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에미(랑그릿사 RE:인카네이션)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빛의 군단의 일원.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평범한 재봉사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어릴 때 제시카의 밑에서 마법을 배우면서 자라왔다[1] 하지만 제국군의 침략이 있던 날 노에미가 살던 마을에 있던 남자들을 징병할 예정이었으나 그녀는 가장인 오빠가 전쟁통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마법을 배운 자신이 스스로 징병되었다. 그렇게 그녀는 빛의 군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그녀는 장갑기병의 사단장인 로자리아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서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게 된 노에미는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준 그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겠다는 마음에 별동대에 자원하게 된다.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로자리아와 같이 뽑기 이벤트 '검과 마법의 쌍벽'을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3.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마법사/메이지
소속 세력
출연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메이지
1차 전직	마법의 재봉사	아크 메이지	서모너
2차 전직	마법 재봉사	위저드

고유기술
	마법의 재봉사
	★★★☆☆☆	부대가 +3개 이하의 디버프를 보유중일때 지력 +5%. 1회차 행동 종료시와 영웅 사망시 모든 아군에게 [마법 재봉사]부여: 부대의 생명이 80%미만일때 받는 1회 피해 -20%(제거불가)
	★★★★☆☆	부대가 +3개 이하의 디버프를 보유중일때 지력 +8%. 1회차 행동 종료시와 영웅 사망시 모든 아군에게 [마법 재봉사]부여: 부대의 생명이 80%미만일때 받는 1회 피해 -30%(제거불가)
	★★★★★☆	부대가 +3개 이하의 디버프를 보유중일때 지력 +11%. 1회차 행동 종료시와 영웅 사망시 모든 아군에게 [마법 재봉사]부여: 부대의 생명이 80%미만일때 받는 1회 피해 -40%(제거불가)
	★★★★★★	부대가 +3개 이하의 디버프를 보유중일때 지력 +15%. 1회차 행동 종료시와 영웅 사망시 모든 아군에게 [마법 재봉사]부여: 부대의 생명이 80%미만일때 받는 1회 피해 -50%(제거불가)

자신이 디버프를 일정 개수 이하만큼 가지고 있으면 지력 수치가 증가하고, 1턴 행동종료, 또는 본인 사망 시 모든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대폭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노에미는 각성기로 환생 제시카와 같이 시즈탱크 포지션을 맡기 때문에 디버프를 받을 일이 거의 없고, 또한 아군에게 부여한 효과로 큰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준다. 다만 이 효과는 일정 체력 미만일 때만 발동이 가능하고 아리안로드의 각성기처럼 1번 맞으면 바로 사라져서 효과만 믿고 자리를 아무렇게나 잡으면 안 된다.

전직으로는 두 루트 모두 법사 폼이지만 지력이 더 높은 위저드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는 마력 봉합, 아이스 랜스, 불기둥이 있다
'마력 봉합'은 위험 범위 내에 있는 적 1부대에게 '마법 흔적'이라는 효과를 부여한다. 마법 흔적은 노에미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로 최대 3개까지 중첩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마법 흔적 디버프를 보유 중인 적과 전투 후 노에미는 준 피해의 일부만큼 회복하고 적의 마법 흔적 디버프 1개를 제거한다. 무작위 적 부대다 보니 운에 기대야 하며 노에미가 단일 공격에 특화된 마딜러라서 단일 스킬을 많이 들어야해서 잘 들고 가지 않는다.
'아이스 랜스'는 법사의 기본 스킬인 '빙결'의 상위호환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줌과 동시에 피해받은 적이 있던 지형을 서리의 땅으로 변경하며, 적 부대가 이 지형에서 행동종료시 이동력이 깎이게 된다. '빙결'에 지형변경 효과가 추가된 스킬이며, 주로 창병 부대가 많을 시 들고 가는 스킬이다.
'불기둥'은 법사 기본 스킬인 '파이어 볼'의 상위호환이다. 단일 적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받은 적 1칸 내 모든 지형을 잿불로 변경하며, 적 부대가 이 지형에서 행동종료시 최대 체력의 일부 수치만큼 고정피해를 입게 된다. 아이스 랜스와 마찬가지로 '파이어 볼'에 지형변경 효과를 추가한 스킬로 보병 부대가 많을 시 들고 간다.

