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빵채널
1. 개요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뉴스 브랜드. SNS 등을 통해 짧은 분량으로 나가는 모바일뉴스다.2. 데일리 생방송 시절(2014.4.1~2015.10.16)
월~목요일은 노지민 PD, 금요일은 김종훈 기자의 단독진행으로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되었며 자매채널인 국민라디오를 통해 수중계했다.첫 방송때인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3일까지 밤 9시에 방송되었으나, 2015년 4월 6일 저녁 7시로 앞당겼다.#
첫 방송날 다음 실시간 검색어 2위, 국민TV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올랐다.
첫 방송이후 YTN 간판앵커, '돌발영상' PD로 유명했던 노종면 당시 제작국장이 진행했으나 2014년 12월 23일 사의를 표명[1]했고, 이후 황준호 뉴스팀장이 진행했으나 2015년 3월 5일 사직했다.
2.1. 코너
- 집중분석 - 다양한 이슈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요일마다 패널이 바뀐다.
- 월, 화요일 : 이강윤 정치평론가 겸 국민TV 이사
- 수요일 : 이은영 여민리서치 대표
- 목요일(언론비평) : 김성재 전 한겨레 기자
- 금요일 : 김성수 시사평론가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 목판화가 이철수가 그날 쓰고 그린 시, 글씨, 그림을 담은 코너, 그 전부터 매일 한통씩 이메일로 보내고 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 프레지PT - 프레지를 이용해 한가지 이슈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코너
- LIVE 1인 시위/광고 - 조합원이 직접 가져온 광고나 의견이 담긴 팻말을 보여주는 짧은 코너
- 뉴스리뷰 - 하루동안 접한 소식을 짧게 정리한 코너
- 월드리뷰 - 매주 금요일 한주간의 한반도와 국제 정세를 조망해보는 코너
- 영상리포트 - 해외의 유명 소식 하나를 영상 하나로 정리한 코너
- 금요인터뷰 - 금요일, 김종훈 기자가 이 주의 인물을 현장에서 찾아가 인터뷰를 나눈다.
3. 2015년 11월 ~ 2016년 4월 총선 이전
2015년 11월을 기점으로 뉴스 포맷이 변경되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주간 뉴스K를 진행했으나 2016년 4월 총선 이후 중단되었다.3.1. 주간 뉴스K 코너
- 뉴스 혹 - 한가지 이슈를 다룬 짧은 시사풍자 코너, 영상보도에 풍자를 접목했으며 '혹'은 기존 뉴스에 새롭게 붙인 혹이라는 뜻과 언론의 본질로 이해하고 있는 '혹시'의 뜻을 갖는다. 데일리 생방송 초창기 때 방송되다 주간 뉴스에서 부활하였다.
- 동동PD의 100sec - 100초 안에 한 이슈나 소식을 영상다큐 형식으로 전한다.
- 주간브리핑 - 정승조 아나운서가 한주간 단신 기사를 알려준다.
- 인터뷰 中(중) - 유지연PD가 한 사람을 섭외하여 진행하는 인터뷰 코너
4. 특징
- 취재와 보도를 맡는 이들은 초기에 ‘기자’라는 명칭 대신 ‘뉴스PD’로 불렸다. 기존 언론이 가진 출입처 제도를 따르지 않겠다는 의미에서다.# 그러다 2015년 조직개편 이후 일부 PD는 기자로 바뀌었다.
- 정치부·사회부와 같은 부서별 구분이나 직종별 구분 없이 뉴스PD·그래픽디자이너·촬영기자 등을 한 팀으로 구성한다. 노종면 당시 제작국장은 “국회·행정부·법원의 취재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출입기자제도에 맞춰 기자들을 배치하지 않는다. 오직 기획과 필요에 의해서만 취재진을 파견할 것”이라 밝혔다.#
- 단독으로 뉴스를 진행한다. “2앵커 체제는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라며 “진정한 앵커는 배의 닻 같은 존재이고 뉴스 제작부터 보도까지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자리”라는 이유에서다.#
- 주로 뉴스 리포트, 시사 풍자를 위주로 진행한다. 제작 발표회에서 '풍자를 강화하는 심층 보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5. 특종/화제
- 2014년 6월 11일,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의 과거 예배 영상을 보도하면서 단독이라고 밝혔으나, KBS 뉴스 9에서도 방송하는 바람에 빛을 보지 못했다.#
- 2014년 11월 13~4일, 달 탐사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실을 통해 입수해 단독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KBS 뉴스 9이 이 사실을 숨긴 채 단독이라며 보도했다.#
- 2015년 6월 10일, 노지민 PD의 마무리 멘트가 유튜브 조회수 60만건을 넘겼다. 국내 메르스 확산에 대한 대책 기구의 난립과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한 건데 인터넷 커뮤니티/SNS 등에서 '오늘만 보고 사는 뉴스 클로징멘트'라는 제목이 붙었다. 영상, 사례1, 사례2
- 2016년 6월, 전직 경찰관들의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여러 친정부 성향 단체에 정치활동 자금을 지원한 사실에 관해 세 차례 단독 보도를 냈는데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이달의 좋은 온라인 보도’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