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시아 The Legend Of Surpris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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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만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닝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프라이시아의 주인공. 제작자 닝구의 오너캐에서 따온 캐릭터.
1. 프로필
이름 | 닝구[1] |
나이 | 16 |
직업 | 도둑 → 트레저 헌터 |
출신지 | 도둑 마을[2] |
관계 | 봉구(아버지) 소피아(어머니) 서낀(친구) |
평범한 도둑 마을의 소년으로 성인식을 앞두고 아버지인 봉구가 돈을 벌어오라는 성화에 의해 건수를 찾던 중 고대의 유적인 '시간의 탑'에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친구 서낀과 함께 일확천금을 노리고 '시간의 탑'에 들어갔다가 예상치 못한 대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돈을 밝히고 위험한 일에는 몸을 사리는 기본적으로 소심한 성격이지만,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점차 성장한다. 이름의 어원은 제작자 닝구. 작중 몇 안 되는 개념인이다. 심지어 작가보다 개념인(…).
직업이 도둑답게 '훔치기' 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일반 몹에게서도 유용한 소비 아이템들을 가져올 수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보스만이 가지고 있는 희귀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 도둑인데 자물쇠 따기는 못한다. 이유가 원래는 넣을 생각인데 구현을 못했다고. 그래서 그냥 감옥에 짱박혀있었다. 사실 도둑이 아니라 트레저 헌터이다. 그래서인지 2회차부터 직업 명칭이 트레저헌터가 된다.
검술도 단검술도 만능인 아버지와는 달리 1부 병영의 리더가 닝구의 검술을 지켜보자 하는 말이 "내가 본 인간 중에 가장 검술에 소질이 없다."고 한다. 말 그대로 단검이나 끼란 소리. 참고로 이 이벤트는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의 패러디.[4][5]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단검과 검[6], 방패이며 방어구와 악세사리는 거의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다.
2. 기술
2.1. 찌르기 기술
닝구가 단검을 사용할 때만 쓸 수 있는 찌르기 속성의 기술들. 검을 장비하면 찌르기 기술들은 사용할 수 없으니 무조건 단검을 들자.이 패이지에서는 닝구의 '고유'찌르기 기술만 다룬다.
자세한 설명은 서프라이시아/스킬의 찌르기 참고.
2.1.1. 개나리스텝
- 속성 : 찌르기
- 습득레벨 : 기본
- 대상 : 적 전체
- 부가효과 : 없음
추르크 마을에서 개나리를 쓰러트리면 현란한 스텝에 영감을 얻어 습득하는 기술. 닝구가 현란한 스텝으로 적 전체에게 찌르기 속성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초중반 잡몹 처리용 스킬. 후반의 잡몹들은 장비를 맞춰도 나름 강하기 때문에 단번에 처리할 수 없고 그냥 하나하나 제거하는 게 빠르다. 그래도 초반에 이거 배웠을 때 몹 처리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최대 레벨은 9.
2.2. 일반 기술
닝구가 가진 일반적인 기술들이다. 탐색, 훔치기, 그림자숨기는 서프라이시아/스킬 의 도둑 참고. 약점노출/약점노출스는 서프라이시아/스킬의 약화 참고.2.3. 고유 기술
2.3.1. 아드레날린
- 속성 : 없음
- 습득레벨 : 60
- 대상 : 자신
- 부가효과 : 날렵 상태가 됨
닝구의 전용 스킬로 민첩성이 2배로 올라가는 '날렵' 상태로 만들어준다. 중요한건 알만툴 게임 특성상 날렵이 밸런스 붕괴급 캐사기라는 것. 정상인이 날렵 상태로 만들어주는 응원가 시리즈를 쓰긴 하지만, 적/아군의 행동턴을 합해 3턴이 되면 바로 사라져서 효용성이 어느정도 떨어지는 반면, 이쪽은 오래토록 날렵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간단히 설명해서, 1턴에 2회행동이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7]
정확히는 민첩성 스탯이 10턴동안 2배가 된다. 공격력 스탯은 두배가 되어도 실제 대미지는 두배까지 안올라가는 반면 민첩성 스탯은 두배가 되면 턴이 돌아오는 속도가 체감상 충분히 두배로 느껴질 만큼 어마어마하게 빨라진다. 다만 실제로 턴이 돌아오는 시간은 닝구의 민첩성뿐만 아니라 몬스터들의 민첩성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확히 잴 수는 없다.
