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3E2EF><colcolor=#c08ced> 니백스 오로시아 |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이명 | 독악(毒岳) |
소속 | 외겁 도시 쿤다라 |
직위 | 원로성 최고위원 |
술식 속성 | 독성 계열 |
종족 | 장생종 - 좌훼 |
위계 | 극위(8레벨 독술사) → 군위(5레벨 독술사) |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쿤다라의 원로성 최고 위원 중 하나.2. 능력
2.1. 자성 영역
- 무궁사악질 (霧穹蛇惡疾)
2.2. 독약 제조
오랫동안 살면서 수많은 독을 제조했기 때문에 독을 만드는 지식과 해독제를 만드는 지식이 해박하다. 위계가 하락한 것과 별개로 지식만큼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반이 니백스가 유용하다고 단언할 정도.2.3. 전투력
자신의 권역 내부에서는 반과 올리비에라를 상대로 전투를 해서 승산을 논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할 정도의 강함을 지녔지만, 권역 바깥에서는 말레온에게 한 수 접어준다고 한다.3. 작중 행적
올리비에라의 지인으로 언급된 존재이며, 오겁에서 장생종들에게 오백로를 가르치고 있는 반에게 자신의 자식을 보내 말레온이 개최한 오백로 대회에 우승하여 승천의 비약을 받아 구겁에 진입하는 것을 제안하고, 반이 오백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배를 서주었으나, 반이 말레온과 만나 도중에 대회를 기권하고 모습을 감추자 매우 분노한다.이후 반이 자신의 권역이자 거주지인 사혈궁에 찾아오자 반이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면서 그를 죽이려 든다.
하지만 반이 승천의 비약을 받아왔음을 알리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반으로부터 승천의 비약을 넘겨주는 대신에 승천의 비약조차 해독할 수 있는 해독제를 만들어줄 것을 요구받게 되고,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처음부터 해독제를 만들어줄 생각이 없었던 니백스는 권역 내에서 반을 감시하다가 반이 올리비에라와 접촉하여 자신을 죽일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즉시 난입하여 반을 적대한다.
독성 술식을 사용하여 반을 공격하지만, 반이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자 올리비에라에게 반을 쿤다라로 데려온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며, 마안을 사용해 반을 공격할 것을 종용하지만, 올리비에라에게 되려 마안으로 속박당한다. 이에 탈피를 통해 허물을 벗어 위기를 모면한 후, 자성영역을 전개한다. 자신이 벗은 허물을 제물로 삼아 자신의 권역과 자성영역을 이어붙여 반과 올리비에라를 잠시나마 몰아붙이는 기염을 토했으나, 허물이 외해로 연결되는 문이자 우물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편람이 개입하는 단초를 제공하고 만다.
갑작스레 난입한 편람을 보고 경악하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편람에게 가볍게 제압당한다.
4. 여담
- 사혈궁이라는 새하얀 궁전이 거주하고 있다.
- 편람(偏濫)을 향한 열등감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