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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09:59

한석원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582c2><tablebgcolor=#ffffff,#191919><height=50><#fff> 파일:대성마이맥 로고.svg ||
대성마이맥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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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169><colcolor=#fff>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한석원
韓錫元 | Han Seok-won
파일:한석원24.png
출생 1964년 11월 7일 ([age(1964-11-07)]세)
제주도 제주시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본관 청주 한씨 (淸州 韓氏)
혈액형 AB형
소속 ㈜디지털대성 (2012~ )
㈜생각의질서
재단법인 마음동행 (이사장)
학력 삼양국민학교 (졸업)
오현중학교 (졸업)
오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1] 83 / 학사)
약력 대성마이맥 온라인 강사
깊은생각 수학학원 (원장)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티치미
티치미 대입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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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169><colcolor=#fff> 저서 한석원의 티치미 수학1 개념정리
한석원의 티치미 수학2 + 미분과 적분 개념정리
수학의 원리
티치미 수학의 힘
지금은, 공부가 너의 전부다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2]
OVERCOME THE CRITICAL POINT
생각의 질서
알파테크닉
4의 규칙
화룡점정
JUST MOCK TEST
한석원의 기출문제집 시리즈
종교 무종교[3]
병역 전시근로역 (수형)[4]
별명 빡T, 빡쌤
MBTI ENFP[5]
가족 부모님, 2남 3녀 중 장남[6], 배우자, 슬하 1녀(2006년생)[7]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1. 개요2. 생애3. 강의 특징4. 연간 커리큘럼5. 인터넷 밈으로서의 한석원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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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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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광지배철.jpg
대성마이맥수학 영역 대표 강사이자 깊은생각 수학학원의 원장으로, 현 시점 메가스터디현우진, 이투스정승제와 함께 수능 수학 사교육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이다.

한동안 대성마이맥 수학 영역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24년 3월 4일 이미지가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한석원은 2위가 되었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석원/생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강의 특징

한석원은 타 강사와는 차별화되는 매우 독특한 본인만의 강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변함 없이 이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큰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그만의 강의 스타일은 그가 대한민국의 인터넷 강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위치를 가지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사실 강의란 것이 어떠한 사람이 듣더라도 잘만 따라간다면 큰 무리 없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석원의 경우엔 주로 상위권~최상위권, 특히나 수학을 좋아하고 본질을 알고 싶어하는 이과 학생들이 듣는 것이 추천된다.[8]

요즘의 젊은 강사들과는 달리 모든 강의의 첫모습은 90도 인사이다. 정중한 인사뒤에 "안녕하십니까?"[9]라는 말과 함께 강의의 주제나 진행할 내용을 매우 간단히 설명하고 바로 개념설명&문제풀이가 시작된다. 흔히 말하는 잡소리나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나 젊은 강사들이 흔히 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따위의 시간버림은 절대 허락지 않는다. 강의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수학만 가득 채우는, 열정이 가득한 강사이다. 그도 그럴것이 강의를 제외한 다른 컨텐츠에서 한석원 강사는 그 어떤 취미나 관심거리를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OO하지 말고, 공부하세요", "OO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공부하세요"등 수험생의 본분은 언제나 공부라는 것을 강조한다.

의상에 대해서 요즘 얘기가 많은데, 마른체형인 한석원 강사는 티치미 시절의 강사때만 하더라도 지금의 와이셔츠만을 입기 보다는 카라티나 얇은 셔츠위에 가디건을 입고 강의에 자주 등장하였다. 그래서 강의별로 코디가 달랐었는데, 대성마이맥 입성이후에는 하늘색계열의 와이셔츠나 하얀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한 강의만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컨텐츠에 출연할시에도 늘 같은 코디를 한다. 늘 깔끔한 옷매무새를 보여줌으로써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수험생을 대한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수험생 사이에서는 한석원강사의 시그니처가 바로 하늘색 와이셔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10]