속도가 정말 대폭 올라가서 턴이 빠르게 돌아오므로 보조로 활용해도 좋지만, 1턴에 공격 2번은 내면의 분노를 쓰는 봉구보다 1턴내에 딜링하는 데미지가 폭발적으로 차이가 난다. 이 쪽은 공격력 2배가 아니라 1턴에 두번 공격이 가능한, 데미지 순수 2배이다. 공격력을 2배로 해봤자 데미지가 2배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딜링적인 면으로 차이가 많이난다.
보조로 활용해도 좋지만, 딜링으로 써도 톱클래스의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서낀의 폭탄제조랑 궁합이 좋지만 닝구가 아드레날린빨로 마구 던져대면 폭탄이 증발하니 재료낭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소소한 단점으로는 다른 버프기술보다 지속시간이 짧다는 정도지만 버프 성능자체가 S급이라 눈에 띄지 않는다 애초에 속도가 2배임으로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써주면 무한반복.
2.3.2. 바람걷기
- 속성 : 없음
- 습득레벨 : 85이상
- 대상 : 자신
- 부가효과 : 날렵 / 그림자 상태 + 공격력 150 증가
1.13 패치 이후 케빈코스트 항구에 있는 사미자에게 닝구가 85 레벨 이상[8]일 때 받을 수 있는
한번 쓸 때 마다 공격력이 150이 올라간다. 참고로 알만툴 시스템상 장비 하나로 올릴 수 있는 최대 공격수치는 +500 이다. 이 기술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는 수치(...). 이 기술을 계속 써서 중첩을 쌓은 다음, 상대 몬스터의 약점을 찌르는 무기와 분노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테로이드팩을 장비한 뒤, 평타를 때려서 크리티컬이 뜨면 무려 9999의 데미지가 나온다. 참고로 다른 방법으로 이런 데미지를 뽑으려면 강강수월래나 쮸봉의 에너지의 분노, 작가의 경험치 폭발을 써야 한다. 저 기술들 전부 전원의 AP를 모두 쓰거나 경험치를 희생하는 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닝구 혼자서 어떤 커다란 큰 리스크도 없이 빠르게 폭딜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엄청난 스킬. 덕분에 패치 전 킹빅의 물리 폭딜러 포지션을 닝구가 가져가게 되었다.
3. 닝구의 활용도
스킬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대체로 필드에서는 숨겨진 아이템이나 함정 등을 찾아내며 전투에서는 아드레날린을 이용해서 빠르게 턴을 잡아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걸면서 유용한 아이템을 가져온다.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 아이템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닝구가 검을 들어도 베기 기술을 쓸 수 없는 이유가 검에 재능이 너무 없기 때문. 1장 후반에 관련된 이벤트가 있다. 즉, 후반으로 갈수록 단검인 '용의 이빨'로 자를 수 있는 드래곤 계열 현상금들을 제외하면 상태 이상도 점점 걸리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단검만을 써야 한다.
초기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아버지인 봉구보다 기본 스탯이 낮고 찌르기 기술은 베기 기술보다 깡뎀이 낮으면서 상태 이상도 보스전에서 별 쓸모가 없었기 때문. 거기에 정상인의 "응원의 노래"를 쓰면 모든 파티원이 준 날렵 상태가 되기 때문에 날렵이 가지는 이점도 크지 않은 편이었다.
초기에는 정상인이 날렵의 사기성을 보여주었다. 무려 전원 2배속이라 쓰는 본인까지 빨라져서 다시 쓰기 매우 쉬웠기 때문. 그래서 응원의 노래가 당연히 너프되었는데, 정작 아드레날린은 사기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은 약캐 취급을 받고 있었다. 때문에 파티 편성에 제한 조건이 없는, 높은 랭크의 현상범으로 갈수록 봉구보다 쓰이지 않지만, '아드레날린'에 의해 속도가 더 빠른 닝구의 효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잘 쓰고 있다.[9]
아드레날린(날렵)의 데미지 딜링 효용성을 제대로 아느냐에 따라서 범용성이 달라지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중후반에 상시 날렵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드레날린 컨트롤러와 용날개옷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날렵이 없고 데미지 딜링을 하는 법사들에게 끼는게 매우 효율적이다.
