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에딘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웨덴 남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
니클라스 에딘 | 세바스티안 크라우프 | 프레드릭 린드베리 | 빅토르 켈 | 오스카르 에릭손[1] |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웨덴 남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니클라스 에딘 | 세바스티안 크라우프 | 프레드릭 린드베리 | 빅토르 켈 | 오스카르 에릭손[2]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웨덴 남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니클라스 에딘 | 오스카르 에릭손 | 라스무스 브라노 | 크리스토페르 순드그렌 | 헨릭 릭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웨덴 남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니클라스 에딘 | 오스카르 에릭손 | 라스무스 브라노 | 크리스토페르 순드그렌 | 다니엘 망누손[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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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니클라스 에딘 Niklas Edin | |
본명 | 요한 니클라스 에딘 Johan Niklas Edin |
출생 | 1985년 7월 6일 ([age(1985-07-06)]세) |
베스테르노를란드 외른셸스비크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컬링 |
소속 | 칼스타드 컬링 클럽 |
링크 | [4] [5][6] [7]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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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컬링 선수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금메달리스트. 베이징 올림픽을 포함해 3개의 올림픽 메달, 6번의 세계선수권 우승, 非 캐나다 남자 팀 첫 그랜드 슬램 우승 등 명실상부한 스웨덴 남자 컬링의 간판선수다.2. 선수 경력
원래 테니스를 했으나 탈장 때문에 테니스를 포기했다. 그러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으로 컬링을 접하고 어머니가 컬링 국가대표 출신인 미카엘 하셀보리[9]와 학교 동문인 걸 알고 그와 만나게 해달라고 하며 컬링을 시작했다. 2004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 팀의 스킵을 맡아 우승했다. 2005년에는 닐스 칼센 팀의 핍스로 은메달을, 2006년에는 칼센 팀의 서드로 은메달을 땄고, 2007년에는 스킵으로 복귀해 또 은메달을 땄다.2007년 당시 스웨덴 남자 컬링의 간판이던 페야 린드홀름이 은퇴하면서 린드홀름을 이을 선수로 주목받았다. 2009년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금메달을, 같은 해 유럽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팀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위스에게 지는 바람에 최종 4위를 했다.
2010년 유럽선수권에서는 6위를 했지만 어쨌든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고,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해 노르웨이의 베테랑 토마스 울스루 팀을 꺾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땄다. 세계선수권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비캐나다 남자 팀으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결승에 진출했지만 캐나다 컬링의 전설 케빈 마틴에게 졌다.
2011년 유럽선수권에서는 준우승했는데, 2012년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좌골신경통 때문에 서드였던 크라우프가 사실상 스킵을 맡았고 에딘은 겨우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결선에 진출해 다시 울스루 팀을 꺾고 2년 연속 동메달을 땄다.
2012년 유럽선수권에서는 우승했고,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에딘의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자 스웨덴 남자팀에게는 2004년 린드홀름 이후 9년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었다.
올림픽이 있는 2013-2014 시즌에는 유럽선수권에서 5위를 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8승 1패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는데, 예선에서는 이겼던 영국을 상대로 준결승에서는 1점차로 졌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으며 올림픽 첫 메달을 딴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린드베리가 은퇴[10]하면서 에딘은 기존 팀원을 바꾸고 2014년 세계선수권에 스웨덴 대표팀으로 출전한 오스카르 에릭손과 팀을 합쳤다. 팀원의 교체에도 2017년까지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세계선수권에는 2016년을 제외하면 메달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강팀으로 자리잡았다.
2016-2017 시즌에는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서 非캐나다 남자 팀으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에서 우승했으며, 이후 투어 챌린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캐나다의 브래드 구슈 팀에 져 은메달을 땄다.