대성마이맥에 입성하기 이전까지는 "안녕하십니까? 한석원입니다."라고 인사한 뒤에 강의를 진행했는데, 강의를 하면서는 모니터를 지켜보는 전국의 수험생을 바로 자신의 앞에 앉은 현장강의 학생에게 대하는것처럼 반말로 친근하게 접근식 화법을 사용한 강의가 진행되었었다. "그러니까 말이지. 여기가 세타면 여기도 세타야. 왜? 이등변삼각형이니까.."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나 몇년전부터는 철저하게 좀 부풀려 표현하면 깍듯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존대화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친근하게 선생과 학생간의 대화처럼 반말로 이야기하듯이 수업하는 요즘 강사들의 패턴과는 정반대의 느낌이 강하다. 놀듯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보다는 진중하고 심도있게 수학을 공부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강의이다. 그리고 예전 7차교육과정 시절 강의는 스스로 판서를 하고, 지우개로 직접 지우고 분필자국으로 하얗게 변한 칠판 위에 다시 판서를 이어갔었는데, 대성마이맥에서는 한 번 판서한 곳을 지우고 다시 판서하지 않는다. 다시 지운 뒤에 영상이 시작하거나 또 다른 깨끗한 칠판으로 이동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수학의 본질과 교육과정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편이다. 교과서를 중요시 하는 이유도 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정 외의 내용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이다. 교육과정 외의 내용을 가르치는 행위를 이상한 요행을 바라는 행위라며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분수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무조건적으로 로피탈을 사용해서 답을 구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일침을 놓기도 한다. 어느 경우에는 "이 정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현 교육과정에서는 이를 사용했을 시 정답이 거의 구해지기 때문에 피부로 와닿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리화, 약분등의 과정을 거쳐 극한값을 구해야 그것이 정답이라고 강조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달콤한 팁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엔 그 문제를 시험장에서 풀지 못하게 된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정직하게 문제를 풀어나기기 위하여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교육과정과 맞지않는 문제들이나 적중을 한다고 주장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킬러문제를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다는 비법을 소개한다는 여러 강좌들보다는 깨끗한 연습장과 킬러문제를 놓고 천천히 풀이를 써가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만 하는가?'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강의를 크게 개념강의 + 문제풀이로 나누어 생각해본다면, 개념강의 시에는 절대로 유인물이나 프린트물, 또는 교탁 위의 자료를 힐끗힐끗 참고하는 법이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 개념강의는 오로지 분필만의 그의 손에 쥐어져 있고, 오로지 머릿속에서 정리된 개념을 막힘없이 진행하는게 특징이다. 교탁위의 교재를 한 번 보고 필기하거나, 유인물을 보고 그대로 적으면서 하는 개념강의와는 비교자체가 안될 정도로 개념강의에는 분필 이외의 물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예전 티치미시절에는 개념강의나 문제풀이 강의에도 프린트물이 아닌 교재를 통째로 들고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그러지 않는다. 다만 강의 속에 개념정리와 문제풀이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프린트물이 있지만, 그 프린트물 역시 문제만 있을 뿐 개념이 정리된 부분이 없다. 정해진 55~60분 사이에 개념강의가 마무리되는데, 개념을 모두 설명이 완료되어 있다. 흔히 문제집이나 교재에서 말하는 개념의 순서대로 설명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스토리텔링처럼 개념을 하나 설명하고, 그 개념에 따라오는 개념을 이어서 설명하면서 교재속의 순서와는 다르게 설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의를 마치고 난 뒤에는 모든 개념이 설명되어져 있다. 문제풀이 강의에는 풀고자하는 문제가 정리된 프린트물을 준비해서 왼손에 들고 문제 풀이를 진행하는데, 큰 화면에 고화질로 프린트물을 확인해보면 그 문제에 대한 답만 체크되어 있을 뿐 풀이과정이 모두 머릿속에 있는 채로 강의가 진행되고, 어느때는 답체크도 없이 문제풀이가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수업준비상 문제 아래 풀이가 적나라하게 풀어적혀있는 여타 강의와는 다르게 프린트물이 아주 깨끗하게 문제만 출력되어진채로 수업이 진행된다.

