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れかのまなざし
1. 개요
노무라 부동산의 홍보물로 제작된 신카이 마코토의 6분 40초 길이 단편영화. 2013년 2월 10일 도쿄국제포럼[1]에서 초연되었다. 퀄리티가 높아 2013년 5월 31일 일본에서 언어의 정원을 초연할 때 동시에 상영되었다. 이후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배경은 근미래. 고양이 미상의 입장에서 딸과 아버지가 자라가면서 겪는 마음상태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렸으며, 신카이 마코토 작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내용을 아름답게 묘사하여 호평을 얻었다.
2013년 9월 5일에 영화 전체가 노무라 부동산 유튜브에 업로드되었으며, 9월 9일부터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원래 2014년 1월 12일에 삭제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좋아 1월 21일까지 남게 되었다. 공개된 4달 동안 745,000뷰 이상을 기록했다.
OST인 「それでいいよ」는 싱어송라이터 카즈사(和紗)가 불렀고, 동명의 앨범에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2. 출연진
3. 줄거리
근미래를 배경으로,[2] 이야기는 갓 독립한 딸 오카무라 아야, 그녀의 부모와 애완 고양이 미에 대해 다룬다. 아야는 최근에 직장을 얻어 분가했으며, 그녀의 아버지 코지는 아야의 어머니 미나코가 단신부임하고 있는 동안 홀로 고양이와 같이 지낸다. 미는 늙은 고양이로, 새끼 때 코지가 데려왔으며,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다. 내레이션은 미의 시선이다.
이야기는 아야가 직장에서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침대에 몸을 눕히자마자, 그녀는 같이 아버지에게서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먹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회사에 있다고 둘러대며 거절한다. 이후 내레이션이 아야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어른이 된 그녀와 아직도 멀리서 그녀를 보며 행복해하는 코지 사이가 얼마나 거리를 두게 되었는지를 말해준다. 그날 밤, 아야는 코지에게서 온 전화를 통해 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코지를 방문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부녀 사이가 다시 가까워짐을 느끼게 된다. 아야는 나중에 코지가 새로 산 고양이를 보러 다시 방문한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초인종을 울리고 가족은 다시 모이며 행복해한다.
4. 작품 보기
원본영상 (작품의 앞뒤에 노무라 부동산의 홍보 영상이 재생된다.)자막영상
5. 평점
IMDb |
평점 7.3/1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6/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10 | 관람객 평점 없음/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