올림픽이 있는 2017-2018 시즌을 앞두고 에딘은 척추 디스크로 수술을 받았지만, 2개월만에 복귀했다. 2017년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해 대회 4연패로 건재함을 알리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며, 실제 올림픽에서도 7승 2패 예선 1위로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미국의 존 슈스터 팀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올림픽 이후 세계선수권에서는 결승에서 다시 브래드 구슈 팀을 만나 이번에는 복수에 성공하며 통산 4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땄다. 한편 시즌 후 자금난을 호소했는데, 스웨덴 올림픽위원회가 컬링 대표팀에 대한 지원금을 깎은 것이 원인이었다. 특히나 스웨덴 컬링 대표팀 선수들은 우리나라 실업팀 선수들처럼 급여를 받는 전문 운동선수인데다 종목 특성상 캐나다에 체류해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지원금 삭감은 그만큼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컬링에서는 세계적으로 꼽히는 선수지만 컬링이 아직은 마이너한 종목임을 방증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018 유럽선수권에서는 무패로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결승에서 스코틀랜드의 신예 브루스 모왓 팀에 지며 대회 5연패에 실패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에서는 캐나다 케빈 쿠이 팀을 꺾으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2018-2019 시즌에 신설된 컬링 월드컵에서는 모두 출전했고 2차전과 3차전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우승은 못했다.
2021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우승했다. 통산 5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이자 2018년 이래 대회 3연패로[11]이며, 명실상부한 현역 남자 컬링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실상 선수 생활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 될[1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는데, 결승전 상대가 예선에서 졌었던 영국이어서 또다시 금메달이 무산되나 싶었지만 엑스트라 엔드까지 가는 승부 끝에 1점차로 승리, 4번째 올림픽 도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해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처음으로 같은 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동시에 석권한 스킵으로서도 이름을 남겼다. 올림픽 전후로 에딘의 은퇴 얘기가 나왔던 게 시즌 종료 후 무릎 수술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었는데, 무사히 수술이 끝나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도전한다고 한다.
2022-2023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잠시 팀을 이탈하기도 했었는데, 수술의 여파 때문인지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결선 진출에만 만족해야 했지만, 노르웨이와의 예선전에서 보기 드문 스피너를 성공하면서 클래스는 여전함을 증명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2022 베이징 | 단체전 |
은메달 | 2018 평창 | 단체전 |
동메달 | 2014 소치 | 단체전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3 빅토리아 | 단체전 |
금메달 | 2015 핼리팩스 | 단체전 |
금메달 | 2018 라스베이거스 | 단체전 |
금메달 | 2019 레스브리지 | 단체전 |
금메달 | 2021 캘거리 | 단체전 |
금메달 | 2022 라스베이거스 | 단체전 |
금메달 | 2024 샤프하우젠 | 단체전 |
은메달 | 2017 에드먼턴 | 단체전 |
동메달 | 2011 리자이나 | 단체전 |
동메달 | 2012 바젤 | 단체전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09 애버딘 | 단체전 |
금메달 | 2012 칼스타드 | 단체전 |
금메달 | 2014 샴페리 | 단체전 |
금메달 | 2015 에스비에르 | 단체전 |
금메달 | 2016 렌프루셔 | 단체전 |
금메달 | 2017 장크트갈렌 | 단체전 |
금메달 | 2019 헬싱보리 | 단체전 |
은메달 | 2011 모스크바 | 단체전 |
은메달 | 2018 탈린 | 단체전 |
은메달 | 2021 릴레함메르 | 단체전 |
은메달 | 2023 애버딘 | 단체전 |
유니버시아드 | ||
금메달 | 2009 하얼빈 | 단체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04 트루아리비에르 | 단체전 |
은메달 | 2005 피네롤로 | 단체전 |
은메달 | 2006 전주 | 단체전 |
은메달 | 2007 에벌리스 | 단체전 |
믹스 유럽선수권(혼성 4인) | ||
은메달 | 2005 안도라 | 단체전 |
동메달 | 2008 키츠뷔엘 | 단체전 |
4. 역대 WCF 팀 랭킹
시즌 | 순위 | 포인트 |
2010-2011 | 8위 | 290.4 |
2011-2012 | 5위 | 329.3 |