각성기는 전투 진입 시 2회 한정으로 각성기 효과[2]를 얻는다. 노에미의 포지션을 제대로 잡아준 스킬이다. 하지만 기존의 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던 환생 제시카와 다른 점으로 환생 제시카는 이동할 수 없지만 노에미를 계속 자리를 변경해가며 공격할 수 있어서 적에게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다. 또한 고유패시브, 부대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무기인 재능의 상징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스킬 세팅으로는 각성기는 고정으로 들고 가며, 2코스트는 적 부대 상황에 맞춰 아이스 랜스나 불기둥을 들고 간다. 노에미는 단일 마딜러라 단일 스킬이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남은 1코스트로는 빙결, 또는 파이어 볼을 들고 가며 만약 서포터로 쓴다면 아군의 이동력을 올려주는 가속 지원이 좋다.

병사는 마녀 고정이며, 변수를 만들고 싶다면 스파이더 엘프를 들고 간다.

장비로는 달 시리즈[3][4](무기)+천녀의 날개옷(방어구)+전용장비[5](투구)+별 귀걸이[6](장신구)를 착용한다.
노에미의 전용장비는 투구이며, 고유패시브 효과를 받은 모든 아군의 행동종료시 자신의 디버프 1개 제거 및 체력을 5% 회복할 수 있으며 각성기 효과 보유 시 효과 한정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증가시킨다. 회복량이 적기는 하지만 전장의 아군이 행동종료만 해도 디버프가 제거돼서 큰 도움이 되고, 자신도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고유패시브 조건을 맞추기 쉬워졌으며 한정 횟수도 증가해 멀리 있는 적을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인챈트로는 사거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바람이 좋다.

방어/공격 유대로 각각 제시카/환생 제시카가 필요하다.

2차 각성 효과로 지력 스텟 상승 및 각성기 효과를 보유 시 선공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각성기 쿨타임이 2 감소한다. 각성기 효과를 보유하는 동안 쿨타임을 총 4턴 감소시킬 수 있어서 턴 수 바뀌는 것까지 감안하면 효과를 다 쓰고 다음 턴에 쿨타임이 초기화돼서 다시 쓸 수 있다. 여기에 전용장비까지 착용하면 각성기 효과를 1번더 사용이 가능해 침묵에 걸릴 일에 대비할 수 있다

노에미는 로자리아에 밀려서 그렇지 빛, 리인카 덱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각성기를 쓰면 사거리가 늘어나 시그마, 환생 제시카처럼 저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다. 그리고 전생 초절러인 힐다의 등장, 빛 초절러인 엘윈의 SP 전직으로 두 진영 모두 PVP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상위호환급 모습을 보이는 탄생의 빛의 등장으로 출전률이 떨어졌다.

리인카네이션 세계가 멸망할 때 방주에 타지 않고 남았다가 죽은 것으로 나온다.

4. 여담

이름 때문에 패드립, 엄준식 드립과 관련해서 놀림받는 경우가 많다.
원작에서 모바일 판으로 넘어 오면서 검열이 된 다른 리인카 캐릭터와 달리 노에미는 하체 노출이 더 늘어난 상태로 출시되었다.[7]
유대의 문 스토리에서는 전파녀 느낌의 성격으로 묘사되며 노에미보다 별명인 노에짱이 더 친근하다고 한다 이는 일부 대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항상 말 할 때마다 이모티콘이 생긴다.

[1] 마법을 배우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그녀는 어렸을 때 가족에게 "나쁜 아이들은 마법사가 잡아간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노에미는 "그럼 내가 마법사가 되면 되겠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그녀가 제시카 밑에서 마법을 배우게 된 계기다.[2] "받는 피해 -20%, 입히는 피해 +20%." 동시에 "부대 사거리+2, 행동 종료 시 자신의 지력 1.5배의 생명 회복, 디버프 1개 제거."(제거불가)[3] 푸른 달과 붉은 달이며 붉은 달이 전투력이 더 높게 올라간다.[4] 부대 사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재능의 상징을, 디버프 부여로는 비극의 지팡이를 쓴다[5] 없을 경우 천녀의 티아라[6] 또는 차원 보옥, 초저녁의 별[7] 이는 플로렌티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