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의 2025학년도 커리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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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뉴런 |
[Clearfix]
1. 개요
메가스터디 소속 수학 강사 현우진의 실전 개념 강좌로[1], 현재 대한민국에서 수능 수학 관련 실전개념서의 대명사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압도적인 입지를 보유한 현우진의 시그니처 강의이다. 또한 소위 실전 개념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보급한 거의 최초의 강좌 및 교재이기도 하다.[2][3]현우진 강사가 본격적인 강사 생활을 시작한 2011년부터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으로 수학의 정석 말고 어떤 기본서가 수능에 최적화되어 있을까하고 고민 끝에 내놓은 실전 개념 강좌로, 뉴런이라는 이름에는 신경 세포를 뜻하는 Neuron, 새로운 배움을 뜻하는 New Learn, 수능 레이스의 시작을 뜻하는 New Run의 3가지 중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수학 교육과정의 내용을 풀어놓았고 이에 대한 수능, 평가원, 교육청, 약간의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질 좋은 기출문제들을 현우진의 관점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풀어놓는다. 여기에는 주요 기출 문항과 더불어 단원별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을 약간의 자체 제작 문항과 함께 어떻게 교과 과정의 개념이 기출문제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과정과 문제가 어떠한 의도로 무슨 내용을 묻고 있는지를 풀이 및 문항별 리마크 코멘트를 통해 상당히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강의 중에 언급하는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의와 내용이 완벽히 일치하기에 필기를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매년 수능 트렌드에 맞추어 책을 새 학기 되기 전에 일일이 본인이 기술한다고 한다.[4]
2.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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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좌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정석에 버금가는 방대한 양의 개념과 함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요 4점기출 문항과 자작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문항 수는 2022학년도 기준 수학Ⅰ 126문항, 수학Ⅱ 137문항, 확률과 통계 134문항, 기하 121문항, 미적분 160문항으로 다른 기본서에 비해 문제수가 적은 편인데, 쉬운 문항은 편집하고 교과 과정에 맞는 평가원 주요 4점 기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킬링캠프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5]이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항 수가 적은 뉴런에 불만을 가진 점을 본인도 의식한건지 2017년부터는 뉴런용 N제 복습워크북인 시냅스를 만들어 뉴런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풀다보면 어려운 3점에서 쉬운 4점 정도 난이도에 한 두 문제정도 킬러나 킬러 기출 변형 문제가 있는 정도로 뉴런에서 배우고 익힌 개념 스킬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게 대략 300문제 가량으로 구성되었다. 현우진이 다각도의 관점에서 해설을 해주는 뉴런 본편에 수록된 문제들을 변형한 문제들도 많이 들어 있는 편. 그러나 시냅스 역시 두께가 두꺼운 그런 문제집은 아니다.
또한 더 많은 기출 문항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분감[6]이라는 강좌도 따로 개설하였다. 모든 문항에 정답지와는 조금 다른 현우진스러운 풀이법과 조금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담고 있으니 뉴런과 함께 수강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4점짜리 문제를 푸는데 풀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기존 수분감에는 답지가 없었는데 이제는 해설과 Comment를 뒤에 기술해 놓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문제에서 어떤 점을 얻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2023학년도 뉴런은 코로나 1세대인 04년생[7]이 주로 들었기 때문에 시발점과의 큰 괴리 없이 뉴런에서도 시발점의 내용을 많이 설명해 주었지만, 2024학년도 뉴런은 시발점 수준의 쉬운 부분들은 날렸다고 한다. 특히 미적분은 수학Ⅱ와 겹치는 부분들은 전부 날리며 거의 전면 개정이 되었다.
2025학년도에는 수학1,수학2,미적분,확률과 통계는 2024학년도[8] 뉴런에 "브랜뉴런(Brand New-Run)" 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추가되어 발간된다. 브랜뉴런은 챕터별 최신 경향들과 2024학년도 모의평가, 수능부터 강조된 고1수학[9]을 설명해주는 챕터로, 작년도 평가원 기출문제+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 기출문제 일부를 별도로 덧붙인 형식이다. 따라서 이미 2024 뉴런 교재를 구매한 사람은 굳이 재구매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10]
기하는 새로 발간되지 않으며, 2023학년도 강좌와 교재[11]를 그대로 사용한다.
