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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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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문화공간, 부산 다락방 캠페인 |
Busan Is Good
다락방이 있어서 더 좋은 도시, 부산
작지만 따뜻한 공간을 통해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는 삶의 회복
다락방이 있어서 더 좋은 도시, 부산
작지만 따뜻한 공간을 통해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는 삶의 회복
‘다락방 캠페인’은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15분 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 스스로 생활 속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이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다락방’은 특정 커뮤니티 중심이 아닌, 공간 자체의 매력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관계를 맺는 열린 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2. 구성 및 활동
공모전 운영: 시민과 공간 운영자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문화공간’을 추천받는 공모전을 진행.
SNS 콘텐츠 아카이빙: 선정된 공간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확산.
다락방 지도 제작: 시민 참여형 지도로 ‘우리 동네 다락방’ 공간들을 시각화하여 정리.
다락방 위크: 다락방으로 선정된 공간들을 중심으로 강연, 공연,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이후 확장 계획: 다락방 스토리 아카이빙 및 공간 인터뷰, 경험 공유 등 후속 콘텐츠 연재 및 기록 활동도 예정.
3. 취지 및 메시지
다락방은 생활 속 문화 공간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입니다.우리 주변에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카페, 서점, 공방, 갤러리, 작은 극장, 커뮤니티 공간 등,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이죠.
그러나 이런 공간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사라지거나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락방은 이런 문화 공간들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여 공유하며, 공간 운영자와 방문자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경험하고, 동네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다락방의 목표입니다.
4. 관련 문서
부산광역시