판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대체로 큼직큼직하게 쓰고 그래프나 도형을 그릴때도 거침없이 분필이 칠판을 갈랐으나, 점점 그 문체의 크기가 작아지고 판서를 마치 줄이 있는 연습장에 정갈하게 적어내려가듯이 천천히 적으며 강의한다. 물론 자세히 보면 칠판에 희미하지만 줄이 그려져 있어서 공책에 쓰듯이 판서하면 판서가 아래나 위로 올라가면서 적혀지진 않지만, 그럼에도 판서는 으뜸이다. 크게 쓰고 싶으나 그걸 참으며 손에 힘을 주어 판서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예전의 판서를 경험한 사람에게만 공감되는 영역이다. 티치미시절에는 삼각함수의 사인을 쓸 때, Sinθ를 SLθ로 표기하였다. 하지만 대성마이맥에서 강의를 하면서 Sinθ로 표기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부터 열까지 판서에서 편리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판서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수험생이라면 한석원이 적격이다. 일반적으로 lim(리미트)를 적을 때, 수학강사 열에 아홉은 합쳐서 편리하게 쓰고자 L이나 니은(ㄴ)을 길게 늘려쓰는데, 한석원은 lim을 또박또박 적는다. 그리고 f(x)를 적을 때에도 다른 강사들이 f만을 쓰거나 지렁이 같이 길게 늘여쓰는데, 그는 절대로 그렇게 판서하지 않는다. sin을 s로 cos을 c로 tan를 t로 쓰는 다른 강사들과는 다르게 하나의 생략도 없이 적어내려간다. 문제를 풀이할 때 그의 수학문제에 대한 철칙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이 이전에 강의에서 언급하였는데, "문제를 펴세요. 그리고 그 옆에 새하얀 깨끗한 연습장을 펴세요. 그 연습장에 그 문제에 대한 풀이를 차근차근 순서대로 빠짐없이 써내려가세요."라고 말하면서 빠르게 풀어내고자 대충쓰거나 흘려쓰거나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는 판서가 깔끔하지 못하다면서, 그림을 잘 못 그렸다고 인강을 듣는 수험생에게 "이정도는 봐줘야해, 그렇지?"라고 얘기하면서 친근하게 얘기하지만 절대적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글씨든, 그림이든, 그래프든 최고의 판서로 평가받는다. 그림을 그리는동안 거침없이 그리는 것 같으면서도 그 길이 등이 일정하고 가로로 선분을 그을때도 조금씩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고 수평으로 잘 그린다는 평가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해설강의에서도 댓글에는 그의 판서에 대한 찬사글이 종종 보일 정도이다. 한글은 되도록 한 획에 한 글자를 모두 적는 스타일의 판서였다가 지금은 변화하였고, 판서를 중시하는 수험생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여타 수학강사들보다 최고의 판서를 보여준다. 문제집 해설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풀이과정을 몸에 익힌듯이 문제풀이시에도 해설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해설판서로 화면만 보고 해설을 옮겨적어 모아만 놓아도 해설집이 될 정도로 판서의 순서가 제대로 자리매김되어진 강사라고 평가한다. 판서에 변화하지 않은 모습은 흰색, 파란색, 붉은색 분필 3색만 사용한다는 것이고, 분필가루가 손에 잔뜩 묻음에도 분필만을 가지고 판서하고, 손가락 사이사이에 색상별로 분필을 끼우거나 왼손 손바닥에 색상별로 분필을 놓고 하나씩 집어들고 판서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색상 분필을 그때 그때 칠판에서 집어들고 판서한다는 것이다. 흰색으로 판서하고 내려놓고 다른 색 집어들고 판서하고 다시 내려놓고 다른색 집어들고.. 분필이 부러지는 것에 그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른 분필을 집거나 부러진 이후 손에 남겨진 분필을 가지고 이어서 판서를 진행한다. 밑줄을 칠 때는 일부러 분필을 부러뜨리고 진행하기도 한다. 그의 어록중에서 "내가 분필을 가장 많이 부셔먹는 선생"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분필을 사용함에 아낌이 없다. 그리고 불과 2년전 강의만 보더라도 문제를 읽으면서 판서하고 그 문제를 다 읽고서 풀이를 했지만, 요즘은 문제를 요약해서 미리 판서해놓은 다음, 그 문제를 읽어가면서 해석하고 그리고 풀이를 한다. 도형문제 풀이시 그 도형을 미리 그려놓고 풀이를 하는데, 그림이 일품이다. 기하편 맛보기 강의만 보더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본인 피셜에 의하면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한다.[11] 2021 수능대비 강의 기준에서는 많이 나아져 사진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이유는 분필을 잡는 데에 있는데, 학창시절 공부를 너무 많이 한 탓에, 중지의 첫마디가 괴사 되어서 분필을 특이하게 잡게 된 것이다. 괴사된 이유는 펜을 너무 많이 잡아서라고... 이로 인하여 점선 한번에 그리기 기술인 드르륵을 아예 못하며, 점선을 그릴때는 점선을 하나하나 찍어서 표현한다.

강의 속 분위기도 많이 변화하였는데, 7차, 2009년 교육과정, 좀 더 생각하면 2015년 교육과정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첫 인사를 하면서 미소를 띈 표정으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2021년에 들어와서부터는 첫인사부터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수험생을 맞이한다. 물론 수업이 진행되면서는 표정에 미소가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한 판서와 더불어 더욱 다듬어지고, 분위기는 엄숙해진 느낌의 수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젊은 강사들이 간간히 농담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이끌어보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요즘 인강시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정말 진지하고 집중력있게 공부하고 수업하는 것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한석원강의가 제격일 것이다. 연도별로 평가원 및 수능해설강의를 보면 그 변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장강의는 대치동학원인 깊은생각 5층에서만 진행하며, 인터넷 강의 역시 이곳에서 촬영한다. 아랫층의 여러 강사들의 강의실에 비하면 몇배의 크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인터넷 강의는 현장강의를 녹화하는 것이 아니고, 카메라 PD와 한석원 둘만 강의실에 들어간 상태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 장소가 깊은생각일 뿐, 스튜디오 강의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 맞다. 참고로 촬영은 깊생 지하 1층에 스튜디오를 두고 따로 진행한다고 한다.

깊은생각에서 현장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경우 5층에 있는 넓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데, 맨 앞 두 줄, 특히 맨 앞줄에 앉는 학생들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맞는다. 주로 앞줄에 앉는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는데 한석원이 역질문을 시전했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맞는 경우가 많고, 한석원이 문제를 내고 학생들에게 풀라고 시켰을 때 주로 맨 앞 두 줄만 검사해서 잘못된 방식으로 푸는 학생들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경우도 꽤나 잦다. 수업 도중 슬리퍼를 신은 발을 맨 앞줄 책상 한가운데에 올리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맞는 것과 한석원의 발을 보는 것이 싫은 학생은 세 번째 줄 뒤로 앉는 것이 좋다.[12] 수업 도중에 낚시를 시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잘못 대답할 경우 가차없이 손바닥이나 분필이 날라오므로 신중히 대답할 것.

한석원 특징 중 매우 열의있는 강의가 특징인만큼 현강에서는 예의로라도 절대 졸지 말자.

다만 현 시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현장 강의는 은퇴한 상태이다.

