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olas Worth
1937년 9월 4일 ~ 2007년 5월 7일
미국의 성격파 배우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스톰에서 마자프 장군 역,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 알렉산더 로마노프 서기장 역, 엠퍼러 : 배틀 포 듄에서 아트레이드의 멘타트 콜리나 콜트라스(Kolinar Koltrass) 역을 맡았다.
성격파 배우였던만큼 연기력도 뛰어났으며[1] 스타트렉: 보이저, Don't Answer the Phone!, 총알탄 사나이, 다크맨, TV 드라마 엑스파일에도 출연하였다.
C&C 팬에게는 흔히 레드얼럿 2의 소련 서기장 알렉산더 로마노프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07년 5월 7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여 많은 C&C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1] 알렉산더 로마노프 서기장을 연기할 때 런글리쉬 발음이 러시아계 이민 1세대라 해도 될 만큼 상당히 유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