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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팀.
뉴페이스 팀이나 오로치 팀으로 불리는데, 97에서 등장할 때는 게임 스토리상의 반전을 위해 뉴페이스 팀(신인이라는 뜻)이라는 명칭을 썼지만 이후에는 다른 명칭을 쓴다.
| 작품명 | 노멀 | 각성 |
| 97, R-1 | 뉴페이스 팀 | 오로치 팀 |
| 98, 98UM, R-2 2002UM XV | 오로치 팀 | 각성 오로치 팀 (우라(裏) 오로치 팀[1]) |
| 2002, NW | '98 팀 | 오로치 팀 |
이 문서는 노멀 오로치 팀을 위주로 설명한다. 각성 오로치 팀은 해당 문서 참조.
2. 엔트리
| 크리스 | 나나카세 야시로 | 셸미 |
3. 역사
3.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표면적으로는 셋이 취미로 하는 밴드 공연 출연이 취소된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이오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국의 어느 격투가들을 쓰러뜨려 가지고 있던 초대장을 뺏고[2] KOF 97 본선에 진출했다. 허나 이 일 때문에 진짜 복수심을 품은 건 야시로 혼자 뿐이고 셸미와 크리스는 '어차피 취미일 뿐 그런 것 신경 안 쓴다'란 마인드인 모양이다.
다만 취소된 밴드 공연에 대해서 자세한 내막을 보면 이오리는 아무 책임이 없다. KOF 97 뉴페이스 팀 백스토리를 보면, 야시로 일행이 출연하기로 했던 공연을 주최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내리는데, 이유를 물으니 '모 밴드와 색깔이 비슷하다'는 것. 그 밴드가 바로 이오리가 소속된 밴드였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지 했는데, 다른 공연들도 같은 이유로 취소가 되어서 야시로가 분노했던 것이고, 그때 마침 합주실 로비에 설치된 TV에서 KOF 특집을 방송하고 이오리의 모습이 비추어졌던 것. 이오리가 KOF에 출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야시로가 나머지 둘에게 대회에 나가자고 한 것이다.[3] 야시로 일행의 공연에 이오리가 난입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일단 출처가 불분명하며 이는 게임 쪽 설정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 3명이 모두 오로치 팔걸집이었으며, KOF에 참가한 것도 격투가들이 서로 싸우면서 발산되는 인간의 정신력을 모아 오로치를 부활시킬 힘을 얻는 것이 이들의 진의였다.[4] 이 컨셉 덕분에 이후의 작품에서도 플레이어 캐릭터와 각성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한다.
스토리는 격투가들의 정신력을 모으려고 타격계인 육체와 각성계인 정신으로 분리해 6명으로 늘리는데 성공하고, 삼신기도 쳐냈으니 오로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육체와 각성이 지금까지 모은 정신력을 충돌시켜 오로치를 부활시킨다. 물론 불완전한 부활이라 정신력을 한계까지 올리려는 목적으로 오로치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힘이 너무 과해 되려 오로치를 쓰러트린건지, 정신력만으론 부족했던건지 결국 야시로가 크리스와 셸미를 살해하고, 자신의 목을 뜯어 자살하는 인신공양까지 벌이고서야 오로치가 완전히 부활한다.
97 스토리와 15의 스토리를 조합해보면 각성인 진면목을 드러내 삼신기와 맞붙지만 셋 다 죽고 크리스는 오로치의 매개체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3.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98 얼티메이트 매치
드림매치이기 때문에 당연히 참전. 게다가 98UM에서는 게닛츠까지 참전함으로서 오로치 팔걸집(가이델 제외)이 모조리 한 작품에 참전하게 되었다.
3.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2002 언리미티드 매치
네스츠 사가에서는 오로치 관련 인물들이 쿄와 이오리 빼면 아무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와 스토리와 무관한 드림매치라는 점을 반영하여 참전에 성공하였다. 여기서도 게닛츠가 PS2판 추가 캐릭터로 등장해서 또 오로치 팔걸집[5]이 모조리 한 작품에 참전하게 되었다. 다만 98UM에서는 루트에 따라 보스 취급도 받았던것과는 달리 2002와 2002UM에서는 일반캐 취급.3.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1
3.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
3.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
3.7.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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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 팀은 기본 팀으로, 각성 오로치 팀은 DLC로 등장한다. 넘버링 시리즈 최초로 같은 캐릭터를 노멀, 각성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6]
KOF 15 트레일러에서 오로치 팀이 깜짝 등장해, 97 이후로 25년만에 스토리 공식 참전했다. 팀 이름은 오로치 팀으로 확정되었다.