4. 교재 특징
4.1.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folding2024년 (2025학년도 기준) <본책>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141문제 | ₩ 32,000 | |||
공통 | 수학Ⅱ | 144문제 | ₩ 33,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30,000 | ||||
선택 | 미적분 | 137문제 | ₩ 33,000 | |||
선택 | 기하(2023) | ₩ 30,000 |
선택 | 과목 | 총 문항 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249문제 | ₩ 19,000 | ||
공통 | 수학Ⅱ | 285문제 | ₩ 19,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19,000 | |||
선택 | 미적분 | 265문제 | ₩ 19,000 | ||
선택 | 기하(2023) | ₩ 18,000 |
{{{#!folding2023년 (2024학년도 기준) <본책>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116문제 | ₩ 30,000 | |||
공통 | 수학Ⅱ | 124문제 | ₩ 32,000 | |||
선택 | 미적분 | 121문제 | ₩ 32,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2023) | ₩ 28,000 | ||||
선택 | 기하(2023) | ₩ 30,000 |
선택 | 과목 | 총 문항 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234문제 | ₩ 18,000 | ||
공통 | 수학Ⅱ | 272문제 | ₩ 18,000 | ||
선택 | 미적분 | 256문제 | ₩ 18,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2023) | ₩ 17,000 | |||
선택 | 기하(2023) | ₩ 18,000 |
{{{#!folding2022년 (2023학년도 기준) <본책>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30,000 | ||||
공통 | 수학Ⅱ | ₩ 32,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28,000 | ||||
선택 | 미적분 | ₩ 32,000 | ||||
선택 | 기하 | ₩ 30,000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17,000 | |||
공통 | 수학Ⅱ | ₩ 17,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17,000 | |||
선택 | 미적분 | ₩ 18,000 | |||
선택 | 기하 | ₩ 18,000 |
{{{#!folding2021년 (2022학년도 기준) <본책>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28,000 | ||||
공통 | 수학Ⅱ | ₩ 30,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28,000 | ||||
선택 | 미적분 | ₩ 32,000 | ||||
선택 | 기하 | ₩ 28,000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16,000 | |||
공통 | 수학Ⅱ | ₩ 16,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 ₩ 16,000 | |||
선택 | 미적분 | ₩ 17,000 | |||
선택 | 기하 | ₩ 16,000 |
{{{#!folding2020년 (2021학년도 기준) <본책>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26,000 | ||||
나형 | 수학Ⅱ | ₩ 30,000 | ||||
공통 | 확률과 통계 | ₩ 28,000 | ||||
가형 | 미적분 | ₩ 40,000 | ||||
가형 | 기하와 벡터 | ₩ 30,000 |
선택 | 과목 | 총 문항수 | (표지 배경) 색깔 | (글씨) 색깔 | 가격 (원) |
공통 | 수학Ⅰ | ₩ 15,000 | |||
나형 | 수학Ⅱ | ₩ 16,000 | |||
공통 | 확률과 통계 | ₩ 15,000 | |||
가형 | 미적분 | ₩ 16,000 | |||
가형 | 기하와 벡터 | ₩ 15,000 |
5. 수강 난이도에 관하여
OT에서도 강조하듯이, 뉴런은 수능 수학 기본서라기엔 문제들이 상당히 어려운 4점 기출문제로 이루어져있어 기본서보다는 심화서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교과과정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웬만한 문제들은 풀 수 있는 상태에서 수강해야 한다. OT에서는 수능 기준으로 2점, 3점문제와 4점 문제 초반부까지 풀 수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를 등급으로 환산하면 수능/평가원 모의고사 기준 약 3~4등급 정도 된다.[12] 정말 기초적인 내용은 상당히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고, 현우진 또한 강의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지나가기에 아예 모르는 상황에서 기본을 습득하기 위해 뉴런을 청강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현우진 본인조차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라고 하는 학생들은 시발점을 수강할 것을 권한다. 이는 현우진 본인이 2023학년도 수능 대비 커리큘럼 가이드 영상 35분쯤에 직접 언급했다. #[13]또한 강의를 듣기 전 문제를 미리 풀어볼 것과 먼저 해당 진도의 내용을 미리 읽어오도록 시키는데, 이는 자신이 이해한 내용과 문제 풀이 그리고 현우진이 설명하는 내용과 문제 풀이를 비교하면서 사고 과정을 학생 스스로 교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흔히 학생들이 많이 하는 착각[14]과 달리 뉴런은 학원 숙제를 풀듯이 시간에 쫓기면서 '어디어디까지 풀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절대 안되는 교재다. 이처럼 뉴런은 꾸준한 복습과 철저한 예습을 필요로 하므로, 문제를 미리 풀고 수업을 듣도록 하자. 단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들으려 하면 시간 낭비이기에 자신이 문제마다 개념이 어떻게 쓰였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굳이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분석할 필요는 없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수능 수학에서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학생이라면 복습과 문제 분석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런은 수능 수학 기본서이지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실전개념)과 수록된 기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고3 현역 수험생들은 "수학은 현우진!!"