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13

누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맵에 대한 내용은 누사(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안토니오 누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역사3. 관광 정보
3.1. 누사 메인 비치 및 중심가 인근3.2. 누사 국립 공원3.3. 주차 문제 및 대안
3.3.1. 누사 헤드 메인 비치가 주 목적지일 경우3.3.2. 누사 국립공원이 주 목적지일 경우
4.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


파일:호주_퀸즐랜드_누사.png

Noosa (Noosa Shire / Noosa Heads)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남동쪽 동해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130km가량 떨어져 있다. 누사 헤드(Noosa Heads)와 인근 해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로 유명하다.

행정구역의 정확한 명칭은 "누사 샤이어(Shire)" 이며, 인구는 2020년 기준 5만6천명대이다.

어원은 원주민 카비족의 언어로 "그늘"을 의미한다. 방문객들이 몰리는 해변쪽만 봐선 잘 느끼기 어렵지만,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누사 샤이어는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868제곱킬로미터 정도의 넓이로 한국의 서울, 부산보다도 크고 대구광역시(883.5제곱킬로미터)와 비슷한 면적을 자랑한다. 그러나 자연보호 지역의 비중이 높으며 실제로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은 누사 샤이어 최 남단의 누사 헤드 및 누사 국립공원 근처의 일부 지역들이다. 이 쪽은 유명 관광지답게 멋진 해변과 전망대, 산책로, 공원, 숙박시설, 리조트 등이 즐비하다. 해변의 경우에도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 지역에 비해 형태가 훨씬 다양하며 아기자기한 것이 장점.

2. 역사

호주의 다른 교외 휴양지역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럽인들이 방문하게 되는 1800년대 이전까지는 호주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카비족이 4만년 가량 해당 지역에서 거주해왔다. 카비족은 누사 지역 이외에도 남쪽 레드클리프 지역과 서쪽의 쿠로이, 남부어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여 거주했다.

유럽인들은 이 지역을 발견한 후 목재 채취용으로 사용하다, 1842년경 첫 백인 정착민이 나온 이후 마을이 형성되었고, 후술할 누사 국립공원 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이 자연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40년경 부터는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후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휴식처 및 아름다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중.

한때 선샤인코스트 시의 일부였던 적이 있으나, 2014년 다시 떨어져나왔다. 하지만 그 때의 영향인지 이후에도 선샤인코스트 하면 누사 지역도 포함하여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3. 관광 정보

파일:Noosa Main Beach.png
누사 메인 비치
파일:Noosa-hastings-street.jpg 파일:호주_누사_헤이스팅스_스트리트.png
관광 중심가 헤이스팅스 스트리트

개요 문단에서 서술하였듯 누사 샤이어는 생각보다 매우 넓은 지역이다. 이하 문단에서는 일반적으로 관광지로 각광받는 누사 헤드 인근 지역 위주로 서술한다. 아래는 누사 헤드 지역의 지도이다.


지도 상단에 좌우로 흐르는 것이 누사 강이다. 중간에 연결된 구불구불한 인공 수로도 보인다. 누사 강 하구 끝을 기준으로 동쪽 반도 형태의 녹색 지형(지도상의 빨간색 실선 영역을 기준으로는 북서쪽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지형)이 누사 우즈 공원이며, 이 공원 동쪽의 작은 상업지역이 중심가 및 누사 메인 비치이고, 더 동쪽으로 커다란 누사 국립 공원이 이어진다. 누사 국립공원의 남쪽 해안으로는 선샤인 비치와 선라이즈 비치가 보이며 이 두 비치는 이름과는 달리 선샤인코스트 지역이 아니고 그냥 누사 샤이어 소속이다. 여기서 더 내려가야 선샤인코스트로 연결된다.

누사 강 하구에서 북서쪽의 녹색 지역은 누사 노스쇼어 지역인데, 이 곳은 캠핑, 레저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광활한 곳이고 엄청난 모래사장들이 쭉 펼쳐져 있으나 티와 비치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보호구역이라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 강을 건너는데 페리가 필요하여 접근성도 썩 좋지는 않다.

3.1. 누사 메인 비치 및 중심가 인근


좌측부터 누사 우즈 공원, 헤이스팅스 스트리트 및 메인 비치, 그리고 국립공원 입구이다.

3.2. 누사 국립 공원



누사 헤드 지역 동쪽 끝의 커다란 녹지 지역이 누사 국립공원이다. 헤이스팅스 스트리트 동쪽에서 그대로 연결되는데, 입구 부근에 주차장과 숙박시설이 소규모로 존재한다. 평면 지도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평지가 아닌데다 자연보호 구역이라 공간적 제약이 있는 관계로 입구 부분은 차량과 인파로 매우 붐빈다.

