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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1:33:48

뇌신(블랙스타 -Theater Starless-)


雷神

1. 개요2. 가사3. 여담



정월 이벤트「RAI-JIN」이벤트PV



시즌3 최종장 "듀얼 보더"의 이벤트MV

1. 개요

ミチザネが左遷された太宰府で亡くなった。
その後、京の都で落雷による貴族が死去、
さらに日蝕・地震・彗星・落雷などの天変地異、
干ばつ・洪水などの災害等による農作物の被害をはじめ、
疫病などが次々に起きる
ーー人々の中で神となった男の怒りはどこへ向かうのか。

미치자네가 좌천된 다자이후에서 죽었다.
그 이후, 교토의 수도에서 낙뢰로 인한 귀족이 사망
거기에 일식・지진・혜성・낙뢰같은 천변지이
가뭄・홍수같은 재해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비롯해
전염병이 연달아 일어난다
ーー사람들 사이에서 신이 된 남자의 분노는 어디로 향하는가.

블랙스타 -Theater Starless-소속 팀B의 곡.2019년 12월 30일에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시즌1 정월 이벤트 "RAI-JIN"의 이벤트 곡.
파일:雷神.jpg
뇌신
담당 B 노래 히스
작사 Takuya IDE 작곡 Takuya IDE
DJ HIRORON
수록일 2020년 1월 1일 이벤트 기간 2020년1월 1일 ~ 1월 14일
난이도 Normal Hard Advanced
레벨 15 27 32
노트 491 771 912
경향 (속성) FLAT
원작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스탠다드 멤버
4th 2nd 1st 3rd 5th
콘고 리코 미즈키 히스

2. 가사

午前0時
고젠 레에지
자정 0시

3. 여담

변속으로 괴랄한 채보를 가졌다.



한가한 어느 날, 레슨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란과 리코. 참관을 위해 그 자리에 히로인이 들어왔다. 따분하고 목적없이 레슨장에 서있던 란과 리코. 란은 너무 심심해서 죽을것 같댄다. 란과 리코가 티격태격 주고받던 와중, 신나보이던 미즈키가 레슨장에 왔다. 무언갈 알리려고 했으나 그 자리에 콘고와 히스가 없었기 때문에 멈칫했으나 오지 않은 녀석이 나쁘다는 란의 말에 설득당해 이야기를 시작하는 미즈키. 그 내용은 바로 신년 정월 쇼가 바로 B의 공연으로 결정되었다는 내용이다. 레슨장에 있던 일동들은 다함께 즐거워한다.

이후 히로인은 복도에서 콘고와 마주친다. 콘고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란과 미즈키, 신나서 이곳저곳 떠벌리고 다닌 모양이다. 히로인은 미즈키의 전언 당시 레슨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이미 그 내용을 알지만 콘고는 히로인이 모르고 있다고 알았던 것인지, 히로인에게 만일 그 둘이 와서 정월 공연 내용으로 자랑해 온다면 최대한 모른척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금방 란이 그 둘에게 찾아왔고 역시 아니나 다를까 매우 신난 기세로 콘고에게 기쁘다며 높은 텐션을 보인다. 둘의 대화중 히스도 찾아왔다. 몸이 아픈 히스였음에도 곡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걱정하는 콘고와 란이렸다. 그러나 오늘따라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는 히스. 급기야 연신 기침을 해대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야 만다.

다음 레슨 시간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 자리에 히스가 없었기 때문인지 평소보다도 더 세세하게 연습하는 미즈키였다. 지친 리코가 이젠 쉬고싶다고 해도 지금은 공연기간이라며 거절한다. 뒤이어 콘고와 란도 리코의 의견에 찬성했기 때문에 미즈키는 하는 수 없이 받아들인다. 5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졌고, 이번 스테이지 의상은 자기가 만들었고 평판이 좋기 때문에 자랑하는 리코다. 잠시 모티브가 된 이야기인 "스가와라 미치자네의 저주"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리코는 그런 건 모른다며 스테이지만 멋지다면 좋다고 한다. 이 말에 미즈키가 이번 공연은 "복수, 누구든지 부순다" 등의 정말 자신들의 본심을 표현한것 같다며 줄곧 생각해 오던걸 스테이지에서 펼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곧바로 이번 공연은 팀B가 활약할거고, 우리들이 누구보다 최고라는걸 보여준다고 한다.

또 어느 날엔 레슨장에서 고함소리가 들려 히로인이 잠시 들렸더니, 글쎄 리코가 미즈키를 향해 욕을 퍼붓고 있었다. 무슨 일이냐며 다가가려 하지만 히스가 히로인에겐 나서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며, 잔뜩 화가 난 리코를 란이 중재한다. 알고보니 스테이지 의상을 입고 연습하던 도중, 리코가 만들었다던 자신의 의상이 찢어졌기 때문이었다. 파트 자체는 미즈키의 턴이었으나 리코가 나섰던 것이었고, 미즈키의 턴은 맞으나 미즈키가 자신의 차례라고 너무 날뛰었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미즈키를 욕하는 리코를 보며 란은 "그런 행동은 오히려 자기들의 수준이나 낮추는 짓"이라며 리코를 말린다. 미즈키는 찢어진 옷을 수선하러 당장 달려갔었고, 란이 리코를 다독여주는 사이 미즈키는 히스에게 메세지로 "수선이 끝났으니 곧 돌아갈게. 가면 바로 리허." 라고 보낸다.

정월 공연의 최종일, 다들 한껏 들떠있다. 처음 복도에서 만난 리코와 란도 꽤 좋아보이고 이후로 만난 콘고, 미즈키, 히스도 좋은 상태다. 미즈키는 콘고에게 이번 최종일이 끝나면 팍 쏘라고 말한다. 같이 있던 히스는 여전히 걱정 받는다. 콘고는 히스가 쓴 글이 최종일이 지나도 갖고있고 싶을 정도로 좋다고 한다. 오늘의 공연이 시작하기 직전, 미즈키는 히로인에게 B류의 정월을 보여줄 것이니 꼭 제대로 봐 달라며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