이전에도 부활 떡밥은 조금씩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셸미의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 참전과 엔딩에서 야시로와 크리스도 함께 부활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후속작 등장을 예고했었고, 같은 팔걸집인 매츄어와 바이스도 사망에서 생사불명으로 바뀜과 동시에 KOF XIII에서 정식으로 부활했었다.
팀 메인 스테이지가 밴드 공연장으로 설정으로만 언급되던 CYS 밴드 이미지를 게임 내에서도 부각시켰다.
팀 인터뷰를 보면 밴드로서 여전히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게임 외적으로 팀 명은 오로치 팀이지만 KOF 세계 내에서는 이들이 오로치 일족인 것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인 듯.[7] 매츄어와 바이스는 처음부터 루갈의 비서였던데다가, 공식 스토리상으로도 그 이오리랑 3번이나 팀을 맺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완전히 수상한 인물로 낙인찍힌 것과 대조적. 다만 격투가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다 퍼져서, 셸미와 태그팀 프랜지에 참전했던 아테나, 루온과의 전용 이벤트 때 상대들에게 "또 수상한 짓 하면 그냥 안 넘어가요.", "이번에는 무슨 꿍꿍이실까, 오로치 사천왕?" 같은 말들을 듣고, 메이텐쿤은 크리스에게 야가미(이오리)나 레오나에게서 느낀 것과 같은 종류의 기가 느껴진다고 하고 야시로를 보고 처음에는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맥시마 역시 승리대사에서 맨몸으로 나와 대등하게 싸우다니 평범한 인간이 아닌것 같다며 의심하고 테리의 승리대사에서도 '너와의 싸움은 환영하지만 지난 번 대회 때처럼 나쁜 짓을 꾸민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경고하는 등, 97 대회때 야시로, 셸미, 크리스 이 세 명이 게닛츠와 같은 오로치 일족의 사천왕이란 걸 테리도 눈치챈 것으로 보이며, 매츄어와 바이스만큼은 아니어도 격투가들 사이에서는 슬슬 요주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김갑환에게는 (이오리도 제외된) 악인 판정을 받고 야시로 상대로 승리시 특수대사까지 있다.
공식 스토리에서는 버스 내부에 봉인되어 있다가 버스가 파괴되며 깨어난 후 다시금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로치 일족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 의해 자신들이 부활했다고 추측하는 가운데 어떤 사진을 통해 접한 슌에이의 힘에 흥미를 가져 직접 확인하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엔딩은 공연 직전 대기실에서 만담을 주고 받는 모습. 이번 KOF에 대해 셸미는 잘생긴 남자가 늘었다면서 만족하고 야시로도 빨간머리를 때려눕혔으니 만족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오로치를 부활시킬 다음 방법으로 크리스가 먼저 쿠시나다를 어떻게 공략할까를 고민하지만 셸미는 잡지를 읽으면서 쿄의 여친이니까 쿄랑 헤어지면 낚아채면 되겠다고 하고, 야시로는 그건 너무 좀스러운 거 아니냐고 하는 등 그다지 진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자 크리스가 어이없어한다. 심지어 셸미가 이번에 새로 나온 여성용 KOF 잡지(안토노프가 표지 모델로 나와있다)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자 야시로는 왜 자기가 표지 모델이 아니냐며 따지는 등 쿠시나다 이야기는 바로 묻혀버리고 크리스도 포기하고 잡담에 어울린다. 그러나 야시로는 당연하지만 사실은 팔걸집의 숙명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고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단 스토리상 당분간은 일반인 코스프레를 계속 하는 것으로 보인다.[8]
쿠키 영상에서는 대기시간이 끝나고 콘서트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ver 1.32에서는 팀원 전체 전력이 전반적으로는 좋은데, 대부분의 전작들까지는 크리스가 개캐나 최강캐여도 셸미가 중캐 이하로 전력을 깎아먹었는데, 1.32 버전에서 야시로는 개캐급, 셸미는 강캐, 크리스는 고질적인 솜방망이 화력이 발목을 잡아 중약캐가 됐기에 팀의 전력을 깎아먹은 캐가 되고 말았다. ver 2.10부터는 셸미와 야시로가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위상을 보여주고 있고 크리스도 상향받으며 중강캐로 티어가 올라서 이전 버전보다도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숙적인 삼신기 팀의 전력과 비슷한데, 셸미와 치즈루는 최강캐 라인 바로 밑의 준개캐급 강캐, 야시로와 이오리도 그들보다는 못해도 준수한 강캐, 크리스와 쿄는 중강캐로 평가받기에 숙적간의 매치업이 잘 맞아떨어진다는 호평(?)이 있는 편이다.