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 자신의 등급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뉴런을 듣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뉴런을 들을 때 1~2등급 학생들을 제외하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15]킬러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려고 페이지를 넘기면 다수의 준킬러와 15번, 22번, 30번 등 킬러 문제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은 1~2등급 학생들도 극상위권이 아닌 이상 도구를 정리한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16] 따라서, OT에 수강 대상[17]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서 만약 수강 대상이 되면 뉴런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실력을 연마하고, 대상에 아직까지는 도달하지 않으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발점 등을 통해 기본 피지컬을 키운 뒤에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이제는 현강을 완전히 은퇴하고 스튜디오 강의만 찍기때문에 시간 제한이 없어져 이전보다 강의 시간이 길어진 대신 등급대가 낮은 학생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능할 정도로 설명하긴 하나, 문제는 여전히 고난도 문제가 대부분이기에 노베이스는 여전히 시발점 먼저 듣는 게 맞다.
5.1. 보편적 학습 방법
상담 Q&A에서 뉴런 학습법에 대해 질문한 것들의 답변에서 관리자나 조교가 보편적인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하 서술된 것들은 이 답변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할 것.
- 1. 예습
강의를 수강하기 전 학습할 내용에 대해 한 번 읽어보는 것과 동시에 수강하실 강의에 포함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모두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우진 선생님의 모든 강좌에서는 예습시 문제를 먼저 풀어볼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학생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설명 부분을 학습한 후 강의를 잠시 멈추고 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수강하거나 복습시 전반적으로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학습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예습시 문제는 꼭 접해보고 강의를 수강해주세요. 시간을 들여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어디서 문제를 풀다가 막혔는지를 체크하여 강의 수강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2. 강의수강
강의를 수강할 때는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풀이와 접근법을 선생님과 비교하는 학습 / 자신이 풀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 집중하여 수강해주세요. 이미 한번 이상 풀어봤다는 생각이 머릿속 관념에 잡혀서 선생님의 풀이나 접근방식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강의 수강을 할때 이건 내가 풀어봤을때 맞은 문제나, 틀렸던 문제 이런식으로 구분하여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선생님과 나의 풀이를 비교하는 학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의 문제풀이를 강의로 수강하는 것은 선생님의 방식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켜 시험장에서 사용할수 있어야 하는 데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습시 문제를 먼저 접해보거나 풀어오지 않으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선생님의 풀이를 구경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꼭 문제는 먼저 풀어와주시기 바라며, 자신이 예습시 풀어서 맞은 문제라 하더라도 선생님과 접근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학생이 처음 학습을 진행한다면 오답의 유무와 상관없이 꼭 전 문항 해설을 수강해주시기 바랍니다.
- 3. 복습
개념에 대한 부분과 문제풀이 설명을 전반적으로 최대한 작성한 필기를 보지 않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을 생각하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좀 더 고민해보다 필기를 보시고 필기를 봐도 모르겠으면 강의를 부분적으로 재수강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의를 재수강했거나 필기를 참고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한번 더 혼자 생각하면서 노트에 적어보면서 풀어보거나 정리해보세요. 이때 자신이 알고있던 풀이대로만 사고하여 문제를 풀어버리면 강의 수강을 통해 진행한 문제풀이 학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시냅스 부교재는 복습시 강의에서 학습한 것을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보실 때 활용해보시기 바라며, 강의에 대한 복습은 강의를 수강하고 난 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해주실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6. 여담
- 주로 12월 중순에 개강해서 2월 말에 완강된다.
- 신승범이 2015년 메가스터디를 떠나기 전까지 기록하던 한 해 최다 수강생과 최다 수학 수강생 타이틀을 모두 깨버린 강좌가 바로 이 강좌다.
- 전체 메가패스 신청자 중 약 85퍼센트 이상이 현우진의 뉴런 강좌를 수강할 정도로 메가스터디 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본인도 드릴이나 다른 강좌에 비해 유독 손이 많이 가고 애정이 많이 가는 강좌인듯하다. 2018년에는 99만권의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 이후로 100만권 이하로 팔린 적이 없다고 한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유독 다른 강좌에 비해 잡담이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현강을 은퇴하고 나서는 스튜디오에서 녹화하기 때문에 잡담이 적다.