다만 아드레날린 컨트롤러(상시날렵)를 장착한 봉구는 스테로이드 팩을 낀 닝구보다 성능이 좋다. 상시 날렵이 우위에 있는데다 베기 기술의 높은 깡뎀이 날렵과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 하지만 보스전 대부분이 악세사리를 속성/상태 방어로 채우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악세사리를 생각하지 않고 비교한다면 날렵 상태를 쓸 수 있는 닝구가 전반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회복 기술과 내성 기술이 없어 취급이 안 좋은 물리 딜러들 중에서 닝구는 날렵 덕분에 아이템을 자주 쓸 수 있어서 제일 안정성이 높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물론 그만큼 아이템이 소모되겠지만 서프라이시아는 아이템 보급이 쉬운 게임이라 빛을 본다. 회복 마법이야 그냥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면 그만이고, 몰핀과 부두 인형/사탄의 인형 등을 사용한다면 보조 마법의 부재 역시 커버할 수 있다.
그러다 1.13 패치로 85 이상일 때 사미자에게서 도적의 극의라는 책을 받게 되는데, 사용하면 그림자숨기와 아드레날린을 합친 바람걷기를 배울 수 있어 데미지 딜러로서의 입지는 크게 상향되었다. 매번 쓸 때마다 영구적으로 공격력이 중첩되기 때문에, 버프를 두르고 어느 정도 중첩을 쌓은 닝구는 봉구나 킹빅은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물리 딜러다.
다만 패치로 인해 이전처럼 아이템 쓰기는 좀 빡빡해졌다. 아이템 수급량이 패치로 늘어난 경험치 수급량에 못 미치기 때문에, 별다른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서 닝구를 보조캐로 굴리다보면 소모품이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역시 딜 유틸 모두 톱 클래스인 사기캐릭터다.
4. 작중 행적
맨 처음 잠에서 깬 다음에 봉구한테서 집에 돈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디그마을의 학교 교장인 사미자가 보물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혹해 시간에 탑에 들어갔지만 미노타우루스 때문에 서낀의 도움을 받아 반투명 물약을 만들게 된다. 반투명 물약이 완성되자 그걸 마시고 시간에 탑을 올라간 끝에, 최상층에서 황금의 열쇠[10]를 만졌다가 왕궁 지하감옥으로 워프되어 졸지에 사형수가 되고 만다. 그렇게 처형을 기다리나 했지만, 간수가 사라진걸 알고 탈옥을 감행, 성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 틈을 타 보물창고에서 보물과 녹색 광석을 싹쓸이하고 성을 빠져나가 알스프 산맥을 경유하여 도둑마을로 도망친다. 그 후 봉구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 이튿날, 성인식을 치르고 마을로 오니 아니나 다를까 캐슬덕 근위대장 킹빅이 마을을 불태우겠다고 협박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행히 스리슬쩍 빠져있던 정상인이란 음유시인 덕에 병사들을 물리치지만 킹빅이 보물을 스틸해서 달아났고, 닝구와 마을사람들은 봉구가 마련해둔 아지트로 숨는다.
아지트 안에서 무료함을 이기지 못하다가 서낀의 폭탄 실험으로 인해 굴이 새로 뚤리고, 거기서 발견한 금광을 처분하기 위해 무요크 마을로 정상인, 서낀과 함께 출발하지만 하룻밤만에 무요크 여관에서 금을 털린다(…)허나 알아보니 이것은 봉구의 의형제인 피구[11]가 봉구의 부탁으로 닝구와 일행을 곯려줄려고 판 함정이고, 금은 이미 따로 처분했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도 배우고 무요크 숲에서 약상인 제라드도 구했지만 오르디움[12]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했으나, 피구가 영주의 저택으로 침입할때 같이 들어가 오르디움이 마신병의 전력으로 쓰인다는걸 알아낸다.[13] 그러나 피구가 영주가 판 함정에 빠지자 부리나케 달아나서 배를 타지만, 폭풍에 휩쓸려 갈라지게 된고, 케이크 타운에 도착하게 된다.
케이크 타운에서 쮸봉을 만나 서낀과 정상인의 생사를 확인받고 연락선을 기다리던 중에 쥬시를 통해 쮸봉이 이끄는 반란군에 합류한다.[14] 후리덤 작전에서 서낀,쥬시,정상인과 지하수로를 통해 잠입하여 성문을 여는 공을 세운다.[15] 반란의 성공 이후 서낀과 함께 모든 죄를 사면받게된다.