KOF 15 트레일러 나왔을때 주인공인 슌에이보다 순위가 더 좋았던 팀이였다. 마찬가지로 시라누이 마이,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도 오로치 팀과 같이 순위가 좋았다.[9]
4. BGM
KOF 97, KOF 98/KOF 98 UM - Bloody OST, ASTKOF R-1 - Bloody OST
KOF 쿄 - Bloody OST
KOF 2002 - Bloody OST
KOF 2002 UM - Re:Bloody OST
KOF 올스타 - Bloody OST
KOF XV - Resonant Objects OST, Bloody(야시로 VS 이오리) OST
XV에서 사용한 Resonant Objects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작품의 BGM이 모두 Bloody이며 강렬한 메탈풍 사운드가 백미라서 역대 KOF 시리즈의 OST 중에서 상당히 평이 좋은 편이다. 이 덕분에 거의 모든 곡들이 메탈풍으로 편곡되어서 호평인 팀과 그렇지 못한 팀들이 있었는데 오로치팀은 원래도 메탈풍이였던게 어레인지 되었기 때문에 평가가 좋았다.
또한 의외로 BGM으로 특혜를 받은 유일한 팀인데, 데뷔작이였던 KOF 97은 '실제 대회와도 같은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는 제작진의 결정으로 몇몇 중요 캐릭터들에게만 테마곡이 주어져서 해당 캐릭터가 출전한 상태에서만 테마곡이 재생되고 그 외 캐릭터들은 테마곡 없이 실제 대회에서 들릴법한 일상적인 소음들만 재생되었다. 즉 몇몇 스포츠 경기에서 인기 스타가 출전하면 전용 테마곡을 틀어주는것과 같은 기믹을 적용하려 한 셈인데, 하지만 이로 인해 뭔가 음악이 들리다가 끊기는 경험에 불쾌감을 느낀 팬들의 평이 나빠서 후속작인 KOF 98부턴 폐지되고 이전처럼 팀 하나가 하나의 테마곡을 계속해서 공유하도록 바뀌었는데, 유일하게 오로치 팀은 팀원 전체가 같은 테마곡을 공유하다보니 출전 주자가 바뀌어도 테마곡이 끊기지 않고 계속 재생되었다.
예를 들자면 일본팀의 경우에는 쿠사나기 쿄가 출전한 경우에만 테마곡인 Esaka Forever가 재생되고 나머지 두명인 니카이도 베니마루와 다이몬 고로는 테마곡이 없어서 이 둘이 출전하면 각 스테이지별로 정해진 기본 배경소리가 재생되었는데, 이 경우 다른 멤버가 1번이나 2번 주자로 나왔다가 KO 되고 다음 주자로 (혹은 처음부터 1번 주자로) 쿄가 출전하면 그제서야 쿄의 테마곡이 재생되며 만약 쿄가 KO되어 다음 멤버가 출전하면 테마곡이 다시 끊기고 기본 배경소리가 재생되는 식이였다. 그러나 오로치팀은 멤버 세명이 전부 같은 테마곡을 받았기 때문에 전투 내내 테마곡이 재생되었고, 설령 한 멤버가 KO되어서 다음 멤버가 출전해도 테마곡이 끊겼다가 다시 재생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이어져서 재생되었다.[10] 검증된 인기 캐릭터가 아닌 완전한 신규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진 팀이 이런 특혜를 받은 것은 이례적인데 이들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였던 것. 이는 우라 버전인 각성 오로치 팀도 동일. 물론, 오로치 팀 멤버와 다른 캐릭터를 합쳐서 에디트 팀으로 만들어버리면 이런 특성이 사라진다.