강의할 때 예상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하는 버릇이 있다.
"선생님, 이건 그게 아니잖아요?" - 한석원
"아니, 그게 아니고!" - 한석원
"선생님, 이건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잖아요?" - 한석원
"아니,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 한석원
"선생님, 그냥 미분해서 풀면 안되나요?" - 한석원
"물론 되지. 하지만 이렇게도 풀 줄 알아야 한다고" - 한석원

수험생들이 강의를 들으며 심중에 질문이 될 법한 내용을 스스로 이끌어내어 강의중에 스스로 자문자답식의 진행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수험생 커뮤니티에 종종 돈내고 EBS 보는 것 같다 한석원이 왜 1타인지 모르겠다 등의 평가를 볼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한석원의 최대 장점은 현시점 4점 공략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컨텐츠들과 어떤 유형도 일관적으로 풀어내는 풀이에 있다. 다른 강사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학생일지라도 4의 규칙은 구매해서 풀어볼 정도.

4. 연간 커리큘럼

{{{#white 2024 한석원 수능 수학 커리큘럼}}}
파일:2024한석원커리큘럼.jpg
예전부터 한석원의 교재는 난이도가 높아왔다. 시중 교재로 출시된 경우에는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았으나 인강에서 판매되는 그의 교재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시중 교재에서 조차도 그의 이름을 볼 수 없으니 오로지 인강 교재에서만 그가 출제한 문제를 보게 되는데, 결론적으로는 쉽지 않다. 따라서 기초개념조차 없는 상태로 한석원 강사를 믿고 덤벼들었다간 몇 회 듣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일반적인 수학적 개념은 갖춰야 강의를 듣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물론 기초 개념부터 시작되는 강좌가 있지만, 그 강좌도 교과서를 한 번 읽고 보느냐 맨땅의 헤딩으로 보느냐에 따라 습득되는 강의의 정도가 다르다. 그리고 그가 출제한 문제들은 하나같이 좋은 문제들로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져 나오는 편이지만, 일단 어려움 속에서 찬사가 빛을 낸다고 볼 수 있다.
아래 서술된 커리큘럼 별 특징을 보기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모든 강의는 선 문제풀이 후 해설강의를 통해서 알맞은 풀이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선 문제풀이는 문제풀이에 대한 용기를 얻는 수단이다. 그리고 알파테크닉이 수능기출이라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아직 숙련이 안됐다면 생각의 질서와 병행하는게 좋다. 그래도 한석원이 말했듯이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야 알파테크닉으로만 공부해도 된다.
여담으로 대성마이맥은 크게 교재를 패키지와 단권구매 및 교재패스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패키지는 구입시 추후 출시되는 패키지 속 교재를 무료로 자동배송해주는데 단권구입과 교재패스는 출시될때마다 수동으로 주문하여 배송료가 붙는다. 하지만 한석원의 교재는 100% 패키지로 구성하여 자동 무료 배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번만 결재하면 자동으로 책상앞으로 도착하게 해주어 수험생들에게서 소소한 배려를 해준다. 이에 반해 다른 강사들은 교재패스가 많아 배송료 부담이 건마다 발생하게 된다. 또한 교재가 출시되는 것을 시시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여타 인강교재가 다 그렇지만 책속의 책이라고 하여 본권과 해설집이 분리되는 경우는 없다. 시중교재는 100이면 100권 전부 이렇게 출판되거나 아예 두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거나 하는데, 한석원 교재는 전부 한 권속에 붙어서 출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직접 칼로 책을 나누어 보관하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간되는 2023 알파테크닉부터는 문제집과 해설집이 분권되어 출시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극복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강좌>
<현재는 진행되지 않는 강좌>* OVERCOME THE CRITICAL POINT[16][17]알파테크닉, 4의 규칙보다 상급의 강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했다. 2016학년도 때 쉽다는 평이 많아서 그런지 2017학년도에 친히 난이도를 확 올려주셔서 많이 어려워졌다. 기출문제 비율이 타 강사보다 높아 반기출서라고 할정도였지만 난이도는 29, 30번급 문항들이 대폭 늘어나 난이도는 최상급. 즉, 기출문제와 자체개발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킬러문제의 출제를 지양하고, 중상급 난이도 문제를 여러 문제 출제하겠다는 평가원장의 발언 이후, 극킬러에 대한 두려움이 반감되어 더이상 극킬러급의 최상 난이도만을 계속 다루는 것은 수강하는 학생수도 적을 것이라 예상이 되었는지 강좌는 사라지고 4의규칙과 화룡점정으로 나뉘어 대체된 듯 하다.

5. 인터넷 밈으로서의 한석원

오랜 강의 경력, 강의 중의 다양한 추임새와 몸동작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짤방처럼 한석원의 캡처본이 돌아다닌다.파일:치명적인 한석원.png}}} ||
섹시 포즈로 누군가를 유혹하는 한석원

==# 말버릇/어록 #==
볼드체로 표시된 것은 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양이 심상치 않다