2012-2013 | 3위 | 396.3 |
2013-2014 | 7위 | 327.7 |
2014-2015 | 5위 | 286.9 |
2015-2016 | 8위 | 271.4 |
2016-2017 | 1위 | 538.8 |
2017-2018 | 2위 | 497.0 |
2018-2019 | 3위 | 412.5 |
2019-2020 | 8위 | 304.8 |
2020-2021[13] | 8위 | 304.8 |
2021-2022 | 3위 | 481.2 |
2022-2023 | 3위 | 365.0 |
5. 그랜드 슬램 우승 기록
- 2016-2017 시즌: 마스터즈[14], 투어 챌린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2022-2023 시즌: 투어 챌린지
4회 우승
6. 역대 팀원
시즌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2003-2004 | 니클라스 에딘 | 닐스 칼센 | 외르겐 그란베리 | 프레드릭 린드베리 |
2004-2005 | 닐스 칼센 | 니클라스 에딘 | 마르쿠스 하셀보리[15] | 만네 알베리 |
2006-2007 | 니클라스 에딘 | 마르쿠스 하셀보리 | 만네 알베리 | 프레드릭 린드베리 |
2007-2008 | 닐스 칼센 | 니클라스 에딘 | 마르쿠스 하셀보리 | 만네 알베리 |
2008-2009 | 니클라스 에딘 | 세바스티안 크라우프 | 프레드릭 린드베리 | 빅토르 켈 |
2009-2010 | ||||
2010-2011 | ||||
2011-2012 | ||||
2012-2013 | ||||
2013-2014 | ||||
2014-2015 | 오스카르 에릭손 | 크리스티안 린드스트룀 | 크리스토페르 순드그렌 | |
2015-2016 | ||||
2016-2017 | 라스무스 브라노 | |||
2017-2018 | ||||
2018-2019 | ||||
2019-2020 | ||||
2020-2021 | ||||
2021-2022 | ||||
2022-2023 | ||||
2023-2024 |
7. 기타
- 별명은 킹 니클라스(King Niklas). 팀 동료들이 반쯤 농담성으로 붙여준 별명이지만 정말 그 별명에 어울리는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스웨덴 여자팀의 코치를 맡았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스웨덴 선수단의 기수를 맡았다.
- 보기와 달리 부상병동인데, 이런저런 부상 때문에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1번의 수술을 받았다. 1년에 한 번 꼴로 수술한 셈인데, 특히나 컬링 선수에게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허리와 무릎 모두 수술 전력이 있다. 그러한 잦은 부상과 수술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는 게 신기한 수준이다. 2018년 허리 수술을 받았을 때는 신경에 뼛조각이 붙어 있어 늦게 발견했더라면 자칫 그대로 신경이 마비될 뻔한 일도 있었다.
- 키가 170cm 초반대로, 스웨덴 남성의 평균 키는 180cm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작다.
- 컬링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2004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을 꼽았다. 주니어 대표로서 데뷔 첫 경기인 한국전에서 패배를 경험했지만 이후 패배를 극복하고 나머지 예선전에서는 전승하고 준결승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이기며 최종 우승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한국 주니어 대표팀 스킵은 김수혁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김수혁도 2004년 세계주니어선수권을 계기로 전문 컬링 선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1] 밴쿠버 올림픽 한정 핍스를 맡았고, 당시 크리스티안 린드스트룀 팀의 서드였다.[2] 밴쿠버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소치 올림픽 한정 핍스를 맡았고, 당시 별도의 팀을 이끌고 있던 스킵이었다.[3] 원래 별도의 팀을 이끌고 있는 스킵이나 2018-2019 시즌부터 에딘 팀이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는 핍스로 합류했다.[4] 팀 공식 계정[5] 개인 계정[6] 팀 공식 계정[7] 팀 공식 계정[8] 개인 계정[9] 안나 하셀보리의 아버지이다.[10] 은퇴 후 에딘 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 그런데 린드베리는 1986년생으로 에딘보다 어리다.[11] 2020년 세계선수권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12] 나이 상으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도 가능하지만, 아래에 나오듯이 선수 생활을 이어간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부상이 너무 잦아 사실상 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얘기도 나올 정도다.[13] 2020-2021 시즌은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랭킹포인트를 집계하지 않았고, 팀원의 변화가 없는 한 2019-2020 시즌 포인트를 유지할 수 있었다.[14] 非캐나다 남자 스킵 첫 그랜드 슬램 우승이다.[15] 안나 하셀보리의 오빠.[16] 2010년 징병제를 폐지했으나 2017년 징모혼합제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