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클리스 Norman Kleiss | |
본명 | 노먼 잭 클리스 Norman Jack Kleiss |
출생 | 1916년 3월 7일 |
캔자스주 커피빌 | |
사망 | 2016년 4월 22일 (향년 100세) |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 |
복무 | 미국 해군 |
최종 계급 | 대령 |
복무 기간 | 1938 ~ 1962 |
참전 | 태평양 전쟁 |
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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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캔자스주 커피빌 출신으로 1938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1] 지상직에서 복무하다가 해군 항공 과정에 지원했으며 1941년 수료하고 USS 엔터프라이즈 6정찰기대대에 배속되었고 SBD 돈틀리스의 조종사가 되었다. 첫 임무가 시작되고 나서 중위로 진급했다.진주만 공습 당시 진주만에 있던 대대소속 6명의 파일럿이 전사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콰잘레인 환초에서 일본군과 첫 전투를 치렀고 2개의 전선에 급강하폭격을 성공시키고 엔터프라이즈로 귀환했다. 남태평양 인근을 정찰하고 복귀 후 체스터 니미츠의 주관아래 수훈비행십자장을 수여받았다.[2]
미드웨이 해전 당시 웨이드 맥클러스키 소령의 지휘아래 출격했으며 항공모함 카가, 히류, 중순양함 미쿠마에게 명중탄을 기록하며 침몰에 기여했다. 전투 후 귀국해 주로 비행교관으로 지내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종전 후 해군부 폭격부에서 복무했고 대서양함대 항공대 참모장을 지냈고 1962년 대령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 앨러게니 탄도학 연구소에서 수석 엔지니어를 지냈고 버클리 스프링스 고등학교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교사를 지내다가 1997년 정년 퇴직해 샌안토니오에서 거주했다. 2007년 자서전인 《미드웨이 해전과 나》를 썼고 2016년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