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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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대만 |
| 성별 | 남 |
| 작중 연령 | 40대 이상 추정 |
| 이미지 컬러 | 빨간색 |
| 눈 색깔 | 검은색 |
| 머리 색깔 | 검정색 |
| 직업 | 무직 |
| 소속 | 없음 |
| 가족 | 전처, 슬하 1남 |
| 담당 성우 | 시영준 |
1. 소개
와라 편의점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시영준.프랜드 마트(와라 편의점) 주적 1호. 본명은 전대만.
앱스게임에서는 노숙자 역할로 등장하는데 편의점 건너편 길가에서 노숙을 하다가 플레이어가 깨우게 되면 4시간 후 파리를 날리고 악취를 풍기며 편의점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 때 편의점에 있는 손님 캐릭터들이 물건도 사지 못하고 모두 나가버리게 된다. 대신 플레이어가 타격을 하게 되면 경험치를 많이 주고 나가는데 경험치가 올라갈수록 레벨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나갈 때도 손님 캐릭터들은 아예 노숙자가 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아주 나간 후에야 편의점에 들어올 정도.
원작에서의 정체는 피자가게 사장이었다. 대기업에서 맞은 편에 피자가게를 세우는 바람에 마트로 업종을 변경했지만 알고보니 SSM이라는 기업형 슈퍼였고 너무 앞서가다가 폐업한 것이다. 그리고 아내가 SSM이 더 싸다고 거기서 장을 봤다가 노숙자에게 들켜서 이혼했다고 한다. 아들은 SSM이 더 시급 많이 준다고 거기서 알바하다가 걸려서 호적에서 파버렸다고.
최소연이라는 여자 노숙자를 좋아한다. 이들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2. TVA판
애니메이션에서도 은근히 민폐는 여전한데[1], 토마스가 말걸었을 때 영어를 술술 외우거나, 행방불명된 어느 회사 사장과 얼굴이 닮아보이는 등 미묘하게 떡밥이 형성되었다.그리고 최종화에서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 정체 #==
와라 그룹의 회장.
끈기있게(?) 일하는 김혜연을 눈여겨봤는지 정체를 드러내자마자,혜연을 자기 회사 사원으로 스카웃한다. 그리고 혜연은 드디어 취직자리가 생기는등 인생역전..하나 했더니만, 회사가 투자했던 우주선이 이륙하자마자 폭발하는 바람에 부도가 났다.
"하얗게 불태웠어 빵상 깨랑깨랑 또랑또랑..."
이 말을 할때 노숙자의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이 말을 할때 노숙자의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3. 여담
- 작가의 후속작인 매일매일 출근가족에 등장했다. 편의점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진상을 피우는 듯.
[1] 근데 애니에선 붙어다니는 파리랑 친구인 모양이다.[2] 이유는 사자에상 시공 때문으로 추정. 와라그룹이 파산했어도 와라계열사인 굳이 와라편의점까지 망하는 설정이 나오면 나올 필요가 없다. 어쩌면 동명의 다른 회사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