지도상의 점선들을 보면 알 수 있듯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여럿 준비되어 있는데, 해변가 트레킹 코스답게 바깥쪽으로 아기자기한 해변들이 여럿 존재한다. 다만 이쪽 해변에는 패트롤이 상주하지 않으므로 수영이나 서핑을 즐기려면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지역은 상황에 따라 접근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다. 아래는 국립 공원 내에서 수영이 가능한 포인트들이다.

국립공원 남쪽에도 선샤인 비치, 선라이즈 비치 등의 아름다운 해변들이 이어지며, 더 내려가면 선샤인코스트 지역과 연결된다.

3.3. 주차 문제 및 대안

누사 헤드 지역, 그중에서도 메인 비치와 누사 국립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데다 기후까지 온화해 일년 내내 관광객과 트래킹 인파가 몰린다. 여름 시즌도 길어서 현지 기준으로 가을 중턱인 4월까지는 해수욕 목적의 방문객까지 넘칠 정도로 대단한 인기 지역이다. 또한 주거지도 아니고 전형적인 휴양지라 아침 일찍 와서 저녁때까지 신나게 놀다 가려는 사람들이 주로 방문한다. 게다가 강한 자연보호 및 개발제한때문에 메인 비치와 그 뒷편 헤이스팅스 스트리트 인근의 아주 협소한 공간에 대부분의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딱히 좋은 곳이 아니다.[7] 위와 같은 이유로 언제나 주차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공간 자체의 문제라서 딱히 해결할 방법도 없다.

호주여행 주차 팁인 "무작정 일찍 도착하기"도 여기서는 큰 이득이 없다. 최고 인기 지역인 누사 헤드 메인 비치 인근 주차장은 일년 내내 두 시간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일찍 와도 시간 제한이 적용되는 시각부터는[8] 시간제한이 시작되므로 새벽부터 아침까지만 놀 게 아니라면 결국 신나게 놀다 말고 차를 빼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인기 좋은 지역인 누사 국립공원 밑에 있는 주차장은 네 시간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9] 한결 낫지만 그래도 잠깐 놀다 돌아와야 되는 건 마찬가지이며 사실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국립공원 지역이라 트레킹을 할 생각이라면 여전히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안일한 생각으로 대충 방문했다간 하루종일 주차 장소를 찾아 돌거나, 핵심지역 방문은 못하고 외곽의 한산한 지역만 보다가 실망하고 되돌아가게 되기 일쑤.

일부 오래된 여행 정보에는 누사 메인 비치 주차장과 국립 공원 주차장에 주말에는 종일 주차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소개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일년 내내 종일 주차 불가로 바뀐지 오래이다.

아래는 메인 비치와 국립공원 지역이 목적지일 경우에 대한 팁들이다. 이 둘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주차에 별 문제가 없다.

3.3.1. 누사 헤드 메인 비치가 주 목적지일 경우

3.3.2. 누사 국립공원이 주 목적지일 경우

4.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

지리상 이곳부터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NSW주로 넘어가 트위드 헤드(Tweed Heads), 바이런베이(Byron Bay)까지 남쪽으로 쭉 이어지며 모두 관광지 또는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곳들이다. 하지만 호주 스케일로나 인접 지역일 뿐이고 이동 시간 및 주차 문제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하루에 두 지역 이상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캠핑카를 빌리거나 숙소를 미리 예약한 뒤 한 곳에 며칠씩 머물며 충분히 휴양과 관광을 즐기다 다음 지역으로 여유있게 옮기는 방식을 고려해볼만 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래도 언덕 포함 1km가까이 걸어야 한다. 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에는 금방이지만 주차 자리 확보가 어려운 게 문제.[2] 둘 다 전망대가 있을 정도로 높은 지형이다.[3] 예시: #[4] 퀸즐랜드에서는 비치에서 누드 상태로 지내는 것이 불법이다.[5] 나이 구성이 일본의 혼욕과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6] 완전히 물이 다 빠졌을 때, # 이런 식으로 가파른 지형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실제로 가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보인다.[7] 대중교통 방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트레인이 없기 때문에 인근 거주자가 아닌 경우에는 시간적 손해를 아주 많이 본다.[8] 아침 8시-오후 5시 정도.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매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9] 일부 공간 한정. 나머지는 메인 비치처럼 2시간 제한.[10] 거의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라 일부 오래된 시설은 관리 상태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11] 여담으로 남쪽에는 일부 럭셔리 숙소들이 섞여 있는데, 일부 업소는 1박에 한화로 무려 500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 결혼식이나 사진촬영 등 이벤트 용으로도 요긴하게 이용되는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