* 안녕하십니까. - 강의 인사말. 과거엔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20][21]이라는 임팩트 있는 인사말을 했으나 2015학년도 개정교육과정 강의부터는 그냥 이렇게만 한다.
* 안광지배철! - 眼光紙排徹. 대성마이맥 강사 페이지의 소개글. 눈빛이 종이의 뒷면을 꿰뚫는다는 뜻으로, 깊이 있는 이해가 뭔지 깨달은 후 이 글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미적분의 세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함수의 극한의 첫 시간에 실질적 미적분의 첫걸음이라고 여기고 이런 인삿말을 전한다. "진심으로, 환영함."이라고 할 때도 있다. 선택과목 미적분은 아예 과목 이름 자체가 미적분이니 말할 것도 없다.
* 여러분들은~ - 인사 후 수업 내용에 대해 언급할때 하는 말
* 예 오늘은 엑써싸이즈 푸는 날인데~
*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 너무 쉬워. - 간단한 문제를 푼 후의 대사
* 너무 예뻐. - 문제 풀기 깔끔한 식이나 도형을 보고 하는 말.[22]
* 시비 걸지 마세용 - “당당당당당당… (그래프를 삐뚤하게 그리며) 선생님 이거 왜 휜건가요?” “시비 걸지 마세용”
* 여러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 복잡한 도형을 그리는 문제를 보고 교재에 이미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학생들을 부러워하는 말.
* 해-서/ 봤더니! - 식을 풀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볼 때
* 구하라고 하기를 우리보고 ~를 구하랩니당 -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걸 말할 때
* 아-아!. - 뭔가 깨닫는 듯한 말로 자주 쓰인다. 특히 생각의 질서에서 자주 쓰이는 말.
* ~가 있었다! - 정말 아무 문장 뒤에나 다 붙는 것이 특징.
* 슥슥의 추억 - 부분분수 계산시 겹치는 항들을 소거할 때
* 그렇습니다그징
*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 사연은 다음과 같다
* 기억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 공식 암기를 지양하는 편인데 그래도 기억해두면 좋은 공식이 있을 때 하는 말
* 왜엥?! - 어떤 공식이나 문제풀이를 할 때 이 식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 아니 선생님! - 아 슨생님~ 식의 발음으로 뒷부분 음정을 올리는게 포인트
* 이런 망할 - 매우 흥분시 머리를 양손으로 비빈다.
* 아니 이 망할 선생아 - 다른 쉬운 풀이 놔두고 복잡하게 풀 때, 스스로 태클거는 말
* 바보 아니야??! - 본인한테 본인 스스로가 하는말이다. 예를 들면 계산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잘못읽었을때. 바봅니다!라고 할 때도 있다.
* ~인! 데,
* 그런데 말이지잉!
* 짬! 뽕! - 뭔가 곱할 때
* 지랄뽕 - 수식에서 '...'을 부르는 말.
* 빵꾸뽕 - 함수에서 불연속인 점은 구멍이 뚫려서 빵꾸뽕, 연속인 점은 안빵꾸뽕(...)
* 빵꾸 죽여 - 빵꾸뽕의 자매품. 불연속인 함수의 극한값을 구할 때 분모를 0으로 가게 하는 인수를 약분하면서 이 말을 외친다.
* 찍고 찍어? 찍고 찍으면, 자동빵! 머라고? 자.동.빵. - 기벡 삼수선 강의에서 쓰인다
* 꽝쓰 - 결정적인 순간 나온 숫자가 0 일 때 쓴다
* 지랄 - 욕이 아니라 주로 3.xxx로 나갈때 소수점 아래를 생략하는 말. '삼점 지랄'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 이것을 외운다 그러면 그때부터 점점 수학능력고사에서 멀어져 간다
* 그리고 이걸 외우잖아요 나중에 점점 희미해져? 그럼 희미해진채로 문제를 풀어? 까먹어 이말이징
* 아~ 그림 개판
* 이 말의 말뜻이 무슨 말이냐[23]
* 믐머멈머머 뫄라고?!? - 어렵게 쓰인 말 반복할때
* 왜왜왜이래 이거 - 문제 풀다 판서 실수했을 때
* 되죵?
* 그죵?
* 예컨대~
* 그놈의
* 서얼마~ (중학교, 고1과정의 기본개념을 사용할때 안다는 전제하에를 이름)
* 글쎄말이야 - 주로 나중에 나올 개념을 먼저 말했을 때 하는 말. 콤보로 선생님 그게 무엇입니까? → 글쎄말이야 → 선생님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십니까? → 글.쎄. 말이야 가 있다.
* 흐이씨이이
* 선생님 아니 왜 지랄이십니까(-가 아니고) - 자매품으로 "아이 선생님 씨~할"도 있다.
* 쫄-지 말라고!!
* 에-레네! (ln의)
* 발음이 후져? - 영어로 된 단어 설명할 때
* 붐미붐미 칸쵸
* 자.명.타.[24]
* 당.연.타.
* 동.등.타.
* 명약관화하다.
* 너 미쳤냐?/ㄱ은 거의 미쳤다!/놀~고 있다! - 선지 중 특히 말도 안 되는 선지가 나왔을 때
* 장난하냐? - 위와 마찬가지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나도 당연한 선지가 나왔을 때
* 이 무슨 선생이 그림을 못 그려
* 젖과 꿀이 흐르는 우리의 마음의 고향으로 - 벡터에서 점의 평행이동할때 혹은 임의의 벡터를 원점에서 잡을 때
* ~라고 풀어도 되는데 이렇게 풀 수도 있습니다 아~니 선생님! 저는 아까처럼 해도 풀리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도 풀 줄 알아야 됩니다 아니! 저는 이것만 쓸래요! 둘.다. 풀 줄 알아야 돼.(3번 반복)
