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빌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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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김 | 찰리 브라운 | |||
기타 인물 정보 |
1. 개요
킬 빌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버니타의 4살박이[1] 어린 딸로, 버니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 베아트릭스에게 끔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으며, 이 때 베아트릭스가 니키게 남기고 간 말이 명언(...).[2][3]베아트릭스, 버니타의 치열한 격투가 잠시 멈출 때의 연기와 연출이 인상적인데, 본능적으로 베아트릭스가 버니타와 혈투를 벌이고 있던 것을 눈치챘던 것으로 여겨진다. 베아트릭스가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몇 마디 어색한 대화를 시도하지만, 둘의 흉흉한 살기를 감지하고 경계심을 풀지 않는 연출을 보여준다.
3부로 추정되는 내용은 니키 벨이 소피랑 베아트릭스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이렇게 되면 내용상 슈라유키히메의 오마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복수를 한 여주인공을 또 복수한다는 내용의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1] 4살치고는 어째 아이가 커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한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지 않는 만 4살이기 때문이다. 한국 나이로는 5살 또는 6살이 된다. 그리고 해당 아역 배우의 실제 나이는 작중 설정 나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2] "나는 오늘 복수를 하였다. 너 역시 훗날에 어른이 되거든 언제든지 내게 복수하려 와도 좋다."[3] 이를 몇년 후에 발표 예정인 후속작 킬 빌 3부의 내용을 암시하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