2장에선 서낀과 함께 자취하는 모습으로 등장. 일단 1부에서 큰 공을 세웠고, 그 덕에 다른 동료들은 귀족 직위를 받는 등 큰 상을 받았지만 서낀과 닝구는 죄를 사면받는 것으로 대신되었다. 한편, 쥬시로부터 와하이의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봉구, 정상인과 함께 수련을 한다. 이후 배를 타고 와하이에 도착한 일행은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축제를 즐기고, 닝구는 서낀과 함께 미로탈출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다. 한편, 닝구는 요리대회에 참가한 봉구를 돕게 되는데 봉구의 요리대회 재료인 김치를 가지러 가면서 봉구의 별장에서 발견한 소피아의 일기를 보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봉구가 숨기고 있는것을 알게 된다. 진실을 알기 위해 보탕이나 봉구, 쮸봉에게 계속 이를 캐물으려 하지만
3장에서는 와하이에서 대륙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표류중인 리더를 구출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세계의 위기를 막기 위해 닝구일행은 사막 지대인 남부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며 피라미드에 도달한다. 고대 유적 피라미드에 갇혔을 때, 닝구가 손을 대니까 열리지 않던 최정상층의 문이 열리고, 마지막에 최종보스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을 처치하고 반양자폭탄을 저지하려 할 때 닝구가 손을 데니 자폭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닝구가 고대인의 후예이기 때문이다.[16] 마지막으로 진 엔딩을 보고 다음회차 플레이를 할때 시작하는 대사가 바뀌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그 대사를 들은 플레이어는 끝이 없는 허탈감에 빠지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이거다.
마지막에 노멀엔딩에서는 미르비스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서낀을 보고 그만두나, 진엔딩에서는 고백에 성공한다.
[1] 남자로 태어나면 닝구, 여자로 태어나면 봉순이로 지어질 운명이였다. 쥬시 왈 "넌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게 다행이다."(...) 만약 여자였다면.....[2] 실은 와하이에서 태어났다.[3]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 트레저 헌터라고 주장하는 점은 로크 콜의 패러디이다.[4] 너무 못해! 재능이 없어! …그 뒤에 닝구가 어디서 본 것 같은 상황이라고 말한다.[5] 1부 시절엔 검술 스킬을 가르쳐 주었다. 이 패러디가 나오는건 2부와 완전판 이야기.[6] 검 계열 기술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검을 들 수는 있으나 평타 밖에 쓸 수 없으므로 거의 패널티에 가까운 수준. 그러나 1부에선 유령이 등장하는 던전을 닝구와 돌아야 하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여기선 어쩔수 없이 검을 들고 평타질을 해야 한다. 아니면 다른 파티원에게 딜링을 맡기고 보조역으로 굴리거나.[7] 턴제 RPG에서 1턴에 2회 공격하는 캐릭터가 얼마나 사기일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서프라이시아의 스킬 대미지는 고정 수치에 공격력이 합산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1턴에 두번 공격스킬을 쓰는 것과 공격력 2배 버프가 걸린 스킬로 한번 때리는 건 뎀딜면에서 천지차이가 난다. 닝구 아빠인 봉구가 공격력 2배 버프인 내면의 분노를 쓰지만 실질적으로 데미지는 1.5배만 들어간다.거기다가 1턴은 공격 1턴은 아이템 사용등으로 상황에 맞춰서 대응까지 할수있기때문에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다.[8] 찌르기 기술의 궁극기인 독수리샷을 배울 시기이다.[9] 평렙 10 이하로 모든 보스를 클리어하는 초하드 타임어택 클리어의 대표주자로 쓰이기도 하고, 범용성 때문에 타임어택 최종 파티에 포함해서 쓰는 초고수도 존재한다.[10] 최후반부에 나오는 시간의 정원의 열쇠다.[11] 축구선수인 루이스 피구의 패러디. 그런데 작가는 별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라고(…)[12] 마신병의 전력으로, 보물과 함께 가져왔다[13] 이때 본 책의 저자가 쮸봉이다.[14] 쮸봉은 닝구를 끌어들여서 봉구가 참전하도록 하려는 생각이였다.[15] 물론 이게 전부 함정이였긴 하지만...[16] 반양자폭탄 자폭 전환을 할 때, 봉구는 자기는 순수 남부대륙 사람이라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는 닝구의 어머니인 소피아가 고대인의 후예였기 때문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