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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9:24:44

넷로그

서비스가 종료된 마이크로 블로그
<nopad> 텍스트 중심 · 사진 중심 · Q&A 기반 · 학교

넷로그
Netlog

파일:넷로그 로고.svg파일:넷로그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종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국가 벨기에
언어 네덜란드어 외 40개
회원가입 필수
소유 매시브 미디어
개설 1999년
폐쇄 2015년
운영 상태 서비스 종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투우닷컴과 합병 이후
3. 특징4. 기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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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로그는 벨기에 겐트의 마이크로 블로그이자 서비스형 블로그로, 유럽 최초의 SNS이다.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언론에 종종 보도된 적이 있다.

2. 역사

1999년에 로렌츠 보가르트와 툰 코펜스가 웹사이트를 설립했는데, 이때 이름은 ASL.TO이다. 2002년에는 레드박스로 이름을 변경했고, 2007년에는 페이스박스와 합병해 넷로그로 변경되었다.이름이 너무 많이 바뀐다. 다시 부활한다 하더라도 다른 이름을 가지고 부활 할 수도 있다.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영국어 외에도 한국어도 지원하였고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도 지원하였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유럽 시장 1위였으나[1] 2011년에는 페이스북에게 추월당해 2등이 되고 만다. 이후 얼마안가 트위터에게도 추월당하며 쇠퇴하기 시작한다. 2012년에는 보안 문제까지 생기면서 몰락하고 만다.

2011년에는 매시브 미디어라는 기업 산하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기업은 개발자 툰과 로렌츠가 회장으로 있는 회사 이기도 하다.[2]
이후에는 후발주자들에게 밀려 2015년에는 투우닷컴과 합병으로 폐쇄되었다.[3] 여러모로 벨기에의 싸이월드 같은 곳.

최고 전성기 때는 이용자 9400만명,[4] 방문자 순위 69위 였다고 한다. 전성기 기간은 2007년~2010년. 2008년 웹사이트 어워드에서는 우승하는 영광을 맞이하기도 했다. 마이스페이스, 프렌드스터와 함께 3대 글로벌 추억의 SNS로 손꼽힌다.마이스페이스:나는 살아있는데?

이 사이트의 개발자가 만든 투우닷컴이 넷로그의 후신이다. 그래도 후신이 있기 때문에 프렌드스터보다는 더 났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는 아직도 있고 https를 사용하는 등 서비스가 종료된 SNS치고는 상황이 낫다.

2.1. 투우닷컴과 합병 이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우닷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징

4. 기능

5. 여담



[1] 특히 본진인 벨기에에서는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2] 사실 툰과 로렌츠는 벨기에에서 꽤나 유명한 기업인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김범수이해진 정도 된다.[3] 사이트 자체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다.[4] 당시에는 큐존, 페이스북에 이은 3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