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리치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TO | |||
WoF RB | |||
이름 | 韓 니버스 옵딜로드 日 ニバス・オブデロード (Nybeth Obdilord)[1] 英 Nybeth Obdilord | ||
성우 | RB: 미야모토 미츠루 / 키스 실버스틴 | ||
인종 | 갈가스탄 인 | ||
호칭 | 시체술사 니버스 (屍術師ニバス) | ||
연령 | 50세 | ||
생일 | 뇌룡의 달 20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Chaos / 地 | ||
소속 | 갈가스탄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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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가스탄 왕국 소속.
갈가스탄의 점령하에 있단 아르모리카 지방의 집정관.
하지만 그 책무의 대부분을 부하에게 일임하고 있었던 듯 하며 그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일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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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가스탄의 점령하에 있단 아르모리카 지방의 집정관.
하지만 그 책무의 대부분을 부하에게 일임하고 있었던 듯 하며 그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일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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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갈가스탄 출신의 네크로맨서. 전용 테마는 Blasphemous Experiment.
2. 행적
2.1. 택틱스 오우거
갈가스탄측에서 월스터 인들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한 인물. 하지만 발바토스 추기경에 대한 충성심은 1mg도 없고 그저 자신의 연구를 완성시키는데만 몰두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다. 아르모리카 지방을 월스터가 점령하는데도 무시하고 데님이 찾아오자 방해하지 않을테니 자기를 놔달라고 할 정도. 물론 데님은 언데드 그만 만들고 투항하라고 해서 교섭 결렬.[2]내가 언제 사람들을 괴롭혔단 말이냐! 좀비들 말인가? 좀비들이 도시를 공격한 것은 내 명령이 아니란다. 그들의 의지로 한 짓이지. 그들은 살아있는 자들을 증오하고 있다. 그리고 죽음이 고통스러운 것이야! 동료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 것이라곤 '생'에 대해 집착하는 그들의 바램을 들어준 것 정도라구. 감사할 일이지, 원한을 품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래, 올리어스. 네가 배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신의 가르침이 혼을 구제해 주더냐? 데볼드의 혼조차 구하지 못한 네가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불로불사와 죽은 자의 소생을 달성하기 위해 이리저리 암약하고 다니며 이로 인해 무수한 좀비들과 언데드가 출몰하게 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자신에게 감사해야한다고 뻔뻔하게 나온다.그리고 그 실험을 위해 가족들마저도 도구처럼 써먹었다. 자식들에게도 사령술을 가르쳐서 부하로 써먹고, 죽은 아들, 기사들[3] 언데드로 부활등등...이 때문에 딸인 올리어스는 승려가 되어 니버스를 막겠다고 결심했으며[4], 크레시다도 루트에 따라 아버지를 적대한다.[5]
하지만 연구는 신통치 않았고 그는 망자의 궁전으로 도주해 계속 연구한다. 데님이 쫓아가면 그는 사자의 반지를 사용해 리치로 변신 100층으로 도주한다. 100층까지 쫓아와서 두들겨 패면 그제서야 사망하면서 악행의 막을 내린다. 원작에서는 불사인 자신이 죽는 걸 인정하지 못한채 추하게 죽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마와 드디어 일체화되니 기분 좋다고 좋아하는 미친 면모를 보이며 죽는다.
매번 나올때마다 엑소시즘으로 성불시키지 않는 이상 죽어도 시간이 지나면 멀쩡하게 부활하는 언데드를 대동하고 나오기 때문에 귀찮다. 언데드는 주는것도 없으니 무시하고 니버스만 핀포인트로 노리는게 상책. 반면 100층에서 나올때는 이미 스타티아라가 있는 상황이라 스타티아라로 언데드 쓸어버리고, 둘이서 니바스에게 슬로우 무브를 연타로 박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맞아 죽는다.
사악한 인간말종이기는 하나 자신만의 확고한 논리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자기 딸이 아버지에게 대들 생각을 하자 나름대로 인정도 해주고 경어를 시종일관 사용하는등 강한 인상을 남긴 악역이다.
2.2. 파이널 판타지 14
니버스 옵딜로드. 시체술사 니버스. 망자의 궁전의 악역.다른 세계에서 온 시체술사이며, 한 번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보이나 아씨엔처럼 '어둠의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죽음을 회피하고 살아남았다. 사망한 아내와 딸을 되살리기 위해 망자의 궁전에 에오르제아 각지에서 시체를 모아 망자를 소생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차에 에다의 강한 사념을 이용하여 망자를 자아를 가진채 소생시킬 방법의 실마리를 알아낸 것 같으나 그 직후 모험가에게 끔살당했다. 망자의 궁전처럼, 니버스 옵딜로드도 위의 택틱스 오우거의 오마주..라기보단, 정황상 본인이 맞다고 봐야겠다.[6][7]
3. 관련 문서
[1] SFC: Nybbas Obderhode[2] 이 전투가 초반 유저들에게 통곡의 벽으로 악명이 높다. 적은 부활하는 언데드, 높은 지형위에서 화살과 마법을 쏴대며, 니버스는 서몬 다크니스로 쫄을 무한 증원한다. 언데드는 체력이 0이 되어도 엑소시즘을 하지 않으면 3턴 후 부활, 3턴의 대기시간 중에도 몸체 판정이 있어 지형을 막기 때문에 등산을 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사실상 길이 하나인데 여기를 언데드들이 무한정 막고 있으니, 적을 죽여도 바로 등산이 안될 지경. 또한 지형이 너무 높아서 활, 마법으로 위쪽을 노리려고 해도 각이 안 나올 때가 많다. 비행이 가능한 카노푸스를 잘 활용해보자.[3] L, C 루트에서는 레오나르와 자에보스가 데스 나이트가 되고, N 루트에서는 길더스가 데스 나이트가 된다. PSP판에서는 바이스도 죽으면 언데드가 된다. 이들은 이성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실패작으로 치부했으며, 이성이 어느정도 남아있던 자기 아들은 그나마 성공작이었다고 평한다.[4] PSP판 N루트에서는 니버스가 올리어스의 몸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실험을 했음이 밝혀진다.[5] 단 크레시다와 몰도바가 가족 관계인것은 C루트 한정. N루트일 경우에는 올리어스와 데볼드가 니버스와 혈연인 것으로 설정된다.[6] 에테르를 사용하지 않는, 거울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대사를 하는데 작중과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묘사가 있다.[7] 이런 찬조 출연은 과거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에도 있는데 그 주인공은 FF7의 클라우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