* 이런 문제는 시험에 안 나와 - 실전 모의고사의 조잡한 문제를 깔 때
* 안 찍으면 배신자야 찍어야 돼 - 자매품으로 '유비를 배신한 관우'가 있다. 참고로 여기서 찍는다는 것은 이등변삼각형의 꼭짓점에서 밑변에 수선을 내리는 것과 원의 중심에서 원의 접선에 수선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알파테크닉 강의의 거의 대부분에서 나오는 말이다. 수학Ⅰ, 수학Ⅱ, 적통, 기벡까지 안 등장하는 때가 없다.
* 찍고 찍어!
* 내가 찾는 답이 5인 걸 안다. 그게 5번. 됐죵?? 지나갑니다~
* 똑바로 그려야지! 똑바로. (똑바로 써야 됩니다 그지.)[25]
*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26]
* 나도 모올라아 - 위의 상황에서 다시 설명해줘도 학생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저런 말을 한다. 가끔은 처음 질문했을 때 쓰기도 하며, 이 경우 대체로 쉬운 문제를 질문할 때 저런 말을 바로 뱉는다. 그 다음 상황은 그날의 한석원의 기분이나 진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를 놔두고 우리는 간다 이러면서 진짜로 넘어갈 때도 있고, 또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경우도 있다.
* 이건 인간이 풀 수 없는 문제야 - 주로 계산 문제 등 쉬운 문제를 질문했을 때 많이 하는 말. 이런 말을 뱉으면 거의 해설해 주지 않거나 하더라도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간다.
* 계산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 주로 동일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어서 계산 과정이 너무나 뻔할 때 계산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 계산해보면 어떻게 되는거양?
* 샘님 ㅁ...뭐 어떻게 하는겁니까? 참.고. 이런게 있었잖아? 코사인 2세타가 코사인 덧셈정니에 애서 알파ㄷ 세타 베타ㄷ 세타야? 그럼 그 결과가 코싸인 제곱에 쎄타 이 다 기억하라고 해씀니다~? 아 선생임 교과과정은 거 기억하지 말라는데용? 그래도 기억함니다 우리는 시험보는 사람입니다~ 다 욉니다 달달달 쌔 안 외면 어떠케 되는데요~? 아 외우라니까~ㅇ 응 안 외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왼다 샘 교과서에 없던데 그거... 그래도 왼다! 그런 억지가 어딨냐! 후회하지 마시라... 쌤 스읍 아 그 공식 안 쓰도록 출제될 건데요? 건 맞다! 그럼 외울 필요가 없자나요!그래도 외라! 샘 그런 고집이 어딨어요! 외라니까 잔말말고...음...다 기억해둔다!
* 잡짓을 하면 안돼 잡짓을
* 이등변삼각형은 내려찍어!
* 절편을 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 슷비슷비 - 표본표준편차량과 모표준편차는 슷비슷비하다!
* 아니 선생님 웬 암산?!
* 선생님~ 이건 너무 절묘하잖아요! (가 아니고!)
* 너랑 너랑 평행이면 너랑 너랑도 평행이다!
* 관적으로 중요하다! - 관건적으로 중요하다.
* 인생을 우연에 맡기면 안 되지, 필연적으로! 보일 때까지 해야 된다.
* 쪼와용
* 어린 백성들이! - 어린은 옛말이고 요즘말로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라는 뜻이다. 문제를 푸는 백성, 따라서 강의를 듣는 수험생을 의미하는 것.
* 알리바바와 40명의 도적떼가 - 통계에서 '큰 수'를 설명할 때 나오는 감초...인데 막상 처음엔 이해 안 된다.(...)
* 이걸 달달달~ 외운다. 아니 무슨 수학 선생이 외우라 그러냐?! 가 아니라! 이게 구구단이 돼야 한다. 구구단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말이지, 집에 강도가 들었어. 근데 강도가 물건을 훔치려다 말고 갑자기 칠팔? 하면 바로 오십육!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이 말이지. 이것도 그렇게 구구단처럼 달달 외워야 한다. - 공식을 외워야 할 때
* 예를 들어서 말이지.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이랑 어깨가 부딪쳤어. 그래서 막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갑자기 7×8=? 하면 56! 이렇게 되잖아. 아니 선생님 무슨 깡패가... 가 아니라! 구구단이 되어야 한다. 구구단이.
* (즈아)가 있었다.
* 한번 가본다고
* 문명이 폭발하는 순간이지
* 이 망할놈이 이이 미친놈이
* 졸라구
* 안로피탈 정리 로피탈이 지하에서 울어[27]
* 에풱습빼기(f(x) - )
* 평가원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속삭여줬어용~
* 평가원이 너희를 사랑하사~
* 지금까지 x천만번쯤 나왔다 - 평가원에서 자주 내는 요소들 설명할때
* 너와 너가 같으므로 너와 너가 같은 말인 걸 안다 - 너는 변, 각, 식 등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로 'a=b이고 b=c이므로 a=c이다'
* 돼?
* 이런 썅
* ㄷ번은 멋~지게 틀렸습니다 - '멋들어지게~'도 자주 사용하신다.
* ㄷ은 어떻게 풀어? 난 모르겠다 썅! 쌤 그럼 어쩌라고요?! 그럼 맞는거야 썅 - ㄱㄴㄷ 문제에서 ㄷ은 모르겠으면 맞다 찍으(...)라고 가르친다. 특히 현강에서 더 심하다.[28]