5. 기타
-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서 셸미 엔딩을 통해 팀원 3명이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버스를 통해 부활한 것으로 보이며, 히로인즈 자체가 KOF XIV 후속 스토리를 다룬 만큼 다음 후속작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었고, 실제로 KOF XV에서 야시로-셸미-크리스의 순서대로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19년 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팀명은 98 이후처럼 오로치 팀으로 나오는 것이 밝혀졌다. 히로인즈 셸미 엔딩과 KOF XV 백스토리를 보면 이전처럼 밴드 활동을 재개한 것은 분명한데 팔걸집으로서 사명을 다시 이어갈지 일코를 할지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 또 다른 팔걸집 일원인 매츄어와 바이스는 버스의 소멸을 통해 다시 부활한 직후 오로치의 상태로는 가망이 없어서 삼신기가 오로치의 재봉인을 하는 걸 그냥 방관했지만 오로치 팀도 그렇게 행동할지는 불분명하다. 물론 대회에 다시 참가한 이상 삼신기와의 마찰[11]은 피할 수 없고, 만약 매츄어와 바이스도 참전한다면 드림 매치가 아닌 정식 스토리에서 이들이 만나게 된다. 일단 매츄어와 바이스는 XV에서 결장하는 것이 확정된지라 인게임 정식 스토리에서 만나는 건 나중으로 미루어졌다.
- 원래도 인기가 많은 팀[12]이었는데, 2010년 후반 이후 한국 KOF 팬덤에서는 가장 유명한 KOF 스트리머이자, 오로치 팀 멤버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케인과 짬타수아의 영향으로[13] 오로치 팀 캐릭터들에게 여러 가지 밈이 생겼다. 한국에서의 KOF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덤.
[1] 일본판 표기. 중화권판도 일본판을 따라 裏大蛇隊(간체자는 里大蛇队)로 쓴다.[2] 당한 쪽은 아무리 봐도 아메리칸 스포츠 팀 멤버이지만 표면상으로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 또한 아메리칸 스포츠 팀 멤버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는 중. 이 때문에 아메리칸 스포츠 팀이 KOF 98에서 '관계: 나쁨'으로 설정되어 원호공격으로 절대 오로치 팀을 돕지 않으며, KOF 98 UM에서는 두 팀 멤버 간의 전용 대전 상호작용도 생겼다.[3] 이들의 정체를 생각하면 이런 이유가 없었어도 KOF에 출전해야 했기에, 백 스토리로 유저들을 현혹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4] 야시로는 밴드 공연을 망친 이오리에게 복수할 목적도 진심으로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셸미나 크리스는 밴드 활동은 그저 인간세계에 잠복해있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었지만 야시로는 밴드활동에 대해 나름 진심으로 임하고 있었다보니 이걸 망친 이오리가 좋게 보이지 않아서라는 이유였다. 어느 정도냐면 이 이유로 인해 생긴 이오리에 대한 복수심이 노멀일 때도 각성일 때도 똑같다.[5] 이전 드림매치인 98과 98UM이야 매츄어와 바이스도 96에서 참전해서 문제될게 없었으나 2002에서는 이 둘도 참전하여 UM까지 같이 참전하게 되었다.[6] 외전작에서는 네오지오 포켓 KOF R 시리즈에서 중복 선택이 가능했다.[7] 팀 아이콘이 CYS라 되어있는 걸 보면 대회에서는 CYS팀으로 출전 한 것으로 추정된다.[8] 이전에 야시로는 게닛츠에게, 팔걸집에게는 시간이 무한하다며 초조해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아마도 그 영향인지, 사명도 중요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니 일반인 생활을 계속 하는 듯 하다.[9] 슌에이는 말 안 해도 알겠지만 역대 주인공 중에서 평이 가장 안 좋다.[10] 그나마 비슷한건 KOF 97 스페셜 팀인데, 대신 여기는 멤버인 블루 마리, 야마자키 류지, 빌리 칸 세명이 전부 다른 테마곡을 쓰기 때문에 오로치 팀처럼 테마곡이 이어지는 느낌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이 팀은 멤버 전원이 KOF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닌 검증된 인기 캐릭터들이라는 차이점도 존재한다.[11] 이 둘의 목적 자체는 같다. 바로 버스와 관련된 수수께끼의 힘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12] 특히 셸미가 인기가 높아서 일본 네오지오 프리크 네오지오 인기투표에서 최고 3위, 4위 3번, 6위 1번을 기록했다. 야시로는 최고 11위, 크리스는 최고 10위(2번). 한동안 출연이 없었는데도 KOF XV 출시 전에 공개한, 캐릭터 트레일러 조회수 랭킹 1위가 셸미이며 오로치 팀 3명 모두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13] 케인은 각성 크리스와 각성 야시로를, 짬타수아는 노멀 크리스, 노멀 셸미, 각성 셸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