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 앤 팬티즈 건틀렛 매치에서는 마지막 선수인 애슐리가 등장하기 전, 페뷸러스 물라와 함께 등장한 매 영이 등장해 본인의 상의를 벗더니(!) 하의까지 벗으려다가[4] 빅토리아의 공격을 받고는 난투를 벌인 끝에 빅토리아의 상의를 벗긴 후 심판의 제지로 퇴장했다.
존 시나 vs 케인 vs 숀 마이클스 vs 커트 앵글 vs 크리스 매스터스 vs 칼리토의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매치가 열렸는데 이날 WWE는 첫 번째 탈락자를 누구로 선택할지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경기 시작 전에 존 시나를 제외하고 선수들에게 가위바위보를 시켰고, 커트 앵글이 져서 조기 탈락을 시키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커트 앵글은 그날 밤만 가위바위보로 결정한 것이라며 인터뷰에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2025년 2월 9일, IB SPORTS를 통해 재중계되었다. 중계진은 강영호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브라 앤 팬티즈 건틀렛 매치에서는 '자신들도 중계하기 난감한 경기'라고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전달을 하는 것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상기한 매 영이 등장한 후의 모습들을 보며 진심으로 난감해하는 말을 하였다. "중계하는 저희도, 지켜보는 시청자 분들도 힘들 것이다"라는 말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