* 모르잖아? 그럼 무조건 5번이야 - ㄱㄴㄷ 문제는 모르면 그냥 믿찍5(...)라고 할 때
* 슈오오오 - 기벡 포물선 그릴때 내는 소리
* 이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말뜻이 뭐냐 말뜻이
* 만약에~
* 강도가 들어와서 칠.팔! 하듯이! (새로운 개념의 완벽 이해와 암기를 강조할 때)
* 중국백성을 생각해보라고~ (통계 파트의 표본관련 설명을 할때)
* 아니 선생님~ (자문자답하며) 증명 해야되잖아요! 여러분은 이해할 수가.! 없다이야기지. 그냥! 알.려.져.있.다. 그냥 외운다.
(통계쪽가면 많이 들을 수 있다.)
* 삑! - 쌤도 통제 못한 소리(생각의 질서 기벡 하편 27강)
* 쯕!(즉)
* 안.중.근! - 중근이 아니라고 할 때
* 좋아 그냥 겸손하게 계산해 - 논증적으로 풀지 않고, 계산으로 해결할때
* 건투를 빕니다
* 아니 선생님!!이런건 언제 배웠는데요?!! 어린시절에 배웠습니다
* 얼라야~[29]
* 문자씨~ 문자씨 어딨어?[30]
* 아쭈?[31]
* 헤이 베이비~[32]
* 뭐라고 이년아? 다시 말해봐! 못~생긴놈! 썅놈! [33]
* 빨리 거기다 이렇게 써. "이건 함수가 왜 이 지랄이지 썅?"
아니 선생님 썅도써야됩니까? 써.
* 빨리 다시 되돌아가[34]
* 아니 선생님 왜 안풀어주시고 지랄이세요, 가! 아니라 [35]
* 그러니까 이걸 모르잖아요? 인간이 아니야(단호) (또는 인간이길 포기해라)아니 흐이~씨(머리를 쓰다듬으며) 이 망할 선생아 인간이 아니라니 말이 심하지 않냐 이 나쁜 선생아가 아니라! 이걸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다시 단호). 왜 그러냐면 말이징, 모든 인간들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거든. 아니 선생님 우리는 약속 안 했는데요? 그러면 안 된다.(다시 단호) 됐죵?(씨익) - 어떤 개념의 정의를 설명할 때 가끔.
* 천의말씀만의콩떡 - 모든 글자를 붙여 말하는 게 포인트. 2번째와 7번째 글자만 높게, 나머지는 같은 높낮이로 말한다.
* 도시해봅니당~ - 기벡에서 그림 그릴 때 (도시할 때) 주로 사용
* 말이좀 이상한데(입을 가리며)
* 멈춰! 선생님 멈추세요!
* 선생 수학 잘하는거 몰라?!
* 내려 찍어! [36]
* 아~ ↓해↓서↑!
* 끄리고나써!
* 똑바로 써. - 식을 썼는데 글씨체가 예쁘지 않을 때 지우고 다시 쓰면서 하는 말
* 이이 아니 이걸 뭐 어떻게그려..? 이 이렇게 그리면 되나용~?
*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징? (판서/계산 실수했을 때)
* 그래도 안 풀리면 끝나고 교무실로 따라오세용~ 뚜들겨 맞다보면 풀릴거에요~ - 충분히 쉽게 설명했는데도 못알아 들을 때 하는 말. 혹시라도 못 알아들었다면 겁먹지 말고 꼭 찾아가 질문하자.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 선생 난 이해 안된다 씨~흘[현강용]
* 좋아... 된다 이거지?.......(쭉 둘러보곤) 얘야?[현강용] - 주로 희생양은 맨 앞자리 학생. OX로 물어보며 틀리면 구타당한다(...) 현강생은 참고하자. 낚시가 매우 심해 자칫하다간 한 대 맞기 쉽다.
*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위풍당당하게 카메라쪽으로 걸어온다)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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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수학 영역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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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기계공학부[2] 수학문제집이 아니라 동화책이다.[3] 모든 종교를 존중한다고 밝혔다.[4] 대학 재학 시절 학생운동 경력 때문에 옥살이를 하고 왔다. 한석원과 비슷한 시절에 대학을 다녔던 운동권 출신 남성 대학생들이 수형사유로 군면제인 사례가 많다. 현역 정치인 중에도 사례가 많다.[5] 출처, 5분부터[6] 셋째이며, 위로 누나 2명, 밑으로 여동생, 남동생 한석만이 있다.[7] 본인이 43세에 얻은 늦둥이이다.[8] 대표적 사례를 들자면, 대성마이맥 국어 강사이자 이과 최상위권이었던 김승리는 한석원의 수강생이었다고 한다.[9] 과거에는 "안녕하십니까? 한석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까와 한을 붙여서 발음해서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라고 들렸고, 그래서 깐석원이 별명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석원입니다'를 빼고 "안녕하십니까? 이번 시간은~"으로 바로 넘어간다.[10] 현강을 진행하는 깊은생각수학학원에서 학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한석원강사의 원장실에 걸려있는 와이셔츠를 보고 "한석원 원장님의 시그니처"라고 언급한다.[11] 2016 크리티컬 포인트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이내 그림개판에 대한 변명이라고 스스로 말한다.