양하며, 그 범위는 일정하거나 명확히 묘사되지도 않으며, 하이브의 무너져가는 여백의 공간이나, 단순히 상부 하이브가 녹아내린 곳까지 다양하다. 이곳은 하이브 아래, 불모의 무인지대다. 이곳에서 개개인은 새롭게 시작하거나 갑자기 끝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 기회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깊은 곳에서 승리를 거두고 부를 차지하려 한다.
The underhive lies beneath the hive cities, beyond the laws of House and hive.
Its depth varies from a few hundred metres to several kilometres, and its extent is neither constant nor strictly delineated, the crumbling margins of the hive above simply melting into the upper zones of the underhive. It is a no-man’s land: the Badzones… downhive. Here an individual can make a new beginning or come to a sudden end, and everyone knows there are fortunes to be won in the depths for those willing to take the chance.
하이브 시티 아래 놓인 언더하이브는 하이브와 가문의 법을 넘어서는 곳이다.
그 깊이는 수백 미터에서 수 킬로미터까지 다양하며, 그 범위는 일정하거나 명확히 묘사되지도 않으며, 하이브의 무너져가는 여백의 공간이나, 단순히 상부 하이브가 녹아내린 곳까지 다양하다. 이곳은 하이브 아래, 불모의 무인지대다. 이곳에서 개개인은 새롭게 시작하거나 갑자기 끝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 기회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깊은 곳에서 승리를 거두고 부를 차지하려 한다.
The underhive lies beneath the hive cities, beyond the laws of House and hive.
Its depth varies from a few hundred metres to several kilometres, and its extent is neither constant nor strictly delineated, the crumbling margins of the hive above simply melting into the upper zones of the underhive. It is a no-man’s land: the Badzones… downhive. Here an individual can make a new beginning or come to a sudden end, and everyone knows there are fortunes to be won in the depths for those willing to take the c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