- 확률과 통계 강좌를 보면 확률 부분에서 유독 순열 조합보다 곱셈 정리로 깔끔하게 푸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본인도 조금은 위험한 풀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를 따라하는 것이 수능 시험장에서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2021 수능 대비 강좌에서는 곱셈 정리나 경우의 수의 곱 중 유리한걸 찾아내라고 했다. 곱셈 정리의 관점을 생각해내는 발상 자체가 다른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확률과 통계 문제의 실전 풀이에 도움을 주는 사고의 유연함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이것과 대응되는 강좌는 한석원의 알파테크닉, 정승제의 개때잡 취집공 + 담금질 등이 있다.[2] 여기서 말하는 '실전 개념'이라 함은, 교과서에 수록된 기본 개념이 실제 기출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방식과 패턴, 문제 추론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태도, 교과서의 논리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심화적 개념을 통틀어서 부르는 명칭이다. 뉴런 이전에는 이 실전 개념이라는 명칭이 없었으며 이것들이 개별 강사의 여러 커리큘럼에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흩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뉴런 이후 실전개념이라는 명칭이 도입되면서 대다수의 강사가 실전 개념을 커리큘럼에 추가하게 되었다.[3] 일반적으로 교과서에 쓰여있는 기본적인 개념들은 '교과 개념' 으로 부른다.[4] 예외적으로 2025학년도 뉴런의 경우 현우진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재 제작에 몰두해야하기도 했고, 전년도 기출문제에서 기초수학 강화와 계산의 복잡함 정도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추가적인 개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작년 교재와 강의에 전년도 기출문제 일부를 실어놓은 챕터를 추가 촬영하여 개정하는 식으로 제작되었다.[5] 제일 쉬운게 어려운 3점이며, 삼/사차함수의 그래프의 특성 등 어려운 부분에선 22번급의 문항들로 도배하였으므로 푸는게 만만치 않다. 대체로 2017, 2018학년도 가형 킬러 문제 수준의 극악한 난이도의 문제만 빼고는 기출의 킬러 문제들도 다 다루고 있는 편이다.[6] 수능을 가장 수능답게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과거 현우진이 처음 메가스터디에 입성할 당시 소개 문구였다.[7] 고1 입학때부터 코로나가 시작된 세대[8] 확률과 통계는 2024학년도에 새로 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3학년도와 같다.[9] 수학(상), 수학(하) 과목에 해당한다.[10] 다만 이 경우 브랜뉴런 챕터 수강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11] 시냅스도 2023학년도를 그대로 사용[12] 일부에서는 수능 2등급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나, 원래 인강이라는 게 본인이 약한 부분을 들어야 하는 것이 맞고, 교재가 본인 체감상 소화가 되면 그 다음 단계를 듣는 것이 맞지 굳이 그 교재의 인강을 수강할 필요가 없다.[13] 그런데 사실 진짜 중학교와 고1수학에 대한 기초조차 부족한 학생에겐 시발점도 쉽지는 않다. 시발점은 개념은 상당히 자세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지만, 시발점에 수록된 문제들은 뉴런의 바로 아래 수준 정도로 대부분 쉬운 3점~ 쉬운 4점까지가 태반이기 때문. 시발점 워크북은 더욱 그렇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중학도형 강좌인 노베와 고등 기본수학을 다루는 시발점 상, 하를 먼저 공부하거나, EBSi나 각종 사교육 사이트에 있는 수능에 필요한 중학 및 고1 수학을 수강한 후 기본 개념서 정독 및 예제와 유제 풀이와 유형 문제집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도를 나가는 게 좋다.[14] 뉴런을 돌리기만 하면 수능 문제의 접근법이 체화되리라는 생각을 말한다.[15] 물론, 본인이 모르는 것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는 현우진의 말을 고려하면 이는 당연하고 정상적인 현상이다.[16] 현우진 본인이 미적분을 처음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로 뉴런 들으면 안될거라고 말한다. 처음에 시발점을 만들 때 목적은 뉴런을 수강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억지로 현강진도 맞춰서 뉴런 듣지 말라고 OT에서 말한다. 시발점으로 어느정도 실력을 끌어올리고 뉴런 듣는 것을 강조한다.[17] 수능 기준으로 3점과 쉬운 4점을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