[12] 이는 특히 확률 파트를 강의할 때 두드러지는데, 문제를 틀리고 말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예시를 들때 맨 앞 줄 아이들을 대상으로 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세 명의 아이를 총 4번 때리는데, 최소한 모두 한 번씩은 맞게 되는 경우의 수를 내놓고 실제로 맨 앞줄 애들 머리를 때리면서 가르친다. 근데 그렇게 맞으면서도 맨 앞줄 애들은 학원 올 때마다 늘 맨 앞줄에 앉는다.[13] 다른 강사들의 미출간 교재를 포함한 패키지를 구입하면 미출간 교재가 출간시에 따로 주문을 다시 하여 배송비만은 구매자가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교재패스로 부른다. 한석원 강사의 4의규칙은 미출간일때 패키지로 구입하면, 출간되자마자 자동무료배송 해줬다. 패키지로 할인까지 받고, 자동무료배송까지 해주니 이 교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수험생들의 반응이 적지 않았다. 즉, 교재패스는 매번 배송료를 부담하고, 패키지는 무료배송으로 정리할 수 있다. 구입시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로 인하여 교재패스의 경우에는 모든 책이 출간되었을 때 한꺼번에 주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14] 이전 커리큘럼인 크포의 부활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화룡점정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렵다.[15] 솔직히 언급하면 동생인 한석만강사가 수능에 다다랐을 때, 한석만모의고사를 대성마이맥에서 출시하여 모의고사 해설만으로 강의를 진행하던 시절부터 봉투모의고사로 변화하였다.[16] 2021학년도 수능부로 한석원 커리큘럼에서 빠졌다.[17] 본래 이름은 크리티컬 포인트였으나, 2016년 수학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해당 강좌 이름은 "오버컴 더 크리티컬 포인트"로 바뀌었다.[18] 앞에 언급된 성균관대학교 엡실론팀의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인물이다.[19] 지수로그 파트이다. 로그 밑변환 공식 증명 인데 배속을 돌려서 안그래도 웃긴 말투가 더 웃기다.[20] 안녕? 하십니깐석원입니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하십니깐석원 선생님[21] 가끔식 안녕하십니까와 한석원 사이에 여러분을 넣는 경우도 있었다.[22] 여담으로 그 유명한 유혹짤도 '부정적분이 너무 예쁘다'며 포즈를 취한 것(...)[23] "그렇게 되면, 마~알 뜻이!" / "~라는 거지? 말 뜻이." 등 다양하다.[24] "자명하다는 사실을 알아요." 와 같이 말하기도 한다.[25] 수식이나 그림을 다시 고쳐 그릴 때[26] 점선을 그릴 때[27] 바로 그 로피탈의 정리 맞다. 절대 쓰지 말라고 한다.[28] 물론 이러고 다시 풀어준다.[29] 현강에서 애들 부를때[30] 질문자가 손을 안들때[31] 질문자가 손을 안들때[32] 현강에서 애들 집중시킬 때[33] 현강에서 문제 잘못 푼 애들 디스할 때[34] 문제가 안풀릴때, 개념설명 강의를 다시 들으란 얘기다.[35] 계산 안하고 넘어갈 때[36] 벡터의 내적/삼수선의 정리를 이용할 때[현강용] [현강용] [39] 이미 인터넷 강의 초창기였던 2000년대 초반부터 유명했으며 이로부터 20년이 지난 2022년까지 대성마이맥 수학 영역 1타였고 2023년 다시 1타 자리를 차지했다.[40] 다만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서 나이들어 보였을 뿐이지 피부도 좋은 편인지라 과거에는 노안이었을지 몰라도 60대에 들어선 2024년 현재는 얼굴만 보면 오히려 동안에 가깝다.[41] 물론 코로나19 발생 훨씬 이전이다.[42] 현강에서 책거리로 수강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쐈다![43] 한석만은 음료를 사준 적이 한두번 있긴 하다. 2021 대비에서는 먹을 것은 아니지만 '너, 정말 열공. 한석만'이라 쓰인 스톱워치를 줬다.[44] 2018년 현강 종강 무렵에 옛날에는 너희 선배들 데리고 버스 대절해서 포항가서 고래고기 먹고 왔다고 하였다. 때문에 2018 현강생 중 고래고기 찾는 학생이 많다.(2019년 1월 기준)[45] 삽자루를 '개호로잡놈', '꼭두각시' 등으로 불렀으며 모 이투스 직원을 두고 일관 되게 '썅놈'이라고 표현했다.[46]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 '한석원선생님이 한 말을 그대로 받아적음.' 오르비[47] 굳이 대성마이맥 강사가 아니어도 상관없다.[48] 좋은 의도로 쓰인 것도 아니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을 다루는 영상에 합성되었으니 매우 기분이 나쁠 만하다. 당사자의 기분은 둘째치고 이는 엄연히 초상권을 침해한 행동이며, 상업적으로 한석원의 사진을 이용하였다면 퍼블리시티권의 침해 소지도 있다.[49] 최근에 언급되는 못된 책으로는 한석원과 같은 사이트 소속의 수학 강사이자 친동생인 한석만이 쓴 개념서인 수학의 원리인 경우도 있는데, 이 수학의 원리도 한석만이 만든게 아니라 깊은생각 연구원이 쓴 책을 이름만 붙였다 카더라.[50] 한석원, 한석만 공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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