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01:34:06

노야마 아즈사

파일:무제101_20220203110443.png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등장인물
노야마 아즈사(전노은) · 오가사와라 유노스케(이한누리) · 타카야나기 켄(김동찬) · 니시노 카오루(진향기) · 사카구치 마코토(신기하) · 타카하시 토모미(문소희) · 코다마 미도리(하다희) · 사카키바라 요코(차유라) · 노야마 다이즈(전가람) · 마츠오카 류이치 · 그 외 등장인물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 (음악 · 회차 목록 · 해외 공개) · 극장판
}}}}}}}}} ||
<colbgcolor=#FF7493> 노야마 아즈사
野山あずさ
파일:あずきちゃん.jpg
<colcolor=white> 이름 노야마 아즈사 ([ruby(野山, ruby=のやま)]あずさ) → 오가사와라 아즈사 ([ruby(小笠原, ruby=おがさわら)]あずさ),
한국명:나종아/전노은
생일 8월 30일[1]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A형
가족 노야마 타다시, 母 노야마 케이코, 弟 노야마 다이즈, 祖父 노야마 고조
배우자 오가사와라 유노스케
자녀 , 아들 (이란성 쌍둥이)
학력 미나미초등학교/신성초등학교(졸업)
중학교(졸업)
고등학교(졸업)
성우 유카나
지미애(구판 1기&3기), 문선희(구판 2기), 김영은(투니버스)[2]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아즈키쨩 시리즈이자 쫑아는 사춘기의 주인공. 한국명(애칭)은 나종아(쫑아)/전노은(노을).

분명히 본명은 아즈사가 맞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아즈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는 1학년 때 어떤 멍청한 남자아이가 '아즈(あず)'라는 글자를 '아즈(あず')'로 잘못 읽어버리는 바람에 시작되었고, 아즈사 본인도 시험 답안지에 무심코 '아즈키'라고 쓸 정도로 정착해버려서(...) 가족, 담임 선생님 이외에 본명인 '아즈사'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3]

2. 작중 행적

5학년 첫날 등굣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유노스케에게 한눈에 반하며, 이후 유노스케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이 작품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하지만 유노스케의 우유부단한 면이 나온다거나, 아즈사 본인의 오해로 인해 조바심을 내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질 때도 있다. 그리고 잠시라도 유노스케와 떨어져 있으면 금방 초조해하며 가족이나 친구보다는 유노스케 생각을 하는 경향이 많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만큼 할아버지보다 유노스케를 더 생각한다든지,[4] 평범한 아빠를 부끄럽게 여긴다든지 등등 철없는 모습도 보인다.

은근히 남자가 많이 꼬이는 편이다. 일단 유노스케가 아즈사를 마음에 두고 있고,[5] 같은 반의 켄은 예전부터 아즈사를 좋아해왔으며, 그 외에도 6학년 야구부 오빠[6]라든가 예전에 전학 간 소년도 아즈사를 좋아했었다. 거기에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류이치가 대시했다.

원작 만화책 중학교 편에서는 유노스케가 초등학교 졸업 후, 집안 사정으로 인해 미국으로 간 사이에 자신에게 다가온 류이치가 꾸준히 대시한 끝에 결국 사귀기까지 하며, 단짝 미카와 함께 테니스부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유노스케가 다시 돌아오자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번번이 유노스케를 피하다가 류이치와 유노스케 중, 결국엔 다시 유노스케를 택하게 된다. 그런데 유노스케가 또 미국으로 간 바람에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때 유노스케가 자신의 시계를 줄 때 자신도 시계를 주었는데, 유노스케가 없을 때 빈자리를 심하게 느꼈다고 하였다.

완결인 8권 최종화에서는 고등학생 장면도 있었지만, 본인이 이렇게 생활했다고 언급하고 통편집해버렸다.

에필로그에서는 미래에 유노스케와 결혼에 성공을 하여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되었다.[7] 그리고 카오루의 결혼식[8] 때 중학교 시절 유노스케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주었던 시계[9]를 차고 간 것을 보아 그 시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듯하다.

3. 여담



[1] 애니판이 일본에서 방영된 1995년을 기준으로 하면 1984년생이다.[2] 첫 방영 당시 전속 1년차였던 김영은 성우의 첫 주연작이다. 사춘기 여자아이 정서에 맞는 연기로 주목받았다.[3] 정발 및 더빙판에서는 (대교)나종아→나아, (투니버스)전노은→전노로 잘못 읽어서 시작된 것으로 로컬되었다.[4] 교환일기장을 할아버지가 읽자, 아즈키가 분노했다.[5] 원작, 애니 모두 유노스케와 초등학생 때 키스를 한 장면이 나왔다. 초등학생 에피소드만 다룬 애니에서는 이게 전부지만, 원작에서는 중학생 시절도 비중 있게 나오다보니, 이것 말고도 키스신이 더 나온다.[6] 과거에 공을 같이 찾아준 적이 있었다.[7] 남편인 유노스케의 성을 따라서 이름 또한 노야마 아즈사→오가사와라 아즈사로 바뀌었다.[8] 결혼 상대는 당연히 켄.[9] 시계를 받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고장 없이 잘 작동한다고 한다.[10] 파일:野山あず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